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무엇이든 무기가 되는 곳. 교도소.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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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넷플릭스 - 락업 시리즈

저번에 올렸던 글과 같이 보면 좋을듯.

화장지와 플라스틱 컵 뚜껑으로 단단한 무기를 만들거나, 풍선과 플라스틱 병으로 새총 같은걸

만드는 방법이 나와있음.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7721757

저런 무기들은 감방 곳곳에 은닉해놓는다고 하는데 (변기, 침대 매트리스, 철창문 사이, 운동장, 데오드란트 통 등)

걸릴것 같으면 운동장에 나가서 버리던지, 급하면 변기에 내려버린다고 함.

저런 무기를 소지하는 이유는 보통 자신을 보호받는 느낌을 받고, 원한 관계에 있는 사람을 공격하거나

빚을 지고 있는 사람에게 협박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함. 그래서 원래 바지에 주머니가 없지만, 

개조하여 주머니를 만들고 거기에 넣는 일도 있다고.

그래서 몇몇 수감자는 아예 무기로 의심되지 않을만한 걸 가지고 무기를 만듦

위에서 볼 수 있듯이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로 둔기를 만들거나

혹은 바로 위의 사진처럼 송곳같은 쇠붙이에 펜 뚜껑을 달아 펜으로 속임.

덤으로 무기를 든 상태에서 교도소측과 저항하게 되면

교도소 마다 다르지만 특수 기동팀이 비살상 무장을 한채로 진압한다고 함

사진은 한 수감자가 막대기 같은걸 들고 행패를 부리자, 교도소 측이

수차례 경고한 뒤 말을 듣지 않아 최루탄과 고무탄 샷건, 진압 방패 등으로 무장한 기동대원이 

재소자를 제압하는 상황. 

저렇게 고무탄을 맞고 제압되면 그 부위는 크게 멍이 들거나

여러번 맞아 터져서 피떡이 됨. 

출처 :

넷플릭스 - 락업 시리즈

[가나안의아나키스트]

반성하라고 보내놨더니만
시발 동물의 왕국을 찍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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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안에서 갱들이 싸우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함. 블러드나 크립스 같은.
덤으로 저 위의 교도소는 수감 인원 설계가 3000천명으로 해서 지어졌는데
촬영당시 5천명이 수감중이었다고 함. 그래서 통제도 잘 안되고 힘들다고.

[가나안의아나키스트]

이래서 조직폭력배하고 깽스터들은 다 조져버려야
점조직이고 지1랄이고 뭉치면 벌레새끼들 마냥 불어나니

[루리웹탐방용스파이]

확실히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 건은 실생활에 도움이 많이 될 거 같네

[움뀨언니]

범죄자들의 역겨운 상상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