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의 한 애견분양 가게에서 분양받은 반려견이 식분증(배설물을 먹는증상)이 있다는 이유로 환불을 요구하고
거절당하자 3개월된 반려견을 집어던져 사망하게 한 사건이 발생함.
분양받은지 7시간만에 벌어진 일.
지난 9일 오후 몰티즈를 분양받은 여성이 '강아지가 똥을 먹는다'는 이유로 환불을 요구.
계약서상 환불조건이 안된다고 했더니, 캔넬에서 강아지를 꺼내 가게 사장에게 집어던졌고,
강아지는 이튿날 새벽에 결국 죽음.
어린 반려견의 경우에는 호기심 혹은 어미의 습셩을 보고 배워 따라하는 경우등의 이유로
식분증 증상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청소와 훈련으로 충분히 치유가능한 증상.
앞서 여자의 환불요구에, 계약서상 장염, 홍역, 선천성 질환등이 있을시 보증기간 10일 안에 교환이나 환불을 해주게 되어있고
식분증은 계약서에 포함되어있지는 않으나 환경이 바뀐만큼 상황을 지켜보고 대처를 하자고 가게 사장이 답한 것으로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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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분증은 어린 개가 소화를 다 못시킨 영양을 다시 섭취하기 위한 목적도 있는데 저게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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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따봉충들이 븅신같다지만 개던진거는 호응안해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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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머리에 똥차있어서 자기가 먹힐까봐 무서웠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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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이야 말로 SNS 무서운지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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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음 날 아침에 차분해진 마음으로 강아지에게도, 사장에게도 미안하다고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는데 강아지가 죽었다고 해서 충격을 받았다. 강아지에게 정말 미안하고, 내가 왜 그랬는지 너무 후회된다. 스스로 용서하지 못할 것 같다"고 반성했다. 여성은 "욕먹을 짓 했다는 것 인정한다. 더는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다. 평생을 반성하면서 봄이 되면 유기견센터에 가서 봉사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라고 후기 나왔네요~~~ㅆㅂ 동물 죄다 던질 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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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려서 캐서로 하루하루 힘겹게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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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강아지를 장난감 그이상으로 안봤다는거임. 생명으로 안보니 저런 미친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지. 식분증 없었어도 고통받다 죽었을 강아지.. 주인을 잘못만나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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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바로 애완동물을 패션으로 기르는 놈들임. 저런 새퀴들 한둘이 아님. 미디어에서 반짝하는 개, 고양이, 기타 희귀 동물들 남한테 주목 받고 싶어서 분양 받고 유행끝나면 버리거나 안락사 시키는 새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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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죽여놓고 뭐 잘했다고 sns에 올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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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분증은 어린 개가 소화를 다 못시킨 영양을 다시 섭취하기 위한 목적도 있는데 저게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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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오늘도먹는다고
"이어 "다음 날 아침에 차분해진 마음으로 강아지에게도, 사장에게도 미안하다고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는데 강아지가 죽었다고 해서 충격을 받았다. 강아지에게 정말 미안하고, 내가 왜 그랬는지 너무 후회된다. 스스로 용서하지 못할 것 같다"고 반성했다. 여성은 "욕먹을 짓 했다는 것 인정한다. 더는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다. 평생을 반성하면서 봄이 되면 유기견센터에 가서 봉사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라고 후기 나왔네요~~~ㅆㅂ 동물 죄다 던질 셈인가????? | 19.02.11 20: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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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치겠다 ㅋㅋㅋㅋ 마지막 덧글 너무 웃겨요 ㅋㅋ 진짜 그럴꺼 같기도 하고 ㅋㅋ | 19.02.11 21: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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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취직시키면 딱이겠당 | 19.02.11 2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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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바나
그건 토끼만 그런거 아님? 다른 동물들도 변에 영양이 그만큼 빠져? | 19.02.11 2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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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 | 19.02.11 2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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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센터 안락사 전담하면 완전 천직일거 같은데 후유증도 없을듯 | 19.02.11 2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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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추우니까 봄되며뉴할게요 ㅋ | 19.02.11 2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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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저런 소패같은 인간이 그런일을 맡으면 자기가 기분 나쁜 일 있을때 잔인하게 죽일 수도 있음 그런데 밖에서는 안락사로 알기때문에 모르게 될 경우가 많음 오히려 저런 쏘패는 생명 다루는 분야에 얼씬도 못하게 해야 함 | 19.02.12 01: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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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바나
사람으로 치면 걍 어린애들이 자기 코딱지 먹는 수준아닌가싶은데말이징 | 19.02.12 03: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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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바나
맞아요 엄마들이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냐고 하는것처럼 강아지들이 후각이 아직 발달하지 않은 상태라 호기심이나 아직 몰라서 그런 경우가 많죠 | 19.02.12 04:15 | | |
(IP보기클릭)223.62.***.***
하야시스
? | 19.02.12 08:44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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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치
사탄 : (눈물흘리며)하, ㅅㅂ 이게 내 작품이라니깐? 왜 아무도 안믿냐? 나도 이정도 악행이라도 가끔씩은 가능하다고!! | 19.02.11 19: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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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치
저게 사탄이라서 무리수던진거 아님? | 19.02.11 19: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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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치
여기저기 널린 게 사람 껍질 쓴 사탄임 | 19.02.11 19:28 | | |
(IP보기클릭)175.198.***.***
ㄴㄴ 사탄은 저거보고 기겁해서 화장실 휴지나 빼고있음. | 19.02.11 19: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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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빗치
짤려서 캐서로 하루하루 힘겹게 살고있습니다 | 19.02.11 19: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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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치
| 19.02.11 21: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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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치
중딩때 학교 홈페이지에 사실 현실인 이곳이 지옥이고 모든 사람은 사탄이 아닐까 라고 썼다가 선생님 호출 당한 생각나네 | 19.02.12 08: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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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따봉충들이 븅신같다지만 개던진거는 호응안해줄거 같은데
(IP보기클릭)183.97.***.***
페북에서도 욕 존나 하던데 | 19.02.11 19: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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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점 보러가고싶당 | 19.02.11 19: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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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인간이라는게 관심받을만한 일에 따봉충 날리는데 저건 던진새1끼 욕하는게 따봉많이 받는길이라 아무도 호응 안해줄거다 | 19.02.11 19: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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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한 저 인간 페북은 어떤지 진심 궁금하네 | 19.02.11 2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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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머리에 똥차있어서 자기가 먹힐까봐 무서웠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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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 19.02.11 19: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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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정답 | 19.02.11 20: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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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생각을 할 레벨로 보이세요 저 폐기물이..? | 19.02.11 21: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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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한태 뚜따당할까봐 무서웠나보네 | 19.02.12 02: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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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이야 말로 SNS 무서운지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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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가 자신의 정당한 환불요구를 거부하고 개를 죽여서 자신에게 누명씌우려고 했다 에다가 감성팔이해서 올릴듯 | 19.02.11 19: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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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조또쳐먹은 병 신이라 에스엔에스가 뭔지도모르는 씨 발 년일겁니다 | 19.02.11 21: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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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2-30%의 인간은 소시오패스라고 한데요 다만 어릴때 사회화 교육을 받아서 사고를 안치기땜 에 잘 모르는 거 뿐 쏘패는 잘못을 하면 단지 자기가 처벌이라는 피해를 받게 되기때문에 남을 해치지 않는거라 지가 안전하다는 걸 알게 되면 바로 본성 드러냄 완장질 하는 인간이나 갑질 진상 부리는 것들도...소패의 증상임 | 19.02.12 01: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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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죽여놓고 뭐 잘했다고 sns에 올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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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은 지 친구들만 있으니까 | 19.02.11 19: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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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ㄴ ㅁㅁ | 19.02.11 19: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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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건 그 페북에 니가 쳐맞을텐데 퍽이나 자랑스럽겠군 자랑스러운 페북 따봉충에 쳐맞아봐라 | 19.02.11 19: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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ユウキ=テルミ
친구가 아니라 자기 기분 풀기위한 생물를 원하는게 아닐까 | 19.02.11 19: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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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당당하길레 대부분이 좌측이 애견샵 주인으로 생각했으나, 저측이 던진년이었다는게 가장 큰 반전이지. | 19.02.11 19: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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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이 애견샵 종업원인줄 알았는데 ㅅㅂ 상상을 뛰어넘는 뿅뿅이었네 | 19.02.11 19: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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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나 가게 구조가 ㅇㄱㅍㄹㅈ 같은데 맞냐? | 19.02.11 19: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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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거 같어. 거기 가게 위치 애견거리에서 삼성 디지털프라자 건너편으로 바뀐곳. ㅇㄱㅍㄹㅈ서 분양받았었는데 내가... | 19.02.11 19: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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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돌렸는데 맞네 ㅋㅋㅋ ㅅㅂ... | 19.02.11 19: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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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빡친다. 내가 저 사장님도 알고 상당히 친절하기도 했었고. 얼마전에도 개샴푸 사러 갔었는데. | 19.02.11 19: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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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잘 되시게 많이 이용해드려 ㅜ | 19.02.11 19: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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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사장님 키워낸 강아지 저런 식으로 죽어서 많이 속상하시겠네 내가 키우는 개도 지금 13살인데 식분증 있어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키우는데 저 사람은 그 것도 못 참니 | 19.02.11 20: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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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윌 형님 발언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 19.02.12 0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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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바로 애완동물을 패션으로 기르는 놈들임. 저런 새퀴들 한둘이 아님. 미디어에서 반짝하는 개, 고양이, 기타 희귀 동물들 남한테 주목 받고 싶어서 분양 받고 유행끝나면 버리거나 안락사 시키는 새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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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든 결말은 비공개 | 19.02.11 19: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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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무슨소리야? 지가 강아지 집어 던지고 죽게 만들고 소송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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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마법사
오물은 소독이다 짤 | 19.02.11 19: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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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처럼 시험 볼 때만 잘함.. 강력한 처벌이 답임. | 19.02.11 19: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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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애견숍부터 폐지해야함. 동물을 사고 파는 선진국이어딨음 | 19.02.11 20: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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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 (식겁)인간한테 맡긴다고…?! 너는 정녕 참된 악마구나. 저 모습을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온다니… | 19.02.11 19: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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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강아지를 장난감 그이상으로 안봤다는거임. 생명으로 안보니 저런 미친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지. 식분증 없었어도 고통받다 죽었을 강아지.. 주인을 잘못만나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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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분증은 자연스러운 현상임. 자라면서 고쳐지고. 저년은 못 고치겠지만. | 19.02.11 19: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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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이 맞다고 생각함. 병에 걸려서 골골대거나, 별일 없더라도 나이들거나 하면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전봇대 옆에 버릴 인성을 가진 x이라고 생각됨 | 19.02.11 19: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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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개만 봐도 식분증관련한 편만 정독해도 어느정도 원인이랑 치유법은 감을잡겟더만.그것조차도 볼생각도없엇겟지. | 19.02.11 19:4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