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선수는 9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대회에 출전하게 되고
5위를 기록함
그리고 2달이 지난 엊그제 ISU 빙상연맹에 이런 글이 올라옴
영어라서 대충 요약해주자면 일단 김예림 선수가 도핑 테스트에 불참해서 경고를 먹었다는 이야기
네...?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니
김예림 선수가 대회에서 랜덤으로 선택되는 도핑테스트 선수로 뽑혀서 도핑테스트를 해야하는 상황...
그런데 김예림 선수는 그런 상황도 모르고 호텔로 향함;
그래서 대회 측은 선수가 없어져서 김예림 선수 숙소로 전화를 했는데
하필 이것들이 전화중인 상태
그래서 대회측에서 '직접' 김예림 선수를 데리러 감
그리고 김예림 선수는 도핑테스트에서 음성이 나왔음
하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김예림 선수가 도핑테스트를 받아야 하는 대상임에도 빙연과 감독측은 김예림 선수에게 이러한 상황을 안알려주고 호텔로 데려감;
자기들도 몰랐던 것 같음
근데 더 속터지는 것은 ISU에서 빙연에게 소명기회를 줬음
예림선수가 도핑테스트에서 음성판정도 나오고 어린선수에 초범이기에
실수일거라고 참작해서 소명기회를 준 것인데
빙연은
그걸
쿨하게
날려버림^^!
그로 인해서 김예림 선수는 소명기회도 잃어서
결국 ISU에게 '경고'를 받게 됨
문제는 이러한 행위는 잘못하면 선수자격을 1년동안 박탈당할 수도 있는
중요한 사건이었는데도
감독측과 빙연측은 선수 케어에 관심이 없었다는 것으로 밖에 생각이 안됨.
김예림 선수가 음성판정 받고 어리고 초범이었기에 경고로 끝났지만
다음부터 또 이런 일이 일어나면 이런 식으로 넘어가지 않겠다는 경고임ㅇㅇ
결국 이 사건으로 ISU는 빙연에게 예림선수 도핑테스트 비용등을 모두 부담시키는 것으로 끝나고 저러한 경고문을 띄움...ㅎ
그런데 얘네가 예림선수에게 일으킨 병크는 이게 끝이 아님
저번 프랑스 대회에서 갈라에도 초청 받았는데 김예림 선수측은 예림선수에게 알려주지도 않고 호텔에서 쉬다가 알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문제는 김예림 선수 코치가 지금 최순실 사건에 연루된 이규혁 선수 동생이라는 점^^!
안그래도 말 많은 집안의 사람이 이런 기본적인 선수 케어도 못하는게 노답일뿐^^!
선수 케어도 제대로 못하는 빙연이랑 코치는 뭐하시는지 매-우 궁금함^~^
3줄요약
1. 예림 선수 도핑테스트 불참으로 경고먹음
2. 빙연이랑 코치측은 소명기회 날려먹는 병크 터뜨림
3. 근데 그 전에도 병크 있었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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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빙신연맹이야! 가차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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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원래 그래 괜히 해외 가라고 하겠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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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때도 저런 병크 몇 번 있을뻔하다가 엄청나게 주가가 오르니 잘 대해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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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원래 그래 괜히 해외 가라고 하겠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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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신의 한수 멋집니다 | 16.11.30 08: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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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빅토르 메달 1개 추가 | 16.11.30 09: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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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크토르!!!!!! | 16.11.30 12: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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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온지 아리스
그러니까 사실상 순시리 하수인들이였으니 이모양이지 | 16.11.30 09: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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