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가장 완벽한 SF의 우주 화물선 디자인

[폭신폭신곰돌이]

"난 수송선입니다."

라는걸 온몸으로 말하는듯한 디자인임 

[Punky Flood]

이게 그 히가라나오는건가

[폭신폭신곰돌이]

ㅇㅇ 홈월드

[밀리아]

프사 머임

[폭신폭신곰돌이]

자캐, 커미션 맡긴거

[<NULL>]

홈월드는 함선 디자인으로는 갑이지.
실용적인 듯하면서도 폼도 나고.
유저들이 구별하기도 쉬움.

[버블제이]

수송선은 빵빵하게 생겻지

[Lord Commissar]

홈월드3를 기대 했지만 데저트 오브 카락이라는 게임이 나왔지...

[공기 청정기]

찍어나온것같은 외형

[리우니에]

으악 플라잉 컨테이너박스다

[김 스뎅]

옛날 SF물 보면 수송선은 볼형 탱크를 젓가락으로 꽂은 당고형이 많았는데 그거에 대한 가장 그럴싸한 설정을 은영전에서 봤었지.

우주에 띄워놓은 금속덩어리 가운데 물을 주입하면 원형으로 상방으로 팽창하면서 원형 볼을 안들고 이게 가장 쉽고 빠르고 싸게 컨테이너를 만드는 방법이라고.

[백설화향]

맞다 은영전이 그런 세세한 설정이 은근 잼났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