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S-106 하이잭
1년전쟁 종전이후 뛰어난 애너지 기술과 MS제작 능력을 갖춘 지온계 기업을 흡수한 연방은
자신들이 보유한 짐보다 뛰어난 양산형 모빌슈트를 개발하기로 마음 먹는다
그렇게 개발된 짐 커스텀이나 짐2는 기존의 짐을 개량한 수준밖에 되지 않아 일선의 조종사들에게 큰 불만이었다
이에 개발부서에는 지온의 기술과 연방의 기술을 결합한 신규 기체를 개발하기 위해
당시 급부상 중이었던 에너하임 사에 개발을 의뢰하게 되나
연방정부와 부정적인 유착관계를 가졌었던 타킴 중공업에선 자신들이 개발하겠다며 막아선다
결국 고위 관료들에게 뇌물을 바치던 타킴 중공업이 개발을 맡게 되었으나
데라즈 항쟁당시 우수한 능력을 가졌던 건담을 개발했던 에너하임과 달리
제네레이터 기술력이 부족한 타킴이 개발한 하이잭은 결국 출력부족으로 빔병기를 한개 이상 장착하지 못하게 된다
우수한 성능의 기체를 원했던 연방군에겐 큰 실망감으로 다가왔고
지온 잔당군에겐 자쿠를 흉내내는 짝퉁에 불과한 하이잭은 그리프스 항쟁당시 구식 병기가 되어 빠르게 퇴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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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드워트의 재료로도 쓰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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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건담 | 19.07.16 16:0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