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이번 사건이 뭔지는 많은 분들이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전 정의당원이었습니다. 돈없는 학생이여서 기본금 만원밖에 못냈지만 10개월 정도 후원금을 냈으며
비록 이번 5월 총선때 처음 총선을 치룬 사회 풋내기이고, ㄹ혜의 행보를 증오하며 정의당에 소신껏 한표를 넣었지요.
하지만 지금 결과로 돌아온 것은 뭡니까.
정의당은 우장창창 사건, 강남역 사건에 이어 이번에도 메갈을 옹호하는 스탠스를 취하더군요
약자 = 절대적 정의라는 착각에 사로잡힌듯이요.
믿을수가 없어서 당원 계시판에 글을 써서 목소리를 높혀봤습니다
하지만 답은 없고 아무런 피드백도 안 취하더군요.
그 와중에 글쓴 본인인 문예위 위원장이라는 놈은 페이스북에 글을 싸지 않나, 허핑턴 포스트에 인터뷰를 해서 지 주장을 당론인것처럼 배설하지를 않나...
그러다가 어제 입장 발표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보니 꼬리 자르기더군요?
아무런 해명의 말이나 입장 표명 없이.
당원 계시판에 다른 당원분이 탈당하시기 전에 쓴 글이 기억납니다
정의당이 정권을 잡는다해도 세월호는 똑같을꺼라고.
저도 탈당계를 냈습니다. 그리고 다른 당을 찾아보니 가관이더군요. 녹색당, 노동당 등등 아주 메갈과 한 패입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에서 날뛰는 단체들,
예를 들어 업계분도 있는지 몰랐다는 게임개발자연대,
메갈의 돈줄, 뒷배 중에 하나로 추정되는 민우회 등등
다들 진보쪽 돈을 계속 받으며 저런 주장을 하고 계시더군요?
그냥....투표 한번밖에 안해본 사회 초년생이 어린 나이에 졸지에 정치 혐오증 오는것 같아 횡설수설한 글입니다.
앞으로 정치 스탠스를 어떻게 정해야할지 모르겠네요.
(IP보기클릭)175.205.***.***
뭐 사실 말이 진보고 더민주니 국민의당이니 잘 쳐줘야 중도 보수입니다
(IP보기클릭)175.205.***.***
뭐 사실 말이 진보고 더민주니 국민의당이니 잘 쳐줘야 중도 보수입니다
(IP보기클릭)39.123.***.***
(IP보기클릭)39.114.***.***
(IP보기클릭)49.173.***.***
(IP보기클릭)21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