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최초의 머리 이식.JPG

[이리야쨩은 내신부]

인간이 미안해....

[헬로프렌즈]

혐 붙혀줘..

[뤼웹중독자]

저런실험때문에 장기이식이 가능해진거아니냐

[파일편집보기]

안타깝지만.. 현실이죠

[파퀴아옹]

개소리ㄴㄴ해

[아맛나랑]

사실인데. 현실을 부정하지 마셈

[파퀴아옹]

최초 이식수술은 1908년 alexis carrel교수임. 그것도 저렇게 체계없이 데이터 없이 개머리 짜집기 식으로 될대로 되라 식으로 한게 아니라 방대한 데이터로 신장병 환자 치료를 위한 윤리적 목적하에 이뤄진 고양이 9마리 신장교환 수술이었음. 실제로 25일 동안 고양이가 살았단 기록도 있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세계에서 최초로 이뤄진 1935년 러시아 외과의사가 한 인간의 신장이식수술이었고.
동물 실험이란게 윤리적 가치하에, 목적을 두고 실험을 해야지 저 딴 생명경시에 기반을 둔 쓰레기 같은 실험이 뭐 장기이식 가능에 도움을 줬다고?? 내 귀에는 쪽발이 마루타 실험 덕분에 생명과학이 10년정도 발전했다는 개소리랑 똑같이 들린다. 100년 전이라고 우가우가 원시인들이 아무 동물,사람 배째면서 동물실험하며 그 기반으로 생명과학이 발전했다는 착각하지마라.

[파퀴아옹]

현실을 부정하긴 뭔 현실을 부정해. 너나 인터넷에서 이상한 소리 주어듣고 이상한 믿음 갖지말아라.

[아맛나랑]

세계 최초 장기 이식 수술은 1962년 조지프 머리가 한 수술인데? 너도 인터넷에서 뚜까두까 보고 찾은거면서 지적질 할 생각 ㄴㄴ ㅋㅋㅋㅋㅋㅋㅋ

[아맛나랑]

아 정확히는 1954에 일란성 쌍둥이가 먼저네 이것도 조지프 머리가 한거고 그리고 걔도 하기전에 동물 실험함

[아맛나랑]

그리고 의학은 동물 실험이 있기에 발달한 건데 맞는데? 그리고 저게 지금 봤을 땐 정신나간 실험 맞지만 예전 관점에서 동물을 걍 동물로 볼 뿐이라 저런것도 다 자료가 되서 의학 발전에 공여한거 맞는데?

[아맛나랑]

닌 신종 플루 돌았을때 동물 실험 한것도 죽은 동물 있으니까 미개하고 부절적하여 윤리에 어긋나는 실험이라고 할듯 ㄷㄷ

[파퀴아옹]

최초 이식수술이 그거라고 꺼라위키가 알려주디??

[아맛나랑]

아니 꺼라 위키 본거 아닌데? 니가 꺼라 본다고 다 꺼라 보고 찾는건 아님

[아맛나랑]

너도 꺼라 위키 끄고 현실을 좀 보렴

[파퀴아옹]

난 동물실험이 미개하다는게 아님. 나도 생명쪽 전공하면서 수도없이 많이 동물실험해봤고, 토끼 쥐 돼지 많이 도살해봤음. 근데 그건 생물학도 양성에 목적을 둔 실험이고 모든 학생들이 동물한테 감사,미안한 마음 가지면서 매년 위령제도 지낸다.
내 말은 저렇게 데이터, 목적, 베이스없이 자행된 실험은 동물경시, 학살밖에는 안된다는거다 병1신아

[강궁 2017.1.18]

동물을 대상으로 한 윤리적목적운운은 돼지소 다처먹는 인간이 하기에는 너무나도 배부른 역겨운 위선아님?

[파퀴아옹]

혹시 내 기억이 잘못됐나 하고 졸업하고 잘 펴지도 않던 전공책까지 뒤졌다 병1신아

[아맛나랑]

저시대에 저런 실험은 당연하지 시대상이 다른데 닌 삼국시대에 전쟁한거랑 지금 전쟁하는 거랑 같냐? 당연히 다르지. 그떄 시대상하고 지금 시대상하고 다른게 사실이거늘 그리고 니가 애초에 저런 동물실험이 있어서 사람 장기 이식 수술이 있는거 아니고 개소리라며. 그럼 처음부터 동물한테 실험 안하고 사람한테 했냐? 저 댓글 쓴애가 말한건 저런 '미개한 동물 실험'이 있어서 장기 이식 가능 이게 아니라 저런 '동물 실험' 이 있기에 가능하다 이소린데 니는 맥락 이해 못하고 저런 미개한 실험으로 가능한거 아닌데? 이 소리 하고 있다고

[파퀴아옹]

위의 실험이 카렐 박사의 연구처럼 인간에게 적용될 연구목적이 있다고 보냐 너는??

[아맛나랑]

처음 니가 맥락 이해 잘못해서 개소리 ㄴㄴ 이래놓고 뭔 ㅋㅋㅋㅋㅋ

[파퀴아옹]

저런시대에 저런실험을 당연하다는 니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 덕분에 마루타가 생겨나고, 전범재판에서 수많은 생명을 학살한 독일과학자들이 풀려난거다 이 한심한 놈아.

[아맛나랑]

저 실험이 추구하던데 뚝배기 두개 다는 거냐? 네가 카렐임? 쟤가 뭘 추구 했는지는 당사자 말곤 아무도 모른다 ㅋ
쟤가 사실 뚝배기 잘린 사람한테 또다른 뚝배기를 이식하기 위해 먼저 뚝배기를 두개 달아보는 실험을 했을지 누가아냐?
니혼자 설레발 치고 판단하지마라.

[아맛나랑]

내가 어디 사람 운운함? 저건 동물임. 지금보기엔 존나 개짓거리 동물 실험이지만 동물 실험이라는 본질은 안 변함. 지도 고기 처먹는 주제에 나를 마루타 실험한 사이코 새끼들이랑 동급으로 취급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아맛나랑]

니 마인드는 사람 = 동물이네 그럼 ㅋㅋㅋㅋㅋㅋ

[아맛나랑]

니들이 위령제 지내고 추모하든 니도 동물 갖고 실험한 건 안 변함 ㅋㅋㅋㅋㅋ 니들도 실험하면서 레포트 쓰고 그럴거 아님? 뭘 연구했고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 그럼 니도 동물이 아닌 인간을 위해 뭘 죽인게 맞는거다 쥰니 부정하네

[아맛나랑]

니한테 죽은 돼지 토끼 쥐 눈에는 니도 카렐이랑 다를 거 없음 동물 살해자야 ㅋㅋ 쥰니 웃긴놈이네 이거 ㅋㅋ 지도 동물 실험하면서 뭐 얻어갔을 거면서 ㅋㅋㅋㅋㅋ

[아맛나랑]

결과적으론 동물 실험이 있기에 의학이 발달한건데 뭔 ㅋㅋㅋㅋㅋㅋㅋ

[百合少女]

니가 예를 들고 있는 일반적인 동물 실험이랑 저게 같냐? 등.신아
정신나간 실험은 걍 정신나간 실험이지.
인간지네도 위대한 실험이겠네?

[아맛나랑]

한 놈 버로우 타니까 이상한 놈 튀어나오네. 보자마자 욕부터 하는 거보니 수준나오고.
저게 정신나간 실험은 맞지. 내가 위대한 실험이라 카디?
방구석에서 키보드 두드리면서 혼자 망상했죠?
난 저런 실험도 다 의학 발전에 공여했다고 했는데 혼자 개소리 하죠?
이상한 놈이네

[아맛나랑]

난 애초에 저런 이상한 실험도 결과적으론 의학 발전에 데이터가 됐다. 이소린데 혼자 풀발해서 개소리하네
내가 이말했다고 그럼 의학 발전을 위해선 뭔 실험이든 해도 되겠네? 이런 원초적인 개소리는 하지 말길 바란다

[NoDak]

애시당초 모든 인류가 전부 육식을 하는것도 아니고... 동물 윤리에 관련해서 식용이든 실험용이든 그에 관한 철학적논쟁은 지속적으로 이어져오고 있는 주제임. 전부 동의하는건 동물이 고통을 느끼는데에서 오는 문제의식제기고.... 이제 거기서 방법론이 어떻게 될까냐에 대한 문제지 .인조단백질같은 대체방안도 있고 . 처음부터 이 논쟁을 부정하고 역겨운 위선이라고 말하는건 마치 다 같이 잘못하고있으니 죄의식을 느끼는거 자체가 열등하다는 복돌들의 저열한 논리보는거 같아서 어처구니가 없어서 답글 달고 감...

[NoDak]

음... 근데 자료가 없는데 의학발전에 도움이 됐다고 주장하는 근거가 뭔지 궁금. 파퀴아옹님이 주장하는 '생물학도 양성'과 '윤리적 반성'에 고찰을 둔 (위령제를 지내는 전공생들의) 동물실험은 적어도 최소한의 윤리적 저지선이 있고 그 근거도 명확한데 카렐의 시험은 그게 빈약하고 증명불가하니 그걸 계속 지적하시는거같은데 ... 윤리적 가치하의 목적을 두고 그 대상이 명확한 실험하고 마루타실험은 가치 비교가 불가능하듯이 이 사례도 근거가 빈약하다면 동등한 취급을 받을 수 밖에 없음.

[NoDak]

그리고 윤리법칙이나 가치판단에 있어서 시대상이 고려되야하는건 맞지만 (마야의 인신공양 같은것) 보편적 윤리와 범인류적 상식이란 개념 또한 존재해서 '그럴수도 있었을'일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진 않음. 계급차에 따른 수탈이나 학살이라던가 . 저 실험이 기초적인 당시 과학학문에 초석이 되었을거라는건 추측에 불과한데 . 게다가 이건 정말 마루타실험 자료가 어딘가에선 도움이 되었을테니 당시의 보편적 윤리 또한 무시되는것이 정당하다란 소린데.. 이게 정상적인 소리같진 않음. '지도 고기처먹는 주제에' 라는 발언은 진짜 상식이하의 언급이니 논외로 두겠음 주장이 옳냐 그르냐를 따져야지

[아맛나랑]

데미코프 박사는 예전부터 오랜 기간 동안 장기와 조직의 이식수술에 대한 유일한 연구 논문을 작성하고 있었는데 이 실험을 비롯하여 심장이식을 위한 24가지의 수술기술을 250여 마리의 동물들에게 시도했어요.

[아맛나랑]

애초에 무의미한 실험이 아님

[아맛나랑]

데미코프는 다른 의사들과 함께 외과 역사상 최초로 온혈동물의 심장이식수술, 최초의 허파이식수술, 그리고 최초의 심장,허파이식수술을 실행했고 그로 인해 소련에서 조국공로훈장도 받은 사람입니다

[아맛나랑]

생체이식 수술의 선구자가 바로 데미코프입니다

[아맛나랑]

의학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운 맞습니다

[NoDak]

그렇다면 이해했습니다 다만 서로 너무 공격적인 어조셔서 당황스러울정도였네요

[NoDak]

다만 당시에도 비판여론은 거셌던것으로 보아 연구의 확장성엔 추상적인 도움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저 이식수술이 필수불가결한 실험이었는진 의문입니다. 뭐 당사자만 알겠죠. 전 그래도 같은 동물실험이라 할지라도 저정도의 실험은 없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맛나랑]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5663469
글 썼으니 한 번 봐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제가 쓴 글에서 븅1신은 님이 아닙니다.

[강궁 2017.1.18]

동물이 고통을 느끼는데에서 오는 문제의식제기측면에서 보자면

당신은 일단 당신살고있는 집 다 팔고 산속으로 들어가서 풀떼기 뜯어먹고 살아야함.

당신이 소비하는 모든 현대사회 물자들은 모두 자연의 수탈로서 영위되는 것임.

그런 고상한소리 늘어놓으면서 죄의식느끼는척하는 사람치고 이 문제에 대해 심도깊이 사고한사람본적없음.

21세기 물질사회에서 우선시하는 가치는 소수의 사람들이 신경쓰는 윤리의식보다는 최대한의 부를 낳는것이기에

언젠가 될 '지도 모르는' 대체방안을 쓰기보다는 기존의 동물실험을 할 수밖에 없음.

동물실험의 결과로 뭐가 좋냐고? 좀 더 싼 가격에 의약품이 나올 수 있음. 좀 더 빠르게 의약품이 나올 수 있음

좀더 싼 가격으로 많은 가난한 사람들이 그 약을 먹고 살 수 있고, 지금도 고통받는 사람들이 그 약을 먹고 나아 질 수 있음.

현대의학의 발전을 억제하고있는 것은 윤리적문제인데, 동물협회에서 주장하는 동물윤리까지 발목을 잡으면

결국 고통받는건 현재, 그리고 미래에 그 병을으로 고통받는 사람일 뿐임.

동물윤리, 뭐 좋은데 고통받은 병자들의 생명까지 버려가면서 우선시 할 가치는 아니라고 생각함.

저열한 논리 운운하고 자빠졌는데 21세기 물질가치 다 누려가는 당신이 생각하는 동물윤리의 논리는

마치 히틀러가 유태인가스실에 넣을때 어떻게하면 덜 고통스럽게 죽일 수 있을까 걱정하는정도의 위선임.

[QuantumFire]

모든 실험은 동물실험부터 시작됨

[그란도시즌2]

하나의 심장으로 압력조절이란게 좀 힘들지..

[뉴트리아.]

이거 동영상으로 보면 훨씬 기괴함
막 목에 붙은 작은 애가 큰 애 얼굴을 막 물려고 함
큰 애는 존나 뻥져있는 표정이고.

[치에리엘.]

으응ㅇ으ㅡㅡ으ㅡ으윽...

[타노스]

뭐라고 쳐야 나옴

[뉴트리아.]

몰라 예전에 유튜브 돌아다니다 걍 본거라.

[라티나X片思い]

이건 볼 때마다 슬픔

[누나의 진동토템♡]

저거 계속 발달하면 사람한테 도움되겠네

[btthev]

뭐? 초갈?

[페로페로페로]

저 실험들이 현대에 와서 장기 이식 , 수혈이란걸로 발전함. 안따깝지만 이게 현실.. 그냥 고마워 해야지. 전쟁이 의학을 발전 시키는건 평소 못했던 실험에 대한 재약이 풀려서라는 말도 있잖아

[누나의 진동토템♡]

와..대단하다

[루리웹탐방용스파이]

불필요한 희생은 아니었다...

[페로페로페로]

동물들도 덕분에 기대수명이 10년정도 늘어남 ㅋ 애완동물 기준. 덕분에 야생에서 9년정도 살던 고양이가 애완용으론 15년이 기대수명

[겟타]

일본에도 비슷한 ㄸㄹㅇ가 있는데 걘 곤충으로 이짓함

[無名者]

앞발은 왜 남겨놨을까

[검방]

앞발보다는 심장과 허파를 남기려고 한듯

[알렉산드로세프첸코비치로우]

머리 밑으로도 움직이는지 보려고

[알렉산드로세프첸코비치로우]

심장과 허파 잘라냈다고 적혀있음

[검방]

엥 그러네?

[검방]

마지막에 새끼를 어미의 몸에 이식... ㄷㄷ

[레그4]

에드..오빠..

[마자용]

본인이나 본인 가족한테 한다고 하면 개발악 하실분

[기여웡]

필수불가결이지만... 좋은곳으로 갔기를

[Korean Topguy]

심슨 호러 에피소드중에 하나가 저거였는데 진짜 가능한거였구나...

[검은신사렉스]

공리주의로 생각하면 저런 실험은 의학기술 발전에 필요한거임
잔혹한면이 있지만 사람과 동물을 같은 선상에서 생각하면 밑도 끝도 없기 때문에...

[진리는 라면]

적어도 인간만 안갈아넣으면 좋겠어

[닉그런게어딨어]

행성의 최상위 포식자가 되었으니...
매트릭스 애니판 보면 역지사지 느낌이 잘남

[잉여잉간Nepgear-G36]

우왓 매드사이언티스트 오져

[블랙인덱스]

말도안되는 의학있지만 몸에 인식에 시작...,. 희생된 개를 애도를 한다....

[얼숭이]

강철의 연금술사 키메라 생각나네

[ㅤ ㅤㅤㅤ]

켈베로스도 가능한건가...ㄷㄷ

[淸狼]

후에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지만, 멀쩡히 잘 살수 있는애들 저렇게 만들고 금방 죽는게 참 안타깝네. 근데 요샌 저런 실험은 안하나?

[MC. Cree]

개가 아닐 뿐이지... 지금 이시간에도 몇마리의 모르모트가 죽어나가고 있을까

[Cacocia-Homu!]

같은 유전자바탕의 이식이라면 좀 더 생존률이 높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시도해보지 않았을까 싶긴 함... 근데 그래도 너무 잔인하네

[노비양반]

왔는가 보디

[blue_2275]

이지랄 2차대전때 독일 싸이코 과학자? 의사인가? 가 하지 않음? 유태인 대려다가 결합시키고;

[Cacocia-Homu!]

아무리 과학발전을 위한거라도 새끼를 어미한테 붙인 건 진짜 잔인해보이네 ㅠㅠ

[Solaum]

아예 머리만 쏙 빼서 생존시킨것도 있었지

[생쇼크탈춤]

만약 나치가 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했다면 저 짓을 사람으로 하지 않았을까?

[반닥스]

히틀러는 개빠라서 개대신 유대인으로 실험했을듯

[Stasia]

캣독이 저거 따온거라던데...

[호아파참☆HoAPaCharm]

ㅠㅠ

[치요야]

혐짤 찾아서 공유하는 사람들 난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이건 정상적인 사람들이 볼만한 내용이 아닌듯

[NoDak]

본인은 동물실험이 불가피하다해도 최대한 쓰지 말아야한단 주의인데... 약학이면 몰라도 이식수술은 동물을 사용한 연구로 인해 얻는 결과들이나 연구점이 사람에게 적용하기엔 차이점도 극심하고 힘들지 않나

[NoDak]

‘불쌍하지만 진보를 위해선 어쩔수 없다’ 라는 측면에서 봐도 저게 어떤 방식으로 실용성이나 효익에 연관을 주었는지에 대해 입증하거나 관련 자료가 없는 이상 있어선 안되는 논지라고 생각함 . 새끼를 어미에 붙인건 유전적형질에 따른 결과를 보고 싶어서 그랬나본데 진짜 사람새끼가 할짓인가 싶다

[IWS 2000†]

자 그럼 문제를 하나내지
이식한 환자를 위해 면역억제제를 개발할거다
약은 만들었어
그럼 어떻게 사람한테 사용하기 전에 테스트를 할까?

[IWS 2000†]

또한 그 면역체계를 밝혀야 약을 만드는데
그 면역체계를 밝혀 낼려면
체내 실험도 해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

[NoDak]

무슨 문제를 내니마니 하고 있어요 ㅋㅋ ‘방법론에 있어서 동물실험을 하지 않을 방안이 있다면 그걸 선택하는게 좋다’라는게 제 주장인데 구체적인 배경 설정도 없고 데이터도 없는 붕 뜬 예제를 가져와서 뭔소릴 하시는건지

[NoDak]

뭐 화장품관련 테스트 때 처럼 예비각막이나 인공세포배양으로 실험하는것 같은 대체 수단이 있으면 그게 좋겠지만 정 어쩔수 없다면 면역억제제를 동물에게 투여하는 실험이 준수한 효율성을 지니겠죠 그래서 그걸 선택하는게 좋을거고 . 다만 윤리성을 항상 재고해야 할겁니다 . 전 그걸 주장하는 거고 . 깔보고 싶으셔서 쓴 댓글인지 의도를 잘 파악을 못하겠네요 .

[IWS 2000†]

이식수술이 필요하다는걸 말한건데요 지금
첫댓글을 보시면 이식수술에
대한 무용론을 말하고 계시면서
입장을 바꾸시면 안되죠

[IWS 2000†]

면역억제제를 테스트 할려면
동계동물이식수술 후
거부반응을 테스트 해야됩니다
그러니깐 동물이식수술이 아예
소용없다 가치없지는 않다고요
제
말은

[NoDak]

전공도 그쪽이 아니고 평소에 잘 찾아보지도 않는지라 그에 관해선 전혀 문외한인지라 그런 과정이 필요한줄은 몰랐네요. 처음부터 설명해주셨으면 알아들었을텐데요 . 이식수술 무용론은 잘 모르는 상태다보니 그렇지 않을까 하는 정도의 추측이었습니다.

[NoDak]

무슨 의도로 말씀하신진 이제 알아들었습니다

[이나바 테위­]

죷간이 미안해...

[고리아테]

미안하다 이기심때문에 희생된 수많은 생명들아

[소년君2]

이식수술이면 모를까 저건 한몸에 붙힌거잖아;;

[파렌하이트]

본문은 동물이니까 미안하다는 느낌 하나만으로 만족하겠지만,
나치의 생체실험이나 일제강점기의 731부대의 실험과 같이 반인류적인 행위가 결국 의학의 발달로 이어졌지.
아니, 좀 더 생각해보면 인류문명이 가장 단시간내 발전한 사례의 절대다수가 전쟁이라는 것을 떠올리면, 현실은 굉장히 잔인하다.

[고구마FC]

내생각에도 그럼
저런 엽기적인 행동이 의학의 발전을 위함이니 괜찮다는 발언은 위험하고 그런 발상자체가 731부대와 나치실험 같은 행위까지 포용할수있게된다고 생각

저실험은 애초에 장기이식과 다른 분야고 장기이식의 경우 말그대로 다른 방향성과 장기만을 위한 수술을 진행하면됨 어미와 새끼 실험은 그냥 저 사이코패스의사의 엔터테이먼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