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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119.***.***
그래서 더 슬픈거지 글에 나와 있듯이 명석한 머리로 옛날 중국책이나 읽고 있는게. 자기들도 이게 아닌데, 좀만 더 공부 했으면 이거 말고 나도 의사했을텐데. 천상계와 초특급천상계 차이는 자기들끼리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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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드라마가 사람인생 여럿 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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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에 어디 한의원 원장님이 파스 건강법이라고 혈도에 파스 붙이던데 볼수록 믿음이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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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자리만 잘 잡으면 떡볶이로도 건물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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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도 공부 엄청 잘해야 가는곳 아님? 그럼 굳이 한의사말고 다른데 가도 됐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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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도 공부 엄청 잘해야 가는곳 아님? 그럼 굳이 한의사말고 다른데 가도 됐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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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공돌이
그래서 더 슬픈거지 글에 나와 있듯이 명석한 머리로 옛날 중국책이나 읽고 있는게. 자기들도 이게 아닌데, 좀만 더 공부 했으면 이거 말고 나도 의사했을텐데. 천상계와 초특급천상계 차이는 자기들끼리 알겠지 | 18.02.18 01:51 | | |
(IP보기클릭)113.60.***.***
내 친한 친구가 한의대 다님.. 여친은 의대 인턴. 이야기 많이 들었고. 학교에 가끔 놀러감.. 저러지 않음.. 저거 그냥 놀리려고 주작글 같은데. | 18.02.18 02: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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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이 외우는거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잖아.. | 18.02.18 0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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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성적가지고 왜 한의대 갔겠음...의술에 뜻이 있으니까 간거고 그래서 더 안타까운거지 여기서 프로그래밍이 왜나오냐 | 18.02.18 04:01 | | |
(IP보기클릭)175.223.***.***
공돌이중이 컴공놈들이 분위기파악 젤못해 | 18.02.18 04:54 | | |
(IP보기클릭)222.116.***.***
이제 은행전산 다 바껴서 코볼 포트란 쓰는데 거의 없지 않나... | 18.02.18 06:25 | | |
(IP보기클릭)211.36.***.***
냅둬 프로그래밍 실력이랑 사회성이랑 반비례라잖냐 | 18.02.18 10:11 | | |
(IP보기클릭)211.117.***.***
공돌이가 월500 이상 번다고? | 18.02.18 11:07 | | |
(IP보기클릭)180.230.***.***
허준 드라마가 사람인생 여럿 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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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4.205.***.***
그러합니다
사실 자리만 잘 잡으면 떡볶이로도 건물올림 | 18.02.18 02:48 | | |
(IP보기클릭)58.225.***.***
종편에 어디 한의원 원장님이 파스 건강법이라고 혈도에 파스 붙이던데 볼수록 믿음이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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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한의학 설파하는건 여러가지 동기가 있겠지만 인지도 몰이를 위해서 그냥 지르는게 대부분입니다. 어처구니 없게도 그렇게 레퍼런스 없이 질러버려도 그런갑다 ㅋㅋ 하고 넘어가는게 지금의 한이학 위상을 역설하는 상황이기 때문. | 18.02.18 02:19 | | |
(IP보기클릭)211.46.***.***
TV에 나와서 신기한 정보이야기 하는 의사 자체를 믿으면 안돼요. 이미 일반적인 건강하게 사는 방법 같은 것은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 있으니 자극적인 것으로 자기 이름 알리려고 아주 작은 지식을 침소봉대해서 소개하는 사람들 밖에 없어요. 이런 사람은 양학 한의학 구분없이 널리고 널렸어요. | 18.02.18 05:29 | | |
(IP보기클릭)121.139.***.***
(IP보기클릭)125.178.***.***
아직 1학년이면 모를까 어느정도 자기 학문에 투자했으면 그 시간을 버리고 다시 도전하기 어려운게 아닐까? | 18.02.18 02:18 | | |
(IP보기클릭)114.200.***.***
여태까지 하던 가락이 있는데 간단하게 전공을 바꿀 수는 없죠 게다가 반수해서 의대 가면 그동안 등록금은 사실상 허공으로 날아간 거고, 편입하면 기존에 양의학쪽에 있던 애들한테 성적으로 발릴테고, 그렇게 되면 나중에 전공선택에서도(외,내과 등) 자유로울 수가 없어요. 성적순으로 커트하니까. | 18.02.18 02:23 | | |
(IP보기클릭)175.213.***.***
(IP보기클릭)175.213.***.***
이게 뭐 어째서? 난 한의학 전공도 아니고, 내가 보고 겪은걸 이야기했을 뿐. 양의에선 파스 붙이고 넘기라는 염좌 부류만 해도 침술 등을 통해 더 빠르게, 깔끔하게 나은 경험도 있고, 평생 몸에 열이 펄펄 끓던 애가 있었는데 양의 쪽 약으로는 해결 못본 걸 한의쪽 약으로 한두달만에 해결본 경우도 있다. 그런걸 뭐 나쁜점 부각시켜서 다 무시하자고? 너도 나은 사람들 보고 그 종이 대고 너희들은 가짜로 나았다던지 그런 소리가 나올지 궁금하네 | 18.02.18 02:28 | | |
(IP보기클릭)58.233.***.***
이게 내용이 뭔데? 음양오행설을 양학에 접목한거야? 심장이 불이고 폐가 금이고.. 이런것까지는 한의학을 소개한다 치지만. 저 세포로 보이는것에 설마 5행을 부여하고 있는거야?? | 18.02.18 02:29 | | |
(IP보기클릭)121.129.***.***
나무, 불, 땅, 금속, 물이 인체에 다 모였네. 사실 인간은 정령군주였던 거임. | 18.02.18 02:30 | | |
(IP보기클릭)14.37.***.***
요즘엔 양의학이랑 한의학이랑 같이하는 곳도 많다던데.. | 18.02.18 02:32 | | |
(IP보기클릭)175.213.***.***
멋대로 하세요. 한의학 믿지 않는거나 비판하는 거야 자유지만, 내가 뭐 한의학을 맹신하는 것도 아니고, 좋은 부분을 경험했다고 다 무슨 미개한 듯이 평가하는 댁 방식이 더 보기 안타깝네. 수고하세요. 나무보다 더 남 깎아내리기 좋아하는 무명씨. | 18.02.18 02:32 | | |
(IP보기클릭)175.213.***.***
뭐, 한의 믿기 힘들다는데 내가 더 뭐라 할것도 없지. 결국 본인 선택인걸 | 18.02.18 02:33 | | |
(IP보기클릭)175.213.***.***
그렇군. | 18.02.18 02:33 | | |
(IP보기클릭)58.233.***.***
이 멍청한것들이 오행을 아주 개똥으로 아는구만... 수박 겉핥기로 음양오행에 대해서 찾아본 나도 음양오행이라는것이 저렇게 하나하나의 부속물에 오행을 부여하는게 아니라는것쯤은 아는데.. 오행이라는것은 기의 흐름에 대한 경향성. 이라고 봐야 하고, 그런 경향은 일정 이상의 군집이 되었을때 나타나는거지 개개인에게 하나하나 부여되는것은 아님.. 이게 목적인 논문이 맞다면 아주 멍청한 논문인거 같은데.. 우리가 진보냐 보수냐 나뉠때도 인간 하나하나는 나름 진보적인 부분과 보수적인 부분이 합쳐져서 만들어지지지만. 그 인간들이 모여서 하나의 집단을 이루고 경향성을 나타내려 할때 보수집단으로 혹은 진보집단으로 행동하는것과 비슷함. | 18.02.18 02:33 | | |
(IP보기클릭)175.213.***.***
예에. 그렇게 생각하고 사세요 껄껄. 양의 끌어내린적도, 백신 무시한적도 없는데 고생 많네. 그쪽은 부디 한의로 나은 사람 앞에서 그런 소리 하시다가 다치지나 말기를. | 18.02.18 02:43 | | |
(IP보기클릭)121.154.***.***
한의학 좋아하면 평생 양의학 쪽은 쳐다도 보면 안되냐? 흑백논리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02.18 02:44 | | |
(IP보기클릭)220.79.***.***
사람몸 치료하는데 정확한 근거없이 치료하고 낫기만 하면되는 건 아닌듯함. 기본적으로 한의학은 이렇게 치료했더니 낫더라 식이지, 그거에 대해서 설명을 할 수 있는 학문이 절대아님. | 18.02.18 02:48 | | |
(IP보기클릭)114.200.***.***
뭐 한의학으로 나은 사람도 있다 카더라 하면서 믿는 꼬라지하고는ㅋㅋㅋㅋㅋ 마 우리 목사님이 안수기도로 사람 여럿 살리셨는데 마 한번 믿어보이소. | 18.02.18 02:52 | | |
(IP보기클릭)114.205.***.***
내가 영어도 해석안되고 이거 진짜 논문인지도 정확히 모르는 상태인데 오행설을 그냥 나무 금 불 이런걸로 보는건 아니야. 그렇게보는건 진화론을 사람이 원숭이라고요? 라고 묻는수준임 서로 영향을 미치는 상생관계를 이야기하는걸꺼야. 그래서 옆에 오행진을 따로 설명해둔거겠지 옛날 동양인들이 인체를 이해할때 자연과 연결해서 저런 흐름으로 본거겠지. | 18.02.18 02:59 | | |
(IP보기클릭)112.168.***.***
나도 현대 한의학에 대한 비판적인 생각은 가지고 있다만. 오행에 대해 쥐뿔도 모르는 사람들이 존재해서 한마디하자면. 오행에서 말하는 木은 단순히 나무를 말하는게 아니다..... 나무로 표현되는 성질을 말하는거다. 木行의 성질로 말할것 같으면, 회복력, 고정력, 정화와 같은 개념이 있고 막상 간이 가진 신체에서의 역할을 보자면 딱히 틀린 해석도 아니다.... 나무나 풀들이 성장할때 장애물이 있어도 요령껏 성장하는 그런 성질 때문에. 오늘날 질풍노도의 시기라 불리는 청소년기를 과거엔 木行이 강하다고 빗대기도 함. 그만큼 청소년기 아이들은 말릴 수 없다는 의미로. 다른 오행도 마찬가지고. 저 논문은 그냥 오행사상에 인간 신체 기관들을 잘 짜맞춘거뿐이고. 한의학이 가지는 치료과정에서 비과학적 진단방식이나. 전근대적 접근 방식을 까야지. 저걸 보고 '응 님 간 나무' 이런 식으로 까는건 동양 오행사상을 진짜 1차원적으로 접근한 다음 비난하는 수준임; | 18.02.18 03:00 | | |
(IP보기클릭)112.168.***.***
루리웹-4294026368 (4861172) 121.138.***.*** hyper머리 그래서 너님 간은 나무구나 너가 이딴 소리를 하니까 하는 말이지..... 다른건 딱히 반대할말 없다. | 18.02.18 03:04 | | |
(IP보기클릭)175.214.***.***
꼭 알지도 못하면서 남 깍아내려 우월감 느끼고 싶을까 ㅉㅉㅉ | 18.02.18 03:28 | | |
(IP보기클릭)175.214.***.***
당신은 당신 인성부터 고쳐야 할듯 | 18.02.18 03:28 | | |
(IP보기클릭)121.161.***.***
저게 한의학 나름의 현대적 의학과 연결을 찾는거라곤 생각안하심? 수백년의 한의학이 물론 사례적 근원을 가진 의학이라는 건 알지만 그걸 현대의학과 연관지어서 체계화, 수치화해 정립했을때 나올 시너지가 엄청나리란 생각은 간단히 될텐데? 님은 서양의학의 근본이 뭐라고 생각하는거임? 결국 서양의학도 오래전부터 원시적으로 해온 사례적 의학을 근본으로 여기까지발달한거임. 처음부터 인간이 마취제맞고 복개수술하고 링겔맞고 한줄아심? 저렇게라도 한의학의 노하우를 현대의학에, 지금의 서양의학에 얹어서 적용만 시킬 수 있더라도 훌륭한거임. 수백년의 노하우는 무시할게 못됨. 게다가 한 역사를 관통하는 노하우가 축적된 의학은 특히그럼. 괜히 지금까지 한의학이 사장되지 않은가에 주목해보도록. 건실한 논의가 아니더라도, 까고 싶더라도 어느정돈 상대 의견과 그 주제에 대해 이해를 해야 하는게 도리인거임 ㅇㅋ? 아 물론 나도 지금의 한의학이 수백년전의 케케묵은 의학서적만 파고있는건 문제라고 생각함. 하지만 저건 어느정도의 시도라고 봐서 나쁘진 않은것 같은데 | 18.02.18 05:06 | | |
(IP보기클릭)49.175.***.***
불의 세례를 받아라! | 18.02.18 06:18 | | |
(IP보기클릭)223.62.***.***
동네에서 한의원에 쳐 발리고 폐업이라도 했나 왜 이런데서 무쌍찍고 있음? 너님 글 보고 있으면 그렇구나 싶은게 아니라 그냥 불쾌하기만 함 | 18.02.18 07:01 | | |
(IP보기클릭)223.62.***.***
여유 있는 사람은 이렇게 까지 화내진 않지. 뭐가 됐든 의료계에 1이라도 발 걸치고 있는 사람이었음 좋겠네. 걍 일반인이 이러는거면 넘 한심해 보일테니깐.. | 18.02.18 07:10 | | |
(IP보기클릭)211.36.***.***
낄끼빠빠 못하고 뇌에서 나오는 아무 말이나 뱉다가 처맞네 ㅋㅋㅋㅋ | 18.02.18 08:32 | | |
(IP보기클릭)221.146.***.***
(IP보기클릭)116.93.***.***
한의학에서 a,b가 그렇게 딱딱 나뉘는건 아닐텐데 각 약재마다 작용하는 것과 부작용 다 나뉘고 병에 따라 체질에 따라 사용 약재도 바꾸고 하는거로 암 | 18.02.18 02:24 | | |
(IP보기클릭)221.146.***.***
병에 따라 체질따라 약 바꾸는 건 서양의학도 마찬가지. 알레르기 피하고 약 양을 조절하고 ㅇㅇ 작용 부작용 나뉜다 해도 결국 내 말에서 벗어나지 않음. 왜 그런지 이유는 없고 그냥 먹여보고 이러더라 하지 | 18.02.18 02:44 | | |
(IP보기클릭)116.93.***.***
왜 그런지 이유가 없다니... 뭘 보고 그런 말을 하는거 | 18.02.18 02:46 | | |
(IP보기클릭)221.146.***.***
지금까지 티비나 책으로 접한 한의학을 보고. 혹시 한의학에 ~~는 ~~성분이 있어서 이 성분이 ~~반응을 일으켜 ~~한 효과가 나온다 라고 써있는 거 있나요 | 18.02.18 02:49 | | |
(IP보기클릭)220.79.***.***
기본적으로 한의학에서 기본으로 깔고 시작하는 '기'라는 것이 뭔지도 설명하지 못하고 존재도 증명하지 못하는데 학문의 시작부터 잘못된거여 | 18.02.18 02:50 | | |
(IP보기클릭)116.93.***.***
~~성분이 있어서 ~~반응을 일으켜 하는건 양의학에서 쓰는거 아닌가 한의학에서는 대소양음이나 화수목금토 같은 기운으로 설명하니까 그런거지 지들 딴에는 설명 하고 있는거임 | 18.02.18 02:51 | | |
(IP보기클릭)221.146.***.***
그런 우주의 기운같은 것도 적절한 설명이라 인정하면 바꾸네는 선구자겠네. | 18.02.18 02:54 | | |
(IP보기클릭)116.93.***.***
그걸 제대로 설명을 못하니까 까이는거지 왜 그리 되냐 하는데 자기들만 아는 기니 음양오행이니 하니까 양의학은 우리 기반에 깔린 과학을 기초로 해서 이해하고 가는거고 우리가 전혀 이해 못하는 지들끼리의 언어로만 말하니 | 18.02.18 02:56 | | |
(IP보기클릭)116.93.***.***
이상한거지 너 말대로 그냥 극단적인건 아녀 | 18.02.18 02:56 | | |
(IP보기클릭)221.146.***.***
Q: 나는 왜 아픈가? A "빛과 어둠의 기운이 흐트러지고 흙 물 나무 철 불의 기운이 조화롭지 못하구나" B:"~~에 감염되어 ~~이 손상을 입었네요" 신빙성 무엇.. | 18.02.18 02:56 | | |
(IP보기클릭)112.172.***.***
원래 의학의 발전이 그러함. 이걸 먹으면 낫더라, 이걸먹으면 죽더라, 이런게 축적되서 의학이 생기고 발전되어온거임. 한의학의 문제는 현재 넘쳐나는 과제를 한의학에 접목시켜서 발전시키려는 노력이 미비하다는 거임. 애초에 양학도 외과수술이 그 시초부터 있던것도 아니었고, 주사요법이 시초부터 있던것도 아니었음. 그 의료행위를 반대하던 시기 또한 존재했고, 그걸 다 뛰어넘고 발전 시켜서 지금의 양학이 존재하고, 또 더 발전되고 있는거임. 생각해보면 한의학의근간을 이루는 축인 도가의 음양오행설은 서양에도 있었음. 아리스토텔레스의 4원소가 그렇다 할 수 있고... 하지만 한의학은 그런 시도, 혹은 양학과의 접목을 좀 이단시 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음. | 18.02.18 04:31 | | |
(IP보기클릭)115.92.***.***
한의학은 약으로 병을 다스리는게 아니라 독으로 병을 다스리는걸텐데요 약한독을 써서 내성을 기르게 하거나 독에 의한 작용으로 열과 부종을 다스려서 상처부위를 압박하거나 낫게하거나 하는방식으로요 간단하게 어디아플때 이약이 좋다 ~ 로 처방하는게 아니라 신체상태나 컨디션을 가늠하고 그사람에 맞게 약과 독을 처방해서 벨런스를 맞춰주는거요 | 18.02.18 04:55 | | |
(IP보기클릭)115.92.***.***
어차피 양의학의 양약부분은 생약추출물에서 부터 시작된것이고 생약추출물중 수급이 힘들거나 가격적인면에 문제로 화학물질로 동일한 성분을 만들어내서 쓰는거구요 순수한 양의학이 발전한건 외과부분이지 약학은 한의학이 원조란 말은 아니지만 한의학과 같은 생약성분으로 추출해서 병을 다스리는거에서 부터 시작한거라 양의학이나 한의학이나 그뿌리는 같은거에요 | 18.02.18 05:08 | | |
(IP보기클릭)221.146.***.***
뿌리가 같다고 해서 현재 양의학과 한의학의 차이가 부정되지는 않죠. 인간과 원숭이가 뿌리가 같다고 해서 현재 인간이나 원숭이나 도찐개찐 이건 아니듯이. 약과 수술 둘다 양의학이 앞서보임 | 18.02.18 12:02 | | |
(IP보기클릭)211.178.***.***
(IP보기클릭)121.187.***.***
(IP보기클릭)203.229.***.***
ㅇㅇㅇ 특히나 한의원 주로 찾는 세대는 나이대 점 있으신 분들이니까 앞으로 점차 쥴겠디 수요는 | 18.02.18 02:25 | | |
(IP보기클릭)221.146.***.***
침술은 자극을 줘서 효과가 있긴 하다는데 한약은 뭐... | 18.02.18 03:22 | | |
(IP보기클릭)110.10.***.***
침술이 효과 있는건 그냥 마사지 받아도 동일한 효과 나는거 아닌가 | 18.02.18 04:23 | | |
(IP보기클릭)211.117.***.***
현대의학에서는 침이 놓는 자리가 신경이 지나가는 자리와 흡사해서 거기에 자극을 줘서 통증이 완화 되는 거라고 하던데 | 18.02.18 11:11 | | |
(IP보기클릭)203.229.***.***
(IP보기클릭)84.39.***.***
(IP보기클릭)84.39.***.***
응 저 사람이 모든 한의사를 대표하는게 아니야 ^^ 방송이니까 더 자극적인 말 하는거지 현대의학이라고 다 맞는것도 아니고 양쪽다 학문적으로 발전할 여지가 많은데 이렇게 짧은 생각으로 받아들인다니 쯔쯧... 어느 학문이 나쁘다고 할 수 없다. 그 학문을 배운 개개인의 생각은 어떨지 모르지만 만약 개개인이 틀렸으면 개개인을 욕해야지 학문을 욕하냐? 한의학 자체가 정말 사이비 였다면 우리나라는 사이비 의학으로 몇천만명을 구원 받았던 나라네? 우리나라뿐이겠나 다른 나라들도 원초적인 의학을 사용해서 지금의 의학으로 발전해왔지 어찌 보면 한의학이야 말로 의학의 베이스가 되는건데 공부도 안해본놈이 어디가서 하나 주워들었다고 다른 학문을 폄하 하지말그라 | 18.02.18 02:32 | | |
(IP보기클릭)211.192.***.***
와 스..벌... 극혐이다 진짜 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약간 남아있던 옹호심마저 사라짐ㅋㅋ | 18.02.18 02:32 | | |
(IP보기클릭)84.39.***.***
응 넌 상대할 가치도 없는 놈이였네. 누가 현대의학 믿지 말라했냐? 말귀도 못알아듣고 니 생각이랑 다르면 무조건 배제 ^^ 응 딱 봐도 중2병정도 되는 나이겠네 ㅎㅎ 위생학? 면역학? 전염학? 그 사람들이 어떻게 의학적인 지식을 얻었는지 니가 아냐? 그리고 본지에 맞지도 않는 말이 왜나오냐? 혹시 인식장애??? 아 미안 나이가 어려서 아직 생각이 덜 여무든 ㅎㅎ ㅈㅅ. 보약이나 팔아먹자고 전문가인척?? 어이구 그 사람들 전문가 맞다. 요즘 한의학 배우는 사람들 현대의학에 대해서 저언~혀 모르는 사람들이 아니다 ^^ 어디 들은건 있어가지고 시대가 어떤 시댄데 전문가인척 하면서 보약을 팔겠냐 응? 당연히 한의학은 맹점이 있지. 지금처럼 발전된 형태의 의학이 아닌 19세기만 되도 다산 정약용 선생께서 주구장창 까던게 한의학이였으니까. 남을 고치는 학문에서 이성적인 방법이 음양이론과 오행이론을 사용하는건 이치에 맞지 않다고 하셧지. 그럼 음양이론이란 무엇이냐 우주의 근본 원리인 태극과 태극에서 갈라져 나온 음과 양을 뜻하는데 한의사들 말하는거보면 양기가 강해서 음기가 부족해 열을 식혀야 한다고 하지? 하지만 음양 이론은 절대적인 불변의 법칙이라 어느 한쪽이 허하고 어느 한쪽이 약할 수 없지. 이런식으로 한의학에 학문적인 비판을 해야지 너~처럼 어디 생둥맞게 티비 보니까 어떤 한의학 의사가 우리는 절대 백신을 맞지 않습니다!! 이 한마디 했다고 학문을 폄하해~? ㅋㅋㅋㅋㅋ | 18.02.18 02:54 | | |
(IP보기클릭)113.60.***.***
티비에 나오는 의사 자체를 믿으면 안됨. 의사중에 비타민만 많이 먹으면 거의 모든 병이 낫는다는 식으로 말하는 의사도 있던데. 그리고 티비에 약 광고 하고 있더라 | 18.02.18 02:58 | | |
(IP보기클릭)59.15.***.***
진정하시죠 | 18.02.18 02:58 | | |
(IP보기클릭)175.114.***.***
독감이랑 감기를 구별 못하는거 아니야? 독감은 예방주사를 당연히 맞아야지. 감기야 지말대로 약한 사람이 걸리는거고, 감기는 예방주사 자체가 없을텐데 ㅋㅋ | 18.02.18 02: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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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논문 보면 한의학을 현대 의학적인 관점으로 해석한 논문들 엄청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한의학이 왜 우리나라에서 폄하 당하는지 모르겠지만 해외에서는 이렇게 까지 폄하 받을 수 없는 학문이죠. 뜸이나 침술도 현대의학적으로 엄청 재해석 하고 있으면서 그 효능이 입증 받고 있는데. | 18.02.18 02: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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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백신 반대론자는 우리나라에만 있는거 아니야 ^^ 그 근본적인 문제가 한의학때문에 생기는거 아니다. 진짜 어디가서 조금 들은 이야기 갖고 익명성 있는 인터넷에서 니 짧은 지식 자랑하지 마세요. 백신 반대론자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서양의학에 본산지인 미국이나 영국 이런 선진국에서도 조온나게 많아요 그것도 고학력자들 중심으로. | 18.02.18 0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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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니놈 이 말하는거 조온나 답답하고 짜증나는데 어른인 내가 한번 더 참고 마지막으로 말해줄게. 영국의사 하나가 백신 말라고 약팔이 한게 아니고 상류층중에서 도덕적관념을 중요시 해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백신을 거부하기 시작한게 시초야. 그리고 저기도 저어년 한명만 저렇게 말했지 한의학계가 말한적 한번도 없다? 인식장애라 또 말해줘도 한마디도 안질라 그러겠지 계속 지껄이면서 너의 짧은 지식을 더 던져주렴 ㅎㅎ | 18.02.18 03: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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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한의학은 죄악임ㅋㅋㅋㅋ 괜히 아빠욕먹는거 보지말고 빨리 도망쳐야함ㅠㅠ | 18.02.18 02: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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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까지 까고 조롱할 이유는 없다고 보는데 참 사람들 특이함ㅋㅋㅋ | 18.02.18 02: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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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의료기기를 쓸라면 그에 걸맞는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따야지 걍 X-ray 찍는것도 다 방사선 자격증딴 사람이 하구만 현대의학 공부는 안하고 의료기기만 쏙 써먹어서 지멋대로 해석하고 환자들 현혹시키면 사고나면 누가책임짐? | 18.02.18 02: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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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이 사진도 사상의학으로 진단하신답니다 | 18.02.18 03:01 | | |
(IP보기클릭)175.114.***.***
그냥 내비둬. 루리웹이 원래도 그랬지만, 규모가 커지면서 답없는 놈들 많다. 그냥 댓글달기전에 그놈닉으로 검색한번만해봐도 그 사람의 품격이 나옴. 정치게시글에서 깨시민인척하다가 힛갤에선 첨보는 사람한테 ㅄ아 하는 경우도 널렸다 ㅋㅋ | 18.02.18 0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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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엑스레이 사진 해석도 배워야되요. 그거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아요. | 18.02.18 04: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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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는 한의학이 일단 주전공이라 현대 의학의 시수가 의대보다 적어서 똑같이 배울 수가 없다고 들었는데. 똑같이 안 배운게 맞다면 당연히 의사랑 같은 권한을 누릴 수 없는게 맞지. | 18.02.18 04:50 | | |
(IP보기클릭)1.176.***.***
그러니까 지금 관련 법률은 현대의료기기는 현대의학에서 파생된 것이니 이걸 쓰려면 현대의학을 전공해야 하는 것이 맞는데, 한의사는 현대의학을 전공하지 않았으니까 한의사는 현대의료기기를 쓸 수 없다. 아님? 당연히 못쓰게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 18.02.18 04: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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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먼저 언급한 염증에 사우나 시키는 그 한방병원은 4호선만 타면 웃기는 만화로 광고하는 그 유명 한의원임 | 18.02.18 0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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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강 말씀이신가요? | 18.02.18 02: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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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드르 스칼렛
약이라는 게 천연 성분에서 나온 거임. 그건 한의학이나 대체의학에서도 허브니 아로마니 하면서 사기치기 좋은 여건이 되긴 하는데.. 어쨌든 그거 처방한 약사는 본초강목이니 동의보감이니로 교육받은 한의사가 아니라, 서양식 약제법으로 교육받은 약사임. 그 약 자체도 전통적인 한약이 아니라, 성분추출 방식으로 만든 현대적인 약품이었을 거고. | 18.02.18 05: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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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만 러스
약사도 생약 한약 배웁니다. | 18.02.18 07: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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