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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치과에서 사랑니 수술 거부 한 사람.JPG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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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01.***.***

BEST
??? : 눈밑이 너무 아파요 의사: 네 거기 사랑니가 있거든요
18.11.13 20:22

(IP보기클릭)221.152.***.***

BEST
사망니 : 이것이 제 위치입니다. 안구 : 머야 ㅅ발 살려줘요
18.11.13 20:22

(IP보기클릭)118.43.***.***

BEST
??? 이빨 멀쩡한데 라고 생각했는대 왜 이빨이 눈밑에 있어..?
18.11.13 20:22

(IP보기클릭)117.111.***.***

BEST
뭐야 왜 저기 있어
18.11.13 20:22

(IP보기클릭)110.47.***.***

BEST
이쯤에서 다시 보는 어느 불행한 유게이. http://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9876631
18.11.13 20:27

(IP보기클릭)110.70.***.***

안과 가야겠다
18.11.13 20:22

(IP보기클릭)117.111.***.***

BEST
뭐야 왜 저기 있어
18.11.13 20:22

(IP보기클릭)1.219.***.***

커피우유
가끔 저런거 생김.. 나도 입천장 한 가운데. 이빨이 생겨서 뽑음.... | 18.11.13 20:56 | | |

(IP보기클릭)59.1.***.***

Radek
나두 입천장 한가운데 치아 있어서 발치했는데 | 18.11.13 21:34 | | |

(IP보기클릭)130.102.***.***

눈밑에 있는거지 지금?
18.11.13 20:22

(IP보기클릭)222.110.***.***

저런건 성형외과 가야되나
18.11.13 20:22

(IP보기클릭)220.117.***.***

뭔데 이게
18.11.13 20:22

(IP보기클릭)220.117.***.***

하스개같네진짜
뭐야 눈 밑에서 자라는 거냐? | 18.11.13 20:23 | | |

(IP보기클릭)118.43.***.***

BEST
??? 이빨 멀쩡한데 라고 생각했는대 왜 이빨이 눈밑에 있어..?
18.11.13 20:22

(IP보기클릭)180.69.***.***

???
18.11.13 20:22

(IP보기클릭)180.67.***.***

안구적출 먼저
18.11.13 20:22

(IP보기클릭)211.36.***.***

니가 거기서 왜 나와..?
18.11.13 20:22

(IP보기클릭)175.201.***.***

BEST
??? : 눈밑이 너무 아파요 의사: 네 거기 사랑니가 있거든요
18.11.13 20:22

(IP보기클릭)221.152.***.***

BEST
사망니 : 이것이 제 위치입니다. 안구 : 머야 ㅅ발 살려줘요
18.11.13 20:22

(IP보기클릭)211.177.***.***

물리엔진 오류났냐
18.11.13 20:22

(IP보기클릭)118.38.***.***

눈 돌릴때마다 아프겠는데
18.11.13 20:23

(IP보기클릭)183.99.***.***

아니 시발 저게 왜 저기있어;;
18.11.13 20:23

(IP보기클릭)211.199.***.***

아래꺼 2갠가 했는데 안와에 저거 뭐여
18.11.13 20:23

(IP보기클릭)125.132.***.***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18.11.13 20:23

(IP보기클릭)116.34.***.***

저러면 절개해야하나??? 얼굴을??? 아니면 입천장쪽으로???
18.11.13 20:25

(IP보기클릭)211.198.***.***

빨간돌
입천장 절개할듯 | 18.11.13 20:32 | | |

(IP보기클릭)110.47.***.***

BEST
이쯤에서 다시 보는 어느 불행한 유게이. http://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9876631
18.11.13 20:27

(IP보기클릭)115.138.***.***

보급형 핫산
이 유게이는 그래도 의사가 저리 말한걸로 보아 사는 거 자체에 문제는 없던 모양인데, 저 본문짤의 양반은 '아파서' 결국 수술할 수밖에 없었다든가 하드라 | 18.11.13 20:31 | | |

(IP보기클릭)121.163.***.***

보급형 핫산
ㅗㅜㅑ.... | 18.11.13 20:34 | | |

(IP보기클릭)180.64.***.***

보급형 핫산
오전에 글 올린 당사자인데 사실 코옆에 난 치아보다 신경치료해야 되는 어금니 하나 생겨서 그게 더 고통스러움 ㅠㅠ 모두들 자기전에 꼭 양치하자 ㅠㅠ | 18.11.13 21:05 | | |

(IP보기클릭)211.36.***.***

루리웹-8541269245
코옆이빨은 제거함? | 18.11.13 21:22 | | |

(IP보기클릭)211.210.***.***

루리웹-8541269245
코옆이빨 안만지면 외관상으론 티 별로 안남? | 18.11.14 06:31 | | |

(IP보기클릭)180.64.***.***

루리웹-2673598132
수직으로 자라서 그런지 외관상으로는 티가 안남 | 18.11.14 07:56 | | |

(IP보기클릭)122.42.***.***

저건 치과 가야하나 아니면 이비인후과 가야 하나 아니면 안과 가야 하나
18.11.13 20:28

(IP보기클릭)183.91.***.***

Wii1
성형외과 가야되지 않을까? ㅋㅋ | 18.11.13 20:33 | | |

(IP보기클릭)220.76.***.***

Wii1
구강악안면외과 부터 가봐야죠. | 18.11.13 21:01 | | |

(IP보기클릭)61.102.***.***

Wii1
저런건 어차피 대형병원 아니면 손 못써서 알아서 각분야 전문의들이 총출동함 | 18.11.13 21:03 | | |

(IP보기클릭)175.223.***.***

Wii1
구강악안면이랑 성형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협진해야하지 않을까 | 18.11.13 21:03 | | |

(IP보기클릭)1.236.***.***

이가 왜 거기서 나와...?
18.11.13 20:28

(IP보기클릭)118.36.***.***

신 : 그런짓은~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18.11.13 20:28

(IP보기클릭)61.99.***.***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신 : 그렇긴 한데 재밌더라 ㅎㅎ 한명 더 해볼까 | 18.11.13 20:29 | | |

(IP보기클릭)45.22.***.***

아야세 ­코유키
사탄: 악마같은 새끼 | 18.11.13 20:43 | | |

(IP보기클릭)175.223.***.***

아야세 ­코유키
신 : 원래 하지 말았어야 할 일들이 재밌더라고 | 18.11.13 20:49 | | |

(IP보기클릭)110.8.***.***

유이P
벨제부브: 야 그만 개기고 나랑 같이 취업소개소 가자니까 | 18.11.13 20:49 | | |

(IP보기클릭)175.197.***.***

치과의 영역이 아닌데
18.11.13 20:28

(IP보기클릭)1.219.***.***

전생에 나라 몇 개 팔았나보네
18.11.13 20:28

(IP보기클릭)125.137.***.***

오전에 올라온 글 보니까 저거 제거하려면 앞니 4개 제거하고 (후에 임플란트로 다시 심어야 함) 입천장 쪽 갈아내고 아주 별 생쑈를 해야해서 사망의 위험까지 있다보니, 지금 딱히 신경을 건드리고 있지 않으니 수술하지말라고 의사가 그랬다더라...
18.11.13 20:29

(IP보기클릭)223.39.***.***

jisyuya
맞음. 불편한거 없으면 걍 내비두라고 했단 사랑니임. | 18.11.13 20:30 | | |

(IP보기클릭)125.13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용고릴라문어이글
아...오전꺼랑 같은 분인줄 ㅋㅋ 중복글들도 많다보니. | 18.11.13 20:31 | | |

(IP보기클릭)175.211.***.***

저거 사랑니 아니고 원래정확히나온 이인데 자라는게 반대로자라서 의사가 뽑으려면 이빨 뽑고 안면뼈뿌셔서 빼야된다고 안아프면 하지말라고했다함
18.11.13 20:29

(IP보기클릭)175.122.***.***

Qupa
그거랑 다른글임 | 18.11.13 20:30 | | |

(IP보기클릭)183.98.***.***

안과 갔다가 발견한거겠지? 허미
18.11.13 20:30

(IP보기클릭)121.169.***.***

사진보니까 평소에 "난 치열 이쁘게 낳아준 부모님께 감사해." 라고 말했을듯.
18.11.13 20:32

(IP보기클릭)211.237.***.***

군대에서 입 천장에 이 나서 휴가 때 빼고 온 애는 봤는데..
18.11.13 20:33

(IP보기클릭)218.55.***.***

중동에서 콧구멍에 이빨 자라서 발치했다는 기사 생각나네
18.11.13 20:33

(IP보기클릭)183.96.***.***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거나 민족을 배반한듯
18.11.13 20:34

(IP보기클릭)175.223.***.***

TF-DEFY
그럼 전생의 천벌을 받은건가? 기억도 안나는데 후회할 수도 없고 ㅠㅠ | 18.11.13 20:50 | | |

(IP보기클릭)112.216.***.***

그러네 저거 송곳니네? ㅋㅋㅋ;;;
18.11.13 20:34

(IP보기클릭)222.99.***.***

혹시 저런것도 장애판정이 되는건가 ㄷㄷ
18.11.13 20:34

(IP보기클릭)115.23.***.***

눈 바로 밑에서 이빨이 자라 수술을 하게 된 중국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광저우시에 사는 20대 여성 차오 팡(Cao Fang)은 밥을 먹을 때마다 얼굴에 참을 수 없는 고통을 느꼈다고 전했다. 한 달여 간이나 고통이 지속되자 팡씨는 치료를 받기 위해 인근 병원을 찾았고 엑스레이 사진을 통해 눈가 밑에 이빨이 자라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의사는 그녀가 젖니를 제때 빼지 않아 아래로 나와야 할 이빨이 위로 솟은 것 같다며 바로 수술하지 않으면 이가 눈을 짓눌러 시력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다행히 그녀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것으로 알려졌다 포기는 안 하고 수술했다고함
18.11.13 20:34

(IP보기클릭)223.39.***.***

Basirel
와 씨 젖니는 제때 빼야되는구나 ㄷㄷ; | 18.11.13 20:37 | | |

(IP보기클릭)115.138.***.***

행인ᴀ씨
엄청 무섭다 | 18.11.13 21:42 | | |

(IP보기클릭)180.231.***.***

저거는.. 치과가 아니라.. 신경외과 가야 하는 거 아니여..?
18.11.13 20:36

(IP보기클릭)180.150.***.***

이거 예전에는 눈이 아파서 병원갔더니 이빨이 저기 났고 수술해서 제거했다라고 나오던 자료인데 제목이 이상하게 바꼈네
18.11.13 20:36

(IP보기클릭)121.161.***.***

밥먹다 오른쪽 맨끝 어금니 옆쪽 깨지길래.. 병원갔더니 사랑니때문에 썩어들어간거라해서, 신경치료+크라운 씌우고 아 내돈 ㅆX 했는데.. 난 애교수준이었군아.. [평소 어금니 아프다던가 이상증세하나도없었는데;;; 참..]
18.11.13 20:38

(IP보기클릭)218.149.***.***

성형외과가 저런거 고치라고 있는거지. 으아... 학계 보고감이네...
18.11.13 20:41

(IP보기클릭)121.222.***.***

저거 사랑니 아니고 송곳니임. 보니까 송곳니 있어야하는 자리에 젖니가 그대로 남아 있네.
18.11.13 20:43

(IP보기클릭)59.0.***.***

누운 매복치라 빼고나서도 슈벌슈벌거렸는데 저거 보니까 입 다물어야....ㄷㄷㄷ
18.11.13 20:43

(IP보기클릭)223.62.***.***

궁금한게 있는데 저거 안과가야하냐 신경외과 가야하냐 치과 가야하냐 수술할때 정모할거 같은데
18.11.13 20:44

(IP보기클릭)121.222.***.***

D.Ray
상악외과의사가 저거 전문임. | 18.11.13 20:47 | | |

(IP보기클릭)211.219.***.***

D.Ray
대학병원 가야함. 그럼 알아서 수술해줌. 치과 + 외과 | 18.11.13 20:56 | | |

(IP보기클릭)59.13.***.***


안녕하세요? 사랑이에요 그래도 제가 쟤보단 낫죠?
18.11.13 20:46

(IP보기클릭)111.91.***.***

유키카제 파네토네
ㅅㅂ 조ㅈ같은 색기! 악마보다 더 사악해 보인다. | 18.11.13 20:51 | | |

(IP보기클릭)59.7.***.***

유키카제 파네토네
이게 그 크툴루인가 하는 그건가 | 18.11.13 22:41 | | |

(IP보기클릭)175.127.***.***

유키카제 파네토네
깨지않고 깨끗이 나온 걸 보니 양호한데? | 18.11.13 23:56 | | |

(IP보기클릭)125.139.***.***

XY[!]
대신 잇몸이 얼마나 아작났겠냐 | 18.11.14 00:09 | | |

(IP보기클릭)211.210.***.***

유키카제 파네토네
시바 지가 나문줄 아나 뿌리가 존나 악마야 ㅋㅋ | 18.11.14 06:34 | | |

(IP보기클릭)221.152.***.***

그런데 저기에있는건 치통왔을때 어떻게해야하는거지...
18.11.13 20:51

(IP보기클릭)121.222.***.***

습하습습하
그렇게 되면 답없음. 대학병원가서 빼야지 뭐. | 18.11.13 20:52 | | |

(IP보기클릭)221.152.***.***

히메컷잉클링
ㄷㄷㄷ | 18.11.13 20:54 | | |

(IP보기클릭)211.219.***.***

습하습습하
치대 있는 대학병원이면 뭐 괜찮긴 함 | 18.11.13 20:58 | | |

(IP보기클릭)223.62.***.***

댓글보다 알았네... 사랑니가 왜 저기서 나 ;;
18.11.13 20:55

(IP보기클릭)222.112.***.***

맥주 광고에 눈으로 마신다가 사실이였구나
18.11.13 21:01

(IP보기클릭)114.202.***.***

제발 합성이라 해줘
18.11.13 21:04

(IP보기클릭)210.180.***.***

잇몸 안쪽에 이빨 자라서 절개해서 뽑았었네요.
18.11.13 21:06

(IP보기클릭)218.150.***.***

제 동생도 저랬음. 저정도는 아니지만 사랑니가 꺼꾸로 자라서 위로 올라가려 했음
18.11.13 21:11

(IP보기클릭)172.58.***.***

사랑이가아닌 송곳이이네요. 통증이 없으면 놔두고 통증이 있으면 구강안면외과에서 수술치료 받아야겠네ㅛ.
18.11.13 21:26

(IP보기클릭)39.7.***.***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으니 정리해볼게. 난 사랑니 뽑는게 전공인 구강외과라는 과목을 전공한 치과의사 전문의야. 사랑니 뽑고 입안에 수술하는게 밥줄이라고 할 수 있지. 위에 지적한 사람이 있는데 우선 저건 사랑니가 아니고 상악 우측 견치(송곳니)야. 그덕에 빠졌어야 하는 유치 견치가 아직 안빠지고 남아있지. 가끔 저렇게 엄한 자리에 나거나 거꾸로 묻혀있는 환자가 있긴한데 이건 거의 안와저까지 올라가 있는 상황이라 좀 많이 위쪽이긴 함. 기본적으로 치아가 턱뼈나 연조직같은데 싸여있으면 걱정하듯 그 자체가 통증을 유발하거나 병을 만드는 경우는 거의 없어. 아주 드물게 주변에 물혹이나 양성 종양이 생기는 경우가 있긴한데 저렇게 뽑기 빡센 경우는 그냥 별 증상없으면 일년에 한번 엑스레이 찍으며 관찰하다가 물혹이나 종양 의심되면 그때 발치계획 세우면 됨. 그럼 저거 어케 빼냐고?? 저 위치가 콧구멍 옆 눈 아래쪽인데 그 근처에 상악동이라고 콧구멍이랑 연결된 텅빈 공기주머니가 있고 그 근처인것 같은데, 양악수술같은거 하면 사진에 보이는 콧구멍정도 위치에서 저기까지 수술용 톱으로 절단하는 자리라서, 꼭 뽑아야하고 내가 수술 계획 잡는다면 전신마취 걸고, 윗턱뼈 절단해서 매복된 치아 뽑고 다시 고정하고 나올거임. 물론 루리웹이니까 전문가인척 입털고 있는데, 나한테 이런 환자 와도 일단 경과관찰하자고 할거고, 혹시 뽑아야하는 상황이면 전신마취할 수 있는 대학병원으로 의뢰할거임. 다만 이 환자는 견치가 계속 위로 밀고 올라와서 눈확으로 밀고 올라와서 시력 손상이나 안구쪽에 이상 안생기는지 신경써서 지켜봐야할 것 같긴 함.
18.11.13 21:34

(IP보기클릭)119.192.***.***

baqui81
저런 케이스 가끔 보긴 하나요? 보기만 해도 듣기만 해도 굉장히 무서운데 | 18.11.13 21:40 | | |

(IP보기클릭)183.98.***.***

혁씨
정말 아주 드문 경우 같아요. 제가 경험이 아직 부족한지 몰라도 전공의 시절 합쳐서 수년전 사랑니 10000개는 뽑았다고 센날부터 사랑니 뽑는거 갯수는 세지도 않고 있는데 교수님들이나 다른 선생님들 어시스트하던 시절 생각해봐도 안와저까지 올라간걸 논문이나 책 외에 직접 본 기억은 없습니다. 간혹 양악수술 한다고 윗턱 쳐서 떨어트려놓고 그쪽으로 접근해서 매복된 사랑니 뽑은건 몇번 있었던것 같은데 이런 경우는 직접 접해보지는 못했습니다. | 18.11.13 22:38 | | |

(IP보기클릭)119.192.***.***

baqui81
다행이군요. 저런 케이스가 그래도 드문 일이라 ㅎㅎ 고생하십니다. | 18.11.13 22:40 | | |

(IP보기클릭)3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부캐아님본캐
사랑니 뽑은지 얼마나 된건지 모르겠는데 중력 방향때문에 보통 아래는 음식물이 많이 끼더라도 위에 많이 끼지는 않는데, 이뽑은 자리가 구덩이처럼 옴폭 패여있는게 한달이상 걸려서 살로 완전 덮이고 점점 아래에서 살이 차올라오면서 판판해지면서 점점 안끼게 되는데, 일단 상처가 잇몸살로 덮이기만 하면 음식이 껴도 성가셔서 그렇지 그것때문에 감염되거나 다시 덧나거나 하지는 않을거임. 얘기는 길게 했지만 결과적으로 물양치 빡시게 하고 살 차오르기를 기다릴수 밖에. 굿럭. | 18.11.13 22:43 | | |

(IP보기클릭)39.7.***.***

혁씨
사실 저걸 뽑아야한다고 생각하면 빡센데 그냥 갖고 살 생각하면 편해요. 위 환자를 치과에서 안뽑아준다는건 들인 노력과 고생대비 얻을 이득이 거의 없거든요. 저런모양으로 박혀있는 치아를 70-80될때까지 모르다가 충치치료하겠다고 엑스레이 찍어서 우연히 알게되는 노인 환자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정말 억세게 운없는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아마 저 환자분은 저거 들어있는것도 거의 신경 안쓰고 살거에요. 감히 예상해보건대 저 환자분도 환자분 어머니께 감사하며 살아도 무방할겁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 18.11.13 22:45 | | |

(IP보기클릭)113.192.***.***

어머니 감사합니다!
18.11.13 22:39

(IP보기클릭)121.132.***.***

과인치였나? 중2때 처음으로 전신마취하고 뽑았었음
18.11.13 23:23

(IP보기클릭)222.109.***.***

저도 코 바로 아래 두개 난 케이스인데 전신마취하고 입천장째서 뽑았네요 교정하는거 아니었으면 안했어도 됐는데 교정하기위해선 뽑아야한다더라고요 후.. 짱무서웠네요
18.11.13 23:44

(IP보기클릭)221.155.***.***

매복치라고함 나는 저게 오른쪽에 위로 연달아 두개가있음 대학병원에서 밖에 수술못함 근데 짜증나는게 치료비도 비싼데 주변의 멀쩡한 이빨을 발치하고 잇몸을 잇몸 밖에쪽 살을 절개해서 수술 해야한다고 함 ㅅㅂ 저게 안에서 썩으면 답이없다는데 환장하겠음
18.11.14 00:04

(IP보기클릭)218.148.***.***

음 잠깐만요
18.11.14 00:11

(IP보기클릭)58.152.***.***

으아아악
18.11.14 00:48

(IP보기클릭)211.247.***.***

전생에 원균이였나
18.11.14 03:54

(IP보기클릭)112.22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bluraymaster
양치후 가글 하는거 아니에요 | 18.11.14 05: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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