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솔직히 가슴 부각되는 옷 입은 여성이 있으면 보게 되지 않음?

[큐티마크]

눈이 막~~ 가고 막 만지고 싶다거나 이렇게 저렇게 하고 싶다거나..

여러 생각이 들지 않음?

이상한 게 아니라 본능적인 거 아님?

우린 동물이 아니라 사람이라 이성으로 통제하는 거고 말이야

요건 여자들도 비슷하려나?

[자연풍선생]

시선처리가 안됨 솔직히...

[[@_@]요핑출렁이[@_@]]

일단 눈은 가더라
그게 운전중일지라도

[모에모에큐응]

가슴이든 다리든 뭔가 노출하면 시선 존나 꼿히는게 느껴지는건 사실임

[앙증마]

그걸 은근 즐기는것도 사실 아님?

[죄수번호-369]

니들 보라고 내놓고 다니는거 아니야....

[큐티마크]

그건 케바케일지도 모르고..
일단 관심 있고 좋아하는 이성은 괜찮아도
모르는 사람들이 쳐다보면 기분은 나쁠걸.

[독일닭]

공공장소에서 이어폰 크게 틀고 옆사람이 흥얼거리면.....
니들 들으라고 틀어놓은거 아냐?

[죄수번호-369]

아니 그건 민폐고. 보라고 내놓은거 아니라고. 비유를 등신같이하네

[독일닭]

그것도 민폐야...지구상에 너혼자 살면 보지 말라고 내놓고 다녀!

[앙증마]

뭐 니말이 틀리지는 않는데, 보고 싶지 않은데 내놓고 다니는것도 문제 아니냐?
보여 주기 싫으면 그 "니들"이라고 부르는 넘들 뒤쪽에서 걷든가...

[죄수번호-369]

그럼 니가 길거리 돌아다니는것도 민폐나 이건 뭐 ㅂㅅ도아니고

[앙증마]

간단히 원빈같은 넘들이 봐주면 좋다는거 아니냐?

[죄수번호-369]

아니 그러면 노출있는 옷 입으면 앞에서 걸어가는것도 안되냐? 히잡쓰라고하지그러냐

[독일닭]

누가 나 본다고 너 보라고 로션 바른거 아니다 라고는 안한다만...

[앙증마]

말뽄세가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거다.
니 글 밑에 큐티마크가 쓴글에 지금 누군가 격하게 글다는거 봤냐?
우리도 보고 싶어 보는거 아니다.
보통 보면, 우와 관리 엄청하나보다 몸매 멋지네. 부럽네 이런정도지...
그리고 내가 물어본건 그런거에 자부심 느끼냐고 묻는거고, 자부심 느끼는게 나는 당연하고 좋다고 생각하는거다.

막말로 여자들도 몸매 좋은 남자 노출있는옷 입고 지나가면 쳐다 보지않냐?
그 남자들도 같은 말 하겠지.. "니들"보라고 내놓고 다니는거 아니야... 라고

말좀 이쁘게 해라..

[죄수번호-369]

너야말로 일반화해서 옷 얇게입고 다니는사람들 다 노출증으로 만들지 않았냐?
글을 쓸때는 생각을 좀 하는게 어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