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혈계전선 이번화 질문좀

[루리웹-9200100659]

일행이 다같이 있었으면서 마지막에 혼자서 133초나 버텨냈다는데 이게 무슨 말인가요??

1기 보긴했는데 기억이 잘안나서 

마지막에 폰 문자 주고받으면서 무슨 메세지 받더니 봉인 성공한거 같은데..

[시미즈 아이]

3년 전엔 100초 버텼는데
이번엔 133초 버텼다는 뜻이죵

[루리웹-9200100659]

아뇨 그게 아니라 옆에서 안도와주고 뭐하느라 133초나 버텼냐는거..
그리고 이전과 다르게 봉인에 성공한건 주인공 눈의 힘으로 이름 알아내서 봉인한거 같은데
문자는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어서..

[루리웹-9200100659]

그냥 옆에서 보고있었으니 말로 알려줬으면 됐을거 같은데

[시미즈 아이]

진명이 원래 고대문자인데 그걸 어플로 만들어가지고 해석해서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305호]

주인공 눈에 보이는 이름이 저 휘황찬란한 문자. 그런데 우리의 워치는 그걸 읽지 못함. 그래서 크라우드가 어플만들어줌. 보이는대로 찍으라고 그래서 레오나르도가 보이는 대로 아이콘선택해서 보내면 크라우드 폰에 해석된 이름으로 곧바로 뜨는거

[305호]

3년전에 100초 밖에 못 버텼는데.. 3년 지나고 이제는 133초나 버틸수 있겠되었다는 의미
혈계전선이 워낙에 인간찬미 가 강한 내용이라... 매번 나옴.
블레디.. 저 넘의 혈계 권속 넘들한테 도저히 이기는게 불가능한데. 어떻게든 버티고 버텨서 언제가는 이기다. 라는
인간의 발전과 가능성을 매번 강조하다 보니.. 크라우드도 3년전 보다 성장했다. 라는 것을 강조하는 신

[루리웹-9200100659]

1기때는 못봤던 어플 설정이라 제가 이해를 못했네요..
근데 스티브는 뭐한다고 옆에서 팔짱끼고 구경하고 있었는지..

[psydriver]

레오를 지키고 있었잖아요. 처음부터 스티브의 역활은 그거였죠.

[abw25]

보면 자기 진명 읽히고있는거 안 흡혈귀가 레오 공격하는데 그걸 막아줘야하니 대기

[변불칸]

흡혈귀는 진명을 알아야만 죽을 수 있습니다. 근데 레오나르도만이 그 진명을 볼 수 있죠. 다만 볼 수 있을 뿐이지 읽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클라우스에게 보이는대로 문자를 적어서 보내는거죠. 글라우스는 읽을 수 있거든요.

[변불칸]

그리고 보셨듯이 스티브는 레오가 공격당하는걸 견제하고 있었습니다. 레오는 일반인이니까요

[ValvraveⅠ火人]

1기 4화에서도 나오지만 혈계의 권속을 현재로서는 완전 제거가 불가능하고, 그나마 봉인만 가능한 사람이 클라우스 단 한 명 뿐입니다. 그 외에는 뭔 기술을 써도 그냥 발리는게 당연한 일인지라 팔다리 온전하면 그나마 다행인 정도

[여긴 패러렐월드]

3년전 클라우스가 성장 했다는 의미죠

그리고 레오의 힘으로 혈계의 권속들을 봉인할수있게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