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전설의 에반게리온-나디아 떡밥

[으앙아앙]

 나디아=네오아틀란티스

에반게리온=제레

나디아 레드노아 폭발때 남극추락=16개의빛=사도

에반게리온 아담

 좌 ufo 

레드노아

에반게리온의 초반 이카리 신지가 공부 하고 있는 교과서에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에서의 사건 중 하나인 파리 박람회의 UFO 소동이 서술되어 있다.

 나디아-블루워터

 아틀란티스인들은 블루워터형태로 된 구조물을 여러개 제작했다.

 에반게리온의 사도 라미엘

좌 구 타르테소스(나디아)

우 네르프 본부(에반게리온)

구 타르테소스의 아래엔 블루노아가 잠들어있는데

블루노아도 동형인 레드노아처럼 아담과 같은 존재를 수납했을 가능성농후

네르프 본부 지하엔 리리스가 존재

나디아- 아틀란티스 대전쟁 시절의 생체병기를 이용한 전쟁의 흔적

나디아의 남극 해저터널

에반게리온의 남극해저터널 언급

좌 나디아의 세계수

우 에반게리온의 세계수

 좌 나디아의 우주선 슈츠

우 에반게리온 파일럿 슈츠

좌 나디아

우 에반게리온

 에반게리온q 오프닝 영상에서 사도등장씬=나디아 네오아틀란티스 테마 어레인지

 분더 출격신-나디아 뉴노틸러스호 출격신 bgm 어레인지

이 둘은 유명

나디아-에반게리온 떡밥은 가이낙스 특유의 자기 오마쥬인가

아니면 아이디어 부족으로 인하 재탕인가

아니면 심심해서 넣었나

또 아니면 세계관을 연결시킬려고 한건가 논란이 많았지만 수년뒤

감독이 아니래

사실 드라마 촬영임

현실적으론 제작진도 건버스터-나디아처럼 오마쥬내지 스토리 연계성으로 넣었을텐데

스토리가 변경되었거나

나디아는 NHK에게 저작권이 있으니 훗날 안노가 기밀문서라고 게임팔아먹을려는 부록으로 다엎어버린거나

참고로 뉴노틸러스호 등장부터 떡밥이 짚어지는데

이땐 에반게리온 제작진이면서 신극장판 감독인 하구신지의 작품임

그래서 에반게리온Q에 나디아관련 떡밥이 등장하는 계기가된듯

웃긴건 저두개 크로스오버해도 스토리가 완벽하게 연결됨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

어릴땐 개노잼이었는데

[루리웹-1898405698]

엌ㅋㅋㅋ

[深く暗い 幻想]

감독 멘탈 = 신지 멘탈

[약냉난방차]

그럼 멘탈이 오리하르콘인데...

[샤아WAAAAAGH나블]

극중극이여?

[머신스피릿]

여기서 의미를 찾으려들면 함정에 걸려든 거라니까

[아디아]

시발 해석하려하면 속는거라니
곡성이냐

[정체불명의사도]

여기서 저 허연게 아담이 아니라고 하면 누설인강

[순도100% 정신병자]

릴..

[RΛZΞR]

여윽시 사도

적의 수장을 정확히 알고 있어!

[아랑전설mk-1]

그냥 떡밥이야. 이전 가이낙스 작품중에 에바하고 연결된거 엄청 많아. 전부 떡밥임,

[순도100% 정신병자]

이스터에그 말하는 거지?

[고톱]

저게 저렇게 심각한 내용이였나?

[파맛]

우주 20000리 같은거 만들어 달랬는데 안노가 흐콰함

[파맛]

우주가 아니고 해저 2만리

[064_2nd]

어릴적 유쾌한 마음으로 보다가 그 심오함 덕에 이 길로 빠지게 만든 작품이었음.
저 아담 나오는 씬에서 인간이 아틀란티스인이 만든 거라는 가고일의 설명에 몇일동안 잠을 못잤더랬지.

[소프모드II]

에바 나오기 전에 기획한게 나디아 인데 처음부터 에바가 이렇게 될껄 알고 했을꺼 같지는 않은데 만약 노린거면 진짜 미친거고

[근성펀치]

안노: 그래서 뭐! 고지라킥!

[으앙아앙]

보충설명 레드노아 최종전때 네모의(아틀란티스인들으 나디아와 나 둘밖에 없다) 이드립으로 지구엔 아틀란티스 후손이 둘밖에 없어짐. 아틀란티스 잔당은 건재-지금까지 쌓아온 과학력과 경재력으로 세계장악-나디아극장판-제레로 호칭변경-사해문서 아틀란티스인들이 지구인들이나 생체병기가 반란을 일으킬때 대비한 절멸프로젝트

[쓸모없는생각]

아니면 넣지마.
사람 들뜨게.

[ㅣ비행소년ㅣ]

걍 제작사가 같아서 넣은 이스트에그 아님?

[고탄력_노끈]

이스트는 빵발효할때넣는 효모겠지

이스터에그가 부활절달걀이고

[쟈밀]

에바가 워낙 난해한 떡밥이 많아서 저것도 그 중의 하나로 연계시켜 보일 뿐, 사실은 제작진이 겹치다보니 넣은 걍 이스터에그지

[쟈밀]

`하지만 나디아가 신지, 레이, 아스카로 나뉘어 환생한 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집게여사장]

엌...소년기사 라무의 '오르간 심포니' 인게야?

[064_2nd]

쟝은 아이다 켄스케로 환생한 게 확실함.

[여우댁]

그럼 켄스케x신지냐

[064_2nd]

아니 위에 댓글 봐봐. 켄스케x신,레,아 야. 복받은 것..

[長澤 茉里奈]

Q보면 나디아 노래 편곡한거 꽤 나오기도 하고...
영화관에서 보면서 어 이 노래가 왜 나오나 싶었는데 ㅋㅋㅋ

[쟈밀]

오마쥬지. 심지어 성우도 겹침. 나디아 네모 선장 성우가 에바Q에서 오퍼레이터로 잠깐 나옴

[연금술사알케]

일본 애니를 넘어서서 서양 영화들도 보며 느낀건데

덕후들 끼리 설정으로 싸우게 두면 그 작품에 대한 관심은 십년은 우습게 넘기더라.

[으앙아앙]

엔진도 동일-축퇴로

[호박꽃과 상사화]

둘다 호밍 레이저도 있구... 오마주라고 하기엔 동급함같음

[이루리시계연구소]

그냥 감독이 이런거 엄청 좋아함.
건담 광팬이라 어렸을때 카세트테이프에 녹음해서 (녹화아님) 반복재생해 들으면서 컸고
우주선 졸라 좋아해서 건버스터때 마지막 우주선 돌격하는 흑백씬 직접 다 그림 ㅋㅋ
축퇴로고 우주선 디자인이고 나디아 보다 더 오래된 연결점이 있음
또 우주전함 야마토도 엄청 좋아해서 집에 야마토 모형도 있고 나디아에다 오마쥬로 박아넣음
심지어 음악도 계속 한사람이 감독함
현 에바 극장판은 기존 설정이고 뭐고 다 씹어먹고 걍 지 꼴리는대로 막 만든거라고 봄

[으앙아앙]

하지만 이 난해한 에반게리온 떡밥 정리하는대는 나디아만한게 없지. 그럼 나디아와 에반게리온은 10년은 더 팔린다!

[루리웹-1139484742]

사실 제레문장이랑 아틀란티스 문장은 왕립우주군 부터 이어짐 왕립우주군>아틀란티스인

[마시쩡우유]

그냥 오마주라고 생각하는 게 머리 덜 아플 것 같아.

[난한놈만패]

크 .. 나디아 개명작

[냉장고1]

원래 에반게리온 초기설정이 지금과 사뭇 달랐던데
오히려 나디아랑 비슷한 느낌이었음
아마 그 초기 흔적을 걍 냅둔게 아닐까... 바하 4 프로토타입의 일부가 지금 4에 남은 것처럼

[뭐 임마?]

사실 반쯤 장난으로 이것저것 넣어본거겠지;;

그리고 몇개는 생각없이 넣었는데 우연히 맞은거도 있을거고;

막말로 나디아의 엑셀리온하고 건버스터의 엑셀리온은

같은 축퇴로인데 건버스터쪽은 7.2km고 나디아쪽은 333.3m라서....

그냥 심심해서 넣었거나 이름짓기 귀찮으니 같은걸로 쓴거일

확율이 더 높음ㅋㅋ; 떡밥이라고 하기도 민망한 수준;;

나머지도 비슷한 처지일거야;

[Cafe Mocha]

감독이 아니라면 아닌거겠지 뭐 ㅋㅋ 근데 저기까지 찾아낸 사람들 대단하다 ㅎ

[마이트..]

원래 작품하나 하면서 쌓였던 아이디어 못푼걸 다른 작품에서 푸는 일은 비일비재. 엘가임하다가 쌓인 아이디어 가지고 아예 만화를 새로 그린 파이브 스타 스토리 처럼..

[그라우쉐라]

s2기관에는 나선력에 대한 언급도 있었지

[Ch.라피트]

둘다 가이낙스인가요?

[호박꽃과 상사화]

네

[헤롱싀]

근데 슈로대나 이런곳에서 한 번 크로스오버 같은건 보고싶긴하다..

[Yangdor]

그냥 작가가 평소에 이래저래 생각했던 설정들이 이어지는것뿐일거임.
저정도 세계관이면 하루이틀 생각해서 만든게 아닐테니까 못넣었던거는 다음작품에 넣어보고 재활용도 하고 그러겠지.

[깜깜까미]

단지 시청자들의 설레발을 보고 싶어 했던 것일 수도 있지.
얼마나 재밌겠어?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막 싸우고.

[다이죠부?]

거기에 레드노아 대파되면서 추락한곳이 남극이란 설정도 있지 군대가기전에 나디아 & 에바 오마쥬 캡쳐해가면서 애니카페에 올렸었던기억이남 ㅋ

[시간0]

당연히 그냥 이스터에그 겸 설정 재활용으로 이것 저것 껴놓은거지
같은 제작사니 약간의 이스터 에그야 흔하디 흔한거고, 같은 사람이 시나리오 생각한거면 설정 이것저것 가져와서 재활용한것도 많을테고

[으앙아앙]

스포방지떄문에 그냥 아담이라고했음

[月山明博]

안노가 안노를 오마쥬

[Dark Knight]

그냥 오마주라고 봐야겠죠. 거기에 16개의 사도라고 하셨지만 리리스는 사도 아니에요. K1하고 K2랑 비슷해 보여도 결과적으로는 다른총인것처럼요.

[으앙아앙]

뭐 그냥 추측이니깐요. 리리스랑 릴림 제외하면 아담포함해서 16개는 맞아요.

[Dark Knight]

제3사도 부터 보죠. 사키엘,삼셸,라미엘,가기엘,이스라펠,산달폰,마트라엘,사하퀴엘,이로울,레리엘,발디엘,재르엘,아라엘,아라미사엘,타브리스정도 되겠네요. 아담으로 부터 이루어진 사도는 15입니다. 24화부터 EOE에 나온 리림(인간)은 리리스의 후손이기에 '아담과 16개 사도'는 맞지 않는 말이죠. 거기에 Q의 뉴노틸러스 테마가 나오는데 파부터 신극장판 전반에 나오는 카레카노의 음악이 나온다고 카레카노와 에바와 같은 세계는 아니잖아요. 같은 제작진에 음악 담당이 같았을뿐이죠.

[▶◀ 구런데그것이]

근데 애초에 가이낙스애들 자기네들 작품 서로서로 많이 오마쥬하지않나? 큰 의미부여 할 필요 없을 것 같은데

[루리웹-3729525481]

프로메테우스 50년후 블레이드러너1 떡밥도 있죠

[064_2nd]

나디아 리메이크 해줘!! 스토리는 그대로! 쓰잘데기없는 건 좀 빼고!

[YuchiCamel]

마지막화에 빨개벗고 나오지 않나?

[루리웹-7397000501]

이제 슬슬 떡밥 정리좀 하지.

네오 아틀란티스가 제레로 변모하는 과정을 애니화 하면 재밌겠습니다

[NunotabaShinobu]

저랬던 나디아도 나중가서는 대형 콘센트를 뽑고 앉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