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난생 처음 먹어보는 치킨의 맛.jpg

[심장이 Bounce]

[문어숙회]

뽀빠이 아저씨 표현이 정말 좋으시네

[로리죠아]

"정말 고소하고 바삭해서 목구멍으로 안 넘어갔으면 좋겠다..."
이 말이 얼마나 슬프고 씁쓸한지..ㅜ

[조호수]

천국의 맛

[단조로운하루]

아아 이건 치킨이라는 것이다

[SanSoMan]

와아~ 대단해. 이것 만있으면 겉바속촉한것을 매일 먹을수 있겠네~ 대단해 하루군!

[glory80]

ㅌㅌ엘프가 튀김 쳐먹고 돼지되는 만화가 있엇던거 같은데 ㅋㅋ

[Carlmin]

크읔, 가로쉬!

[슈퍼빠워어얼]

엘프씨는 마르지 않아

[루리웹-32701908]

그림체 개육덕

[ㅎㅎㅎㅎㅎ]

얼마나 맛있었으면,ㅋㅋㅋㅋㅋ

[킥 호퍼]

심지어 옷도 튀김옷색

[Korean Topguy]

진짜 맛있는 음식 첨 먹어볼때는 침때문인지 몰라도 입안에서 녹아버리더라..

진짜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저 심정을 알거 같음

[로리죠아]

닭도 잔칫날에 먹을까 말까 했던 시절
질긴 토종닭도 맛있다고 드셨을텐데
나 같아도
보급품으로 육계가 나오는 미군을 보며 쇼크 받았을듯..

[RadiationTuna]

[RadiationTuna]

[네잎]

님 글이 더 좋아서 내 글 지움ㅋ

[소녀전선]

어김없이 등장하는 지나가는 일족

[평범한정원사]

지나가는 할머니 ㄷㄷㄷ

[메이땅 결혼해줘]

뭔 개소리야 닭이 소도 아니고

[세르듀코프]

그런 나라에서 고려부터 조선말까지 약과를 만들어먹고 민관 가릴것없이 요리서에 약과제조법이 실림?
다 만들어 쳐먹고 모가지 잘리라고?
어디 디시 역갤에서 이상한거 보고와서 사실인 양 나불대지 마라

[SangHoon Lee]

뭔 약과 먹는다고 사형을 해요; 헛소리 하지마셈

[짜작짝]

잔칫날에 전부쳐먹고 참기름 들기름 쓸거 다 쓰던 때인데 약과 만들었다고 사형은 좀 오바아닌감?

[그냥 평범한 닭]

그건 진짜 잘못 알고 계신듯

전을 만들때 기름을 둘러서 굽습니다. 주로 되지비계 기름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전은 조선에서 대중적으로 먹었던 음식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조선에서 주로 먹은 기름들은 향이 강한 기름들입니다.
즉 조선은 튀겨먹는 음식보다는 향이 강한 기름으로 음식 맛을 돋우는 쪽을 선호했다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약과는 양반 재사상에 올라간음식이고 이 음식을 만들어 판 기록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블로리]

조선시기에 장시가 생겨나고, 그 장시가 전국에 1000여 개 이상 있었다는 건 왜 빼먹냐 상공업은 이미 조선시대에서 발전하고 있었다는게 학계에서 정설로 받아지고 있는데

그리고 식생활에 대해서는 연구나 교재를 본 게 없어서 잘 모르지만 농업생산량 기준으로 봤을 때 사림파의 집권과 농업생산량은 큰 관련이 없는데? 조선은 고려에 비하면 농업생산량이 3~4배 발전한 국가였음. 그리고 사림의 집권이 농업생산량과 관련이 있는게 아니라 15~16세기에 찾아온 전세계적인 가뭄 얘기는 왜 빼냐? 사림 집권기에 오히려 전정에 대한 부담이 적어진 건 어떻게 볼 거임? 뭔 지 뇌피셜로만 역사를 끄적임?

[SangHoon Lee]

애초에 걍 일뽕유저라 그럼.

[땅수저]

들어가는 기름의 양이 다름.

[땅수저]

닭도 귀함. 소보다는 더 잘 먹을 수 있지만 귀한 것은 마찬가지.

[미쿠]

조선 장시의 엿장수의 엿에는 약과 만들때 쓰는 원료가 사용되었다.

천민인 상인이 함부로 만지던 물건이다.

[짜작짝]

전에 입히는 계란옷이 기름 엄청 먹는건데...뭘 근거로 다르다고 하는지?

그리고 조선시대 장터에 구석 가보면 소뼈가 쌓여있엇다고 할 정도로 소도 꽤 잡아먹었다는 기록이 있던데

[갔다왔어]

관련 내용 링크나 가서 가져와
너무 개소리라 믿을 수가 없으니까

[루리웹-7448647357-뉴비]

돼지가 있어도 안먹고 소잡아먹던 조선에 이 무슨

[메이땅 결혼해줘]

이런식으로 공격받으면 니말이 사실이라면 뭔가 자료라도 들고 와야 정상아니냐
그냥 전형적인 국까놈이였냐?

[SangHoon Lee]

그리고 애초에 장인이나 상인 천민 이런거야. 세종대왕 때가 더 나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세종대왕 시기가 아직 조선 극초기라 그럼. 실제로는 세종대왕도 조선 왕권을 위해서 유교적 질서를 심화시켰는데, 그럼에도 더 나았다면 걍 시기 문제지.
그리고 상행위나 이런 것도 애초에 조선시대 후기 이전까지만 해도 경제력이 장난아니게 낮았기 때문에 크게 활성화되기에는 어려운 면도 있었고요.

[데카당스페더]

근거도 없는 뇌피셜 오지네

[SangHoon Lee]

원래 자기할 말만 하는 스타일이라

[침묵군]

어디서 뇌피셜을 길게도 가져왔네

[루리웹-3972296]

자네....기레기 해보지 않겠나?
자네같은 인재는 유사언론인이 되어
헬조센의 국격을 펄럭여야하네 험험

[빵벅자]

아 뭐래 진짜 소설 적당히 읽어

[료리료리]

끝까지 본인 말 틀렸다고는 절대 안하죠?

[카루마@]

너는 그냥 유머글이나 올려라 남들 속터지게 댓글달지 말고

[루리웹-8854055830]

멍청한 소리 하고 있네

[1일1커피우유]

님 hoxy...?

[적폐를찢고싶은요핑출렁이]

또 뭔 개소리야

[실에이티☆]

근데 울나라는 닭을, 치킨말고.. 장작에 직화구이는 없었나? 옛날에?

[그냥 평범한 닭]

옛날에는 닭을 알을 낳는 용도로 키웠기 때문에 대부분의 닭의 나이대가 많아서 오랜시간동안 푹 끓이지 않으면 고기가 질겼다고 함

[gunpowder06]

만화고기 같은 거요

[그냥 평범한 닭]

꿩이라면 가능할수도 있긴 한데 꿩은 조선시대에도 귀해서 닭을 먹기 시작한거라
그래서 나온말이 꿩대신 닭

[계란]

인정합니다

[하얀섬광]

조선 후기엔 대박친 소수의 장사꾼들이 가질 건 다 가졌는데 양반이름이 없어서

거지 양반의 족보를 산다나 어쨌다나 했던 이야기도 있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