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형이 있는 곳은 지금 비가 많이 온단다.
너네들이 있는 곳은 어떠니
나에게 노란 리본은 처음엔 너네들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달았지만
지금은 어른인 나 자신의 부끄러움을 잊지않길 위해 2014년 4월 16일 이후 대한민국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길 위해 달고있어.
언젠가 너네들을 만날 수 있으면 그 날 이후 사람들은 그 날을 잊지않고 세상을 바꾸었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었음 좋겠어
본문
[참고] 이제 한달 지나면 떠나보낸지 4년이 되구나 [4]
Waltz_with_me
(3084518)
모험가 월요일 고양이 유게이
출석일수 : 3005일 LV.156
Exp.100%
추천 87 조회 4412 비추력 56524
작성일 2018.03.19 (02:05:41)
IP : (IP보기클릭)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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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6.37.***.***
요세 부쩍 가방에달린 리본에 손이 자주가더라.. 애들이 다시왔을때 조금이라도 나은 나라가 되어있도록 무엇이라도 더 하고픈마음이다..
(IP보기클릭)125.130.***.***
나와 같은 나이 사람들이 희생되서 차마 잊을수가 없더라..
(IP보기클릭)210.90.***.***
저 리본 구름 또 뜸? 허허
(IP보기클릭)223.33.***.***
시팔 4년이 지났네. 세월호는 떠올릴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진다. 동시에 시팔소리가 저절로 나오네. 시팔 줬같은 새기들때문에 죽으면 안되는 사람들이 많이 갔어. 시팔 줬같은 시기였음.
(IP보기클릭)116.37.***.***
요세 부쩍 가방에달린 리본에 손이 자주가더라.. 애들이 다시왔을때 조금이라도 나은 나라가 되어있도록 무엇이라도 더 하고픈마음이다..
(IP보기클릭)125.130.***.***
Beradin
나와 같은 나이 사람들이 희생되서 차마 잊을수가 없더라.. | 18.03.19 02:43 | | |
(IP보기클릭)210.90.***.***
저 리본 구름 또 뜸? 허허
(IP보기클릭)223.33.***.***
시팔 4년이 지났네. 세월호는 떠올릴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진다. 동시에 시팔소리가 저절로 나오네. 시팔 줬같은 새기들때문에 죽으면 안되는 사람들이 많이 갔어. 시팔 줬같은 시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