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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집트에 대해 잘 모르는 사실들 [95]
2017.06.05 (02: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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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디 숨겨진 것도 아니고 저렇게 드러난 건데 안훔쳐갈리가 없지 특히나 근현대 깡패샛기인 영국놈들이 그렇게 긁어갔는데
(IP보기클릭)211.36.***.***
사스가 문명의 발상지
(IP보기클릭)59.22.***.***
멸망한지 2천년이 넘는데 채색은 풍화가 되고도 남았지
(IP보기클릭)175.121.***.***
스핑크스의 코는 군인들의 사격연습 표적이 되었다
(IP보기클릭)211.36.***.***
동력이 1파라오라니
(IP보기클릭)121.165.***.***
(IP보기클릭)175.214.***.***
It's real | 17.06.05 02:26 | | |
(IP보기클릭)59.22.***.***
므량컁
멸망한지 2천년이 넘는데 채색은 풍화가 되고도 남았지 | 17.06.05 02:26 | | |
(IP보기클릭)121.165.***.***
구라즐 | 17.06.05 02:27 | | |
(IP보기클릭)59.22.***.***
ㄹㅇ임 기원전 3세기에 이집트 왕국은 로마제국한테 먹힘 | 17.06.05 02:28 | | |
(IP보기클릭)221.167.***.***
기원전 31년쯤임 | 17.06.05 03:32 | | |
(IP보기클릭)59.0.***.***
부랄장인 구라즐 므량컁 | 121.165.***.*** | 17.06.05 02:27 답글 12 구라즐 이라니... 오랬만에 듣네... | 17.06.05 07:52 | | |
(IP보기클릭)14.32.***.***
2천년보다 더됨. 쿠푸피라미드만 해도 기원전 25세기임. 우리나라 단군조선만해도 2333년이 구라일거라고 하고있는데 이집트애들은 레알로 만들고있었음. 현대에서 2천년전으로 가면 고조선, 로마시대인데 거기서 2천년 더가면 이집트애들이 피라미드 만들고있음. 거기서 2천년 더가야 이집트문명 태동기임. | 17.06.05 12:49 | | |
(IP보기클릭)110.70.***.***
진짜 넘나 신기하당 | 17.06.05 13:34 | | |
(IP보기클릭)121.166.***.***
비슷한 예로 파르테논 신전도 있지. 근데 그건 채색한거 보다 채색이 다 빠진 흰색이라 더 멋진 건물이랄까 | 17.06.05 14:59 | | |
(IP보기클릭)116.42.***.***
https://ko.wikipedia.org/wiki/%EA%B3%A0%EB%8C%80_%EC%9D%B4%EC%A7%91%ED%8A%B8 기원전 3200년부터 시작이니 어마어마하긴 하죠. | 17.06.05 18:42 | | |
(IP보기클릭)128.134.***.***
사실 흰색이 이쁘다고 생각하는건 우리의 미적기준이 르네상스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임 르네상스에서 작가들이 풍화되서 다 날아간 흰색 조각상 건축물보고 흰색이 순수함과 고귀함을 상징한다고 생각하고 그걸 기반으로 예술품을 재창조했거든 결국 르네상스를 기반으로 이후 현대미술까지 그러한 미적기준을 따르고있지 만약 르네상스작가들이 조각상이나 건축물이 색칠된걸 알았다면 아마 지금쯤 우리는 다른 미적기준을 가졌을거임 | 17.06.05 23:20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1.209.***.***
(*)(*)
꼭대기는 금박이었음 | 17.06.05 14:16 | | |
(IP보기클릭)211.195.***.***
(*)(*)
낮에는 존나 눈부셔서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할거 같지 않아? | 17.06.05 17:14 | | |
(IP보기클릭)58.237.***.***
(*)(*)
안 그래도 사막인데 빛을 잘 반사하는 흰색이면 진짜 신의 아들의 무덤인 것처럼 눈부시게 빛이 났을듯. | 17.06.05 18:22 | | |
(IP보기클릭)175.196.***.***
스테고 CH
만들당시엔 사막아니였어. 초원정도..? | 17.06.06 02:41 | | |
(IP보기클릭)211.36.***.***
사스가 문명의 발상지
(IP보기클릭)175.121.***.***
스핑크스의 코는 군인들의 사격연습 표적이 되었다
(IP보기클릭)112.169.***.***
알라딘이 부순거 아녔음? | 17.06.05 04:37 | | |
(IP보기클릭)14.46.***.***
스핑코스 | 17.06.05 07:47 | | |
(IP보기클릭)121.152.***.***
이슬람신자들이 부순거 아니냐 | 17.06.05 12:25 | | |
(IP보기클릭)112.160.***.***
나폴레옹군이 대포로 날려먹었다고 들었는데? | 17.06.05 14:36 | | |
(IP보기클릭)27.1.***.***
(IP보기클릭)121.166.***.***
(IP보기클릭)58.122.***.***
뭐 어디 숨겨진 것도 아니고 저렇게 드러난 건데 안훔쳐갈리가 없지 특히나 근현대 깡패샛기인 영국놈들이 그렇게 긁어갔는데
(IP보기클릭)211.36.***.***
ㄹㅇ 이럴때보면 영국놈들이 세계사 근현대의 대부분을 깡패짓으로 장식한게 존나 쓰레기같단게 느껴짐..히틀러와 동급같단 생각이 자주든다.. 다른점은 히틀러는 지혼자 쓰레기짓 한거였지만 영국은 국가단위로 다른 문명 쓸어담음. ㄹㅇ 도찐개찐. | 17.06.05 03:02 | | |
(IP보기클릭)211.36.***.***
나치의 개짓거리에 영국놈들 죄가 뭍힌거지,식민지에서 일어난 사건사고들 마음먹고 캐고보면 나치와 동급일듯... | 17.06.05 03:04 | | |
(IP보기클릭)172.58.***.***
파라미드 겉 대리석은 대부분 이집트인들이 건물 짓는다고 훔쳐간거임. | 17.06.05 03:16 | | |
(IP보기클릭)58.237.***.***
대영박물관=장물창고 | 17.06.05 18:23 | | |
(IP보기클릭)117.111.***.***
그거 말고도 대영제국님들이 범지구적으로 똥싸놓으신게 있는데 이집트인이 뜯어간거랑 무슨 상관임ㅋㅋ 저거 뜯어간걸 얘기한게 아님; | 17.06.06 11:34 | | |
(IP보기클릭)60.253.***.***
(IP보기클릭)117.111.***.***
저 피라미드 맨꼭대기에 보이는노란색인게 캡스톤이라는건데 저거 황금이었습니다... | 17.06.05 07:30 | | |
(IP보기클릭)58.237.***.***
진짜 눈부시게 빛나는 UFO같았을 지도... | 17.06.05 18:23 | | |
(IP보기클릭)59.23.***.***
(IP보기클릭)220.117.***.***
카프레 피라미드 윗부분에 아직 조금 남아 있음
(IP보기클릭)222.114.***.***
아 그래서 윗부분에 저렇게 뭔가 덧씌어져있는 피라미드가 있던거군요 | 17.06.05 02:55 | | |
(IP보기클릭)1.226.***.***
아직까지 광채가 살아있는거같은데 진짜 전체 덮혀있었으면 장관이였겠다 | 17.06.05 04:43 | | |
(IP보기클릭)114.207.***.***
(IP보기클릭)121.136.***.***
(IP보기클릭)211.222.***.***
(IP보기클릭)211.36.***.***
맥클라우드
동력이 1파라오라니 | 17.06.05 03:22 | | |
(IP보기클릭)49.161.***.***
유럽에서 약으로 훔쳐가기도 했어. | 17.06.05 03:43 | | |
(IP보기클릭)27.115.***.***
고양이들이 가장 많았음 | 17.06.05 04:43 | | |
(IP보기클릭)117.111.***.***
한가지더 미이라를 감쌋던 붕대를 고기포장용 종이로 재가공해서 썻다가 전염병이 돌기도했다 | 17.06.05 07:28 | | |
(IP보기클릭)180.52.***.***
미이라를 땔깜으로 ㅋㅋㅋ 석탄이 그렇게 부족했던곤가요 ㅋㅋㅋ | 17.06.05 07:53 | | |
(IP보기클릭)115.178.***.***
이건 아니라고 믿고 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6.05 08:13 | | |
(IP보기클릭)175.223.***.***
화장은 그나마 장례방법이지 저건 땔깜으로 쓰이기 위해 그 비싼 공정으로 미라로 가공되어진 격인데 ㅋㅋㅋ | 17.06.05 08:20 | | |
(IP보기클릭)182.216.***.***
1파라오... | 17.06.05 14:18 | | |
(IP보기클릭)61.80.***.***
1마력도 아니고 1파라오력 지리네 | 17.06.05 17:38 | | |
(IP보기클릭)175.223.***.***
그것도 서부개척시대영화나 유튭레서 증기기관차 검색해보면 나오는 기차들 석탄 퍼넣는 화실 석탄삽 하나 들어갈정도로 작고 또 쪽문이 있어서 열렸다 닫혔다 하잖아 거기 들어갈수 있게 도끼로 팔다리 몸통 장작패둣이 토막쳐서 집어넣음 . . . "일반시민 미이라라서 잘 안타나? 아까 도굴한 파라오 가져와!!!" 정말 이랬을지도 모름 | 17.06.05 18:00 | | |
(IP보기클릭)58.230.***.***
. | 17.06.05 20:04 | | |
(IP보기클릭)39.117.***.***
(IP보기클릭)118.40.***.***
(IP보기클릭)220.89.***.***
(IP보기클릭)203.226.***.***
하도 명확하게 알수가 없지만 지금부터 4천년도 더 훨씬 오래전에 세워진 초창기 피라미드들도 있다네요.. 기원전 7천년 전 것도 있다는데 난 고고학자가 아니라서 확신할 수 없지만 이집트 문명은 분명 지금까지 알려져 왔던 것보다 더 오래됬음 | 17.06.05 15:11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3.33.***.***
전주초코파이
전세계가 그랬음 | 17.06.05 07:38 | | |
(IP보기클릭)58.143.***.***
전주초코파이
단기 1년이 기원전 2333년임. 이집트 같은 문명까지 아니라도 우가우가는 안했음. 애초에 단군 시대 때도 신앙 같은게 그런거지 우가우가는 안했음. | 17.06.05 08:29 | | |
(IP보기클릭)75.188.***.***
전주초코파이
우가우가는 니가하고있네 원숭이냐? | 17.06.05 14:29 | | |
(IP보기클릭)125.61.***.***
전주초코파이
청동기 쓰던때에 우가우가를 하긋냐 | 17.06.05 14:30 | | |
(IP보기클릭)211.117.***.***
전주초코파이
뇌가 장식인가보네. | 17.06.05 15:49 | | |
(IP보기클릭)211.106.***.***
KateUpton
우가우가 안했을거라는 뜻입니당 | 17.06.07 07: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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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34.***.***
(IP보기클릭)59.29.***.***
(IP보기클릭)175.197.***.***
이집트 그리스 이탈리아란 단일국가가 나타난게 그렇게 오래된게 아니니까? 이집트는 식민지일 시기가 많았고 그리스는 동로마 문화권이었고 이탈리아는 로마이후 도시위주의 국가들이었고. 다만 이탈리아 지역은 중세사에 아주 중요한 지역임. | 17.06.05 04:25 | | |
(IP보기클릭)203.226.***.***
그만큼 고대사에 길이남을 인류사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쳐서 그런거 아니겠음? 그냥 역사에 문외한이라고 해도 이런거 보면 신기하잖아요.. 경외심 마저 들고 | 17.06.05 15:13 | | |
(IP보기클릭)222.236.***.***
고대사 이후라고 해봐야 중세 카톨릭-이슬람 역사에 다 편입 가능한 수준이라...그리고 근대로 넘어오면 아프리카 대륙 자체가 식민지 시대 열강에 의해 수탈당하던 때고 그래서 좀 뭉뚱그려도 별 문제는 없음... | 17.06.05 17:41 | | |
(IP보기클릭)36.39.***.***
(IP보기클릭)27.115.***.***
고인돌! | 17.06.05 04:44 | | |
(IP보기클릭)116.36.***.***
돌덩어리를 생짜로 올렸으니까... 철근 콘크리트는 튼튼하지 오래가는 자재가 아님 | 17.06.05 06:13 | | |
(IP보기클릭)125.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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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17.06.05 14:32 | | |
(IP보기클릭)124.53.***.***
(IP보기클릭)209.29.***.***
(IP보기클릭)116.32.***.***
이탈리아 조각상들도 채색돼있었다고 하죠
(IP보기클릭)106.129.***.***
(IP보기클릭)1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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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58.237.***.***
피라미드 이집트 농민들이 겨울에 봉급받고 작업하지 않았나? | 17.06.05 18:28 | | |
(IP보기클릭)58.143.***.***
아니요. 피라미드는 나일강 범람 시기에 일자리 없는 사람들에게 일자리 주기 위한 국책 사업이었음요. 피라미드 건설에 동원되면 숙식을 제공해 주었고, 의료 지원도 됐습니다. 집안 사정이 있거나, 그냥 그 날 일하기 싫으면 안해도 됐습니다. 노예로 동원되었다는건 서양 쪽에서 나온 왜곡된 이야기임 | 17.06.06 02:08 | | |
(IP보기클릭)14.45.***.***
이집트에서도 야당이 문제였었던듯...
(IP보기클릭)119.201.***.***
ㅋㅋㅋㅋㅋ 중앙에 '이게다야당때무니다' 한글 문양 뭐야 | 17.06.05 17:36 | | |
(IP보기클릭)222.23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6.05 17:42 | | |
(IP보기클릭)58.237.***.***
합성출처 어디? | 17.06.05 18:28 | | |
(IP보기클릭)119.201.***.***
(IP보기클릭)1.247.***.***
(IP보기클릭)128.134.***.***
사실 그리스 나 로마나 조각상에 색칠하고 그리스 같은경우에는 건물에도 색칠했음 지금은 흰색이 이쁘다고 생각하는건 우리의 미적기준이 르네상스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임 르네상스에서 작가들이 풍화되서 다 날아간 흰색 조각상 건축물보고 흰색이 순수함과 고귀함을 상징한다고 생각하고 그걸 기반으로 예술품을 재창조했거든 결국 르네상스를 기반으로 이후 현대미술까지 그러한 미적기준을 따르고있지 만약 르네상스작가들이 조각상이나 건축물이 색칠된걸 알았다면 아마 지금쯤 우리는 다른 미적기준을 가졌을거임
(IP보기클릭)58.143.***.***
솔직히 재현 도색도 그 시대에 따른 원색 도색이라 그렇지 금손들이 요즘 시대에 맞게 도색하면 더 멋져 보일겁니다. | 17.06.06 02:1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