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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라는게 차마시다가 베고, 인사하다가 베고 졸렬 그자체인데, 발도제는 킹 오브 졸렬이라는 뜻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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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발도술이라고 그냥상단에서 내려찍는것보다 빠른것도 아님 기습적인 용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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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가들이 빨아 제끼는 사무라이정신에서, 검집을 버린다는것은 같이 죽겠다는 뜻으로 해석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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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에 대비한 호신 + 누구보다 빠르게 기습하는 졸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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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칼집에서 검을 빼는걸 발도라고 하는데 이미 뽑은상태인데 발도라고 하는거 자체가 오류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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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발도술이라고 그냥상단에서 내려찍는것보다 빠른것도 아님 기습적인 용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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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세스코맨김재규
그래서 재규아재는 퀵드로우의 명수셨던거죠?? | 18.05.21 0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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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그 반대에 가까움 발도술은 상대의 기습에 대처하는 기술에 가깝지. 대부분의 검술이 성립된 시기에는 귀족 계층인 사무라이들에게 기습은 명예롭지 못한 기술로 여겨졌으니까. 근데 이게 기습 용도로 퍼진 이유가 막부 말에 비겁하지 않으면 멍청이가 되는 개막장 시기에 자주 쓰였기 때문... | 18.05.21 00: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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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가들이 빨아 제끼는 사무라이정신에서, 검집을 버린다는것은 같이 죽겠다는 뜻으로 해석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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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라는게 차마시다가 베고, 인사하다가 베고 졸렬 그자체인데, 발도제는 킹 오브 졸렬이라는 뜻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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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프앙크
기습에 대비한 호신용도 맞습니다. 암살용도 맞구요 | 18.05.20 23: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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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샤샤프앙크
기습에 대비한 호신 + 누구보다 빠르게 기습하는 졸렬 | 18.05.20 23: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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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오브 졸렬 켄신 ㅠㅠ | 18.05.20 23: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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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졸렬한게 세상 살기 편함 | 18.05.21 00: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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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 18.05.21 00: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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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술이라는 건 칼집에서 검을 꺼냄->자세->공격에서 칼집에서 바로 공격이 나온다는 점이 최대장점인데 저건 뭐.. 조금 진지하게 생각하면 팔을 들었다 내려칠 필요없이 바로 공격이 되니까 무조건 나쁘다곤 못 하겠는데 너무 위험함. | 18.05.20 23:33 | | |
(IP보기클릭)121.134.***.***
아니 그니깐.. 칼의 마찰이 없는 발도는 칼의 속도가 가장 빠르다잖아.. 그리고 나서 나오는 대사가 칼집을 버리고서 발도를 한다는게아니라 마찰을없애기위해서 그냥 칼집을 버리고서 베겠다는거 아니냐; | 18.05.20 23: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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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댕이
그래 마찰을없애고서 그냥 횡베기 하겠단거지 | 18.05.20 23: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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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qawieeuq
그니까 칼집에서 검을 빼는걸 발도라고 하는데 이미 뽑은상태인데 발도라고 하는거 자체가 오류란거임 | 18.05.20 23:38 | | |
(IP보기클릭)116.93.***.***
그럼 이름이 발도가 아니잖아 | 18.05.20 23:39 | | |
(IP보기클릭)121.134.***.***
아니지.. 발도를한다는 말은 어디에도없다니깐 | 18.05.20 23:39 | | |
(IP보기클릭)121.134.***.***
그래 저기서도 발도한다고는 안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 | 18.05.20 23:39 | | |
(IP보기클릭)58.126.***.***
그냥 발도보단 빠를 수도 있겠지만 좀 이상한 말이긴 하네 ㅋㅋ 그래도 이점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이런 얘기였음 문제는 단점이 훨씬 많아서 그렇지.. | 18.05.20 23:39 | | |
(IP보기클릭)121.134.***.***
그 의미랑 저사진에서 나오는 의미랑 같은거같아 | 18.05.20 23:40 | | |
(IP보기클릭)121.134.***.***
저 사진말이 앞뒤가 좀안맞는거같긴한게 맨 앞에말을보면 뒤엣말에서 발도한다는것처럼 말하는거같잖아 근데 사실 대사를보면 발도한다는말은 없기떄문에 틀린말이다라고는 못한다라는거지. | 18.05.20 23:40 | | |
(IP보기클릭)121.134.***.***
루리웹-7470428616
어쨰서? | 18.05.20 23:42 | | |
(IP보기클릭)121.134.***.***
루리웹-7470428616
어쨰서? | 18.05.20 23:42 | | |
(IP보기클릭)58.126.***.***
적어도 '칼집의 마찰이 없는 발도'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해서 틀린 말인 건 맞아. 애초에 발도라는 건 칼집에서 칼을 꺼내면서 공격하는 걸 발도라고 하는 거라 물이없는 곳에서 하는 수영, 머리털 수북한 대머리 같은 말임 | 18.05.20 23:44 | | |
(IP보기클릭)119.18.***.***
중간에 "그래서"가 붙었기 때문에 발도를 한다는 말이 됨. 마찰이 없는 "발도"는 제일 빠르다. -그래서- 칼집을 버린다. 이기 때문에 "마찰이 없는 발도"를 하기 위해서 칼집을 버렸다 라는 의미가 되니까 발도를 한다는 의미인거지 | 18.05.20 23:44 | | |
(IP보기클릭)58.126.***.***
xqawieeuq
그러니까 칼집의 마찰이 없는 발도라는 말 자체가 이상한 거임. 쟤가 하는 건 그 발도의 응용이다. 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설명문은 이상함. | 18.05.20 23:44 | | |
(IP보기클릭)1.228.***.***
xqawieeuq
아 죄송 쓰다보니...완전히 틀린 말인 게 위에 '칼집의 마찰이 없는 발도'라는 괴상한 말이 나옴. 따라서 주인공은 지금 발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 18.05.20 23:45 | | |
(IP보기클릭)59.11.***.***
xqawieeuq
문맥상 누가 봐도 발도 얘기고 자세도 발도 자세잖아. 저래놓고 발도 아니라고 하면 한글을 잘못 배웠거나 저 캐릭이 나경원이거나 둘 중 하나겠지 | 18.05.20 23:47 | | |
(IP보기클릭)220.74.***.***
발도술을 하겠다는 직접적인 대사는 안했지만 먼저 발도술의 단점에 대해서 서술하고 그 뒤에 "그래서" 라고 말한 뒤에 뒤에 칼집을 버렸다고 했음. 평범한 횡베기 가 아니라 발도술을 할거라는 말로 충분히 해석가능한경우기도 해서..음.. | 18.05.21 00:17 | | |
(IP보기클릭)211.36.***.***
그런식의 서술을 읽으면 대부분의 사람은 발도가 없어도 발도를 연상하는게 맞음. 나도 저거 몇번씩 봤는데 이게 칼집없는 발도다 라는 서술이 없다는건 처음 알았네 | 18.05.21 01:55 | | |
(IP보기클릭)58.126.***.***
(IP보기클릭)1.228.***.***
아 그건 아니고 저런 자세가 있기는 있습니다. 다만 '발도'는 아니죠. | 18.05.20 23:53 | | |
(IP보기클릭)58.126.***.***
물론 있기야 있겠죠. 다만 정석적인 방식은 아닌 듯. 븅신짓은 좀 오버고 위험성이 크다가 맞을 듯. | 18.05.20 2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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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칼집있으면 걸려서더 느려짐 기습의 의미지 서로 마주보고 있으면서 발도 하는거는 나 죽여주쇼 하는거 | 18.05.20 23:36 | | |
(IP보기클릭)222.101.***.***
발도는 마찰때문에 더 느려짐. 그런데 발도가 중요한게 적의 기슴에 반격하거나 적을 기습할때 필요하기때문에 과거의 일본에서는.... | 18.05.20 23:36 | | |
(IP보기클릭)211.219.***.***
발도술은 상대의 기습에 대처하는, 오늘날로 따지면 CQC정도의 개념인데 만화에 나오는 마찰을 이용해서 위력을 높인다거나 그런 건 다 구라. 오히려 칼이랑 칼집 망가뜨리기에 딱 좋고 잘못하면 칼집 박살나서 손가락 짤림. | 18.05.21 00:40 | | |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211.180.***.***
ㅅㅂ 저 작가놈을 매우 쳐라
(IP보기클릭)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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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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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찰이 생기면 속도는 무조건 감소함. | 18.05.20 23:54 | | |
(IP보기클릭)211.219.***.***
발도술은 어떠한 특유의 기술이 아니라 상대방의 기습에 빠르게 칼을 뽑아서 대처하는 방식을 통틀어 발도술이라고 하는거. 지금으로 따지면 CQC. 원래 칼집에 칼이 걸리면 안됨. 칼이랑 칼집 둘다 망가지는데다가 칼집 망가져서 손가락 짤릴수도 있음. 위력도 그냥 마찰 없이 풀스윙하는게 더 세. | 18.05.21 00: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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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그냥 정신승리잖아 코지로 븅ㅅ이 멘탈 못 잡고 뒤지긴 했지만 애초에 실존하는 이야기도 아니고 | 18.05.21 00:23 | | |
(IP보기클릭)183.101.***.***
그때 미야모토 무사시는 술에 취한척 와서는 그렇게 도발하고 노를 깍은 몽둥이로 패죽임 즉 일부러 상대의 방심을 유도 한것 | 18.05.21 00:25 | | |
(IP보기클릭)182.225.***.***
(IP보기클릭)110.47.***.***
검집 버렸으면 이미 발도 성공한 건데 자세 안 잡고 다시 발도를 준비하는 짓 자체가 멍청한 짓임. 그냥 중단세나 상단세 만들어서 종베기 하는 게 훨씬 빠르고 강력함. | 18.05.21 00:11 | | |
(IP보기클릭)182.225.***.***
실제로 발도술 유파가 따로 있는지 모르겠지만 2차창작에서의 발도술은 발도 자세만으로 이루어지는 검술로 설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이런 설정으로 보면 위 장면이 틀린 건 아닌거 같아서. | 18.05.21 00:17 | | |
(IP보기클릭)118.32.***.***
아니 발도는 그냥 검에서 빼는 기술이라서 .. | 18.05.21 00:18 | | |
(IP보기클릭)110.47.***.***
그러니까 어찌보면 이 글이랑 댓글들은 그런 2차 창작 전체를 까는 거지.ㅋ | 18.05.21 00:19 | | |
(IP보기클릭)182.225.***.***
ㅇㅇ 맞음. 사무라이 스피리츠 우쿄나, 월화의 검사에서의 그 여캐도 칼질 한번하면 바로 칼집에 넣고 칼 빼서 들고 있는 자세는 없지. 위 짤의 만화도 뻔할테고. 심지어 과거 일본 영화에서도 발도술 검사는 먼저 칼을 빼고 싸우는 경우는 없더라고. 창작물에서는 일종의 클리셰가 된거지. 어느 검술 유파든 발도술에 대해서 일정부분 다루고 있을테고, 이걸 파고드는 곳도 있을테지만 실제 검술에서 발도 자세만으로 대결을 한다는 건 말이 안되지. | 18.05.21 00:26 | | |
(IP보기클릭)218.233.***.***
(IP보기클릭)124.63.***.***
발도 무시하심? 이게 바로 2개의 세계와 인류를 구한 최강의 발도술이다.
(IP보기클릭)221.139.***.***
(IP보기클릭)12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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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물에서는 특유의 후까시 때문에 여기저기 많이 쓰는 거 잖아. 그냥 칼 겨눈 상태에서 뜬금없이 집어넣고 카운터 치면 이상하니까 그럴싸한 설정들을 만드는 거고. | 18.05.21 00:02 | | |
(IP보기클릭)59.9.***.***
(IP보기클릭)123.215.***.***
생각보다 칼날이 여러가지 요인으로 쉽게 상한다고 하네요 전시에는 그래서 칼을 여러개 들고 다니기도 했고 바로 사용하기 위해서 칼집에 안 넣어놓고 장갑낀 손에 들고 다녔다고 해요 | 18.05.21 00:10 | | |
(IP보기클릭)110.47.***.***
대부분의 일본도 칼집 재질은 나무임. 그런 걸로 정지 마찰 이용하겠다고 삽질 하다 발도와 동시에 여러 번의 발도를 버티지 못한 칼집이 결국 뚫리면서 칼집 잡고 있던 자기 손가락 다 날려 버리는 건 일도 아니지.ㅋ | 18.05.21 00:13 | | |
(IP보기클릭)118.32.***.***
발도술은 대부분 검하고 검집하고 마찰이 안일어나게 해서 뽑음 | 18.05.21 00:19 | | |
(IP보기클릭)59.9.***.***
뭐, 그래도 정확히 실험해 볼만하긴 하네.. 과연 발도술이 일반 베기보다 빠른지.. 뭐, 딱밤도 엄지의 반발력을 이용해서 중지의 근육을 크게 수축시키는 거니깐.. | 18.05.21 00:20 | | |
(IP보기클릭)118.32.***.***
진짜 발도술은 그런짓 절대안해 ; 칼망가지고 느려서 의미도 없고 | 18.05.21 00:23 | | |
(IP보기클릭)211.219.***.***
그냥 휘두르는거보다 중간에 무언가 걸리는 게 있다면 그만큼 운동에너지가 감소하고 위력이나 속도도 모두 감소하는건 당연한 논리임. 초보적인 물리. 차라리 칼이나 우리 신체가 그만큼의 반발력을 저장할 수 있다면 몰라도 그런 게 아니잖아. 발도는 위력을 높이자고 하는게 아니라 상대의 기습에 빠르게 대처하는, 오늘날로 따지면 CQC의 개념임. | 18.05.21 00:46 | | |
(IP보기클릭)59.9.***.***
뭐, 발도술이야 잘 모르니 그렇다 치고.... 초보적인 물리는 뭔기 핀트가 어긋나는데? 움직이는 중이 아니라 힘이 발출되는 시작점 정확히는 반발력이 끝나는 지점에서 말한거잖어.. 그리고 위 댓글에 예로 들었듯이 딱밤생각해봐 우리근육은 반발력을 이용해 더 큰 힘을 쓸수 있잖냐.. 그래서 뭐, 발도술도 그런건가 하고 생각한 거고... cqc? 먹는건가? | 18.05.21 01:00 | | |
(IP보기클릭)59.152.***.***
인기 만화 바람의 검심에서 소개된 잘못된 이론 때문에 그런 인식이 널리 퍼짐. 정지마찰력을 이용하는 기술은 오히려 시구루이의 무명역류와 나가레보시임. | 18.05.21 01:06 | | |
(IP보기클릭)211.219.***.***
인간의 근육은 고무가 아님. 고무고무 열매를 먹은 것도 아니고, 칼집 정도의 마찰력으로 모을 수 있는 에너지에는 한계가 있음. 거기다가 실제로 그 에너지를 모을 수 있는 시간은 극히 짧기 때문에 반발력으로 모이는 에너지보다 마찰력으로 손실되는 에너지가 더 큼. 물론 작정하고 무언가에 걸쳤다가 반발력을 최대로 모아서 쓴다면 빠를 수야 있겠다만....이미 그건 실전에서 쓸 검술이 아니지? 텔레폰 펀치가 왜 실전에서 무의미하단걸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 그만큼의 에너지를 모으기 위한 시간에 이미 상황은 끝날테니까. 그리고 CQC는 Close Quarters Combat, 즉 근접 격투술의 약자임. 특수부대 영상들이나 영화 보면 상대와 맞붙은 상태에서 빠르게 총을 뽑아 대응사격하는 장면들이 있잖아? 그런게 CQC임. 존 윅 시리즈 보면 잘 나와 있지 아마? 러시아의 시스테마나 이스라엘의 크라브 마가, 그리고 사격술 중 더블탭이나 모잠비크 드릴같은 게 CQC의 예시임. | 18.05.21 01:09 | | |
(IP보기클릭)59.9.***.***
음.. 칼쓰는 기술 말해줘도 몰러... 걍 본문보고 발도술이 그냥 평베기보다 빠른건가? 하는 의문에서 걍 생각나는데로 써본거여. | 18.05.21 01:10 | | |
(IP보기클릭)59.9.***.***
뭐, 아랫 댓글로 답변이 되것네.. 뭐, 그런가... 한번 실험해보면 재밌을것 같긴하다. | 18.05.21 01:22 | | |
(IP보기클릭)59.9.***.***
어라, 윗댓글이 되었군. | 18.05.21 01: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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