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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영어강사 포기한 호주인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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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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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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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한국이네
17.12.20 02:19

(IP보기클릭)11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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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샀으면 진짜 소나 말처럼 구른 거 같은데 거 몇년은 좀 봐주지
17.12.20 02:20

(IP보기클릭)1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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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현실적으로 전기요금같은걸 못내는거보면 좀 심하긴한데;;
17.12.20 02:20

(IP보기클릭)17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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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했으면 인정할 수 있는 말인데..
17.12.20 02:18

(IP보기클릭)2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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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다. 꿈을 가지고 달려가는건 좋은데 부양할 가족을 생각하면 참;;
17.12.20 02:21

(IP보기클릭)1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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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아마 "전기 가마" 때문일겁니다. 유리공예하시는 형님 전기세 보고 깜짝 놀랫음...
17.12.20 03:43

(IP보기클릭)11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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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한국이라기보다는 자립조차 불가능한 (까먹기만하는) 자영업이라면 어느 나라에서든 가족들이 문제삼을만 함;
17.12.20 03:19

(IP보기클릭)17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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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했으면 인정할 수 있는 말인데..
17.12.20 02:18

(IP보기클릭)175.223.***.***

ITerumY
ㄹㅇ... 이제는 홀몸이 아닌데도 계속 꿈만 쫓으면서 살겠다면 현실이 힘들어질텐데 | 17.12.21 10:05 | | |

(IP보기클릭)147.46.***.***

ITerumY
가족 책임지는 건 애들 독서실비랑 대학등록금 한 2년치만 대 줄 수 있으면 된다고 본다. 서울대 갈 놈은 그렇게 해서 충분히 감.(단, 유학은 어려움) 그리고 아이들에게 꿈을 좇는 걸 보여주는 것도 틀린 건 아닌 듯 물론 유게를 하고 있으면 안되지만... | 17.12.21 19:47 | | |

(IP보기클릭)221.161.***.***

BEST
하필 한국이네
17.12.20 02:19

(IP보기클릭)112.160.***.***

BEST
SproutP
하필 한국이라기보다는 자립조차 불가능한 (까먹기만하는) 자영업이라면 어느 나라에서든 가족들이 문제삼을만 함; | 17.12.20 03:19 | | |

(IP보기클릭)121.160.***.***

SproutP
부양해줄 가족이 있으니 저런거지. 막말로 네가 컴으로 적은돈 벌면서 부모님이 부양해준다고 생각해봐 | 17.12.20 05:51 | | |

(IP보기클릭)110.70.***.***

SproutP
그렇지 한국은 저런 소수 분야로 먹고살기엔 인식은 둘째치고 너무나도 시장이 좁음 중궈나 미쿡은 되어야지 소수분야도 품어줄 넉넉한 내수가 되는거고... | 17.12.20 10:01 | | |

(IP보기클릭)110.70.***.***

glory80
당장 우리나라출신의 도공들도 생계꾸리고 사느냐 하면 글쎄 무형문화재같은걸로 지정받은분들이면 모를까 걍 위짤처럼 취미 비스무리하게 하는식이라면 굉장히 힘들텐데 그걸 외국인이 | 17.12.20 10:02 | | |

(IP보기클릭)59.27.***.***

SproutP

심슨만봐도 여기나 미국이나 가족 먹여살리려고 일하는건 똑같음 | 17.12.20 21:37 | | |

(IP보기클릭)114.201.***.***

glory80
무형문화재 받으신분들도 형편이 좋았던건 아니었던거 같음.. | 17.12.20 21:49 | | |

(IP보기클릭)175.203.***.***

카롤루스2세 대머리왕☆
그럼 막말로 부모님이 천년만년 널 부양해줄수 있다고 생각하는거냐~ 저사람은 아내가 일을 하곤있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했을때 꿈도 좋지만 사회생활이란걸 하며 살아가는 인간이라는 존재가 최소한의 생활도 불가능한 꿈에만 목을 매고 있으면 그사람이 과연 그 꿈을 이루는게 빠를까 당장 먹을게 없어서 길거리에 드러눕는게 빠를까?? 그나마 부인이 돈을 벌고 있으니까 가능한거지... 저건 그냥 아무생각없이 하고 싶은거만 하려고하는 때쟁이 꼬맹이랑 다를게 없지. | 17.12.20 23:24 | | |

(IP보기클릭)223.62.***.***

죄수번호-148630
내가 말하는게 그거야 | 17.12.20 23:44 | | |

(IP보기클릭)121.131.***.***

SproutP
하필 한국이라기 보단 전세계적으로 예술쪽 분야의 인식들은 다 그럼. 밑에도 덧글단거지만 라라랜드만 봐도 여친의 엄마가 너네 남친은 모아둔돈이 있냐 부터 묻잖아. 이런 소재들은 영화들이나 미드만 봐도 나옴. 꿈포기하고 돈을 선택한 가장의 얘기등.. "배고픈 예술가"란 단어가 전세계적으로 괜히 나오는게 아님. 옛날부터도 항상 예술가들은 배고픈 이미지였고 지금도 그렇고. 꼭 울나라만 그런건 아님. 대신 학원이라던가 학비등등 보면 울나라가 쎄긴하지 그냥 도자기는 오전 오후 정도만 하고 저녁쯤엔 영어학원하고 투잡뛰는게 답일듯. | 17.12.21 02:14 | | |

(IP보기클릭)223.62.***.***

SproutP
데이비드 한국에 오래 살아서 영어를 까먹은건 아닐까? 한국에서 영어가 얼마나 돈이 되는데 도자기나 굽고 앉아있나? | 17.12.21 07:56 | | |

(IP보기클릭)118.41.***.***

BEST
근데 현실적으로 전기요금같은걸 못내는거보면 좀 심하긴한데;;
17.12.20 02:20

(IP보기클릭)14.63.***.***

BEST
Suff
저거... 아마 "전기 가마" 때문일겁니다. 유리공예하시는 형님 전기세 보고 깜짝 놀랫음... | 17.12.20 03:43 | | |

(IP보기클릭)121.131.***.***

Suff
집을 보면 꽤 넓고 사는건 괜찮은거 같은데 전기세 못냈다고 해서 깜놀..근데 네모메모님 얘기듣고 아 그럴수도 | 17.12.21 02:03 | | |

(IP보기클릭)119.194.***.***

BEST
집도 샀으면 진짜 소나 말처럼 구른 거 같은데 거 몇년은 좀 봐주지
17.12.20 02:20

(IP보기클릭)121.67.***.***

아뭐임
수익없이 적자나서 계속 아내가버는돈 그대로 까먹고만 있는 공방을 지금까지 몇년동안 유지하는게 봐주고있는게 아니면뭐임? 저건 진짜 백수보다 최악임...집에서 놀면 나가는 돈이라도 없지... | 17.12.21 12:32 | | |

(IP보기클릭)222.99.***.***

BEST
애매하다. 꿈을 가지고 달려가는건 좋은데 부양할 가족을 생각하면 참;;
17.12.20 02:21

(IP보기클릭)211.214.***.***

Tigereins
그냥 적당한 너무 늦게 까지 하는거 말고.. 오전에서 오후 3~4시에 끝나는걸로 해서 영어 강사 하고 .. 남는 시간에 도예가 하면 딱 적당 할거 같은데.. ;; 수입이 없이 꿈에만 의존하는건 부모님께서 도와 주실때 학창시절정도 준비 과정을 통해서 가능한거고.. 다 큰 성인이면 1인분의 의식주정도 수입을 유지하면서 쫓아가야지..심한말로 저럼 결혼을 안한게 좋지...차라리.. 가족들한테 민폐야 .. | 17.12.20 03:26 | | |

(IP보기클릭)121.131.***.***

스타일린
ㅇㅇ 맞는얘기 같음. 일단 부양가족이 있기 때문에 더 크면 학원 대학등등 보낼거 생각하면 투잡뛰는게 맞음. 솔직히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 예술쪽하는 전세계 사람들 이미지가 그렇더라. 라라랜드만 봐도 쥔공 모아둔돈 있냐고 여친엄마가 먼저 묻잖아. 나중에 할수 없이 돈 안되는 재즈포기하고 잘나가는 전설형님한테 붙었지만 여친은 ㅠㅠ | 17.12.21 02:08 | | |

(IP보기클릭)116.120.***.***

아니 그래도 자기 꿈 때문에 남이 희생하는건 좀 ..
17.12.20 02:22

(IP보기클릭)125.190.***.***

공방 유지비를 아내가 부담하고 있다면 좋게만 보이지 않는다. 나도 저 사람이 말하는 어쩔 수 없는 한국 사고 인가 보다.
17.12.20 02:23

(IP보기클릭)112.160.***.***

고곡주랑
한국사고라기 보다는 어떤 서양국가 매체(드라마, 영화 등)에서도 저런걸 좋게 보는 경우는 없었던 것 같은데요; 남편이 저러는데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좀 더 자세한 내막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 17.12.20 03:20 | | |

(IP보기클릭)118.33.***.***

혼자면 모를까 책임질 가족이있으면....서로를 위해야지 자기꿈만 꿀수는 없지
17.12.20 02:27

(IP보기클릭)106.242.***.***

자기돈으로 자기 하고싶은거면 인정하는데 남의 돈으로 자기 하고싶은걸 하는건 안되지 저런건 어떻게 봐도 이해가 안되네
17.12.20 02:30

(IP보기클릭)106.242.***.***

루리웹-7351584218
반대하는 사람 그럼 나 돈좀 주라 하고싶은거 하게 ㅋ | 17.12.20 05:11 | | |

(IP보기클릭)118.33.***.***

호주가서 도자기굽는게 더 낫지않나?
17.12.20 03:16

(IP보기클릭)125.190.***.***

물고기잡는곰
호주에서 할려면 재료 모으기도 그렇고 전기세가 엄청 나가니 | 17.12.20 06:55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22.102.***.***

집샀으면 가족에 해야할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하는듯, 도자기 시작한지 얼마나 됬는지 제대로 안나오는거 봐선 얼마 안된거 같은데, 사람이란게 어려운 시절이 있고 그걸 견디고 나아가야 자기가 만족할만한 결과를 내는거지, 당장 어렵다고 회피하고 현실에 안주하고 합리화 시키면 눈앞에 돈에 쩔쩔매는 삶을 사는건 맞은듯
17.12.20 03:17

(IP보기클릭)175.121.***.***

흠.... 울산에서 영어강사면 나보다 많이벌텐데.. 여튼 잘 됐으면 좋겠다
17.12.20 03:20

(IP보기클릭)175.121.***.***

나는 나쁘게만은 보이지 않아. 부모가 기반을 다져놓으면 아이들이 가업을 이어받을수도있어. 재능은 물려받거든. 아내와 진지한 대화가 많이 필요한 시점인것같다
17.12.20 03:22

(IP보기클릭)121.140.***.***

저럴거면 결혼을 하고는 좀 너무 무책임하잖아 책임질걸 만들질말던가
17.12.20 03:22

(IP보기클릭)122.36.***.***

근데 당장 공방도 세우고 집도 살 정도였으면 진짜 열심히 일했던것 같은데..... 이제 꿈 좀 쫓겠다는데 받은 만큼 가족들이 지탱해주면 좋을텐데
17.12.20 03:25

(IP보기클릭)99.95.***.***

원어민한텐 영어를 가르친다는 게 썩 만족스러운 직업이 아니라는 듯. 게다가 저 사람은 호주 사람이니 미국 영어를 가르치는 한국에선 더더욱 그렇겠지.
17.12.20 03:29

(IP보기클릭)118.36.***.***

영어 강사가 인생 낭비라면 똑같이 강사로 일하는 아내는 도대체 뭘 하고 있다는 거지 'ㅅ';;
17.12.20 03:32

(IP보기클릭)121.134.***.***

집을 본인돈으로만 샀다면야 할말이 없다만....당연히 부인돈도 들어갔을텐데....집가지고는 쉴드가 안되고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당장 저 상황에서 부인의 수입원이 끊기면 저렇게 맘편히 쉽게 꿈만 쫓는다는 소리가 나올까... 까놓고 말해서 저러는건 기둥서방이나 다를게 없지..차라리 아이에 전업주부를 하던가 주위에 꿈쫓는답시고 그 비용은 벌어서 충당하는게 아니라 가족등골 빼먹으며 누리기만 하는 인간을 알고 있어서 더 깨빡치네 게다가 자존감 바닥이라 그 돈대주는 사람은 또 개무시함...어휴..호구도 그런 호구가 없지..
17.12.20 03:33

(IP보기클릭)121.134.***.***

검은투구1
그리고 집안의 모든 금점적인 부담을 혼자 짊어지고 있는 아내의 고충은 생각안하고 그저 자기를 이해못해준다고 징징거리기만하는 이기적인 모습보니 또 혈압... | 17.12.20 03:39 | | |

(IP보기클릭)39.119.***.***

요즘 누가 도자기 사 .. 가르치는 거로 봐꿔도 사람 별로 안모일텐데
17.12.20 03:33

(IP보기클릭)1.255.***.***

잘됫으면 좋겟다... 자기가 하고싶어하는일을 포기하는사람을 너무 많이봣어...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해내실수있을까..
17.12.20 03:39

(IP보기클릭)1.177.***.***

당장에 공장 운영비도 안나오고 자식까지 있는데 꿈만 쫓기는 힘든 상황아닌가
17.12.20 03:50

(IP보기클릭)173.66.***.***

혼자살면서 꿈쫒는건 상관없는데..
17.12.20 03:52

(IP보기클릭)220.69.***.***

생각보다 의견이 많이 갈리네.댓글보면 현실적인 의견이 강세고.. 근데 아직 막 시작한 초기단계니까 좀 봐줘야할듯 1년만에 어떻게 잘돼;
17.12.20 03:59

(IP보기클릭)211.172.***.***

문제점은 결혼을 했고 부양 가족이 있다는 거지 ;;;;;;;;;;; 솔직히 저렇게 꿈 쫒을 거면 결혼을 하면 안됬다고 생각해
17.12.20 04:01

(IP보기클릭)211.172.***.***

료우엘2
꿈을 쫒는건 일단 나도 찬성이야 나도 꿈 쫓는 사람이거든. 그리고 응원하고. 근데 우리 아버지도 자기 꿈을 쫒아사셨는데 나는 인정했는데 우리 가족은 다들 원망 많이 했어. 아버지 꿈을 인정하는 나 조차도 아버지에게 아버지적인걸 기대를 안했고. 결국 그거야 꿈을 쫒는건 괴롭지만 견딜 가치가 있는 일이야. 하지만 가족이 있으면 그 고통을 가족도 같이 견뎌야 하는데 나한테는 견딜 가치가 있지만 타인에게도 그럴까 | 17.12.20 04:03 | | |

(IP보기클릭)222.121.***.***

영어 고려청자 스쿨하면되지 않을까? 영어로 고려 청자 만드는 거 가르쳐주면 인기 폭발할 듯 한데.
17.12.20 04:03

(IP보기클릭)110.15.***.***

사이즈업
그럼 영어로 미인 꼬시기강좌하면 인기 대폭발 일듯. | 17.12.21 07:34 | | |

(IP보기클릭)220.119.***.***

헬조선에선 가장이 꿈쫓다 가정 ↗되게 만드는거 비일비재한데
17.12.20 04:16

(IP보기클릭)220.119.***.***

스즈키린
아저씨 그런말은 전기세 월세 똑바로 내고나서 하셔야죠... | 17.12.20 04:17 | | |

(IP보기클릭)142.114.***.***

아니 아무리 꿈이 중요하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가족을 무시하면 안되지
17.12.20 04:17

(IP보기클릭)112.152.***.***

경제가 문제야 모든문제는 돈에서시작되는것같다.
17.12.20 04:20

(IP보기클릭)211.195.***.***

자기 꿈만을위해 살고싶으면 가정을 가지면 안되지.. 다만 집살때까진 굴렀다니깐 애매하다
17.12.20 04:27

(IP보기클릭)222.104.***.***

이제 아들이 의사가 꿈이라고 등록금 3천정도 가져오라 해도 똑같이 꿈을 쫓으란 소릴 할까
17.12.20 04:56

(IP보기클릭)223.38.***.***

휴대용키보드
서양인 마인드는 대학학비는 본인이 벌어서 가는덜껄? | 17.12.20 05:04 | | |

(IP보기클릭)223.38.***.***

타르앤니코틴
영미권은 벌어서 절대 대학못가 학자금 대출 받아야해 | 17.12.20 05:23 | | |

(IP보기클릭)125.190.***.***

타르앤니코틴
유럽 나라 중에 학비 안내는데 아니면 학자금 대출에 나중에 취업 못하면 거지 되는 사람들 많습니다. | 17.12.20 06:57 | | |

(IP보기클릭)112.160.***.***

타르앤니코틴
걔네든 애초에 돈 없이 대학가는 애들이 극소수임. 대학은 어느 정도 여유가 있을 때 가는거. (입시 전형 자체가 금전빨이 심함) 대신 대학 안가도 취업해서 먹고 살만하지. 난 이게 더 중요하다고 봄. | 17.12.21 10:50 | | |

(IP보기클릭)59.26.***.***

이거 다안들고어ㅏㅆ는데 나이가 들면 강사를 못한다였음 그래서 저아저씨가 저러는거 나이가들면 나이든 읅은 원어민 강사는 안쓰고 젊은 애들 대려아 쓴다는거
17.12.20 05:01

(IP보기클릭)221.1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
저기 신정동이에요 | 17.12.21 10:45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1.162.***.***

교수님중에 도예가분계셨는데 자기가 며칠 걸려서 그릇이나 항아리같은거 만들어 팔아먹는거보다 후배가 그냥 자잘한 악세서리나 다기같이 조그만거 구워내서 파는게 훨씬 많이 번다고 하시던데... 저분도 기왕 가마 돌릴거면 자잘한 악세서리들 만들어서 파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17.12.20 06:02

(IP보기클릭)112.151.***.***

버는 돈의 1/10만 비트코인에 저축해 뒀으면 평생 놀고 먹었을 텐데...
17.12.20 06:38

(IP보기클릭)123.243.***.***

ㅋㅋㅋㅋ 역시 한국사람들 다 똑같죠 호주 사람들 보면 여자가 일하고 남자가 가정주부 하는건 일도 아님.. 저축?? 그딴건 안함 ㅋㅋ 가치관 자체가 다른데
17.12.20 06:46

(IP보기클릭)121.134.***.***

레알 마드리드
난독인가... 왠 가정주부타령;; 저 사람은 전업주부가 아니야;; 개인공방이라는게 무슨 가정주부의 개인적인 취미생활인줄알아? | 17.12.20 10:31 | | |

(IP보기클릭)49.1.***.***

제 생각에는 한국에서 한국 도자기를 만들어서 흔하니까 안팔리는거지 본국에 돌아가면 희귀성이 있어서 도전해볼수 있는데. 가족도 문제고 여긴 한국이라고!!
17.12.20 06:57

(IP보기클릭)119.205.***.***

어차피 평일에 돈을 못벌면은 오전이나 오후반만이라도 학원강사로 뛰는 등의 겸업을 해야하지 않을까
17.12.20 09:26

(IP보기클릭)175.210.***.***

한국은 이미 돈으로 사람의 가치를 평가하기때문에 좋은소리 못나옴
17.12.20 09:37

(IP보기클릭)112.160.***.***

곰엔나사이
어느 나라가도 생계가 가장 우선임. 그냥 존나 간단하게 저기서 여자도 똑같이 꿈 찾는다고 까먹기만 하는 자영업 하면 다같이 한강행인데. | 17.12.21 10:52 | | |

(IP보기클릭)110.70.***.***

뭐 말은 저리해도 호주는 노가다나 공장에서 조금만 일해듀 돈 팍팍나와 한국인이 가서 일하기에 힘든거지 호주인이라면 목돈모으는덴 큰 문제는 없지않을까 잠깐 노가다뛰고 돈모아서 공방차리든가 그게안되면 걍 가족들데리고 호주복귀해서 공방차리겟지뭐 큰걱정은 안해도 될듯.본국이 워낙 잘사니깐
17.12.20 10:05

(IP보기클릭)223.39.***.***

glory80
전기세도 못낼정도면 심각한거같은데 | 17.12.20 20:59 | | |

(IP보기클릭)175.192.***.***

통장 잔고와 고지서는 당신 꿈에 관심이 없다.
17.12.20 20:39

(IP보기클릭)219.250.***.***

좀 알아보면 이미 서울 경기도 강원도 등등 시에서 운영하는 공방이 있고 월세 엄청 저렴함 나도 그런 곳에서 일했었는데 작가타이틀 달고 있는 새끼들 중 작업 졸라 못하고 출석율도 5% 안 되는 이상한 새끼들 엄청 많음 거기에 지원하면 100% 계약 가능해보이는데.. 단점은 주변 상인들 텃세가 좀 심함
17.12.20 20:41

(IP보기클릭)121.167.***.***

가족은 부양하는게 첫번째지.. 아내만 죽어나네
17.12.20 20:48

(IP보기클릭)110.70.***.***

저런 사람이 꿈 접으면 여전히 헬조선이지. 그래서 이재명의 기본소득제가 필요한거고, 그런데 경선때 온갖 욕먹는거보고 그당시 정권 바껴도 헬조선이겠네 라는 생각 들었음. 정책이 중요하다구. 정책이
17.12.20 20:52

(IP보기클릭)223.39.***.***

연쇄작용
헬조선을 떠나서 꿈만 쫓으면서 현실을 보지 않는게 문제지. | 17.12.20 20:59 | | |

(IP보기클릭)1.230.***.***

2번째 귀에서 피흘리는줄;;
17.12.20 20:57

(IP보기클릭)115.161.***.***

DarkBerry
헐..진짜..ㅋㅋ | 17.12.21 01:52 | | |

(IP보기클릭)218.148.***.***

청자가 되게 인상적이었나보군
17.12.20 21:02

(IP보기클릭)124.254.***.***

한국에서는 영어강사 잘하면 돈 많이 버는데...
17.12.20 21:06

(IP보기클릭)14.39.***.***

결혼 안했으면 뭐 그럴 수도 있지 했겠는데.. 애들이 있으니까..
17.12.20 21:09

(IP보기클릭)39.116.***.***

나도 꿈없어서 기계돌리는건 아니다..하기 싫어도 가족이 있어 해야되는 일이 있는거지...그게 결코 가벼울수 없는 가장의 몫...
17.12.20 21:25

(IP보기클릭)218.51.***.***

아침에[ 봤는데 .... 사는 집ㅂ ..아파트 타워 팰리스 ...
17.12.20 21:26

(IP보기클릭)49.173.***.***

무지개목장갑
헐...? | 17.12.20 22:59 | | |

(IP보기클릭)221.157.***.***

공방에서 월화수목금 영어회화를 같이 하면 안되나
17.12.20 21:29

(IP보기클릭)122.44.***.***

아내분은 오직 돈이 아니라 자기자식이 두명인데 그걸 걱정하시는듯..ㅜㅜ
17.12.20 21:29

(IP보기클릭)175.208.***.***

자식을 어디까지 뒷바라지 해줘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 차이 때문에 그러는거 같기도 하고..
17.12.20 21:36

(IP보기클릭)118.37.***.***

꿈과 현실 둘 사이에서 살아가긴 힘들지
17.12.20 21:40

(IP보기클릭)114.207.***.***

도자기는 호주에서도 만들어 질껀데 안타깝다
17.12.20 22:17

(IP보기클릭)115.21.***.***

지금 덧글들만봐도 한국이 얼마나 물질만능 주의인지 보이는것 같습니다. 저호주인이 실수한건 자신의 꿈을 쫓는게 아니라 한국사람과 결혼하고 한국에 사는것이 실수네요.
17.12.20 22:20

(IP보기클릭)222.117.***.***

[바케스]
뭔 물질만능 타령이지? 외국은 전기세 안내는줄 | 17.12.21 10:30 | | |

(IP보기클릭)121.143.***.***

자신은 꿈을 쫒고 아내는 가족을 책임지고 . . .
17.12.20 22:41

(IP보기클릭)180.70.***.***

댓글만 봐도 우리나라 현실과 미래가 참 처절하게 암울하네 ㅎㅎ
17.12.20 22:44

(IP보기클릭)180.70.***.***

나즈리엘
꿈을 좇지 못하고 그저 작은 부품이 되어서 돌아가다 마모되서 사라지는 것을 권장하는 사회. 빈부격차가 심해서 그래야만 살아남는 사회. 미래가 없다. | 17.12.20 22:45 | | |

(IP보기클릭)122.202.***.***

나즈리엘
지혼자 살면서 쫓으면 누가 머라그러냐.아내 자식 있고 아내가 늦게까지 일해서 자기가 본 손해 메꾸고 있는 상황인데.혼자가 아니면 현실을 직시해야지 | 17.12.20 23:17 | | |

(IP보기클릭)64.46.***.***

나즈리엘
저 캐나다 사는데 저따구로 가족한테 피해주면서 꿈이랍시고 살면 어딜가든 욕먹어요 우리나라 현실과 미래가 암울하긴 개뿔 | 17.12.21 02:40 | | |

(IP보기클릭)113.30.***.***

나즈리엘
꿈은 남한테 빌붙으면서 쫒는게 아니다 학생도 아니고 | 17.12.21 06:14 | | |

(IP보기클릭)222.117.***.***

나즈리엘
이 정도면 와국을 유토피아로 아는거 아니냐?? | 17.12.21 10:30 | | |

(IP보기클릭)180.70.***.***

みかん
처음부터 그런 것도 아니고 남편이 집도 사고 충분히 벌어 줬었고 남편이 꿈을 가지고 새롭게 도전하는데 한 번쯤 바꿔서 아내가 노력해서 남편 받쳐주는게 그렇게 비현실적인가? | 17.12.21 13:06 | | |

(IP보기클릭)180.70.***.***

루리웹-5510657846
구체적으로 무슨 피해인가요? 수입이 적어서 피해? 저기 나온 사실만 보자면 수입이 적다는 부인 불평 외에는 별게 없는데요? 그리고 캐나다는 갑자기 왜 나옴? | 17.12.21 13:07 | | |

(IP보기클릭)180.70.***.***

Vintorez.
언제부터 부인이 남인지... 결혼할 때 서약 안하나보네요. 흔히 부부는 한 몸이라고까지 말하는데요? 남한테 빌붙는다? 게다가 대뜸 절 지칭해서 반말하는건 좀 무례해보이는군요. | 17.12.21 13: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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