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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헤어지고 이제 3주정도 됬는데....하루에서 수십번씩 왔다갔다 하네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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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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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난거구만요. 윗분들 잡긴 뭘잡아요. 상대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했고 두 사람사이에 친한 지인이 있으니 냉정하게 말해서 '난 그래도 나쁜여자가 아니에요'라고 보여주는 겁니다. 본인이 헤어지기 싫다는 표현은 했지만 통보를 했다는건 정리가 끝났다는 말이에요. 지금은 마음의 정리하시는 것이 상대를 배려하는 걸로 보입니다. 나중에도 이 감정이 있다면 지인을 통해서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말하세요.
19.03.26 16:02

(IP보기클릭)12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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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 붙잡아 보는것 정도는 나쁘지 않아요. 여자분도 혹시나 님을 너무나 그리워 할 수도 있으니까요. 거기에 글만보면 두분이 딱히 타협할 수 없는 가치관이나 성격 문제로 헤어진 건 아닌 것 처럼 보여서요. 다만 정말 딱 한번만 연락해서 진심 전해보고 안되면 다시는 연락안한다는 가정이 있다는 하에 하셔야해요. 그나마 서로 좋게 헤어지셨는데 그 미련이 집착이 되어버리면 끝이 너무 지저분해지거든요....
19.03.25 02:00

(IP보기클릭)22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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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 빨리가서 잡아요. 여기서 푸념하지 말고. 그리고 솔직히 말하세요
19.03.25 02:05

(IP보기클릭)22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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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면 잠수타거나 연락안하는 스타일이신가봐요. 다시 한번 잡아보든지 다른 사랑을 시작하던지 단단히 고치셔야 할 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그렇게 한 5명은 떠나보내고 나니 깨닫게 되더라구요. 별볼일 없는 내 자존심 때문에 내가 상처받는구나 하고요.
19.03.25 02:23

(IP보기클릭)1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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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 보는 시도를 하는 건 나쁜 게 아닙니다. 다만, 이 상황이 된 원인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하셔야겠지요. 사람은 정말 큰 계기나 결심이 아니고서는 바뀌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둘 다 뭔가가 변하거나 결심이 서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만나봐야 같은 이유로 또 이런 식의 헤어짐이 반복될 확률도 높고, 그렇게 되면 세 번째, 네 번째 기회가 다시 오리란 보장도 없겠지요. 정말 내가 이 사람을 이해하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이 사람과 맞추면서 또 만날 수 있을 것인지 자아 성찰이 먼저 필요하다고 보네요. 물론 감정이란 것은 쉽게 정리가 안 되는 것이지만요.
19.03.25 03:27

(IP보기클릭)121.162.***.***

그러면 한번 잡아보고 후회하는게 낫죠. 어차피 헤어질거라면
19.03.24 23:33

(IP보기클릭)12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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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 붙잡아 보는것 정도는 나쁘지 않아요. 여자분도 혹시나 님을 너무나 그리워 할 수도 있으니까요. 거기에 글만보면 두분이 딱히 타협할 수 없는 가치관이나 성격 문제로 헤어진 건 아닌 것 처럼 보여서요. 다만 정말 딱 한번만 연락해서 진심 전해보고 안되면 다시는 연락안한다는 가정이 있다는 하에 하셔야해요. 그나마 서로 좋게 헤어지셨는데 그 미련이 집착이 되어버리면 끝이 너무 지저분해지거든요....
19.03.25 02:00

(IP보기클릭)22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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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 빨리가서 잡아요. 여기서 푸념하지 말고. 그리고 솔직히 말하세요
19.03.25 02:05

(IP보기클릭)22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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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면 잠수타거나 연락안하는 스타일이신가봐요. 다시 한번 잡아보든지 다른 사랑을 시작하던지 단단히 고치셔야 할 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그렇게 한 5명은 떠나보내고 나니 깨닫게 되더라구요. 별볼일 없는 내 자존심 때문에 내가 상처받는구나 하고요.
19.03.25 02:23

(IP보기클릭)1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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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 보는 시도를 하는 건 나쁜 게 아닙니다. 다만, 이 상황이 된 원인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하셔야겠지요. 사람은 정말 큰 계기나 결심이 아니고서는 바뀌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둘 다 뭔가가 변하거나 결심이 서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만나봐야 같은 이유로 또 이런 식의 헤어짐이 반복될 확률도 높고, 그렇게 되면 세 번째, 네 번째 기회가 다시 오리란 보장도 없겠지요. 정말 내가 이 사람을 이해하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이 사람과 맞추면서 또 만날 수 있을 것인지 자아 성찰이 먼저 필요하다고 보네요. 물론 감정이란 것은 쉽게 정리가 안 되는 것이지만요.
19.03.25 03:27

(IP보기클릭)110.12.***.***

전 이럴까봐 아예 차단 해버려요..... 상대방이 아니라 나를 못믿어서....
19.03.25 09:03

(IP보기클릭)17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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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난거구만요. 윗분들 잡긴 뭘잡아요. 상대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했고 두 사람사이에 친한 지인이 있으니 냉정하게 말해서 '난 그래도 나쁜여자가 아니에요'라고 보여주는 겁니다. 본인이 헤어지기 싫다는 표현은 했지만 통보를 했다는건 정리가 끝났다는 말이에요. 지금은 마음의 정리하시는 것이 상대를 배려하는 걸로 보입니다. 나중에도 이 감정이 있다면 지인을 통해서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말하세요.
19.03.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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