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탕글들 메인 올라가있어서 엄청 빡쳤는데요
이새끼 저새끼 어그로 새키 죽어랏하고 글작성하고 짤 찾으면서
어느정도 진정이 됐네요
1. 경기도 새누리 12년 사시면서 불편해진거 못느끼신분에 대해 제가 예를 하나 들어드리지요
김문순대때는 제가 먹고살기 너무힘들어서 살피지를 못했는데
남경필 때는 정말 절실하게 느끼는게 버스편 노선구간을 통폐합 해버렸어요
적자 난다고 전엔 버스 다니던게 마을버스로 바꼈어요
환장하겠어요
2. 좀전에 이읍읍 댓글부대 확인을 해봤어요
이거 프레임 조중동에서 깔려고 했다가 쳐발리고 넘어간거에요
공무원이 자기 직책 이름쓰고 민원 처리하는걸 댓글부대라고 하는거에요 (언제봤죠? 네 mb503 댓글부대 이야기할때 나온거에요)
근데 그아저씨 트윗 보면 이때다 싶어서 올린거에요 가서 직접보세요 트위터로 이런거라고 이야기해도 막무가네에요
그리고 그 글들이 타 사이트 쭉 퍼졌어요..(올린사람들 확인해야 해서 보셔야할듯해요)
3. 민주당 정나미 이야기 나왔어요 왜 안나오나 했어요
그저 푸념 할 뿐이죠 근데 이게 무서워요 거기에 사람들이 동조해버려요
우린 이거 해결책을 알아요
윤리 위원회에 해경궁사건을 의견을 모아서 올렸어요
그리고 국민청원처럼 의견을 모으세요 뜻을 같이하는 동지들을 찾으세요
빡쳐서 시간내서 이리 열심히 썼는데 짤하나로 뭉개질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