떄는... 저번주 저녁.... 건전한 성 생활을 보내는 나에게... 하늘에서 거대한 똥을 선물해주었다...
이상하게 소변 본 이후로 하 복부가 쐬꼬챙이로 찌르는듯한 고통이 있길래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 갔음...이상하게 나올게 안나오고 통증이 더 심해지고... 소변은 계속... 수도꼭지를 틀어놓은것처럼 나오고 내 몸에 뭔가 심각함을 꺠닫게됨...좀 누워있으면 ㄱㅊ을것같아서... 누웠다가 go환을 툭 치게 되었는데 이게 미친듯이 아프더라고...
그래서 뭐지 하면서 일어나서 팬티를 내리고 확인해보니깐 go환이 평소보다 2.5배?정도 커져 보이더라고...
와 내 평생 살아오면서 내go환이 그렇게 커진거 처음봤음...ㅋㅋ막 그 돼지가 수레같은곳?에 탔는데 go환이 엄청큰 짤있지? 그것보다는 훨씬 작기는 하지만 정상인 보다는 크더라고...음...딱 지갑 크기만한데 일반 접어서 쓰는 지갑 반정도 크기?만하더라고...ㅁㅊ ㅋㅋㅋ(내가 쓰는 지갑 기준으로 적어봄...)
결국 일어서서 약먹으면 괞찮아질꺼야... 안도하면서 버티고 있었는데... 왠지 이대로 두면 큰일날것 같은 예감이 들더라고...
그래서 대충 옷입고 나갈려고 했는데 또 바지가 청바지 밖에 없더라고... 결국 어쩔수 없이 청바지 입었는데 go환에 압박이 가해지니깐 바지 입었는데도... 엄청 아프더라고...
속으로 ㅅ.ㅂ ㅅ.ㅂ 거리면서... 택시타고 응급실 갔음... 응급실 갔더니 여자 간호사 3명 남자 의사1명 레지던트? 이렇게 있더라고... 응급실 간호사가 왜 왔냐고 쪼개면서 물어보더라?
처음에는 우물쭈물했지... 이걸 어떻게 말해야할지... 내go환을좀 봐달라고 할수도 없는거고... 그런말 햇다가 잡혀갈것같고... 그래서 우물쭈물거리니깐...
중년 의사가 눈치없이 구경하다가 자기가 다시 물어보더라고 그래서... 쪽팔리지만 비뇨기과 진료좀 받고싶은데요? 라고 했지...그랬더니만... 중년 아저씨가... 뭐떄매요? 이러더라고... ㅅ.ㅂ 아니 옆에 여자 간호사 3명이 있는데 go환좀 봐주세요!! 라고 할수는 없잖아?그래서.. 우물쭈물거리고 있었는데 하도 눈치를 못까서 결국 답답해서 그냥 go환이 아파서요... 라고 말했더니 중년 아저씨가 처음에는 질색을하더라 ㅋㅋㅅ.ㅂ...의사가...
결국 의사가 없었는지 자기가 직접 간호사들에게 지시를 하달하더라 항생제랑 무슨무슨 약 준비하라고...
그러고선 침실 하나 비어있는곳 가서 커텐치고 이런저런 말하면서 go환좀 보자고 바지내리라고...하더라고...
어쩔수없이 내렸더니 갑자기 내go환을 만지더니 x나큰소리로 말하더라?
아직도 기억난다 ㅅㅂ...
캬아 엄청 크네 왜 이렇게 됬어요? 이러더라 그래서 나는 소근소근 말했지... 소변본 이후로 이렇다고... 그랬더니 대충 끝내더니 옷 입고 원무과에 가서 접수하고 오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접수하고 다시 왔더니 간호사들 있는 앞에서 go환염인것 같다고 x나 크게 말하면서 자기들이 할수 있는건 없고 대학병원 가보라고 말하더라고...
옆에 있던 간호사 뇬들... 쪼개고 있더라... 자괴감 느껴서 멍떄리고 있더니 중년 아저씨가 젊은 옆에 있던 레지던트?아저씨에게 명령하더라고 ㅋㅋ
이것저것 조사하면서 항생제랑 무슨 이상한 노랑약? 같이 40분동안 꼽아주면서 맞으라고 ㅋㅋ(물론 주입은 간호사가 했음)
그렇게 얼추 다 끝나고 누워서 항생제 맞고 있는데 응급실 이다 보니깐 한두명씩 실려오더라고...나오고 나서 장례식 치르고 있던 할머니가 오셧고 진료받으면서 수액인지...항생제인지 맞고 계시더라 그리고 또 노년 할아버지가 실려오시던데 길가다가 엎어져서 머리를 박았는지 피가나더라고 그래서 진료받고 쉬고 계셧음(CT찍고 오신후에 침대에서 쉬고계심)
그리고 중년 부부로 보이는 가족이 오더니 아줌마가 설사떄문에 오셧다고 하더라 뭐 이분도 침대에서 쉬고 계시더라
마지막으로 항생제 를 비롯한 약을 주입당한지 30분?쯤 되었을떄 나이 많아보이는 할머니가 119에 실려오시더라고 그러면서 이동식 MRI엿나?CT엿나 찍고 있더라고 응급실서..
그렇게 여기저기 지켜보는데 내 밑쪽 할머니는 아까부터 이런저런 애기로 수다떨고 계시다가 갑자기 닭근혜 드립을 치시더니 뭐라뭐라 하시고...노인 할아버지는 유심히 지켜보니깐 골이 어지러서 그런지 평소에도 그런지 약간 틀딱 행동을 하더라고 뭐나머지분들은 그냥 진료받고 조용히 계셧지만...
그렇게 시간이 조금씩 지다보니깐 자기들이 어느정도 상황파악을 한거야 뭐떄문에 다치고 여기있는지...ㅋㅋ 그런데 틀딱 행동하던 할아버지 옆에 있던 아줌마가 계속 날 쳐다보더라고 눈빛이...저새끼는 왜 저기에 누워있지?라고 생각하는 것 처럼 눈빛으로 막 레이저 쏘면서 쳐다보더라고 ㅋㅋ
뻘쭘해서 핸드폰 보는척 하고 있는데 계속 쳐다보더라... 결국 눈총을 견디면서 항생제 다 맞고 의사랑 애기좀 하다가 진료비 완납하고 택시타고 집왔음
의사가 오늘은 약먹지말고 버티다가 못 참을것 같으면 대학병원으로 넘어가라고 하더라...
집에 와서 간단히 씻고 침대에 누웠는데 통증이 아직도 있더라고 그래서 자면 나아지겠지...생각하고 잠을 청했는데 통증때매 못자겠더라고...
결국 새벽에 참다참다 대학병원 넘어감...ㅅㅂ
대학 병원에서 있던 일들은 더 가관이였지만... 그 이후로 이상하게 성기능이 떨어진건지... 남자로써의 역활을 못하고 있음...
막 강제 현탐 온것처럼... 뭘봐도 감흥이 없고...서질않음... 조금은 지켜보자 해서 지켜보고는 있다만... 오늘도 강제 현탐을 겪고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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