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프라탑 쌓기의 악순환이 반복되네요

[VoMac]

요즘 일이 너무 많고 할게 너무 많아서, 조립할 시간이 도무지 나지 않는데

또 일이 너무 많고 하니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에잇 돈이나 쓰자!' 하면서 자꾸 사고

시간이 없으니까 못 만들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사고, 시간이 없으니까 못 만들고......의 반복이네요.....

이래서 완성품으로 가나 싶기도 한데, 아직은 또 프라쪽이 정감이 가고, 그래서 이 악순환을 깰 수가 없네요...

[아프로 레이]

프라탑은 허물기 어렵죠.....특히 아재들은

[다다다댜댝]

그래도 허물 탑 있는게 없는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제로・무라사메]

탑을 무너뜨리면 무너뜨리는대로 완성된 녀석들을 전시할 공간이 부족해져서 일종의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데
저는 그래서 요즘엔 좀 더 멀리 보고 전시할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서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건담mk2]

현대인들의 쇼핑은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서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었는데,..
저도 예외는 아닌지라...(옆구리 허전함..인가?)

[dread]

주말에는 모자란 잠을 자야죠
그리고는 프라모델을 만들기 애매모호한 시간이 오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