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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스압주의) 한 남자가 일가족들을 몰살시킨 이유.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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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76.***.***

BEST
가끔씩 창작물에서 "복수는 아무것도 해결해주지 않아요! 당신의 아내와 딸이 그걸 원할 것 같나요?" 하는 것들보면 당사자가 아닌 사람들은 이렇게 잔인해 질 수 있구나 생각되더라.
17.08.28 13:39

(IP보기클릭)122.36.***.***

BEST
복수를 하면 남는게 뭐냐 하는데 남은게 없으니까 복수라도 하는거지
17.08.28 14:02

(IP보기클릭)112.149.***.***

BEST
착한 복수 인정합니다.
17.08.28 13:36

(IP보기클릭)123.228.***.***

BEST
저캐릭터면 "그래.... 그들은 그러길 원했을거야" 하고 할거같다
17.08.28 13:56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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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리오 암살자들의 도시 추천함.
17.08.28 13:55

(IP보기클릭)11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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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복수 인정합니다.
17.08.28 13:36

(IP보기클릭)58.76.***.***

BEST
가끔씩 창작물에서 "복수는 아무것도 해결해주지 않아요! 당신의 아내와 딸이 그걸 원할 것 같나요?" 하는 것들보면 당사자가 아닌 사람들은 이렇게 잔인해 질 수 있구나 생각되더라.
17.08.28 13:39

(IP보기클릭)12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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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앙♡거기는...
저캐릭터면 "그래.... 그들은 그러길 원했을거야" 하고 할거같다 | 17.08.28 13:56 | | |

(IP보기클릭)125.185.***.***

아앙♡거기는...
말도 가려가면서 해야지 면전에서 저런말 뱉는건 중학생때 졸업해야지 | 17.08.28 14:02 | | |

(IP보기클릭)1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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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앙♡거기는...
복수를 하면 남는게 뭐냐 하는데 남은게 없으니까 복수라도 하는거지 | 17.08.28 14:02 | | |

(IP보기클릭)221.145.***.***

아앙♡거기는...
그런 질문하는 캐릭터보면서 "그런다고 내 가족이 살아돌아오진 않아."하면서 때려죽이는 장면보고 통쾌하더라 | 17.08.28 14:04 | | |

(IP보기클릭)211.37.***.***

아앙♡거기는...
시대가 변한탓도 있지만 이제는 무조건 불살만 주장하는 캐릭터에 사람들이 실증난 감도 있는거같음. | 17.08.28 14:30 | | |

(IP보기클릭)115.139.***.***

아앙♡거기는...
일본 소년만화 클리셰네. 나이먹어서 그런지 암세포도 생명이라고 죽이면 안된다는 주인공들 보면 아주 염병한다 싶음. 그래놓고 꼭 뒤통수 쳐맞고 그러드라. 켄시로... 당신이 옳았어 | 17.08.28 14:31 | | |

(IP보기클릭)119.204.***.***

아앙♡거기는...
어떤 소설에서는 복수가 허망하다고 하는 이유가 받은 고통을 다 돌려주지 못해서 그렇다더라. 가족이 죽어서 복수하는 내용이라면 자신은 가족이 죽고 하루하루가 지옥같았는데 상대는 그냥 깔끔하게 죽어버려서 허망한거라고, 진짜 복수를 원하면 그놈의 팔다리를 잘라놓고 눈앞에서 그놈 가족의 살가죽을 산채로 벗겨야한다고 하더라. | 17.08.28 14:32 | | |

(IP보기클릭)112.150.***.***

아앙♡거기는...
그들은 원치 않더라도 내가 원한다... 고통은 나의몫이니까.. 이런말이 어울림.. | 17.08.28 14:38 | | |

(IP보기클릭)211.36.***.***

폭렬김선생
근데 좀 된 작품은 오히려 통쾌한 복수를 하기도 함. 우시오와 토라라던가 | 17.08.28 17:49 | | |

(IP보기클릭)58.225.***.***

아앙♡거기는...
어렸을 때부터 그런거 볼때마다 가끔씩 느낀건데. 지 신념에 복수는 안좋은거니까 다른 사람에게 복수하지 못하게 하려고 그 사람의 가족을 파는거 같음. 걍 주인공이니까 그렇지 이거 진짜 심각한 패드립이나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함 | 17.08.28 19:15 | | |

(IP보기클릭)58.230.***.***

아앙♡거기는...
도쿄바빌론이 생각난다... 평소에 보던 만화의 클리셰에서 벗어난 충격 전개... | 17.08.28 21:20 | | |

(IP보기클릭)116.47.***.***

아앙♡거기는...
북두의권이 그런면에서 악당들에게 자비가 없음 | 17.08.28 21:55 | | |

(IP보기클릭)211.52.***.***

아앙♡거기는...
이거 완전 테일즈 오브 레젠디아 아닌가. 여캐 누가 아버지 복수 한다니까 온 주인공 파티들이 우루루 몰려와서 복수는 나쁜거라고 강요하던... 그 이벤트 본 뒤로 할 마음이 다 사라져버리던데.. 애들이 병맛스러워서. | 17.08.28 23:49 | | |

(IP보기클릭)211.207.***.***

아앙♡거기는...
여러 작품에 그 대사들을 밥먹듯이 하지만 최근 그 대사를 또 본 작품이 강철의 연금술사였는데.. 휴즈 복수하려고 불꽃 연금술사가 미쳐날뛰는데 에드하고 호크아이하고 다 같이 존나 그러면 안된다고 말리는거 애니에서보고 진짜 발암 ㅋㅋ | 17.08.29 05:08 | | |

(IP보기클릭)218.146.***.***

아앙♡거기는...
그런 대사도 이젠 평범한 클리셰일뿐이죠.. 맞는 상황이라면 복수를 해도 대상자가 바뀌지 않을때 나오는 말인데.. 최근 드라마,애니나 영화에서 남발하는 대사라 요즘은 공감이 안되는 말이긴하죠 | 17.08.29 09:30 | | |

(IP보기클릭)108.27.***.***

아앙♡거기는...
꼭 격어보지 못한 병2신들이 하는 개2소리가 "당신의 아내와 딸이 그걸 원할 것 같나요?" 지....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일뿐. | 17.08.29 11:09 | | |

(IP보기클릭)121.166.***.***

이 영화 정말 괜찮게 봤습니다. 어쩔수없이 도둑을 잘못 쳐서 살해하고 감옥에 간 한 가장의 이야기
17.08.28 13:50

(IP보기클릭)223.38.***.***

BEST
시카리오 암살자들의 도시 추천함.
17.08.28 13:55

(IP보기클릭)1.247.***.***

루이사이퍼
그건 약간 다르지않냐 이영화랑은 느낌이 많이 다른데 | 17.08.28 14:04 | | |

(IP보기클릭)211.104.***.***

_혹등고래_
복수를 위해 나 자신을 불태워 버린다는 점에서는.. 비슷 할듯. | 17.08.28 14:09 | | |

(IP보기클릭)211.218.***.***

_혹등고래_
복수에 관련된 내용은 있으니 뭐 | 17.08.28 14:09 | | |

(IP보기클릭)112.162.***.***

_혹등고래_
ㄴㄴ 방식은 똑같음. 니가 내 가족을 몰살 했듯이 너한테도 자비는 없다. 물론 니 가족들도. 정말 무서운건 그걸 마지막까지 지켜보게 만든다는거... 최고의 복수 방법. | 17.08.28 14:20 | | |

(IP보기클릭)1.247.***.***

-장승현-
놉, 스포될까바 자세히 언급은 안하겠지만 저건 개인의 시점, 개인의 고뇌에 초점이 맞춰져있고 시카리오는 커다란 국제관계속 저열한 환경에 놓여진 도시와 그곳의 사람들, 그것을 해결하는 미국의 방식에 중점이 둬졌다고 생각함. 그도시의 피해자로써 복수자의 역할을 하는 그사람을 마지막에 부각하는것은 여기 본문글에 나온 사람이랑은 많이 느낌이 다르다고 생각해 | 17.08.28 14:26 | | |

(IP보기클릭)112.162.***.***

_혹등고래_
그래 전체적 플롯을 제외한다면 똑같다고 보는데? 물론 시카리오는 보고, 저기 빠따로 골꺠는 영화를 안봐서 그렇게 판단한건지는 몰겠네. | 17.08.28 14:30 | | |

(IP보기클릭)1.247.***.***

-장승현-
전체적인 플롯을 제외하면 안되지.. 아! 혹시 영화가 아니라 저 등장인물에 대한 얘기였음? 그럼 ㅇㅈ | 17.08.28 14:32 | | |

(IP보기클릭)121.65.***.***

_혹등고래_
아냐... 다시보면 이거랑 거의똑같음... | 17.08.28 14:35 | | |

(IP보기클릭)14.43.***.***

루이사이퍼
근데 시카리오에서는 너무 편하게 보내준 듯.. 총으로 깔끔하게 보냈잖아 | 17.08.28 17:18 | | |

(IP보기클릭)1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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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쫄따구들이 있으니까 빨리 정리하고 가야지... | 17.08.28 19:18 | | |

(IP보기클릭)14.43.***.***

코스모스창고
다 정리하고 들어갔지 않나요? | 17.08.28 19:18 | | |

(IP보기클릭)1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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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문앞만 정리하고 들어간거잖슴... 실제론 더 있겠지 라고 생각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보통 엄청 두니까... | 17.08.28 19:22 | | |

(IP보기클릭)122.36.***.***

루이사이퍼
여기 댓글 죄다 네타;;; 작작들좀... | 17.08.28 20:18 | | |

(IP보기클릭)17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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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흠 애도 포함이라 잘못하면 제한 상영가 등급받거든요 | 17.08.28 20:20 | | |

(IP보기클릭)220.72.***.***

루이사이퍼
모범시민이랑 비교하면 어떠려나... | 17.08.28 22:06 | | |

(IP보기클릭)222.111.***.***

루이사이퍼
시카리오 명작 인정 | 17.08.30 17:38 | | |

(IP보기클릭)180.67.***.***

빡침이 느껴진다아
17.08.28 14:11

(IP보기클릭)119.149.***.***

진짜 말한마디한마디에서 분노가 느껴지네
17.08.28 14:15

(IP보기클릭)116.120.***.***

진짜로 제 3자가. 복수는 아무것도 해결해 주지 않아요 아내와 딸들이 그걸 원할까요 한다음에, 동정하는듯이 불쌍한 사람 하고 바라보면 죽여버리고 싶어질것 같음.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크고나니 복수는 용서해 주는게 아니고 직접 실행에 옮겨야 한다는 것을 알음. 적어도 주동자는 박살내야지
17.08.28 14:19

(IP보기클릭)222.101.***.***

가족도 죽인게 아니라 가족을 죽이는게 목적이었던거네 범인들은 그냥 막타 친거고
17.08.28 14:40

(IP보기클릭)110.14.***.***

복수 한다고 남는 게 없다지만, 솔직히 자기 인생에 남는 게 있는 사람이면 복수같은 거 안 하고 남은 거 하고 있었겠죠. 복수 시도하는 사람들은 대게 아무것도 안 남은 사람들이고.
17.08.28 14:46

(IP보기클릭)183.96.***.***

애초에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들이 싹다 사라져버렸는데 그걸 복수는 또다른 복수를 낳을 뿐이다 라고 하는건 웃기죠.
17.08.28 15:00

(IP보기클릭)121.125.***.***

17.08.28 17:20

(IP보기클릭)175.223.***.***

아무것도 남는 것도 없게 되면 저리되고 하나라도 남게 되면 안주하며 지키겠지
17.08.28 17:21

(IP보기클릭)175.212.***.***

모범시민이 떠오르는군.
17.08.28 17:28

(IP보기클릭)218.159.***.***

그래서 모범시민은 해당 범죄자들뿐만이 아니라 사회 시스템 전반을 다 뭉개버리려 하지..
17.08.28 17:35

(IP보기클릭)223.33.***.***

복수하려는 대상보다 행복하게 살아가는게 최고의 복수라지. 하지만 그자식들이 살아서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질수 없으니 그러는거 아니겠나?
17.08.28 17:42

(IP보기클릭)211.36.***.***

복수 관련 클리셰도 쓰기 나름이라.. 복수를 말리는 쪽도 사실 아주 이해가 안 가는건 아닌게 결과적으론 그 사람의 인생이 더더욱 망가지는 길이 되는 것이 안타까운 탓이기도 함.. 더럽고 질척질척한 인생을 어떻게든 다시 한번 살아주기를 바라는데 더더욱 자신을 파멸로 몰아넣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는게 안타까운거지.. 물론 이걸 풀어내는 과정을 잘 못하면 그냥 발암덩어리가 된다.
17.08.28 17:46

(IP보기클릭)124.197.***.***

항상 등장하는 형사들의 말 : 죽은 당신 가족이 저승에서 좋아할것같냐 당근이지 이 ㅂㅅ색갸. 말이라고하냐
17.08.28 17:57

(IP보기클릭)121.186.***.***

그래서? 그래그래. 너 가족 죽어서 불쌍하다. 얼마나 가슴 아팠겠냐? 근데 네가 죽인 애들은 무슨 공범이라도 되냐. 이 ㅅㅂ 롬아. 이런 살인 실드 치는 놈들은 또 뭐냐? 생판 남이 네 아버지에게 복수한다고 뜬금없이 널 죽이려 하면 '예. 어쩔 수 없죠. 죽이세요.'라고 말할 새끼들이냐?
17.08.28 18:23

(IP보기클릭)211.201.***.***

오닌234
제대로 핀트 잘못잡고 열폭하네 | 17.08.28 20:47 | | |

(IP보기클릭)121.186.***.***

사야의노래
뭐 공감이라도 해주면서 잘 죽였네라고 해야 하나? 싫은데. 저 장면도 사실 ㅈㄴ 씁쓸한 장면인데 복수는 달콤해 어쩌고 하는 녀석들이 핀트 잘 못 잡은 거지 | 17.08.28 20:52 | | |

(IP보기클릭)175.223.***.***

덧글들 무섭네. 영화는 안봤지만 짤 보니까 복수라고 범인의 처자식들을 살해한거 같은데 범인을 죽이는건 정당한 복수라 치더라도 단지 악인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살해당하는게 그렇게 사이다야?
17.08.28 18:24

(IP보기클릭)121.186.***.***

지지다지지
비추보니까 사이다랍니다. ㅋㅋㅋ 불특정 테러도 정당화할 새끼들. 생각 없이 '복수'란 주제에 접근하는 애들이 이리 많음. | 17.08.28 18:43 | | |

(IP보기클릭)175.223.***.***

오닌234
덧글들도 무서운데 조용히 올라가는 비추들도 무섭내요ㅋ | 17.08.28 18:55 | | |

(IP보기클릭)58.225.***.***

지지다지지
복수자체가 사이다는 아니지. 근데 정당한 복수가 어느 정도야?? 처자식을 간살했으면 그 범인에게도 똑같은 고통을 주는게 정당한 복수 아님?? 처자식은 무슨 잘못이 있냐 싶겠지만 당한 사람 처자식과 당한 사람도 아무 잘못이 없었는데?? 복수의 범위는 어디까지가 정당한지는 누구도 제대로 정의할 순 없을걸 | 17.08.28 19:19 | | |

(IP보기클릭)58.225.***.***

정반합
적어도 저 사람에게 "정당한 복수"란 저게 맞았을거야. 정당한건 자기가 정하는거지. 똑같은 범죄자로 떨어진건 복수를 결의했을 때부터 정해진 거였었고. | 17.08.28 19:23 | | |

(IP보기클릭)211.212.***.***

지지다지지
다들 착하고 감정적인 사람이라 저 아저씨에게 몰입해서 그런거니 이해해주세요 ^^ 말은 저렇게들 하지만 실제로 자기 가족이 나쁜짓 해서 복수하러 온 사람에게 '오 그런 일이... 그럼 전 죽어 마땅합니다 자 죽이세요' 라고 모가지 내드릴 사람은 없음 ㅋㅋ | 17.08.28 19:29 | | |

(IP보기클릭)121.186.***.***

정반합
내게 정당함은 죄없는 애들까지 죽이는 게 아님. 그러니 난 저 새끼 ㅅㅂ롬이라 비난할꺼고, 그걸 실드치는 새끼들도 비난할꺼임. 저 아저씨의 정당함? 범죄자가 될 결의? 그건 저 아저씨 사정이고. 죄없는 피해자가 나온 시점에서 독선이지. 부모의 죄값을 죄없는 애들까지 받아야 한다는 게, '죄 없는 애들이 죽는게' 정당함이라면 그딴 정당함 개한테나 줘라 하셈. 난 개인주의자임 | 17.08.28 19:43 | | |

(IP보기클릭)121.186.***.***

뉴타입추종자
당연히 없지. 그게 생각이 없다는 증거고. ㅋㅋ | 17.08.28 19:45 | | |

(IP보기클릭)125.179.***.***

지지다지지
저걸 악과 정의의 개념으로 보니 혼란이 생기는거지 그냥 악과 악으로 생각하면 편해 이해할 필요도 없고 정당화할 필요도 없어 왜 가해자의 가족들에게 감정이입하면서 피해자의 가족에게는 감정이입을 안하는거야? | 17.08.28 20:06 | | |

(IP보기클릭)121.186.***.***

㈜ 예수
간단해. 가해자의 가족이나 피해자의 가족이나 '죄없는 사람들이 죽은 것.'이지. 가해자의 가족과 피해자의 가족이라는 이분법으로 바라보니 어떤 죄없는 애들은 죽어도 괜찮고 어떤 죄없는 애들은 불쌍한 것이 되어버린 거지. 그냥 '다 같은 죄없는 애들이 죽은 것'에 왜 분노하면 안 되는지? | 17.08.28 20:10 | | |

(IP보기클릭)125.179.***.***

오닌234
악과 악으로 생각하면 편하다니까 악인이 죄 없는 사람을 죽이는 거에 이유를 붙이거나 이해를 할 필요는 없거든 | 17.08.28 20:11 | | |

(IP보기클릭)121.186.***.***

㈜ 예수
다만 악과 악. 정당화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엔 동의해. | 17.08.28 20:15 | | |

(IP보기클릭)121.186.***.***

㈜ 예수
ㅇㅇ. 맞음. 이유 붙이거나 이해 할 필요 없음. 그러니 내가 비난하는 거지. 생각 없이 '죄 없는 애들을 죽인 걸' 정당한 복수라고 실드 칠 필요도 없는 거고. 감정이입 어쩌고 하는 말도 불요함. (참고로 난 저 영화에 나오는 미국식 가족주의에도 동의하지 않음.) | 17.08.28 20:20 | | |

(IP보기클릭)175.253.***.***

지지다지지
사실 저런 발상이 이슬람 테러리스트의 동기라서 님말도 공감함, 니들이 내 이웃을 드론으로 죽엿으니 폭탄으로 똑같이 갚아주겟다 | 17.08.28 20:22 | | |

(IP보기클릭)58.225.***.***

오닌234
맞아. 저 사람한테 정당함이지 너의 정당함이 아닐거고, 내 정당함도 아님. 윗 댓글에선 정당함의 범위가 어디까진지에 대해 말하려고 한건데 지금보니 내가 생각한 정당함처럼 되어 버렸네. 그리고 정당하게 생각하든 말든 저 사람의 상황에 처할지는 그 떄 가봐야 아는거겠지. 물론 저런 일이 안일어나는게 제일 좋은거고. | 17.08.28 20:56 | | |

(IP보기클릭)121.186.***.***

정반합
ㅇㅇ. 저 사람의 상황에 처해보지 않으면 저 사람을 이해 못하는 건 맞음. 저런 일이 안 일어나는 게 제일 좋은 거라는 것도 동의함. 넌 말이 통하니 다행이네. 말이 안 통하는 놈 천지인데. ㅋㅋㅋㅋ | 17.08.28 21:00 | | |

(IP보기클릭)125.178.***.***

오닌234
테러라고 분석하더라도 불특정 테러는 아니지. 목표는 그 가족으로 한정되었으니. | 17.08.28 21:47 | | |

(IP보기클릭)121.186.***.***

커흠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위해서라면 '죄없는 자들을 죽여도 된다'라는 논리로 보면 불특정 다수나 그 가족 한정이나 크게 다를 건 없지. 가족은 하나다라고 생각하는 가족주의자라면 몰라도. | 17.08.28 21:54 | | |

(IP보기클릭)211.196.***.***

지지다지지
그걸 사이다라고 보는게 아니라 복수하는 사고관을 이해해주는 겁니다. 자신이 격은 고통을 상대에게 똑같이 돌려주는건 예로 부터 합의된 규칙이지만 근대에 들어오면서 사회의 규칙을 중시하며 못하게 됐을 뿐이지 안하는건 아니죠. 상대에게 고통을 주었다면 똑같이 받을 각오를 해야합니다. 자신이 법을 무시하고 죄를 지었다면 피해자도 법도 도덕도 무시하고 행동할 가능성을 사람들이 이해해주는 겁니다. | 17.08.28 21:59 | | |

(IP보기클릭)125.178.***.***

오닌234
저걸 수사하는 경찰입장에서도 불특정 테러가 아니지. 목표랑 그 가족이 특정되어있는거니. 지금 이슬람애들이 무분별 테러를 벌이는건 복수하고는 이미 연관이 없어진지 오래됐음. 목표대상이 원한 관계라서가 아니라 분노와 공포그자체를 터트리려는거지. | 17.08.28 21:59 | | |

(IP보기클릭)125.178.***.***

오닌234
그리고 눈에는눈 이에는이의 옳든 아니든 아무사람이나 조지는게 아님. 단어그대로 자기가 받은걸 준사람에게 그대로 갚아준다니까. 판단이야 당사자가 할일이겠지. | 17.08.28 22:02 | | |

(IP보기클릭)121.186.***.***

안면장애인
그럼 죽은 애들은 무슨 잘못을 저질렀던 거죠? | 17.08.28 22:02 | | |

(IP보기클릭)121.186.***.***

커흠
아니. 죽은 애들은 죄없는 자다. -> 복수를 위해서라면 '죄없는 자들을 죽여도 된다.' 여기에 불특정 다수를 복수에 끌어들이는 것과 범인의 가족을 죽이는 행위에 교집합이 있다니까. '살해당한 사람들이 죄없는 자들이라는 것.' | 17.08.28 22:05 | | |

(IP보기클릭)121.186.***.***

커흠
이슬람 애들이 지금 무분별 테러를 벌이는 것이 복수하고 연관이 없어진지 오래라는 주장에는 동의 못하지만, 그게 맞다 치더라도, 테러는 이슬람 애들만 벌이는 게 아님. 예를 들어 미국이 911 테러 복수한다고 민간인 학살을 벌인다고 쳐보자고. 메갈이 남자에게 당한 거 있으니 복수하자고 남자 전체에게 미러링 하는 걸 생각해보자고. 복수를 위해서라면 '죄없는 자들을 죽여도 된다'가 뭐가 문제인지 정말 모르는 거야? | 17.08.28 22:09 | | |

(IP보기클릭)125.178.***.***

오닌234
아니 말을 이해못하는데 불특정 테러가 아니라고 목표가 정해져서 계획적으로 한거니까. 옳든아니든은 당사자가 판단하겠지. 법은 기능을 못하고 범죄자는 전혀 반성하지않으면 뭐 그뒤는 개인의 결단에 달린거아니겠음? | 17.08.28 22:09 | | |

(IP보기클릭)211.196.***.***

오닌234
저 복수가 옳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잘못짚으셨어요. 선악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해한다. 못한다의 이야기입니다. 내가 받은 피해를 고통을 되돌려주고 싶은 마음을 이해해주는 겁니다. 저런 끔직한 복수를 했다고 복수자를 그저 악인으로 보지 못하겠다는 거죠. 내가 못한다고 타인의 행동을 마냥 비난할수는 없는 겁니다. 그게 비뚤어 졌더라도 이유가 명확하다면. | 17.08.28 22:10 | | |

(IP보기클릭)125.178.***.***

오닌234
경찰조차도 저런 사건은 불특정 테러라고 말안함. 원한에 의한 살인이겠지. 그리고 너의 예는 자꾸 좀 핀트가 안맞는거같아. 메갈이 나오는것도 그렇고 왜 자꾸 불특정 개체 전원으로 넓혀서 이야기를 하는거야? 사회적으로도 1가구라는 개념이 구분되어져 있는거 알지 않나? 저건 먼저 받고 그대상한테 그대로 준거에 해당하지. 거기서 끝난거잖아. 거기 옆집사람도 조지고 지나가던 사람도 조진거면 너의 예가 어울리겠지만. | 17.08.28 22:13 | | |

(IP보기클릭)121.186.***.***

커흠
아니 그건 이해하는데. 내가 불특정 테러니 메갈이니를 꺼내든 이유는 '죄없는 자들은 죽여선 안된다'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임. 죽은애들이 가해자의 가족이든 뭐든 '죄없는' 애들이잖아. 죄없는 애들은 죽어선 안되고 죽인 녀석은 비난 대상이다. 가 내 주장이라고. | 17.08.28 22:13 | | |

(IP보기클릭)125.178.***.***

오닌234
그건 당사자가 판단할일이지 아니 애초에 그럴거면 아무죄도 없는 피해자 가족을 죽인 범죄자한테나 미리 그이야기를 해주지그랬어. 오히려 정말 무의미하고 몽상적인 이야기잖아. | 17.08.28 22:17 | | |

(IP보기클릭)121.186.***.***

안면장애인
휴우. 아니 복수는 이해는 해. 하지만 몇 번이고 말하는 데, '죽은 애들이 죄없는 애들이다.'가 내 주장과 비난의 포인트라고. 대체 왜 '죽은 죄 없는 애들'의 마음은 이해하면 안 되는데? 난 그것도 이해하고 판단한 거야. 저 아저씨가 죽인 애들은 '죄없는 애들'이었다. 아무리 복수였다 해도 '죄없는 애들'을 죽였으니 비난 받아 마땅하다. 가 내 주장이야. 그걸 마냥 비난할 수 없다는 건, 뭐 이해는 하겠는데 내 주장은 아니지. | 17.08.28 22:18 | | |

(IP보기클릭)125.178.***.***

오닌234
저 영화에서조차 저사람은 자신이 정의로운 집행을 했다고 생각안해. 사형당하기를 원했다고 하듯이. 그게 옳아서 한다는게 아니라 오직 행위와 결과만이 존재하는거야 정의가 끼어들 틈이나 있을까? 실제로도 숱한 사례들이 오히려 피해자에게 고통과 원한만을 남기고 있는게 현실인데..그건 정의? | 17.08.28 22:18 | | |

(IP보기클릭)121.186.***.***

커흠
그 범인도 당연히 잘못했지. 그리고 대체 왜 당사자가 판단할 일이냐? 죽은 애들이 가해자와 피해자의 '가족'이었으니까? 다시 말하지만 난 가족이 한 몸이라 생각하는 가족주의자가 아냐. 가족끼리 가까운 사이일 수 있어도 어디까지나 타인이지. 저 아저씨가 무슨 권리로 '죄없는 애들'을 죽인거냐? 피해자의 권리? 저 애들은 피해자 가족의 죽음에 책임이 없잖아? 그럼 그 애들의 생사여탈권을 왜 생판 남이 갖는 건데? | 17.08.28 22:20 | | |

(IP보기클릭)121.186.***.***

커흠
저 아저씨의 고통에만 집중하고 있는데, 그건 인정한다니까. 저 위의 댓글에도 썼잖아. 당사자가 아니면 그 마음 모를거라고. 근데 그럼 죽은 애들은? 왜 저 아저씨의 고통에만 집중하고 걔네들은 계속 무시하고 있는 건데? 사건에 대한 시선이 너무 한가지뿐인거 아냐? | 17.08.28 22:22 | | |

(IP보기클릭)115.20.***.***

오닌234
무고한 자의 피값은 마찬가지로 무고한 자의 피 외엔 갚지못한다더라 | 17.08.28 22:23 | | |

(IP보기클릭)125.178.***.***

오닌234
아니 저아저씨의 고통이 이게시물의 대표적인 논점이잖아. 그리고 그게 지금 이야기하는 전체적인 테마에 그대로 부합하는거고 넌 처음에 불특정 다수를 이야기했는데 애초에 난 그게 아니라는거임. 자꾸 이야기가 확산되는데 그건 분석자체에서 틀렸다는거야. 그걸로 끝임. 그 가족의 죽음이 어떠냐는 당사자가 알아서 판단하겠지. | 17.08.28 22:25 | | |

(IP보기클릭)121.186.***.***


난 그 말에 동의 안 함. 무고한 자는 무고한 자다. | 17.08.28 22:25 | | |

(IP보기클릭)125.178.***.***

오닌234
불특정 테러 x 원한에 의한 살인 o 그냥 분석적으로 이거만 지적하려는거임. 자꾸 이야기가 확산되는데.. | 17.08.28 22:26 | | |

(IP보기클릭)121.186.***.***

커흠
그게 틀렸다는 게 네 주장인 건 알겠어. 하지만 난 틀렸다고 생각 안 한다. 그러니까 저 아저씨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씩 복수를 했고, 그게 불특정 다수 어쩌고와 다른 점이라는 거잖아. 몇 번이고 말하는 거지만 불특정 다수를 향한 테러와 저 아저씨의 복수는 '죄 없는 자'를 죽였다는 공통점이 있고, 저 아저씨가 죽인 가족이 왜 '죄 없는 자'인지는 충분히 설명했음. 이 이야기가 그렇게 받아들이기 힘든 거라고는 생각 안 한다. 근데 그 당사자라는 거 '저 아저씨'만 해당하는 건 아닌거 맞나? | 17.08.28 22:30 | | |

(IP보기클릭)116.37.***.***

오닌234
님이 동의 하고 말고는 상관없음. 저 아저씨 처럼 피해 당하자가 복수할때 얼마나 만족하냐가 중요한거지 | 17.08.28 22:34 | | |

(IP보기클릭)121.186.***.***

초코송이v
응. 피해자의 만족을 위해. 무고한 자가 죽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많네. 그렇게 생각한다는데 내가 뭘 어쩌겠어. ㅋㅋ | 17.08.28 22:35 | | |

(IP보기클릭)125.178.***.***

오닌234
가족이 어쨌다는게아니라 불특정 대상이 아니란거야. 저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있다고 쳐봐 저걸 불특정 대상에 대한 테러로 안본다니까. | 17.08.28 22:35 | | |

(IP보기클릭)121.186.***.***

커흠
그러니까 저 아저씨가 한 건 불특정 대상의 테러가 아냐. 가해자의 가족을 복수를 위해 죽인거지. 그리고 그게 불특정 테러와 '죄없는 자를 죽였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몇 번을 말하냐. 저게 불특정 테러라는게 아니라니까. | 17.08.28 22:39 | | |

(IP보기클릭)115.20.***.***

오닌234
안다면서 더럽게 끈질기네 거 그 공통점이라는게 없느니만 못하다는데 그게 그렇게 인정하기 싫은가 | 17.08.28 22:43 | | |

(IP보기클릭)121.186.***.***


그래서 그게 공통점이 아닌가? 그럼 저 아저씨는 '죄없는 자를 죽인게' 아니라는 건가? 공통점이니 불특정 테러니 하는게 싫다면 '죄없는 자를 죽였다'에만 집중해도 상관없어. 어쨌거나 '죄없는 자를 죽이면 안 된다'가 내 말의 핵심이니까. 이게 그렇게 받아들이기 싫다면야 별 수 없지만.ㅋ | 17.08.28 22:49 | | |

(IP보기클릭)14.33.***.***

지지다지지
그건 생각하기 나름이지... | 17.08.29 08:16 | | |

(IP보기클릭)39.7.***.***

오닌234
님이 간과하고 있는건 저게 영화라는 것. 실제로 저런 일이 일어났을 경우 아저씨의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무고한 가족을 죽이는건 아니지 않나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을껄? 현실은 법이라는 테두리안에 너무 억울하고 분한 일들도 많이 생겨남. 님은 죄없는 사람은 죽여선 안된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죄있는 사람은 죽여도 됨? 살인자에게 가족은 잃은 사람은 반대로 범인에게 손하나 까딱할수 없음. 그냥 콩밥 먹는 것만 보고있어냐 하는게 현실...그렇기 때문에 분노에 몸을 던저버리는 영화에 열광하는 것이고. 저 장면은 살인자의 심정에 초점을 맞추게 감독이 의도한 것같은데 공감이 갈수도 있지. 현실에선 불가능 하니까 말야 | 17.08.29 12:13 | | |

(IP보기클릭)121.186.***.***

We are overwatch
맞아 영화지. 영화니까 내 말도 할 수 있는 말 아니냐? 실제 사건이었으면 말을 좀 더 조심했지. 간과는 무슨. 공감도 좋지만, '저건 좀 아니지 않냐?'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반발하고 비추주고 하는 것도 과다 몰입인 것 같은데. 나야 뭐 어그로 좀 끌었다 해도 말이지. 유게의 과격 발언을 변호하는 의견으로선 좀 약한 거 아니야? 저게 영화니까 과격 발언은 괜찮고, 상식적인 의견은 안된다? 그래서 내 주장이 틀렸는지? '무고한 자를 죽이면 안 된다.'가 어째서 '유죄인 자는 죽이면 된다.'로 이어지지? | 17.08.29 13:26 | | |

(IP보기클릭)39.7.***.***

오닌234
무고한 자를 죽이면 안 된다.'가 어째서 '유죄인 자는 죽이면 된다.'로 이어지지? 범인도 같이 죽였지만 님은 범인을 죽인것에 대해서는 일말반구도 없었으니까. 저 사람은 범인과 가족을 몰살했다고 말했음. 그럼 정말 영화를 떠나서 상식적인 의견이라면 범인도 죽여서는 안된다고 말해야 하지. 하지만 님은 '죄없는 사람'이라고 선을 그어놓고 그 가족을 죽인것에 대해서만 비난하고 있음. 님이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사람을 죽인것에 화를 내야지 안그럼? 그리고 과다몰입이 아니라 그냥 영화적 케릭터에 입장이라면? 하고 말해보는건데 님이 오버하고 있다는 생각이 안듬? 님에게 비추주는 사람들이 실제로 현실에서 당했다고 똑같이 되돌려 주는 사람들이 아니란 말이지. | 17.08.29 13: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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