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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부자의 기발한 주차법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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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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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르로이스부터 오던 유구한 유우머임
19.02.11 21:07

(IP보기클릭)5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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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예전에 말이 안된다고 누가 댓글로 친절히 설명해 줬는데
19.02.11 21:06

(IP보기클릭)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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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대출 받는다고 차를 가지고 가진 않지 않나? 주택담보대출 받는다고 집을 가저가진 않잖아
19.02.11 21:07

(IP보기클릭)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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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가 연세를 드셧는지 오들오들 떠신답니다
19.02.11 21:13

(IP보기클릭)112.160.***.***

BEST
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02.11 21:05

(IP보기클릭)211.192.***.***

BEST
19세기말 한성은행이 막상 문을 열었지만 초기에는 대출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던 차 하루는 서울에 물건을 사러왔다가 자금이 달린 한 대구상인이 대출을 신청해왔다. 수중에 귀중품이라고는 하나도 없던 그는 타고 온 당나귀를 담보라며 내밀었다. 이같은 유례없는 제안에 은행측은 갑론을박 끝에 당나귀를 맡고 돈을 대출해 주었다. 당나귀가 한국 은행사 최초의 대출담보 1호로 자리매김 하는 순간이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99454 비슷한 사례가 한국에 있습니다. 참고로 기사에는 안 나왔지만 이자보다 저 당나귀 모이값이 더 들었다고 합니다.
19.02.11 21:15

(IP보기클릭)12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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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써있네. 담보는 맡아두는게 아님. 상환기한 미준수시 차압하는거임. 물론 외국이라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19.02.11 21:52

(IP보기클릭)5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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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전당포도 아니고 그 자리에서 물건 맡기고 돈 빌리는게 말도 안된다고 그랬던 걸로 기억함.
19.02.11 21:51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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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주차비 몇천원 마저도 안내도 된다구!
19.02.11 23:36

(IP보기클릭)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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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포도 아니고 차를 직접 환수하고 주차까지 시켜놔?
19.02.11 21:44

(IP보기클릭)11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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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02.11 21:05

(IP보기클릭)5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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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예전에 말이 안된다고 누가 댓글로 친절히 설명해 줬는데
19.02.11 21:06

(IP보기클릭)223.39.***.***

소행성3B17호
ㅇㅇ | 19.02.11 21:06 | | |

(IP보기클릭)175.200.***.***

소행성3B17호
뭐야 담보 대출은 그 가치만큼의 돈을 다 들고 가야해?? | 19.02.11 21:46 | | |

(IP보기클릭)5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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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슬립온
은행이 전당포도 아니고 그 자리에서 물건 맡기고 돈 빌리는게 말도 안된다고 그랬던 걸로 기억함. | 19.02.11 21:51 | | |

(IP보기클릭)12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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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구룸
아래 써있네. 담보는 맡아두는게 아님. 상환기한 미준수시 차압하는거임. 물론 외국이라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 19.02.11 21:52 | | |

(IP보기클릭)1.245.***.***

깜장구룸
담보 대출은 말그대로 돈 될만한걸 담보를 잡고 돈을 빌리는거임 내가 이만한 재산이 있으니 돈을 빌려주고 이자 낼께..근데 만약 못갚으면 이거 니가 가져가 이런거..그리고 그 담보에 대한 검증을 돈을 주기전에 먼저 감정을 함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 19.02.11 23:52 | | |

(IP보기클릭)118.218.***.***

소행성3B17호
저당을 잡으려면 저당권을 설정해야 하는데 집은 은행이 대신 내주고 차량은 직접 내야해서 주차 비용이랑 비교가 안된다. | 19.02.12 01:11 | | |

(IP보기클릭)182.21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슬립온
대출 받아보면 알겠지만 담보를 맡길경우 케바케긴하지만 보관비용도 내야하고 취급수수료 및 대출처리에 드는 기타경비도 있기 때문에 딱 이자만 발생하지 않음 | 19.02.12 02:48 | | |

(IP보기클릭)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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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대출 받는다고 차를 가지고 가진 않지 않나? 주택담보대출 받는다고 집을 가저가진 않잖아
19.02.11 21:07

(IP보기클릭)112.186.***.***

마포상회
집은 가져갈래도 가져갈 수 없지만 차는 가져가려면 가져갈 수 있잖아 여친은 보고싶어도 얼굴조차 볼 수 없지만 피규어는 원하면 품에 넣고 살수도 있잖아 | 19.02.11 21:29 | | |

(IP보기클릭)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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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alina.
전당포도 아니고 차를 직접 환수하고 주차까지 시켜놔? | 19.02.11 21:44 | | |

(IP보기클릭)182.221.***.***

마포상회
선물옵션으로 전재산 날리고 2천만원짜리 오토바이 담보로 맡겨서 돈빌린 사람은 봤는데 대부업체 주차장에다 보관해놈 연이율이 39%였나? 이자만 갚다가 이자낸돈 다 합친게 거의 원금에 육박한거까지 봤는데 그 뒤로 오토바이 찾았나 모르겠네 | 19.02.12 00:28 | | |

(IP보기클릭)210.178.***.***

마포상회
우리나라 법으로 따지만 담보물권에는 질권(동산)이랑 저당권(부동산)이 있는데 원칙적으로 질권은 물건까지 인도해주는거임. 저당권은 부동산이라 인도는 안하고. 다만 자동차처럼 동산이어도 등기가 되는것들은 저당권설정으로 인도없이 담보설정 가능한경우도 있음. 이런경우 질권설정 못하게끔 되어있긴한데, 저긴 미국이니까 자동차에대한 질권이 인정될수도 있지. 그런경우 저 상황이 말이 안되는건아님. | 19.02.12 01:39 | | |

(IP보기클릭)118.35.***.***

BEST
롤르로이스부터 오던 유구한 유우머임
19.02.11 21:07

(IP보기클릭)175.223.***.***

나는 이거 옛날에 보석 버전으로 알고 있음
19.02.11 21:12

(IP보기클릭)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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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가 연세를 드셧는지 오들오들 떠신답니다
19.02.11 21:13

(IP보기클릭)125.128.***.***

저렇게 부자인데 개인차고가 없다고?
19.02.11 21:13

(IP보기클릭)117.111.***.***

몽.쉘
뉴욕에 잠깐 왔나보지 | 19.02.11 21:14 | | |

(IP보기클릭)58.141.***.***

몽.쉘
그냥 널리고 널린 인터넷 유-우머야 why so serious~? | 19.02.11 21:14 | | |

(IP보기클릭)114.163.***.***

몽.쉘
부자라고 미국 전국에 모든도시애 주차장을 살 순 없지 | 19.02.11 21:34 | | |

(IP보기클릭)211.174.***.***

페로페로페로
솔직히 부자들이 얘기하는 낙수효과 내려면 지네들이 주차장 도시마다 사줘야죠. | 19.02.12 11:10 | | |

(IP보기클릭)122.18.***.***

정예아쿠시스교도
부자들이 중심지에 주차장을 산다. -> 그만큼 주택 공급이 줄어든다 | 19.02.12 23:49 | | |

(IP보기클릭)27.1.***.***

페로페로페로
그 중심지 근처에 그 돈으로 근사한 집 지으면 거기도 중심지가 되는거죠. :) | 19.02.12 23:50 | | |

(IP보기클릭)221.151.***.***

최불암 시리즈 보면서 말이 안된다고 태클거는 분들 있네
19.02.11 21:13

(IP보기클릭)1.245.***.***

Acek
그 최불암 시리즈가 진짜 처럼 퍼지고 그걸 믿는 사람이 있으니깐? | 19.02.11 23:58 | | |

(IP보기클릭)110.70.***.***

졸부수준아니냐 부자들은 그냥 차를 관리해주는직원들도잇겟지
19.02.11 21:13

(IP보기클릭)14.45.***.***

우리나라 구한말 첫 담보대출 사례가 있는데 장사꾼이 자기가 타고 온 나귀인지 말을 맡기고 돈을 빌려가서 장사하는동안 그 나귀를 먹여살리고 안죽도록 케어해주는 비용이 이자보다 더 들었다고...
19.02.11 21:13

(IP보기클릭)21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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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말 한성은행이 막상 문을 열었지만 초기에는 대출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던 차 하루는 서울에 물건을 사러왔다가 자금이 달린 한 대구상인이 대출을 신청해왔다. 수중에 귀중품이라고는 하나도 없던 그는 타고 온 당나귀를 담보라며 내밀었다. 이같은 유례없는 제안에 은행측은 갑론을박 끝에 당나귀를 맡고 돈을 대출해 주었다. 당나귀가 한국 은행사 최초의 대출담보 1호로 자리매김 하는 순간이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99454 비슷한 사례가 한국에 있습니다. 참고로 기사에는 안 나왔지만 이자보다 저 당나귀 모이값이 더 들었다고 합니다.
19.02.11 21:15

(IP보기클릭)222.114.***.***

미술품분석과서술의기초
보관비용은 청구안한건가ㅋㅋㅋㅋㅋ | 19.02.11 21:23 | | |

(IP보기클릭)175.197.***.***

미술품분석과서술의기초
당나귀 모이라니 ㅋ | 19.02.11 21:26 | | |

(IP보기클릭)210.99.***.***

레파
금융업이란 개념이 막 들어왔을때니깐 ㅋㅋ 조선은 너무 상업을 천시해서 경제에대한 기본 개념이 시대상 뒤떨어져 있었다고 봐야지.. | 19.02.11 23:59 | | |

(IP보기클릭)220.77.***.***

은행측에서 저걸 보관해줄 의무는 없음 담보라는게 못갚으면 차압해 가는거라서
19.02.11 21:16

(IP보기클릭)222.233.***.***

담보대출이라 상환을 못 했을때 가져가는거라 며칠 체류하겠다고 채무불이행 기한까지 딱 맞춰서 놀러간다는 건 말이 안되지 애초에 전당포에 자기 보석을 팔았다가 다시 사가는 스토리가 아니었을까 함
19.02.11 21:17

(IP보기클릭)222.98.***.***

은행이 아니라 전당포인가
19.02.11 21:20

(IP보기클릭)223.62.***.***

졸리다.
19.02.11 21:21

(IP보기클릭)175.223.***.***

부자는 괜히 부자인게 아니다라는 교후운적인 내용이 담긴 유우머임
19.02.11 21:24

(IP보기클릭)39.7.***.***

BEST

부자는 주차비 몇천원 마저도 안내도 된다구!
19.02.11 23:36

(IP보기클릭)1.245.***.***

전당포도 아니고 은행권에서 서렇게 바로 안될텐데...미국은 다른가? 대출막나가는게 아니라 심사 거쳐야 하는데...원래 내가 집담보 대출 한다고 그 지점에서 바로 돈 나가는게 아니라 다 본사에 서류 올라가고 승인 받으면 나오는건데...
19.02.11 23:39

(IP보기클릭)1.245.***.***

끼요요요요옷
그리고 일단 은행권은 물건을 담보잡지만 실물을 보관해서 돈 빌려주는 기관이 아닌데...담보만 잡고 이자를 받아 돈버는거지..만약에 저 글이 진실이라면 미쿡 은행은 어메이징하네 | 19.02.11 23:48 | | |

(IP보기클릭)175.123.***.***

전당포라면 저 사례가 가능할것 같은데 실제로 호주에 있을때 나랑 같이 간 사람이 이사 할 때 잠깐 짐 맡길려고 전당포가서 큰짐들은 전부 전당포에 맡기고 이자 좀 주고 다시 받아가더라
19.02.11 23:56

(IP보기클릭)125.130.***.***

1금융에서 저런거 개인신용 가족들의 금융상태 확인 하지
19.02.12 00:36

(IP보기클릭)117.111.***.***

돈이 그렇게 많은데 저 귀찮은짓을 한다고?
19.02.12 08:23

(IP보기클릭)58.124.***.***

이거 그냥 가짜라던데? 옛날에 가짜였음이라고 보긴봤음
19.02.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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