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넷플릭스 / 락업 카운티 교도소 - 제20화 '유명세'
교도관을 공격한 사람은 26세의 군인 출신으로, 조현증(정신분열증의 개명된 병명. 환각과 망상에 빠지는 증상이 있다고 함)
판정을 받은 뒤 의가사 제대를 하였고, 이후에 약에 취한채 공항으로 차량을 돌진하여 ㅁㅇ밀매, 약물복용 운전 혐의로
구취소에 들어가게 됨. 공항에 차를 돌진한 이유는 누군가 자신을 죽이기 위해 쫓아오는 상황에서 달아나기 위함이었다고 함.
물론 환각이었고 당시 그는 엑스터시(각성제, 흥분제로 불리우는 ㅁㅇ) 4알을 먹은 상태였다고.
그는 정신 이상판정을 받아 위의 범죄와 교도관 살인 미수 혐의가 무죄처리 되었고 주립병원으로 이송,
이후 2013년 가석방됨.
출처:
넷플릭스 / 락업 카운티 교도소 - 제20화 '유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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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다람쥐
그러니까 안하게 하려고 계도하는게 감옥의 주된목적이지 않을까 | 18.05.28 10: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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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다람쥐
저기서 나온 사람들 보면 약에 취해 일으킨 범죄가 많았음. 혹은 분노조절 장애나 정신장애 문제로 벌인것도 종종 보였고. 빈민가, 위탁 가정에서 자랐거나 아버지가 범죄자인 경우도 있었고. 개인적으로 기억나는 에피소드 중 하나는 한 정신이상 수감자인데 생긴건 정말 온순해보였지만 지은 죄가 환청을 듣고 어머니를 살해한뒤 그 뒤 뇌를... 좀 섬뜩하면서 조금은 안타깝더라. 제대로된 치료를 받았다면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 18.05.28 11: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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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다람쥐
저 위 처럼 훈훈한 에피소드는 아니지만 대부분 저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아래와 같은 환경을 겪고있는 경우가 많더라. 관심있으면 한번 봐바.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7741211 물론, 방송용으로 분량 뽑아야 하니 과장이나 저런 사연이 있는 사람 위주로 뽑았겠지만. | 18.05.28 11: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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