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유비 최고의 모사 방통의 재능.jpg

[벨트 마이스터]

 결국 천수 누리고 죽는다는 소리같은데

비명횡사한걸 보면 재능도 없었나봄

[니얼굴 대군주]

??

[심장이 Bounc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와리네코]

그 때가 하필 낙봉파

[환장의 짝궁]

그때 안죽었다면 법정이랑 방통이랑 투톱으로 재미좀 봤을텐데.ㅠㅠ

[Wistle]

그것도 못햌ㅋㅋ

[빛금]

삼국지 보면 제갈량과 비등한 존재라고 해서 유비 사기네 했는데 너무 허무하게 주금;;

[elder_king]

원래 인명은 재천이여
여몽이나 손책한순간에 간거봐봐

[마라미리냐]

사람 유능한걸로 저승행 티켓 미룰수 있으면 유게의 트래픽은 0에 수렴할걸

[중복ㅠㅠ]

제갈량이 내정이면 방통은 군략이라지...

[검은색팬티스타킹]

곽가도 일찍 간거보면...

[메현후인]

유능한걸로 저승행 타켓 미룰수 있다는게 무능은 바로바로 죽는다는 소리는 아니다.

[nick네dla]

인생에 운빨은 정말 무시할수 없는것..

[마라미리냐]

고마워 살아있을수 있게 해줘서...!

[브란덴부르크괙]

재능이 있었을 거야. 사람 알아보는 눈은 신화경에 달한 유비가 발탁했고 중용했으니까.
근데 눈먼 화살에 맞아서 30대에 죽어서 뭐 남길게 없었음

[루리웹-7384187051]

전예:??

[베르티에]

때가 좀 빨랐다

[주땡1]

공좀 세울려고 욕심부리다가 죽었다고 하던데

[헬보이]

입촉때 유비앞에서 온갖 책략이 술술술 나왔는데 실전에서 운나쁘게 화살을 맞았죠. 연의에선 제갈량보다 못미치게 묘사하느라 피해본겁니다.

[Mr. Underthe]

역시 인생은 아무리 대가리 굴려도 운빨망겜..

[누런소]

나는 차라리 촉보단 한중을 치지 그런 생각들더라. 후방이 없어서 안됐나? 그러면 차라리 형주나 지키고있지.

[루리웹-0373677182]

실제인지 연의인지 모르겠지만 제갈량이 촉 땅늘리기에 공을 많이 세우니까 부군사로 있다가 이번엔 내가 가겠습니다. 이러고 욕심좀 부려봤는데 가는길에 유비가 타던 백마가 갑자기 소란피우더니 유비를 떨굼
그러더니 옆에 있던 방통이 그럼 제말이랑 바꿔타시지요 하고 바꿔탐 그러다가 매복해있던 적이
백마탄놈이 유비다 화살을 쏴라 하고 노려지게됨 그리고 화살맞아 전사 이렇게 알고있음

[리엇]

그 부분이 연의 창작이었을 걸

[여긴 패러렐월드]

낙봉파가 잘못했네

[녹오]

삼국지 최대의 If. 만약 낙봉파에서 안 죽고 이릉대전까지 살아서 공명이랑 같이 유비를 말렸더라면...

[만두냉면]

그런데 솔직히 그때 유비 상황이..누가 말려도 절대 안 듣고 전쟁 일으킬 상황이라

[예의에어긋나는닉]

싸움 ㄴㄴ? ㅇㅇ 하던 상대가 통수 쳐서 땅 빼먹은 데다 지 동생까지 줄줄이 죽어나갔는데 복수 말리는 쪽이 먼저 목숨 걸어야 했을 듯

[테레시스]

곽가가 살아서 적벽대전때 조조 뜯어말렸어도.....

[별빛에의맹세]

전쟁 났어도 군지휘에 손을 놓아서 감떨어진 유비가 직접 군지휘를 할 일은 없었을거긴함.

[폭렬김선생]

IF자체가 뻘짓이긴 한데, 방통 살아있었으면 이릉대전 자체가 안일어남.

갈량이가 형주 주둔해있다가 방통죽어서 익주 간건데, 방통이 안죽었으면 관우대신 형주 책임지고 있었을걸

[zjcix]

이릉대전에서 이겼다는 시나리오를 짜보자. 안 가는건 말이 안됨.

[zjcix]

아 그런가

[정족수]

적벽대전 화공은 명나라 주원장껄 가져온걸껄.

[브란덴부르크괙]

못 말렸을 거야.
유비가 냉정하게 관우가 죽었는데도 '씁. 유능한 장군 하나 죽었지만 지금 손권이랑 싸울 순 없지 뭐.'
하고 복수 접을 인물이었으면 과연 돗자리 짜던 거지시절 부터
온갖 핍박 받으며 전국을 거지 같이 떠돌던 시절까지 묵묵히 유비를 따른 인물들이
유비를 따랐을까?

[브란덴부르크괙]

근데 법정 있었으면 진짜 말릴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유비 앞에서 자해하면서 날 죽이고 가라 임마 하고 드러누워서
빼애애액 거릴 사람이라서

[정족수]

그렇게하면 장비가 패서 죽이지 않았을까.

[pikachu☆]

근데 유비가 이릉대전에서 대패한건 인재풀이 막장이라 자기가 직접 친정을 간게 문제기도 해서 만약 방통이나 법정이 살아있었다면 설사 못말렸다하더라도 패배 수습에 있어서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었을 듯. 혹은 지진 않았다던가.

[브란덴부르크괙]

연의식 구도대로라면 장비가 분을 못 참고 법정 패죽이려고 하면
유비가 '익덕! 그만해라!'하고 눈물 흘리면서 말리고 그저 통곡만 하고
제갈량이 눈물 흘리며 다가와서 '한황실을 대세를 생각하셔야 합니다.'하고 말리면
유비가 피눈물을 머금고 술 한병 병나발 분 후 바닥에다 던지고나서
먼저 조조를 친 후 손제리를 제리포로 만들어주겠다 하고 이를 뿌득 갈지 않을까하고....

[차르마흔]

관우가 죽은시점에서 뭔짓을해도 의미없어 촉한이 망하든말든 러쉬갈정도로 꼭지가 돌아버렸는데 위나라가 그때 오나라로 같이러쉬갔으면 삼국시대 그시점에서 끝이다 그걸 알면서도 이릉대전이 일어났으니까 손권도 놀랐을껄? 차라리 형주만뺏었으면 저리 파탄은 안나지

[뒷북폭탄ㆁ]

낙봉파에서 죽은게아니라 성주공방전때 유시맞고 죽음

[막장발컨2]

근데 어떻게 하면 사람을 제리포로 만들 수 있을까?
진지하게 한번 고민해 보고 싶다.

[좌전일우코난 여행사]

아니 방통이 살아있었으면 관우가 죽을 일이 없다고. 이릉전투 자체가 일어나지 않음.

[zjcix]

밑에 썼잖아

[테레시스]

방통 뿐만 아니라 법정도 너무 일찍 갔음. 방통,법정,공명 셋다 있었으면 북벌이 아니라 장안먹고
동서전쟁 했을지도 모르는데....

[루리웹-6057020951]

쟤 있어도 어차피 위나라가 통일했음.
국력차이가 너무나서 비빌 건덕지 없었어.
사실상 삼국지는 조조가 중원하북 다먹고나서 끝난 이야기 ㅋㅋㅋ

[테레시스]

관도 이기고 결말낼뻔 했는데 적벽에서 말아먹고 2부로 넘어간 스토리

[zjcix]

한중왕 되고부터는 진짜 몰랐음.

[별빛에의맹세]

그 2부에서 조조는 존나 큰 위기가 있었는데 여몽이 그 위기 수습하라고 조공함.
노숙이 세워둔 장강방어라인같은 장기적인 삼국 정립 계획을 여몽이 망쳐줬지.
물론 관우가 너무 나대서 원인제공은 했지만서도

[브란덴부르크괙]

적벽대전 삐긋해서 조조가 형주를 날려 먹었잖아.
한중에서 패배 후 또 다시 '어? 조조 별거 아닌거 아녀?'하는게 전국에 형성되어 있었고
관우도 그 때 나이가 이미 50줄이었고 촉한이 지방정권에 머물지 않고 통일을 노린다면 그때가 적기이긴 했음.
근데 손제리가 지는 형북 루트 이용도 안 할거면서 통수를...

[정족수]

그 루트엔 조인이 지키고 있었고 합비루트는 장료가 지키고 있었으니.
답이 없었겠지.

[별빛에의맹세]

그래서 여몽 손제리가 노답인거였지. 노숙이 괜히 무능해서 형주 공략을 안한게아닌데말야..
애초에 남형주쪽은 오의 개국공신중 하나인 정보도 거긴 점령해도 유지가 어렵다고 한곳이었지.
실제로 점령하고나니 형주가 계속 전쟁에 시달려서 유표시절의 풍요로운 곳은 아니게됐고, 반란은 계속나고..
그렇다고 남형주를 집중적으로 재건하거나 개척한것도 아니고. 서주에는 계속 꼬라박다 합비신성까지 만들게해서 결국 망하고.
진짜 장기적 안목으로만 보면 노숙이 정답이었지.
조조가 하남 군벌시절에 원술, 여포를 어떻게 무너뜨렸는지 그걸 모르지는 않았을텐데말야.

[브란덴부르크괙]

그러니까 지는 조인 건드리지도 못 하고 계속 합비 블러드 찍을 거면서
왜 기다리면 1강 2중이 3중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 1강 2약이 되게 손제리 짓을 했냐 이거지
조인, 장료 죽고나서도 오나라는 이후 계속 합비에 합비 블러드만 했는데

[神算]

어차피..?
삼국통일 위나라가 못했는데요?

[다이아주은]

끝날거 같아도 통일하는데 왕조도 넘어가고 몇세대 지나서 실제 통일하기까지 7-80년이나 더 걸림

[부레옥잠]

위나라가 통일 못한 결정적이유는 업을 중심으로하는 관동지방세력, 장안쪽 지방세력, 고구려 세력확장시작 등 오히려 오나라, 촉나라가 아닌 외부요인이었다고 역사에 기록되있음. 조조가 살아생전 가장 경계한부분이 강력한 지방호족 억제였다고 합니다. 유비가 아니라...

[톰하디엉엉]

중요한건 낙봉파에서 안죽었다. 진짜야. 공성전 하다가 죽음

[보통당]

뭐 그것도 비명횡사이긴 하니

[요한크루이프]

일찍이들 안죽었으면 어쩌구들 하시는데 그렇게 따지면 위나라도 희지재,곽가 살아있고 오나라도 손부자 라인에 주유 여몽 노숙 계속 살아있었으면 모를일ㅋㅋㅋ 근데 저렇게 풀전력 갖추고 다이다이뜨면 진짜 개잼나겠다

[Russo]

유언마저도...
"낙봉파!? 내가 봉추로 불리는 판국인데? 어서 여기서 나가야....꾸엑!"

[폭렬김선생]

소설입니다

[Russo]

그렇군요, 저는 게임으로 첨 접해본건데 게임이 그럼 연의를 따라가는거구나;;

[누런소]

아마 죽고나서 이후에 전설의 고향처럼 봉추가 이부근에 죽었다가, 명승지로 나중에 어느곳이 지정됐겠지.특정 지역이 아니라고함.

[S.O.B]

유비진영의 희지재 포지션.
뛰어났다는 말은 있는데 둘다 일찍 죽어버리는 바람에 포텐을 보여줄 틈이 별로 없었음.

[헬보이]

아무리 그래도 희지재는 좀;; 희지재는 코에이 삼국지에 안나왔으면 아무도 몰랐을 사람이고 방통은 걔보단 훨씬 보여준 편.

[별빛에의맹세]

낙봉파는 연의라서 허구임.
실제로는 광한군 낙현의 성을 포위하고 공격하다가 눈먼 화살에 맞아 죽었지.

[zjcix]

어쨌든 일찍 죽었으니까

[금식비]

방통은 순욱급, 법정은 곽가 정도라 평가할 정도로 재능은 있었는데 일찍 죽어버렸음.

[요조라쨩]

순욱은 제갈량도 비비기 힘든 재능인데, 방통이 그 정도까진 무리일듯.

[정족수]

순욱이 최강아님 군략은 몰라도 왕좌지재라는 말을 붙여도 할말이 없잖아.

[헬보이]

무슨 제갈량이 순욱한테 비비기가 힘들어 제갈량은 긴 중국역사에서 재상으로 탑3안에 드는데;;

[금식비]

앗... 참고로 이건 정사 삼국지 편찬자인 진수란 사람의 주관적인 인물 평가입니다.
당시 방통에겐 이 사람이 순욱에 버금갈 정도라면서 꽤 후한 평가를 합니다.

[금식비]

발언 출처를 적지 않아서 제 주관적 평가처럼 들렸을 수도 있겠네요.

[요조라쨩]

제갈량이 연의버프 받은건 감안해야 됨.
둘 다 군략보단 내치에 유능했단걸 생각해보면 왕을 보좌하는 재능은 비슷하거나 순욱이 더 낫지 않겠음?

[요조라쨩]

일단 진수는 촉나라에서 태어나긴 했어도 진나라에서 활동한 사람이라 완전히 동시대 사람은 아니죠.
아무리 자질만을 논했다고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방통을 지나치게 띄워준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헬보이]

잘 모르시나본데 정사삼국지의 진수가 제갈량을 '나라 다스리는법을 완전히 통달한 걸물'이라고 평했습니다. 연의가 뭘 버프해줬나요 대체 되도 않는 마법 부리는 군사로 만들어놔서 오히려 이렇게 진짜 재능을 주목못받게 해버렸죠. 연의에서 주인공포지션이었다고 실제보다 많이 뛰웠을것이다 라는건 완전히 오해입니다. 제갈량은 나라 망한후 위나라 인물들이 와서 제사지낼 정도였어요.

[요조라쨩]

연의버프라는게 군략의 신으로 만들어놓았단 의미가 아닙니다.
삼국지연의로 제갈량이란 인물이 유명해졌고, 그 때문에 삼국시대 세 나라중 하나인 촉 나라의 재상이었던 제갈량의 인지도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갔다는 말이에요. 실제로 중국 역사에서 실적만으로 제갈량을 뛰어넘는 사람은 꽤 많습니다.

[브란덴부르크괙]

제갈량은 죽어서 유비가 내 아들이 못 났으면 당신이 이 나라를 맡아라 라고 신뢰해줄 군주를 첫 군주로 섬겨서 쭉 모셨고
순욱은 싫어 나 위왕할거임 ㅗㅗ 나 한 충신아님 디져 ㅗㅗ 할 사람을 골랐으니 이미 승패는 정해진거 아니냐

[헬보이]

그럼 순욱의 실적은 제갈량을 뛰어넘나요?..

[요조라쨩]

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긴 하겠네.
얘기가 이상하게 새 버렸지만, 아무튼 방통이 순욱과 비슷하다는 진수의 사견은 내가 볼때 아니올시다임.

[요조라쨩]

실적만 보면 뛰어넘는다고 볼 수도 있겠죠.
제갈량이나 순욱 모두 나라의 기틀을 잡은 걸출한 인물들인데, 그 결과물에서 차이가 나니까요.
아무튼 뭐 이건 제 의견입니다. 아니라고 말씀 하셔도 딱히 반박은 하지 않으렵니다.

[헬보이]

의견이라면서 결과물에서 차이가 난다는 근거없는 주장은 무엇;; 차이가 나긴 나죠. 제갈량은 승상으로 절대권력을 갖고서도 과로사 할 정도로 나라를 뿌리째 설계했으니까요. 솔직히 순욱이 거기에 비할대에요?

[神算]

저도 순욱 좋아하지만.. 그건 좀 아닙니다.
그냥 위나라 팬이신 듯.

[모리야스와코]

방통과 유게이는 종이 한장 차이네

종이 한장이 두께가 어마어마하지만

[외계 생명체]

사실상 간손미보다 못한 인물

[풀메탈제갈공명]

이릉대전은 육손이 쩔어서 역으로 잡아먹은거지 유비가 잘치고들어가긴했음 애초에 안들어갈수도 없었고

[짱구싸이언스]

드라마 신삼국에서는 인의를 중시하는 유비가 촉얻는 명분 만들어 줄라고 일부러 죽는걸로 나옴

[폭렬김선생]

신삼국에서는 방통의 죽음을 [유비가 욕 덜먹고 익주를 취할 대의명분을 취하기 위해] 일부러 꼴아박고 죽었다고 표현합니다.

이쪽이 소설틱하면서도 방통 체면도 살고 이야기로서도 재밌게 받아줄수 있는 시나리오인거 같음

[헬보이]

전 어이없는 무리수같네요; 신삼국 보다만게 캐릭터 퓨전시키고(조조 모사진 순욱으로 전부 흡수합체등) 중요전투 다짜르는데다 여포가 초선보다 이쁘지 않나(!) 그렇게 좋은 삼국지는 아니란 느낌이 강했어요.

[폭렬김선생]

중국에서 삼국지가 영상화 된게 한두번이 아닌데다 너무 유명한 소설이다 보니 각 삼국지마다 핀트가 조금씩 다르고

제작자의 편애가 들어가요. '어차피 니들 다 아는 얘기니까 이렇게 미화해 볼까' 같은 작품도 있음

대륙식 드라마의 특성정도로 이해하시면 좋을거 같음

[メンコかのじょ]

정사에선 방통을 죽인 장임이 방통보다 1년 먼저 죽음.

그리고 낙봉파는 중국 명나라 때 만들어진 허구 지명이고 지금 중국에 있는 낙봉파 관광지도 돈벌이를 위해 만든 가짜임.

방통은 낙성 함락되기 직전에 눈 먼 화살 맞고 죽음.

[月山明博]

때가 될 때 가진 밥을 안 굶는다

[옾눞 Iㆆ운IY]

삼국지 모사 중 전쟁터에서 전사한 케이스가 방통말고 또 있던가?

[헬보이]

마량이 이릉대전에서 전사한걸로 여겨집니다. 이릉대전때 촉나라 인재들이 엄청나게 죽어서.

[브란덴부르크괙]

그래서 참모가 아니라 사실 현장 참모형 인물이거나 지휘관형 인물이었을 거라고 보는 시각도 있음.
촉빠들의 꿈이 본영에서 대전략 짜는 제갈량, 현장에서 그거 적용하거나
프런트에서 보지 못 한 대전략의 허점을 현장에서 수정하는 현장감독 방통이니

[Rent-A-Hero]

유황숙의 최고 재능은 한글화 인데

[irwin]

손권이 왜 손제리가 갑자기 ??? 했는데... 강동의 쥐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뢰딩거고양이]

곽가는 곽푸치노라고 그렇게 까면서 방통은 한것도 없는데 왜 추켜세우냐?

[오사마 빈 라덴]

군주 1목숨 대신 죽은거면 큰일 한거 아닌가

[kjznvkn10]

어찌보면 전쟁통에 안죽고 끝까지 오래산놈이 더 이상한거지..

[즐루]

촉한이 안타까운건...... 방통이 30대에 죽고 .. 법정이나 유파 이런 양반들이 40대에 죽어서...... 이 양반들이 제갈량 죽을때인 230년대까지 버텼다면.. 어찌 됐을지도 모를 일 .. 제갈량 혼자 짊어지기엔 북벌은 너무나도 컸지

[오사마 빈 라덴]

낙봉파에서 주먹밥 먹다 죽을수도 있지 왜 그러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