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년도 PS4 41%, Xbox 27%, PC 18%
17~18년도 PS4 42%, Xbox 23%, PC 18% (※ 전체 매출 18% 증가 ※)
여기 엑게 유저분들 여론처럼 멀티작을 콘솔로 즐기는 비중도 높다고 봐도 될듯 싶네요.
희한하게 플게도 그렇고 루리웹에서는 유독 멀티작은 무조건 PC가 답이라는 주장들이 많던데
정작 PC판만 출시하면 AAA게임 개발비도 못건질거 같네요. 유비가 배경 그래픽에만 200~300명씩 투입시킨다던데;;
만약 모든 PC유저가 1070 이상가는 그래픽카드 장착한다면 PC가 답은 맞는거 같은데
대다수의 PC유저들의 현실은 저렴하게 인텔 내장 그래픽으로 버티는 경우가 많다보니까...
게이밍을 원하면 싸게싸게 엑원S나 플포 슬림 정도만 들여도 인텔 내장 그래픽으로 게임 돌리는것보단 훨씬 좋죠.
다만 저기서 엑원판 비율이 4% 떨어져서 엑원판이 하향세타는것처럼 보여도
전체 매출이 18%씩이나 늘어났다는거보면 당연히 엑원판도 작년 대비 비율만 떨어졌지 더 많이 팔렸다고 보는게 맞겠죠.
물론 플포판이나 PC판보다 성장이 좀 더디다고 볼순 있는데 그래도 PC판보다도 많이 파는군요.
X는 이제 막 보급이 시작되었으니 저 23%의 대부분은 퍼포먼스가 제일 떨어지는 노멀 엑원(+S)판일텐데도 높네요.
유비가 X 퍼포먼스에도 신경써주고 있으니 X유저가 늘어날 내년쯤엔 비율도 올라가는걸 기대해볼수 있지 않을까요?
다만 유비 매출이 작년에 정점을 찍어버린 느낌이라 여기서 더 오를지가 궁금해지네요.
엑원X 안사고 엑원S 사서 살짝 후회되는 것중 두번째 이유가 근래 유비게임에 매력을 느껴서인데
엑원S 구매할 당시엔 정말 딱 포르자만 보고 산거라 유비게임은 별로 염두하지 않았었거든요.
(물론 이쪽 국내 패키지가 흠 좀... 싶긴한데 소량으로나마 입고하는거보면 유소코가 완전히 포기하진 않은듯.)
유비게임이 게임플레이가 너무 반복적이고 이런건 저도 별론데 배경을 감상하며 오픈월드를 자유롭게 누비는 맛은 최고라고 느꼈거든요.
마치 관광하는듯한 기분을 만끽하면서 소프트하게 즐기기엔 진짜 얘네 게임만한게 없습니다. 배경고증도 너무 잘 되어 있고...
NPC들도 플레이어와의 상호작용은 별로 없어도 자기네들끼리 상호작용하는건 또 디게 디테일해서 지나가다 구경하는 재미가...
게임 플레이도 초심자 친화적으로 친절하다보니 깊진 않아도 가볍게 즐기기 좋아요.
아무튼 유비 게임 요즘 잘 나가서 좋네요. 대중성을 잘 확보했다고 봐도 되겠죠.
게임플레이와 컨텐츠 측면만 좀 더 다듬어주면 더 좋을거같은데 이런 측면은 진짜 너무 제자리걸음인듯.
스토리도 못짜는 애들이 아닌거 같은데 이 부분도 이상할 정도로 감을 못잡는 느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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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전세계적으로 봤을때, 특히 서양쪽은 고사양pc보다는 콘솔유저 비율이 높지요. 이걸 인정 안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근데 아시아쪽 특히, 한국, 중국쪽은 이야기가 전혀 달라지거든요 고사양pc유저가 상당합니다. 콘솔유저들 중에서도 많죠. 그럴수밖에 없는게 흔히말하는 패키지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매니아층이기 때문입니다. 서양에 비하면 패키지게임 유저층이 얕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매니아층 비율이 늘어날 수 밖에 없죠. 매니아층은 게임을 위해서 돈을 많이 쓰기때문에 이거 또한 필연적으로 고사양pc 유저 비율이 높을 수 밖에 없는거구요. 뭐 최근에는 워낙 플4가 잘 나가서 50만대니 60만대니 하는 소리도 들리는걸로 봐서는 비매니아층 유저의 유입도 조금은 있는거 같긴합니다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매니아층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라고 봅니다. 결국 매니아들이 게임많이 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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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홍보 이미지에 플스 엑박 피시 순서로 로고 나오는데 딱 그게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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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는 복돌포함하면 더많이는할듯.. 매출이안잡히는문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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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보니 복돌 유저들을 제가 생각을 못했네요. 이쪽 유저가 극소수는 아닐테니까요... 요즘은 잘 막는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뚫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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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돌유저는 어차피 회사에서는 아예 없는 유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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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전세계적으로 봤을때, 특히 서양쪽은 고사양pc보다는 콘솔유저 비율이 높지요. 이걸 인정 안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근데 아시아쪽 특히, 한국, 중국쪽은 이야기가 전혀 달라지거든요 고사양pc유저가 상당합니다. 콘솔유저들 중에서도 많죠. 그럴수밖에 없는게 흔히말하는 패키지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매니아층이기 때문입니다. 서양에 비하면 패키지게임 유저층이 얕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매니아층 비율이 늘어날 수 밖에 없죠. 매니아층은 게임을 위해서 돈을 많이 쓰기때문에 이거 또한 필연적으로 고사양pc 유저 비율이 높을 수 밖에 없는거구요. 뭐 최근에는 워낙 플4가 잘 나가서 50만대니 60만대니 하는 소리도 들리는걸로 봐서는 비매니아층 유저의 유입도 조금은 있는거 같긴합니다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매니아층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라고 봅니다. 결국 매니아들이 게임많이 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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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는 복돌포함하면 더많이는할듯.. 매출이안잡히는문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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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보니 복돌 유저들을 제가 생각을 못했네요. 이쪽 유저가 극소수는 아닐테니까요... 요즘은 잘 막는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뚫리니까요. | 18.05.19 1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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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습격
복돌유저는 어차피 회사에서는 아예 없는 유저입니다 | 18.05.19 14: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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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들은 유저라 부를 필요도없는존재입니다 | 18.05.19 17: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