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우리 누나는 정말 인간 "쓰레기" 인 것 같다

[월급맛있쩡]

와... 나도 솔직히 딸 낳으면

딸바보되서 회초리 못들 것 같은데...

[모바일게임중독자]

와 ㅅㅂ;;

[월급맛있쩡]

감정이 절제한 글 사이로 넘쳐서 흐르는게 느껴짐
이게 소설이면 글 ㄱㅐ잘쓰는겨...

[미믹큐]

근데 탐정소설 -> 꼴페미니즘 -> 자살시도 -> 명품백&화장품에 열광 이 전개가 이해가 안감..
자살시도야 그렇다쳐도 페미니즘이 왜 뜬금 명품백 화장품으로..?

[미믹큐]

그리고 누나랑 말 안한지 벌써 17년 째라면 최소 90년대 후반부터 저러기 시작했다는건데.. 90년대에 페미니즘이 그렇게 성행했나..?

[월급맛있쩡]

글쓴 날짜가 2017년이자나

[미믹큐]

그니가 말 안한지 17년째면 2000년대부터 말을 안한건데, 그러면 저래 막장테크가 시작된건 더 한참 전부터일거아냐;

[미믹큐]

90년대에 꼼고마라서 잘 모름,, 미취학아동시절,,, 아조시... 정보감사헤요,,

[버들곰]

이름은 다를지언정 사사건건 남탓하고 자기 불운을 이용해서 타인 을 등쳐먹는 족속들은 인간 역사 내내 있었지. 그게 요즘엔 페미니즘이라는 이름을 얻은거고.

[Deywis]

페미니즘 자체가 사회주의 성향과 맞물리는 부분이 많고. 그리고 군사독재에 항거하던 학생운동의 에너지가 좋은곳으로
흐르지 못하고 투쟁을 위한 투쟁으로 슬슬 변화하던 시기임. 노태우 당선때 한번 꼬라지고 나서부터는 점점 그렇게 됐고.
운동권이 흔히들 말하는 '꿘' 이라는 단어로 비하적으로 표현되기 시작한 경계선쯤됨. 뭐 그이전부터 그런 분위기는 있었지만.
걍 우익 꼴통애들의 일방적 주장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게 흘러왔음. 진보쪽에서는 이악물고 아니라고 하겠지만ㅋㅋ;;

그리고 그 사이에 페미니즘도 같이 자라온거임. 지금 여성계가 하루아침에 올라온게 아니라 음지에서 성장해왔고
그들이 잘한일이라는것도.. 뭐 잘 찾아보면 있긴하겠지. 근데 근본적으로 여성우월론, 여성 우선주의 등 아래서 성장해왔음.

사실 90년대 초기야 말로 가정에서 여성이 극히 천대받고 일방적 희생이 강요되던 시기(80년대까진 그랬음)와 맞물려서
단순히 양성평등 기조만으로는 여자들. 특히 좀 배웠다는 여자들을 모집하기 힘들었지. 그리고 앞서말한듯 독재에 저항했던
에너지가 몹쓸곳으로 각각 흘러가는 중이었으니.

당시 사회상에 비춰보면 지금처럼 더러웠고 지금처럼 막되먹었었음. 다만 그게 숨어있거나 안보였을뿐.
인터넷이 발전하지 못했으니까.

웹이 발전한 이후에도 이제서야 양지로 기어나와서 분탕치는거보면 실제 그 내부는 얼마나 썩창인지 알만할거임.

[루리웹-9373020193]

탐정소설,페미니즘/ ㅈㅅ시도/ 명품백
이렇게 끊어서 이해해야지 다 인과관계로 이어진 것들도 아닌데

[모네의시간]

2000년 페미는 인터넷 하우누리 하이텔 종합계시판에서 안좋은걸로 유명했슴. 성2개쓰는게 그때부터시작된 대표적 폐미운동,
그후에 이혼하는거 권장하는 운동도 했었고 ymca아줌마들이 하는것도 있었고.
이때 페미로 꿀 빨다가 여성부특채로 들어간사람도 꽤됨

[이 시로]

말안한게 17년이지
탐정소설>페미 의 흐름이 17년 전인게 아니지않음?

[월급맛있쩡]

급견한 채중 증가...?

[용자 아아아아]

폭식과 자1살시도 모두 정신불안정과 관련이 있지. 아무래도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엇나간 게 아닐까.

[[_,._]]

자.살시도를 했는데 왜 정신병치료는 안한건지 궁금하긴하다

[상해임시정부]

저때는 정신치료는 그냥 미친사람 이라는 생각이 있어서
대체적으로 부정적이었음

[THEPEBBLE]

와 진짜
먹먹하다

[루리웹-4255398674]

와 시발

[RORDs]

근데 하반신 불수인데 차는 왜 뽑아준겨?

[오키나와가면고래상어봐야해]

휠체어타고 대중교통 이용하기 조오오오오오온나 불퍈함

[악튜러스]

장애인용 차가 있다구

[SZBH]

사회생활하려면 이동수단이 필요한데 불구되면 대중교통 이용이 워낙에 힘들어서 그런거같긴하다만
도움없이 차에서 오르내리는거도 만만치않게 힘들거같은데

[99%거짓과1%진실]

핸들버튼 장애인타 있음

[오키나와가면고래상어봐야해]

당장 버스만 탄다고 해도 휠체어 탑승가능하게 단 없는 버스만 탈수 있는데

[RORDs]

아 그런게 있구나 운전도 못 하는데 뭐하러 사나했나

[슈피엘]

보조장치 달면 손으로 차 운전할 수 있어

[모뢰반지]

휠체어용 버스가 모든 버스가 보급된게 아니라 드문드문 있어서 휠체어 버스 기다리려면 시간 각잡고 나가든가 30분 1시간 기다릴 각오 하든가 해야됨

[포광의 메시아]

배차 줄이면서 버스당 인구밀집도 올라가게 된순간 전시행정 된 버스말이지?

[테트로도]

장애인 택시 그거 부르기 어렵다던데

[Chosen Undead]

장애인 혜택이 많아서 그냥 차 뽑는게 낫겠더라고

[확물띤다]

경쟁률 장난아님

[나영은]

사람이 많아. 근데 차량은 엄청 없어....

[안알랴줌ㅋ]

루리웹에서 제일 친숙한 예로 로지텍 G29 휠 컨트롤러 같은데 보면
핸들 뒤에 판떼기로 기어 바꾸는 패들 쉬프트 있잖아
그런거 씀, 엑셀 브레이크도 손임

[RORDs]

아 그런거구나

[검은 미믹]

뭐든지 중간이 딱 좋다는것이 다시한번 인증됬다.

[일편단심세이버쨩]

귀한 자식 매 한 대 더 때리고 미운 자식 떡 한 개 더 준다
이런 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님

[mr.walking man]

와... 고구마 100개쯤 먹은 느낌이다... 답답하다..

[std414]

애를 망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매를 절대로 들지 않는 것이지.

[산젠인 나기]

헐

[덴드로비움2550]

저거 완전 참피...

[glory80]

ㅁㅁ들에게는 매가 약이지

[홍당무이]

저거는 뭐라 할말은 없지만 부모가 딸한테 미안해서 이것저것 다 해주려는거 같은데 그게 독이 된거 같다

[라면사리장사]

주작인거 같은데? 너무 앞뒤가 없다

[DKim]

제발 주작에 자작나무 태우며 쓴 소설이라고 믿고 싶은 글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라이트]

저 부모 돌아가심 저 여잔 어찌될까?
내가 글쓴이여도 절대 저 누나 쳐다도 안볼 듯

[Kriss Vector]

여자라서 자.살했고 부당하게 대우받으며 지냈다고 피해자 코스나 하겠지 뭐
운좋으면 제 2의 82톤 지영이 될지도 모르고

[Deywis]

글쌔. 그래도 핏줄이라는게 정말 무서워서. 그때가서는 저 사람이 도와주게 될지도 모름.
세상이 그렇더라고.

[나영은]

부모가 죽게 되면
장애인 보조금에 +@해서 자잘자잘하게 먹고 살겟지

[장충동족보]

답답한 심정이 글귀에서 딱 보이네

[Kriss Vector]

무조건적인 사랑만이 답이 아니거늘 안타깝네

[리링냥]

소설이겟지
이런 현실이 존재할리없어 시발...제발 부탁이다..

[루리웹-8718298572]

이런 글은 그냥 그렇구나 정도로만 받아들이자 사연글은 증거도 없으니

[루리웹-5111104563]

사실 김치x들 탄생한것도 세상이 지들을 와 여자다여자다 이러고 공주처럼받드니깐 세상이 만만하게보이고 기고만장하는 개망나니 심보지머

[alwzgood]

주작같다야..

[루리웹-8717206684]

회초리는 못들지언정 잘못을 했으면 그게 잘못된거다! 라고 알려는 줘야지

이러면 안된다. 그러면 위험하다 등등

[개소리자제좀]

시발 저게 진짜일리 없어 그냥 주작이길 빈다

[서벌쨩 ฅ•ω•ฅ]

생각보다 현실이 스팩타클한게 많은데
소설이길 바래야죠 뭐..
사실이라면 부모의 교육이 낳은 폐혜 중 하나이기도 하구요

[BMTONE]

부모가 불쌍하긴 한데
손절각 날카롭다

[현자시간]

죽을거면 옥상에서 떨어져야지 왜 4층에서 떨어져서 살아가지고 애먼 사람들 고통받게하냐 심하게 말하는거같겟지만 저런 애는 그냥 죽는게 가족을 위하는거같다

[현자시간]

나같으면 부모라고 생각안하고 연락도 안하고 살듯 정나미 떨어질거같아

[검은투구1]

아버지가 빽으로 대학넣어줄수있을정도면
진짜 꽤 사는집일텐데..
병원비 때려박고 부족함없이 사는거보면..
진짜 아쉬움없이 컸네

[딥다크템플러]

제발 소설이라고 해줘 너무 끔찍하자나

[도나도나도나도나도나]

그냥 정신병이야 결국...

[리린냥]

부모기 착해서 좋은점과 나쁜점이 있어. 좋은 건 자식 관점에서 좋은거지.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자상하고 상냥한 부모. 얼마나 멋져? 하지만 이게 독이 됨. 나쁜 건 자식이 인간이 안됨. 정확히는 어른이 되지 못함. 스스로 살아가는 것 대신 손벌리고 도와달라는 것만 할 줄 알게 되고 의존에서 못 벗어나고 자립대신 기생을 선택하게 됨. 멀리서도 아니고 내 아버지가 어른이 되지 못한 케이스라서 잘 알고 있음. 할머니 할아버진 정말 순박하고 좋으신 분이었지만 자식 교육 만큼은 실패하셨음...

[포인트 겟터]

자식이 아니라 기생충을 데리고 살았네

[지도성애자 한스크렙스]

내가 딸바보가 된다해도

그딸이 커서 꼴페미에 자기관리 못하고 폭식 뚱뚱해진다면 바로 그자리에서 호적에 파내버릴거다

[Ishiremyre]

자작소설이다. 자작소설이여야만 해.

[ToughZealot]

주작일거 같지?
나도 누나란게 하나 있는데, 나 복학하고 정신없을때 집에 급히 돈 필요하다면서 사채 쓰게 하더라?
순진해 빠져가지고 뭔가 있는가보다 싶어서 여러곳에 전화했는데 내가 신용카드가 없어서 딱 한곳 썼어. 첫 대출이라 400 썼지.
그거 갚는데 5년 걸렸다. 나중에 알고보니 증산도? 뭔 사이비 종교 빠져가지고 거기다 꼴아박았나봐...ㅋㅋㅋ

나도 연락 끊은지 좀 됐다. 폰 차단한건 아닌데 연락하기도 싫고 그것도 정신차렸는지 꼴에 미안하기라도 한건지 어지간해선 전화 안하더라고.
뒈지던 말던 난 신경 안쓰고 살련다 진짜....

[ToughZealot]

정말 다시 생각해도 아찔하다. 신용카드 있어서 대출 한도 높았으면
지금쯤 난 새우잡이 배를 타건 신장을 팔건 했을거 생각하니....
(한 7,8곳 전화했던가...)

정말 막장인 것들은 남매고 뭐고 없어. 주작일거라고 안심만 하지 말고
혹여나 저런 짓 하는거 있으면 가족이고 뭐고 조77ㅏ고 말도 하지 마.

[淸狼]

작성자보고 재밌는얘긴줄 알았는데 이뭔......

[지한이]

투신용기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