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 이다인 486 괴담

[싸2코패스]

(디씨에서 퍼옴, 맞춤법만 교정함) 

배우 이다인이 무명시절 한 팬으로 부터 486이라는 숫자와 함께 응원 메시지를 받음..

당시 이다인에게는 그 문자가 큰 힘이 되었고 그팬에게 감사했다고함

하지만 초기 팬심은 사라지고 점점 문자 내용이 거칠어져갔다..

'옆에 있는 남자 누구야?'

"핸드폰 번호 바꾼거 축하해"

등등

무서워진 이다인은 그날 일찍 퇴근해서 집에 왔는데 그 팬의 문자와 함께 영상메시지가 왔다고함

보기 무서웠지만 결국 용기를 내서 보게 되는데 공포감에 온몸이 굳어졌다함..

이 사진은 그 영상메시지속 남자임.. 

[시니시스트]

...저게 이다인씨 방에서 찍어서 보낸 사진이라는 제일 중요한 이야기를 빼면 괴담이 성립합니까 그거;;;

[VKRKO]

견미리씨 둘째딸이군요

[크레타의샤아]

일본 아이돌이엿다. 무슨 맨날 바뀜

[엔제리]

이건 이다인씨가 직접 이야기한거라 바뀌는거 아니지요.

문제는 저 사진찍은곳이 이다인씨 베란다라는 중요한 사실을 빼놓고 글쓴이가 올리셨다는..

[곰돌키치]

그리고 이 이야기는 90년대 일본 버라이어티 방송에서 나왔던 이야기였죠.
이다인이라는 배우가 몇년생인지는 모르겠지만...

[차 지운]

실제 영상이 아니라 tv특종 놀라운세상에서 재연영상 찍은건데 실제영상이라고 퍼지고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