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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심이 덜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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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웃대 댓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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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부터 프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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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친하지도 않은 여자한테 다리 하얗고 이쁘다고 항공사 취직하면 좋겠다고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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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간남자가 갑자기 자기 다리를 주시하면서 예쁘네 하얗네 하는건 기분나쁘겠지 그게 아무리 칭찬의 의미라도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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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이 맞음 성적 수치심을 느끼면 성희롱으로 구분하는걸로 암... ㅈ같은건 남자가 그렇게 당하면 ㅈ또 신경도 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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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죄는 그냥 없는 내용을 지어내서 죄인 만들라는게 무고죄고 다리 얘기는 그냥 성희롱 맞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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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심이 덜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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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부터 프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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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일치 | 17.12.03 19:44 | | |
(IP보기클릭)223.38.***.***
역시 웃대 댓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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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이자나 | 17.12.03 19: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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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을 이기지 못하고 본성이 순간 튀어나왔어 ㅋㅋ | 17.12.03 19: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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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간남자가 갑자기 자기 다리를 주시하면서 예쁘네 하얗네 하는건 기분나쁘겠지 그게 아무리 칭찬의 의미라도말야 | 17.12.03 19:49 | | |
(IP보기클릭)1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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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친하지도 않은 여자한테 다리 하얗고 이쁘다고 항공사 취직하면 좋겠다고 해봐라 | 17.12.03 19: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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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수치심이 들면 그렇겠지? | 17.12.03 19: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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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이 맞음 성적 수치심을 느끼면 성희롱으로 구분하는걸로 암... ㅈ같은건 남자가 그렇게 당하면 ㅈ또 신경도 안씀 | 17.12.03 19:50 | | |
(IP보기클릭)12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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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죄는 그냥 없는 내용을 지어내서 죄인 만들라는게 무고죄고 다리 얘기는 그냥 성희롱 맞는거 같은데............. | 17.12.03 19:51 | | |
(IP보기클릭)22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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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 그거 성희롱이야. | 17.12.04 10:10 | | |
(IP보기클릭)121.161.***.***
adf12445r12
성희롱은 위계 관계 속에서 이뤄져야 될걸요. 그게 아니면 언어적 성추행 뭐 이런게 되겠죠. 본문 내용은 고용관계 속에서 일어난 일이니 성희롱 될거 같기도. | 17.12.04 11: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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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72.***.***
정말 미인이시네요 정도야 뭐. 예쁘고 잘생겼다고 하는데 기분 나빠하는 사람 없지. 저런 식으로 특정 부위 콕 집어서 얘기하는 건 성희롱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고. | 17.12.04 10:49 | | |
(IP보기클릭)222.110.***.***
'정말 미인이시네요'도 여자2명이상 있는데서 하면, 성희롱이 될수도 있음. 그 말을 듣지 못한 나머지 1인은 품평이라고 생각해서 기분이 나쁘고, 기분나쁘면 성적수치심이고... | 17.12.04 11:50 | | |
(IP보기클릭)222.173.***.***
글쎄... 성별이 바뀐경우를 생각해보면 별로 성희롱이라고까지 생각되진 않는데 기분이 나쁘다고 성희롱이 아니고 '성적인 내용으로' 기분이 나빠야 성희롱이지. 얼굴이 미인이라는게 성적인 말은 아니잖아 | 17.12.04 12:09 | | |
(IP보기클릭)61.72.***.***
성희롱을 떠나서 비슷한 또래의 여자가 둘 있는데 그 중 한 사람만 콕 집어서 외모 칭찬을 해대는 건 그냥 당연히 상식적으로 예의상 안하는 거 아님...? 그런 당연한 거에 성희롱까지 끌어올 이유는 없다고 생각. 그리고 만약 그렇게 했다손 치더라도, 그게 법적으로 성희롱에 해당돼서 재판 가서 법적 처벌까지 받을 확률은 0%에 수렴하지. | 17.12.04 12:10 | | |
(IP보기클릭)222.110.***.***
그냥 입다물고 사는게 젤 좋은거 같다 라는 의미에서 쓴거임. 팍팍한 세상 | 17.12.04 12:11 | | |
(IP보기클릭)211.236.***.***
...음... 그건 기분이 나빠도 '성적'수치심이 될 수는 없을거 같은데요 반대로 생각해서 남자 둘 있는데 한사람한테 '정말 미남이시네요' 라고 하면 다른 한 사람이 느끼는건 열등감으로 인한 수치심이지 않나요? 최근 이런 이야기 나오면 외모 평가 = 성희롱 같은 식으로 이야기 되는거 같은데, 외모지상주의가 나쁘긴 해도 너무 과하게 나가는 감이 있긴 함. 확실히 실례가 되는 요소로 생각되는건 '특정 신체 부위'를 품평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미인/미남'이라고 평하는거 자체가 성희롱이라고 하기 시작하면 세상이 너무 삭막하지 않나 싶습니다. | 17.12.04 12:12 | | |
(IP보기클릭)222.173.***.***
아 무슨말인지 알겠다 | 17.12.04 12:12 | | |
(IP보기클릭)61.72.***.***
그리고 그냥 상식적으로 '정말 미인이시네요.'나 '정말 미남이시네요.' 정도의 말을 가지고 품평이라느니 하는 식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이미 기본적인 인성 자체가 삐뚤어진 거라 보임. 마찬가지로 또래의 이성 둘이 있는데 한 사람에게만 콕 집어서 외모 칭찬을 해대는 사람도 정상적인 예의를 갖춘 사람은 아니라고 보고. 이런건 그냥 개개인이 얼마나 까칠하느냐, 혹은 예의가 있느냐 없느냐 선의 문제지 무슨 성희롱이니 하는 법적인 것까지 끌어들일 문제들은 전혀 아니라고 본다. 본문에 나온 것처럼 업무적으로 방문한 이성에게 '다리가 하얗다.'느니, '승무원 다리다.'느니 하는 게 성희롱이지. | 17.12.04 12:15 | | |
(IP보기클릭)61.72.***.***
개인적으론 그렇게 서로에게 기분 좋은 칭찬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시대는 아니라고 본다. 타인에게 예쁘다, 잘생겼다라고 칭찬해주면 다들 좋아해. 굳이 지레 겁 먹고서 입 틀어막고 고립되어 살 이유는 없다고 생각. | 17.12.04 12:17 | | |
(IP보기클릭)211.213.***.***
근데 유게이가하면 철컹철컹행 | 17.12.04 12:42 | | |
(IP보기클릭)64.46.***.***
칭찬도 안하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싫어하는 사람이면 칭찬이어도 기분나빠하는 경우도 있거든요...ㅠ | 17.12.04 13:28 | | |
(IP보기클릭)223.39.***.***
그냥 본인이 센스있게 말 못하면 미인이네 예쁘네 이런얘기 아예 안하는게좋은듯 | 17.12.04 17: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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