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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뜻을 알고나면 소름돋는 대사 [스포일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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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47.***.***

BEST
영화에서 저런 연출들이 너무 좋음 불통으로 인한 답답함과 오해 그리고 그걸 스크린으로 보는 관객들의 호기심
17.12.02 06:28

(IP보기클릭)49.172.***.***

BEST
ㅇㅇ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도 항복하는 군인들이 뭐라고 하는데 못알아 들어서 사살하는데 자기는 체코인이고 누구도 쏴본적 없다고 했던거였나
17.12.02 07:04

(IP보기클릭)12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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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 내용으로 영화 나왔음. 2011년에 개봉한 더 씽.
17.12.02 06:33

(IP보기클릭)110.47.***.***

BEST
괴물이 개로 의태함
17.12.02 06:27

(IP보기클릭)112.170.***.***

BEST
진짜 서러운 장면. 체코인 입장에선 합병도 모자라 강제징병 당해 노르망디 전장에 억지로 끌려와서 항복하다가 사살당한 건데, 일본에 합병당한 조선인이 강제징병 당해 오키나와 전장에 억지로 끌려와서 항복하다가 사살당한 거라는 상황같이 생각하면...
17.12.02 08:13

(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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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저 사람은 대체 어떤 경험을 했길래 저 개를 쫒았는지에 대한 프리퀄이 나오면 좋을듯
17.12.02 06:28

(IP보기클릭)211.245.***.***

BEST
원작도 엄청난 영화고 프리퀄도 원작보다는 약간 아쉽지만 볼만함 특히 원작은 고립된 기지에서 대원들끼리 “우리들 중에 괴물이 있는 것 같아.”를 엄청 잘 묘사했고 특수효과도 좀 어설프지만 “저걸 1982년에 어떻게 찍었지?” 싶을 정도로 대단함 특히 개들이 개우리에서 연기를 개잘했음 ㅎㅎ
17.12.02 07:10

(IP보기클릭)221.163.***.***

영화에서 개가 괴물로 나옴?
17.12.02 06:27

(IP보기클릭)110.47.***.***

BEST

괴물이 개로 의태함 | 17.12.02 06:27 | | |

(IP보기클릭)223.62.***.***


ㅇㅇ 2000년대에 프리퀄 영화 나왔었는데 그거 보면 전후상황 이해될거임 | 17.12.02 06:28 | | |

(IP보기클릭)211.36.***.***


| 17.12.02 06:28 | | |

(IP보기클릭)117.111.***.***

정체불명의사도
아 저 개를 쫒던 남자에 대한 프리퀄? 한번 봐봐야겠네 | 17.12.02 06:28 | | |

(IP보기클릭)221.163.***.***

정체불명의사도
오 되게 끌리네 | 17.12.02 06:29 | | |

(IP보기클릭)125.137.***.***


존나 오래된 영화고 스포주의도 달려 있으니까 말하자면, 외계인 같은 녀석들이 숙주에 기생함. 겉모습으로는 구분할 수 없음. | 17.12.02 06:29 | | |

(IP보기클릭)222.238.***.***

wxxx
ㅋㅋ 스포 댓글이라서 거꾸로 써놨네 | 17.12.02 07:37 | | |

(IP보기클릭)222.232.***.***

앵크
고양이였냐! | 17.12.02 10:16 | | |

(IP보기클릭)124.197.***.***


THE THING 이네 유명하고 재밌는영화 오리지널판은 오래돼긴했는대 지금봐도 재밌음 가장최근작이랑 연결돼는 장면도있고 둘다 재미남 | 17.12.02 18:28 | | |

(IP보기클릭)122.43.***.***

upup
최근에 제작된 프리퀄은 그럭저럭 이라는 평이 많지만 엔딩장면과 원작의 처음 장면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점 하나만큼은 좋은평가를 받음... | 17.12.02 22:39 | | |

(IP보기클릭)211.106.***.***

슈퍼빠워어얼
오리지널에서 시체로만 나왔던걸 씨지로 구현하려니 씨지티가 심하긴한데 괴물이 무빙치는거보면 소름이 쓱 올라옴 | 17.12.02 22:59 | | |

(IP보기클릭)125.137.***.***

이 영화 재밌게 봤었음. 특히 마지막에 주인공의 선택이 확실한건지 아닌건지 여운을 남긴 점도
17.12.02 06:27

(IP보기클릭)211.247.***.***

BEST
영화에서 저런 연출들이 너무 좋음 불통으로 인한 답답함과 오해 그리고 그걸 스크린으로 보는 관객들의 호기심
17.12.02 06:28

(IP보기클릭)49.172.***.***

BEST
Electronic_Uke
ㅇㅇ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도 항복하는 군인들이 뭐라고 하는데 못알아 들어서 사살하는데 자기는 체코인이고 누구도 쏴본적 없다고 했던거였나 | 17.12.02 07:04 | | |

(IP보기클릭)112.170.***.***

BEST
ϟƘƦƖןןΣX
진짜 서러운 장면. 체코인 입장에선 합병도 모자라 강제징병 당해 노르망디 전장에 억지로 끌려와서 항복하다가 사살당한 건데, 일본에 합병당한 조선인이 강제징병 당해 오키나와 전장에 억지로 끌려와서 항복하다가 사살당한 거라는 상황같이 생각하면... | 17.12.02 08:13 | | |

(IP보기클릭)59.19.***.***

Electronic_Uke
근데 만약 이지만 저 영화 보던 사람중에 노르웨이어 알아들은 사람은 감독한테 스포 당하는건가? | 17.12.02 09:06 | | |

(IP보기클릭)61.105.***.***

ϟƘƦƖןןΣX
독일군: (체코어로) "쏘지 마세요! 나는 독일인이 아닙니다! 체코 사람이에요! 누굴 죽인 적도 없어요! 나는 체코인입니다!" (항복한 독일군 병사를 그대로 사살함) 미군 1: "쟤가 지금 뭐라 한 거냐?" 미군 2: "밥 먹으려고 손 씻었대." 미군 1, 2: "ㅋㅋㅋㅋㅋ" 첨 봤을땐 왠 독일인들이 저러나 했는데 나중에 알고 충격먹음. | 17.12.02 09:08 | | |

(IP보기클릭)211.47.***.***

ϟƘƦƖןןΣX
그 장면을 씁쓸히 바라보는 톰행크스의 시선을 통해, '전쟁이란 이런 x 같은 것이다' 라는 걸 묘사한 스필버그 감독의 연출력 | 17.12.02 13:05 | | |

(IP보기클릭)211.32.***.***

Electronic_Uke
노르웨이사람은 그 재미를 못느끼잖아 ㅜ.ㅜ | 17.12.02 15:03 | | |

(IP보기클릭)49.170.***.***

루리웹-3271884163
알면 아는대로 더 그 순간이 절박하게 느껴질거같은데 | 17.12.02 17:50 | | |

(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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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저 사람은 대체 어떤 경험을 했길래 저 개를 쫒았는지에 대한 프리퀄이 나오면 좋을듯
17.12.02 06:28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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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빠워어얼
나왔을껄 | 17.12.02 06:32 | | |

(IP보기클릭)12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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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슈퍼빠워어얼

딱 그 내용으로 영화 나왔음. 2011년에 개봉한 더 씽. | 17.12.02 06:33 | | |

(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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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ir
땡큐!! | 17.12.02 06:40 | | |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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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빠워어얼
근데 저건 정말... | 17.12.02 07:08 | | |

(IP보기클릭)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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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ir
예전에 봐서 잘 기억이 안나는데 이거 여자가 생존하지 않음? | 17.12.02 07:24 | | |

(IP보기클릭)12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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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규먹자
스포일러잖아...6년 전이라지만 여기 보면 모르는 애들 꽤 있는데 스포를 하고 그래.. | 17.12.02 07:30 | | |

(IP보기클릭)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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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규먹자
ㅅㅂㄴ아... 지금 보려고했는데 ㅅㅂ... | 17.12.02 09:08 | | |

(IP보기클릭)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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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규먹자
ㅁㅊ놈이 | 17.12.02 10:28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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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규먹자
ㄱ같은 ㄴ | 17.12.02 12:12 | | |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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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폴더
위에 나란히 욕하는 애들 존나 웃기네ㅋㅋㅋ가장 큰 스포 당해놓고ㅋㅋㅋ | 17.12.02 12:46 | | |

(IP보기클릭)1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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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ir
아.... 이 영화가 있다는 사실을 스포하시다니. 너무 하시네요. | 17.12.02 13:36 | | |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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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빠워어얼

그래서 2011년 프리퀄 영화 막판 엔딩엔 본문에 나온 헬기 추적대가 그대로 재현되어서 나옴. | 17.12.02 14:13 | | |

(IP보기클릭)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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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ir
제목부터 스포라 써있는데 그럼 들어오질 말아야지 내말은 여자가 살아 남는걸로 기억하는데 왜 남자가 개를 쫒고 있냐는 건뎅 | 17.12.02 15:55 | | |

(IP보기클릭)12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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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규먹자
본문은 1982년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고 그건 2011년 프리퀄에 대한 스포일러잖아. 다들 아는 내용이면 몰라도 그런 영화가 있다는 것도 모르고 한번 봐야겠다는 애들도 있는데 하필 결말 얘기는 좀..... | 17.12.02 16:00 | | |

(IP보기클릭)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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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ir

원작이 더 잼났뜸 1982년도인가? | 17.12.02 16:02 | | |

(IP보기클릭)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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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ir
아니 본문 내용 부터가 저 총든 아저씨가 생존한다는 내용이라 이미 스포 당했자나.. 내 말은 내 기억엔 생존자 여자로 기억하는데 왜 본문엔 총든 아조씨가 나오냐는 거지 | 17.12.02 16:03 | | |

(IP보기클릭)12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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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규먹자
그거야 원작 프리퀄인 시점에서 스포일러라 하기 힘든거고... 여자는 스포라서 따로 보내주겠는데 누가 괴물이고 인간인지 알 수 없다는 점 같은게 영화의 묘미인데다 오히려 그 장면으로 이어질 걸 알기 때문에 여자가 살아남는다는 내용이 스포일러가 되는거지 | 17.12.02 16:11 | | |

(IP보기클릭)3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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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무도
이건 게임 표지입니다. 원작은 얼굴이 없고 빛이 나옴. | 17.12.02 18:57 | | |

(IP보기클릭)118.32.***.***

노르웨이인 : 시작부터 내용 다 알려주네
17.12.02 07:04

(IP보기클릭)211.245.***.***

BEST
원작도 엄청난 영화고 프리퀄도 원작보다는 약간 아쉽지만 볼만함 특히 원작은 고립된 기지에서 대원들끼리 “우리들 중에 괴물이 있는 것 같아.”를 엄청 잘 묘사했고 특수효과도 좀 어설프지만 “저걸 1982년에 어떻게 찍었지?” 싶을 정도로 대단함 특히 개들이 개우리에서 연기를 개잘했음 ㅎㅎ
17.12.02 07:10

(IP보기클릭)175.223.***.***

국민총행복당
“쟤네들 뭐라 했냐?” “밥먹으려고 손 씻었대 ㅎㅎ” | 17.12.02 11:56 | | |

(IP보기클릭)182.221.***.***

좋은 영화 고마웡
17.12.02 07:23

(IP보기클릭)118.139.***.***

그거도 있지 않냐 러이언 일병구하기에 적이 뭐라뭐라 하길래 미군이 뭐라카노하면서 쐈는데 그때 한말이 우리는 독일군이 아니에여 폴란드인이에여. 총도 안 쐇어요 살려주세욤 이였다는 그거
17.12.02 07:28

(IP보기클릭)110.70.***.***

저 캐릭터 이름이 라스였나 러스였나그랬던거 같음
17.12.02 07:33

(IP보기클릭)39.119.***.***

구작이랑 신작이랑 틀려서 둘다 봐야하고 구작이 더 신기함
17.12.02 07:36

(IP보기클릭)182.225.***.***

개하면 이제는 강철의연금술사밖에안떠오른다
17.12.02 07:46

(IP보기클릭)123.212.***.***

플스2와 PC로 게임도 있지요. 호러게임 좋아하면 해볼만해요.
17.12.02 07:48

(IP보기클릭)175.195.***.***

히야마히카루
레알 호러. 엘리베이터 타고 로딩 끝나니까 대원 하나가 없어져... | 17.12.02 10:37 | | |

(IP보기클릭)115.136.***.***

Grafitti
블러드테스트 통과한 옆동료가 어느순간 괴물로 변할때 레알 호러였음ㅋㅋ | 17.12.02 17:27 | | |

(IP보기클릭)183.102.***.***

아이언매1에서 이 대사가 나온다는데 사실인가요?
17.12.02 07:52

(IP보기클릭)118.223.***.***

영화의 주제 : 영어 교육의 중요성
17.12.02 08:03

(IP보기클릭)114.203.***.***

스타라이트
영어가 아닌 노르웨이권 언어라능..ㅜㅜ | 17.12.02 08:21 | | |

(IP보기클릭)118.223.***.***

AceSaga
노르웨이 사람이 영어를 알았으면 저런 일 없었잖어 | 17.12.02 08:30 | | |

(IP보기클릭)223.62.***.***

만화 기생수 처음 봤을때 딱 저 영화가 생각나더군요. 특히 사람들 속에 숨어있는 괴물을 찾으려 할때 팽팽한 긴장감과 공포가 인상 깊었습니다.
17.12.02 08:30

(IP보기클릭)118.38.***.***

아스트랄로피테쿠스
기생수에 대한 중요 설정은 sf영화 1956년 신체강탈자의 침입에 거의다 나옵니다. 원작 소설은 한국에도 나와있음 잭 피니의 바디 스네쳐 | 17.12.02 18:07 | | |

(IP보기클릭)221.154.***.***

신작은 암덩어리들때매 답답했고 구작은 신작에비해서 덜 답답했고
17.12.02 08:31

(IP보기클릭)221.154.***.***

저 멍멍이 이후의 스토리가 구작이고 신작은 멍멍이 나오기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에대한 이야기이니 보실분들은 신작을 먼저 보신다음에 구작을 보셔야함 그게 스토리 순서임.
17.12.02 08:41

(IP보기클릭)182.225.***.***

생각해보니 이거, 타뷸라의 늑대나 마피아 게임 같은 내용이었네 ㅎㅎ 재밌지. 마피아 게임도 재밌잖아? 그런 흥미진진함이 있어. 애초에 컨셉이 타뷸라의 늑대에 영향을 받은게 아닌가 싶네.
17.12.02 09:50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39.117.***.***

저기에 자막을 안붙여서 더욱 충격이 심하겠네 근데 말 알아듣는 사람이 있으면 초반부터 스포 아니냐
17.12.02 10:06

(IP보기클릭)223.33.***.***

모리야스와코
ㅋㅋㅋ 노르웨이인이 이영화 보면 바로 스포 ㅋㅋ | 17.12.02 12:32 | | |

(IP보기클릭)121.54.***.***

지금 봐도 꽤 스릴넘치는 영화
17.12.02 10:12

(IP보기클릭)116.32.***.***

존 카펜터의 명작 공포영화
17.12.02 10:14

(IP보기클릭)112.150.***.***

이거 겨울에 보고 흥미돋아서 게임까지 했는데 분위기가 너무 암울해서 우울증 걸리는데 한몫했다;;
17.12.02 10:16

(IP보기클릭)115.136.***.***

데생
그나마 게임 엔딩이 가장 해피엔딩이지ㅋ | 17.12.02 17:32 | | |

(IP보기클릭)112.150.***.***

파렌하이트
맞음 ㅎㅎ | 17.12.02 17:44 | | |

(IP보기클릭)58.143.***.***

함 봐야지
17.12.02 11:23

(IP보기클릭)1.232.***.***

심장 전기충격 장면이 이 영화의 최고 명장면
17.12.02 11:23

(IP보기클릭)1.224.***.***

고유성 이라는 만화가가 주인공을 살짝 바꿔서 '백색의 공포' 라고 그렸는데, 만화도 재미있었음. 그래서 동네 비디오가게에서 빌려다 봤는데 영화도 재미있었음.
17.12.02 11:34

(IP보기클릭)114.111.***.***

근데 남극까지 파견된 정도의 능력자라면 영어는 꽤 하지 싶음 과학쪽에서 고렙으로 가면 갈수록 영어 모르면 공부가 불가능한 수준이라
17.12.02 12:20

(IP보기클릭)125.4.***.***

신작엔딩이 저 멍멍이가 눈에서 뛰는장면이고 원작시작이 저 멍멍이 잡으러다니는 장면으로 연결됨
17.12.02 12:41

(IP보기클릭)175.223.***.***

엉클노르웨이 입장이면 나같아도 그냥 쏴갈기겠다
17.12.02 12:49

(IP보기클릭)125.142.***.***

이런 영화가 요즘 잘 안나옴 기대하던 프로메테우스는 별로였고
17.12.02 12:49

(IP보기클릭)220.73.***.***

17.12.02 13:19

(IP보기클릭)116.93.***.***

고유성 만화가 백색의 공포
17.12.02 13:37

(IP보기클릭)122.44.***.***

동영상으로 도 봅시다. https://www.youtube.com/watch?v=Xq8Rgi_QIdw
17.12.02 13:44

(IP보기클릭)220.86.***.***

시대를 앞서간 개 명작.. 서스펜스,호러,크리처물 모두가 결합된 종합 비타민 같은 영화다. 중반부에 누가 사람으로 가장한 괴물이냐를 밝혀내는 장면에서 긴장감 장난아님.
17.12.02 13:50

(IP보기클릭)211.32.***.***

이거 보니까 그 braid였나 그 게임 생각난다.
17.12.02 15:05

(IP보기클릭)222.105.***.***

오리지널 더 씽 진짜 연출 좋음 존 카펜터 감독니뮤 ㅠㅠ 이 감독님 영화는 다 재밌던
17.12.02 15:08

(IP보기클릭)203.175.***.***

엔딩도 묘하게 끝남, 마무리까지 빈틈이 없음
17.12.02 15:50

(IP보기클릭)112.153.***.***

둘 다 줄거리 먼저 보고 영화는 스마트폰 앱중에 무료로 올라온 게 있더라고요(뭔지 까먹음) 예전 영화가 효과는 B급인데... 연출이나 스토리등은 더 좋았던 기억이. Thing...it..공포영화 제목이죠 미확인 그 무엇...
17.12.02 15:58

(IP보기클릭)124.199.***.***

걸작중의 걸작이지
17.12.02 16:00

(IP보기클릭)211.186.***.***

이 글 보고 영화 두편 다 보고 왔는데 궁금한게 프리퀄버젼 그러니까 속편에서의 그 마지막 장면의 남자는 그거였던거야 아니면 그냥 오해했던거야? 끝까지 안변하던데.. 마지막 행동거지 보면 마지막까지 사람처럼 행동하던데.... 최대한 스포 안되게 쓴다고 썼는데 문제 될까...? 문제 되면 글 지워야지..
17.12.02 17:15

(IP보기클릭)115.136.***.***

           
속편 마지막 장면은 중간중간에 힌트를 줌ㅋ. 더씽은 사람으로 의태할수는 있어도 사람 몸에 박혀있는 무기물은 의태할수 없음. 그러니까 뼈에 철심을 박은 사람이나 피어싱을 한 사람들 말이지. 그 사람과 같이 행새할수는 있으나, 몸에 박힌것까지는 복제를 하지 못하니 모순이 생기는거. 그래서 마지막에 여주가 남자를 보고서 정체를 알아맞춘거지. 스포 방지를 위해 남자가 어떤지는 말 안할란다ㅋ | 17.12.02 17:31 | | |

(IP보기클릭)211.186.***.***

파렌하이트
근데 공격당하면서도 괴물로 본모습을 나타내던가 여주한테 달려들던가 하는 모습이 없더라구. 마지막까지 그냥 공포에 질린 인간의 모습으로 공격당해서 의문이 생기네.. 진짜 괴물이었는지 아니면 사람이었는데 여주가 오해한건지.. | 17.12.02 17:46 | | |

(IP보기클릭)211.106.***.***

           
괴물 맞을꺼임. 괴물이 의태랑 자기복제로 인한 분리가 가능한데 왜인지 몰라도 영화 2편 다 일단 화염방사기를 맞으면 그런 의태와 자기복제가 막히는 모습으로 나옴 | 17.12.02 23:03 | | |

(IP보기클릭)115.136.***.***

더씽 명작이지. 특유의 그로테스크한 크리처들은 요즘 영화에 등장해도 전혀 꿇리지 않을정도로 디자인 감각이 탁월하지. 오래전에 더씽 오리지날은 작중에 여성 배우가 한명도 등장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시선을 사로잡는 영화라고 누가 우스게소리로 이야기했을정도로 잘 만든 영화다.
17.12.0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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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두작품 모두 명작이죠
17.12.0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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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나온 외계인과 인간을 구분하는 방법을 응용한게 기생수에 나오는 머리털 뽑기죠 더불어 1956년 sf 영화 우주의 침입자 (신체강탈자의 침입)를 보면 기생수가 이 작품을 참고로 많이 했다는걸 아시게 될겁니다 포자로 시작... 외계에서 왔고 인간으로 복제.. 복제된 인간은 감정이 없다 등등.. 1978년도에 리메이크도 되었지만 리메이크된 작품보다 1956년 원작이 매우 잘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당시 상상력에 감탄을 하게 되죠
17.12.0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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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원작의 음악 감독이 엔니오 모리코네
17.12.0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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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영화 인줄 알았는데, 평가가 너무 좋아서 봤더니 인생영화
17.12.0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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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작 영화
17.12.0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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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원작도 엄청 재미난...
17.12.0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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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미국에서 여름시즌 흥행영화로 더 씽이랑 블레이드런너가 기대되었는데 막상 뚜껑 열어보니 E.T가 16주 연속1위 미국에서만 3억달러로 두 영화 씹어먹음ㅎ E.T 공개하기전에 영화제작사가 리서치 회사에 흥행예상 의뢰했는데, 리서치 회사 답변이 E.T 생긴거 재수없고 내용이 유치해서 애들만 조금 보고 말것임이랬다함
17.12.0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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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난 저 개가 진짜 외계인인가 궁금했는데 진짜였네
17.12.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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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U였으면 외계인도 다 영어 써서 괜찮았을텐데 ㅜㅜ
17.12.02 20:53

(IP보기클릭)211.106.***.***

??????
2인 1조로 편성된 시점에서는 인간이라고 확인 끝난 상태였을텐데? | 17.12.02 23:06 | | |

(IP보기클릭)175.112.***.***

내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 프리퀄은 진짜 팬심으로 보면 완벽한 영화임 벽에 찍힌 도끼 떡밥까지 회수함
17.12.0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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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파일에서 이거랑 똑같은 스토리를 다룬적이 있었지.
17.12.0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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