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학원에 야자에 집에 오면 숙제 및 자습에 취미 생활을 즐길 시간이 없음.
시간 뿐만 아니라 다른 인프라 자체도 없지.
장소, 장비, 같이할 사람, 가르쳐줄 사람 등등.
위 여건에서 가장 자유로운게 게임인데,
집에서 컴퓨터만 키면 바로 할 수 있고, 자동으로 매칭도 되고
스포츠같이 기초체력이나 숙련도가 많이 필요한 것도 아니라서 1˜2시간만 게임해보면 대충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옴.
그리고 게임하다 안 맞는다? 그냥 삭★제하면 되지.
입문 장비 구매했다가 안 맞아서 장비 처분해야하는 패널티도 없음.
다른 대체제가 없으니까 게임하는걸 게임중독이다˜
이러는게 얼마나 우스운지.
학생 때 게임에 빠져살던 사람도 성인이 되서 시간과 자본에 여유가 생기면 더 재밌는 다른 즐길거리(낚시, 캠핑, 구기종목 등)로 찾아가는데
얼마든지 다른 대체제로 전환하는게 중독인가?
다른 나라처럼 동아리 활동 활발히 지원해주면 애들이 게임하는 시간 엄청 줄어들거다 분명.
물론 공부하는 시간이 늘어나지는 않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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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 논리론, 대체재가 없어서 게임을 한다가 아니라. 게임을 해서 애들이 다른 걸 안 한다. 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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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과 한참 잘못된건데 말이야. 그치들이 말하는 청소년이 해야하는건 공부 밖에 없음. 나머지는 전부다 해서는 안 될 행동임. | 19.05.22 11: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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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교사가 체육 시켰다고 우등생 부모한테 전화와서 우리 애 체육 시키지 말고 자습하게 하세요! 이러는 인간들이 정말 한심함. 공부 말고는 하지 말라는걸 겁나 빙빙 돌려서 말하고 있음. ㅁㅊ | 19.05.22 1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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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대로 우리 부모세대 때는 폭력이나 더 위법적인 수단이 많았는데 그건 귀신같이 묻어둠. 요즘 애들이 본드를 불어? 가스 마시다가 집을 부셔먹어? 자기 때보다 훨씬 건전하게 노는데 그것도 못마땅해함. 정작 자기 젊었을 때는 부모가 간섭하면 겁나 싫어했을텐데 | 19.05.22 11:0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