요즘 발생하는 여성인권운동 문제는
인류의 생물학적 진화 속도보다, 사회의 변화가 너무 빠르기에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함...
불과 1900년대만 해도 여성의 사회활동은 금기시 되었는데
미국 기준 1970년도부터, 물가상승률에 비해 근로자의 소득상승률이 정체되었기 때문에 여성도 근로자로 내몰리게 되었음... 우리나라도 시차를 두고 비슷한 경향을 보임..
인류는 생물학적으로 아직 남성이 야외에서 문제해결능력을 통해 식량을 조달하고
여성은 집에서 2세를 양육하던 시스템 그대로 이기 때문에
여성은 생물,진화론적 관점에서 기존의 양육,
새롭게 추가된 근로 까지 두가지 역할을 맡게 되었으며
근로의 지속성에서 임신 육아로 인해 한계가 있고
이로인해 남성에겐 없는 한계점이 있는건 사실이라고 생각됨...
애를 안낳으면 여성의 근로지속성 문제가 해결된다고?
그런식으로 문제해결한 결과가 출산율 저하...
추신) 남성도 1970년 전후 근로소득이 정체되자,
가정의 지출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근로 시간은 더욱더 늘렸음에도 2세 양육 부담까지 가중된게 요즈음 맞벌이 부부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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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출산과 경력 단절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성별 떠나서 온 사회가 토론하고 고민해본 문제인디. 이걸 하기도전에 시밬ㅋㅋ 한남 죽어 번식탈락, 임신 안하기 부추기기 뭐 이런거 하고 있으니;; 이 나라 여성운동이 이렇게 흘러가는게 슬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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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힘들고 지금 세대에 와서는 많은 남성들도 그에 공감하고 있으면 변혁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는 분위기지 문제는 그걸 이용해서 젠더간의 혐오를 부추키는 것들이 문제지 남자나 여자나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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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여성들이 말하는게 출산을 하지 않고 자기 경력을 잇고 싶어하는데.. 뭐 막을만한 이유도 없고 그것이 본인 삶에 도움이 된다고 보거든? 그러니 출산율 저하는 지금 시류에 정상적이고 다만 그 상황은 사회적으로 기형적인 구조도 한몫 하지만 여성 본인의 기호를 무시할수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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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의 박탈감의 비뚤어진 표현이 아닌가 싶기도. 된장녀라는 단어가 유행하던 시절 신문 칼럼에서 그런 글을 읽은 적이 있거든. 글쓴이의 친구가 사법고시를 몇년간 준비하면서 계속 미끌어지다가, 나중에는 결국 다 때려치우고 회사원이 되었다지. 근데 사법고시생이던 시절, 지나가다가 자기보다 공부도 못하던 돌대가리 동급생 여자가 스타벅스에서 다리꼬고 우아하게 커피마시는 걸 보고 그만 폭발해버렸다고 하더라고. 화장실에 틀어박혀서 펑펑 울었다고... 내 인생이 꼬였네. 취직도 안되고 시험도 실패하는데, 나는 화가 나는데 텔레비전속 저 남자는 뭐가 저렇게 좋다고 웃어? 인터넷을 검색하니 한남이란 단어가 나오네. 그래, 저 남자는 한남이다! 이유는 없다! 내 기분이 나쁘니까 니 인생도 망가져봐라! 이런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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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교수(지금은 정책실장)가 예전에 차이나는 클라스에 나와서 한 말 그대로 인 듯. 한국의 경제는 꾸준히 성장해왔지만 어느 수준에서 갑자기 성장과 물가상승률 대비해서 가계소득이 동결된 상태로 유지되면서 이 꼬라지가 되어버림.. 요즘 선택지는 맞벌이를 하면서 가정일을 같이 분담하던가 or 그대로의 역할에 집중하던가인데... 그대로의 역할에 집중할 경우 물가상승에 대비한 임금을 추가노동으로 대체해야해서 가장인지 일하는 기계인지 모를 정도의 엄청난 업무량과 시간에 짓눌려버리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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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꽤 웃기는 이야기 같지만 나도 예전에 공시 준비생이던 시절이 있어서 웃어넘길 수만은 없더라고. 어느날 상품을 잘못사서 다시 반품하려고 갔는데 영수증을 깜빡하고 간 거야. 그런데 상품산지 한시간이 자난 것도 아니고 한 십분도 안되었으니까 자주 갔던 가게니까 반품해주겠지 했거든? 근데 영수증 없다고 안해주더라고. 지금 생각하면 거기가 다이소였거든? 박리다매라 반품해주기 힘든 점도 있고, 일단 손님들이 엄청 많이 붐비는데 누가 뭘 샀는지 알바생이 영수증도 없이 어떻게 알아? 이렇게 생각해야 하는데 그냥 막 폭발하더라고. 여러모로 서러운 점도 있었고, 다른 것보다 지금 이사람이 내가 장수생이라서 개 무시하는거 아닌가, 그생각으로 막 화를 냈거든. 다시 생각해보니 그당시에도 이미 우울증이 있었던 것 같아. 하지만 집에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진짜 내가 진상짓했단 생각에 쪽팔린 거야. 그리고 이런 생각이 들더라. 이러다가 진짜 내 인생이 파탄난걸 남탓으로 돌릴 것 같다고. 그래서 때려치우게 된 계기가 되었지...; 그런면도 없잖아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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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탈감과 희망없는 현실이 젊은이를 분노하게 했는데 뭐랄까 그 분노의 원인을 찾지 못하고 성별문제로 빠져버린거 같아... 너무 슬픔. 사실 남녀갈등에 많은 문제가 남녀 모두가 넉넉한 경제력을 갖추면 해결될 문제가 많아지는데 말이지....사회에 복지를 요구하던가 임금을 올리거나 양질의 일자리 혹은 이미 있는 일자리에서 좋은 노동조건만 요구해도 모두의 삶이 좋아질텐데. 요즘 커뮤들 돌아다니면 다들 증오에 악이 받쳐서 위를 못보는거 같어. 누가 젊은이를 이 꼴로 만들었는지 잊고 악만쓰고 있어 ㅠㅠ 어우 쓰다보니 횡설 수설됬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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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여성들이 말하는게 출산을 하지 않고 자기 경력을 잇고 싶어하는데.. 뭐 막을만한 이유도 없고 그것이 본인 삶에 도움이 된다고 보거든? 그러니 출산율 저하는 지금 시류에 정상적이고 다만 그 상황은 사회적으로 기형적인 구조도 한몫 하지만 여성 본인의 기호를 무시할수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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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포기는 생물학적으로 여성에게고 불합리한 선택임... 당장 아무리 행복해도 세상에 내 흔적을 남기고 싶은게 인간,생물의 본능 | 18.06.21 22: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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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는 그전에 혼인률이 좋아야 함. 서구처럼 동거 문화가 없다보니 혼인률 과 출산률이 비례하는 편. | 18.06.21 23: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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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힘들고 지금 세대에 와서는 많은 남성들도 그에 공감하고 있으면 변혁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는 분위기지 문제는 그걸 이용해서 젠더간의 혐오를 부추키는 것들이 문제지 남자나 여자나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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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나 여자나 양자간 상호협력으로 같이 풀어나가야 할 문제를 서로 적으로 간주하고 싸울려 덤벼드니 일이 더 꼬이는 상황 | 18.06.21 22: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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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세고릴라
인정. 사내유보금 필요하다고 쥐어짜는 짓만 하지 말았으면.. | 18.06.21 22: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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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세고릴라
맞아 내 생각에도 딱 이거같아 경제안좋아지고 쥐어짜지면서 여성도 일하러 나가야할 상황에 처했는데 (확실히 우리 애기때만해도 가정주부인 엄마가 많았잖아) 생물학적으로 여자가 어쩔수 없이 임신출산에서 부담할수 밖에 없는 몫이 있고 조부모대의 인식으로 엄마가 집안일 더 할수밖에 없으니..그걸보고 자란 우리 세대에서 빗나간거같아... 한명이 4인가족을 부양할 그정도가 되면 남자던 여자던 바깥일이 적성에 맞는 한명은 벌어오고 한명은 교육과 집안일을 하게되고.. 그럼 문제들이 정말 많이 해소될거같은데 이건뭐 서로 물고뜯게 변질되고 있으니 ㅠㅠ | 18.06.21 22: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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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출산과 경력 단절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성별 떠나서 온 사회가 토론하고 고민해본 문제인디. 이걸 하기도전에 시밬ㅋㅋ 한남 죽어 번식탈락, 임신 안하기 부추기기 뭐 이런거 하고 있으니;; 이 나라 여성운동이 이렇게 흘러가는게 슬플뿐
(IP보기클릭)119.194.***.***
서울토마토
젊은이들의 박탈감의 비뚤어진 표현이 아닌가 싶기도. 된장녀라는 단어가 유행하던 시절 신문 칼럼에서 그런 글을 읽은 적이 있거든. 글쓴이의 친구가 사법고시를 몇년간 준비하면서 계속 미끌어지다가, 나중에는 결국 다 때려치우고 회사원이 되었다지. 근데 사법고시생이던 시절, 지나가다가 자기보다 공부도 못하던 돌대가리 동급생 여자가 스타벅스에서 다리꼬고 우아하게 커피마시는 걸 보고 그만 폭발해버렸다고 하더라고. 화장실에 틀어박혀서 펑펑 울었다고... 내 인생이 꼬였네. 취직도 안되고 시험도 실패하는데, 나는 화가 나는데 텔레비전속 저 남자는 뭐가 저렇게 좋다고 웃어? 인터넷을 검색하니 한남이란 단어가 나오네. 그래, 저 남자는 한남이다! 이유는 없다! 내 기분이 나쁘니까 니 인생도 망가져봐라! 이런거 같아. | 18.06.21 22:43 | | |
(IP보기클릭)124.58.***.***
하루다섯끼
박탈감과 희망없는 현실이 젊은이를 분노하게 했는데 뭐랄까 그 분노의 원인을 찾지 못하고 성별문제로 빠져버린거 같아... 너무 슬픔. 사실 남녀갈등에 많은 문제가 남녀 모두가 넉넉한 경제력을 갖추면 해결될 문제가 많아지는데 말이지....사회에 복지를 요구하던가 임금을 올리거나 양질의 일자리 혹은 이미 있는 일자리에서 좋은 노동조건만 요구해도 모두의 삶이 좋아질텐데. 요즘 커뮤들 돌아다니면 다들 증오에 악이 받쳐서 위를 못보는거 같어. 누가 젊은이를 이 꼴로 만들었는지 잊고 악만쓰고 있어 ㅠㅠ 어우 쓰다보니 횡설 수설됬넼ㅋ | 18.06.21 22:48 | | |
(IP보기클릭)119.194.***.***
하루다섯끼
이게 꽤 웃기는 이야기 같지만 나도 예전에 공시 준비생이던 시절이 있어서 웃어넘길 수만은 없더라고. 어느날 상품을 잘못사서 다시 반품하려고 갔는데 영수증을 깜빡하고 간 거야. 그런데 상품산지 한시간이 자난 것도 아니고 한 십분도 안되었으니까 자주 갔던 가게니까 반품해주겠지 했거든? 근데 영수증 없다고 안해주더라고. 지금 생각하면 거기가 다이소였거든? 박리다매라 반품해주기 힘든 점도 있고, 일단 손님들이 엄청 많이 붐비는데 누가 뭘 샀는지 알바생이 영수증도 없이 어떻게 알아? 이렇게 생각해야 하는데 그냥 막 폭발하더라고. 여러모로 서러운 점도 있었고, 다른 것보다 지금 이사람이 내가 장수생이라서 개 무시하는거 아닌가, 그생각으로 막 화를 냈거든. 다시 생각해보니 그당시에도 이미 우울증이 있었던 것 같아. 하지만 집에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진짜 내가 진상짓했단 생각에 쪽팔린 거야. 그리고 이런 생각이 들더라. 이러다가 진짜 내 인생이 파탄난걸 남탓으로 돌릴 것 같다고. 그래서 때려치우게 된 계기가 되었지...; 그런면도 없잖아 있을 것 같아. | 18.06.21 22:51 | | |
(IP보기클릭)124.58.***.***
사연 아프게 절절하다야. 나도 취준 시기 길어지고 실패할때 그런 자책감? 자존감 하락에 따른 타인에 대한 이유없는 분노가 생기긴하드라.. 남의 탓이 아니란걸 한 10분 머리식히고 생각하면 될 일들이 잘 안되는 그런 상태.. 으음. 여튼 뭐 고생했어형. 지금은 좋은 상태인거 같네. 우리네 늙은 고생하는 청춘화이팅이다.. | 18.06.21 22: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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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떄려쳐? | 18.06.21 22: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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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기 상태를 이해하고 인정해야지 되는데...그런 다음에 우울증 치료를 받든지, 원인이 되는 사회정책에 화를 내야 하는데.... 내 상태는 인정하기 싫고, 누구한테 화내고 싶은데 윗분들한테는 겁이 나서 못하겠고, 만만하고 힘없는 계층 사람들한테 집중포화하는 거지. 알바한테 진상짓하고, 더 나아가 인터넷에서 한남같은 불특정 다수 욕하는 게 재미있고...왜냐믄 일반 사람들은 보복을 잘 안하니까 말이야...거기다가 평소에는 혼자였는데 함께 욕하는 무리들이 있어서 좋고....그러다가 걸리면 미성년자라느니, 가정형편이 어렵다느니 질질 짜고...;; 난 메갈이건 일베건 정신차렸으면 좋겠어. | 18.06.21 22: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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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 | 18.06.21 22:56 | | |
(IP보기클릭)119.194.***.***
썩 좋은 상태는 아니고, 그 사이에 직장 바꾸고 그게 또 안되어서 머리식히고 있는 중이야.ㅎㅎ 그래도 중간에 우울증 인정하고 병원가서 치료받고 그러면서 나아진 것 같아. 형도 그동안 고생 많았어. 인생에 꽃길만 있으리란 법 없듯이, 자갈밭만 있으리란 법 없겠지. 마음도 몸도 모두 늙은 청춘들 화이팅~ | 18.06.21 23: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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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이 쌓이면 사람이 정신적으로 피폐해지지.. | 18.06.21 23: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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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의 상태를 객관화하거나 인정하는게 넘 아프고 어려운 일이니. ㅜㅜ 만만하거나 나보다 못한 사람이 먼저 타겠된다에 동의함 그리고 메갈과 일베의 익명 집단힘은 진짜 무서운거임 ㅜ 이제 오프에서도 찝쩍대니 ㅜㅜ 나도 그 두집단이 자신들을 돌아보고 정신차렸으면 좋겠다. 좋은 대통령의 시대이니까. 그들도 좋아질텐데 ㅜ | 18.06.21 23: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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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청춘이 아깝고 인생이 아깝잖아. 그런 쓸모없는 짓-메갈, 일베짓에 허비하기엔. | 18.06.21 2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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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메 머리식히고 힐링하면서 더 넓은 꽃밭 찾아서 행복하길! 이얍 화팅들합시다 | 18.06.21 2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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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시간처럼 소중하고 무서운게 없다 | 18.06.21 2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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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234.***.***
이전정부라기보단 너무빨랐어. 한국은 경제성장속도도 속도지만 문화변화속도가 더빠른 국가여서. | 18.06.21 23: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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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21.***.***
장하성 교수(지금은 정책실장)가 예전에 차이나는 클라스에 나와서 한 말 그대로 인 듯. 한국의 경제는 꾸준히 성장해왔지만 어느 수준에서 갑자기 성장과 물가상승률 대비해서 가계소득이 동결된 상태로 유지되면서 이 꼬라지가 되어버림.. 요즘 선택지는 맞벌이를 하면서 가정일을 같이 분담하던가 or 그대로의 역할에 집중하던가인데... 그대로의 역할에 집중할 경우 물가상승에 대비한 임금을 추가노동으로 대체해야해서 가장인지 일하는 기계인지 모를 정도의 엄청난 업무량과 시간에 짓눌려버리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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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윽시 문통이야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는 내각관료를 임명하셨네 | 18.06.21 23: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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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minkis
정치문제에서 벗어나서 쿨~ 해지고, 외면할수록 사회 전체가 문제해결에 더 큰 비용을 치루게된다고 생각함... 메갈 일베같은 극단주의는 배제하고, 사회적 논의를 지속해야 하지 않을까 | 18.06.21 23: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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