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신입사원 1~3년차 퇴사 사유.PNG

[제갈공명]

대부분은 상사와 갈등 때문 아닌가?

[레이비토]

돈에 안맞는 업무량 시발

[morekool]

ㅇㄱㄹㅇ
그렇게 시킬거면 돈이라도 많이 주든가!
월급은 190도 안되는데 하는일은 연봉 7천 내 상사보다 더 많다 ㅜㅜ

[Aloe!!]

상사새끼는 처놀면서 지가 할수있는 일도 신입한테 미루는데 그거 보고 버티면 그놈은 올라갈놈임

[長門有希]

인내심부족 ㅋㅋㅋ

미친 하루 13시간씩 매일마다 일해봐라 사람이 정신적으로 어찌되는지.

[Republic]

이게 사람이 할일인가......... 내지는......걍 쳐울면서 '우리 아빠 이러고 산거야???' 라고 집옴.

[키노군11]

8:30 ~ 17:30 출퇴근시간
8:00 ~ 2X:00 실제 출퇴근시간 X는 그때그때 변함

이게 대부분 회사일듯
여기다 출퇴근시간 포함하면..

[레알 마드리드]

난 8시 나가서 5시에 퇴근함

[레알 마드리드]

나가는게 아니라 8시에 시작

[코스모스창고]

본문에 글 올린 사람이 올린것처럼 위에서 연봉제외하곤,
나머지는 사실상 상사와 갈등이지...

[블랙둠]

우리 부서에서 그랬는데 매일 11시에만 퇴근하면 투잡뛰겠다고. 근데 그거 들은 시간이 12시 좀 넘어서였고 대부분 어 그럴싸한데 라고 생각했다는게 더 무서움.

[나로나로]

맞아 나도 간호사 하는데 12시간 서서 뛰어 댕기면서일해봐,,,그게 남자인 나도 힘듬,,,

[나로나로]

8시 시작,,,부럽다,,난 5시 30분까지 가서 시작인데..

[Getchu.c*m]

식사시간 제외.

[루리왭회원]

전 오후5시부터 아침8시까지 ㅋㅋ 몇년안에 죽을거같음

[줄리앙 르자~드]

가끔2X가 아니라 0X가 되기도 함...

[Error 521]

대기업이나 금융권도 신입사원 퇴사율 장난아니아던데

[슈팅수탉]

조직 부적응, 인내심, 적성 다 상사랑 연관 아닌가

[be-man]

인내심 부족 좋아하시네 .. 환경이 그따군데

[mysticly]

업무량이지 시불럼들아.

[바닷바람]

적성에 맞지 않거나, 일에 적응을 못함 -> 조직내에서 당연 인간관계가 좋아지긴 힘듬 - > 인간관계가 좋지 않아지니 조직에 부적응하게되지

[루리웹-8502336870]

야근은 맨날 하는데 수당한푼 없음

[狐]

(저 새끼가 시키는)적성에 맞지 않는 직무
(저 새끼의 ㅈㄹ을 버틸)인내심 부족
(저 새끼가 해쳐먹는)조직 부적응

[재활용너구리]

바로 이거지

[라이넥]

조직 부적응 - 비정상적인 조직에서는 얼른 탈출해야지.

적성에 맞지 않는 업무 - 이런 개ㅅㄲ들 실컷 부려먹을땐 언제고

인내심 부족 - 응 그딴건 뒤엎어야지 왜 참냐

[[?]R-iddle-R[?]]

적성에 맞지 않는 임무 : 난 분명 내 적성에 맞는 회사를 찾아왔건만 경리급 잡일만 2년 했다. 심각하게 업무 학습에 방해됨.
심지어 옆의 나보다 신입 여직원은 잡일 안한다.

인내심 부족 : 회사가 인내심의 한계를 테스트하는데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그 선을 넘어버린다.
나도 3년차에 이직했는데, 일시켜놓고 일정물어봤다고 기어오른다고 지1랄하길래 그때 내 방아쇠는 당겨졌고 회사에 미련이 전혀 남지 않았다.
지금은 그 회사 업무량의 반에 반도 안하는데 연봉은 이직만 했는데 20%나 오름

조직 부적응 : 분명 나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지만, 텃새를 부릴 수 있는 영역 내에서 신경씀. 내가 끼여들기까지는 꽤 많은 시간이 들지만
업무외적인 부분까지 터치하려 든다는게 문제

[알약봉지 2봉지]

일은 존나 많이하고 윗대가리는 개 같고 배우는거 하나없지만
연봉은 존나 적은 ㅈ소기업

[루리웹-0739327316]

연봉 빵빵하게 주면 아무도 퇴사안해. 심지어 적성이 달라도 월급만 많이 줘봐라 퇴사하나

[RoK TENMASP]

새로 이직한 회사 일요일도 일시켜서 스트레스;

[shrike]

어지간한 동네마다 존재하는 다x소. 그 물류센터에서 몇 년 일해봤는데, 오전 9시부터 업무 시작해서 월~금은 무조건 연장근무. 정말 빠르면 9시 퇴근. 물량 많으면 11시반 퇴근. 실내에서 일하지만 물류센터 특성상 여름엔 오지게 덥고 겨울엔 오지게 춥고. 새로 뽑는 인력들은 대부분 한 달은 커녕 며칠도 못 버티고 때려침. 다x소 상품들 단가가 저렴한 편이다보니 전형적인 박리다매. 그래서 최대한 인건비 줄이느라 몸은 몸대로 힘든데 노동강도에 체감되는 급여는 불만족. 그냥 오래 남아있는 사람들만 갈아넣어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거라고 보면 됨.

[seinir]

돈에 비해 일이 힘들어서가 보통 아닝교

[마법의장]

세세하게 분석한 척하는 저런거 다 필요없고.
이유는 '임금 적고 조ㅈ같아서' 하나잖아

[레옹]

나도 첫 직장 3년차에 이직했는데...
대학4년때 조기취업했더니 이 개것들이 월급의 70%로 3개월 준다고해서 오케이 했더니 각종 수당 다 빼고 기본급의 70%만 줘서 당시 40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3개월 살았음 ㄷㄷㄷ

지들이 청소년 담당으로 뽑아서 난 그 것에 특화되고 자신있었는데,
htmㅣ이니 리눅스니 서버 같은거 하나도 모르는데 홍보, 홈페이지관리(디자인, 만들기, 서버관리 등등)을 시킴..

관둘까하다가 인생의 패배자니 뭐니 하는 소리 듣고 악착같이 버팀..
3년차 여름에 일반업무 다 보면서 무슨 프로포잘 쓰라해서 삼성생명 무슨 캠프니, 무슨 축제니 메인 따오라더니, 따오니까 니가 따온거 니가해야지 던져주면서 하루 16~18시간씩 거의 반년동안 내 생명을 갈아 마심...
월급도 안올려주는데 내가 이 짓거릴 왜 하나 싶어 퇴사..

[루리웹-3704237920]

왜 계속일한거죠?

[언노운 네비림]

거기서 일한게 패배한 느낌이...

[레옹]

종합복지관 경력이라 이직에 더 유리하다고 생각했고,
3년차 대리나 주임 달 경력에 운좋게 청소년수련관 위탁계획서 작성했던 특화사업팀 과장으로 갈뻔했는데,
결국 힘들고 드러워서 관뒀네요 완전 번아웃!!

그만두고 5개월 놀면서 자원봉사교육이나 청소년교육, 프로포잘 자문 같은거 하면서 반백수로 지내다 칼퇴가능한 복지관으로 이직하고 7년 정도 다닌 것 같습니다. (지금은 자영업자.. ^^)

[킬제든]

저임금 개노동

[박하섬 거주민]

'적성에 안맞는 직무로인한 퇴사율 방지'를 위해 NCS를 도입했다고 하는데 뭔 IQ테스트도 아니고 따로 공부해야한다는게 참 ㅈ같다 진짜
이게 수능과 다를 바가 뭔지 취업수능이 따로 없음.
이거 출제위원같은거 일절 공개 안하고 미심쩍은게 한두가지가 아님.

[내멋대로한다]

나 얘전 직장이 사회복지 시설이었는데, 원장이 인권강사였음..
시설내에서도 직원들 강의 하는데 강의하던 원장이 그러드라 일을 그만두는 이유는 일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사람들 때문이라고....
그래서 결국 나도 그만두었음...

[회원번호 4066]

처음엔 저임금에 짜증나고 왜 하냐고 싶지만,
몇 번 이직하다보니 12시간이상도 버티고 하더라~~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 맞더라.

[호구사령관]

저도 안해본일 없는 사람 둘째라면 서러울 정도인데 저 밑바닥 부터 중소기업까지 이곳저곳 다 다녀도 한국사람들 정말 일 잘하고 열심히 하고 일할때는 두말 없이 귀신같이 합니다. 외국인들 뒤로 넘어갑니다. 질릴 정도로 일 많이하고 잘한다고 정말 한국 노동자들 존경스럽습니다. 간혹 저 같은 놈이 하나둘씩 있긴 한데 너무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하면 그 분들이 볼때는 이걸 못하면 다른일 못한다고 하시면서 혀를 차시는데 제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됨 그렇게 혹독한 환경에 근무시간 열악한 조건에서도 다들 열심히 하는거 보면 내가 잘못된건지 난 죽어도 저렇게는 못살겠다 싶은데 결국 차고 나가면 다 비슷비슷함.

[픗슾]

캐나다에서 주5일 하루 8시간 컴퓨터 수리로 일했었는데 한달에 4000달러 벌음

헬조선은 탈출하는게 좋다

[샤르크]

첫 직장 다녔을때 6시 퇴근하면 그날은 그저 감사 감사 거리면서 일 했고

평균 퇴근시간 8시 내일 뭐 하나 잡혔다 그러면 10시...

그런데 웃긴거 적응하니깐 무덤덤하다가 한방에 훅가서 몇일 아파서 누웠던적은 많음...

[Lycos]

ㅅㅂ
꿈꾸던 대기업에 입사해서 그룹 교육, 회사 교육 받고 부서 배치 받아서 갔더니 시키는 일이라곤 커피 심부름에 고객사 차장ㅅㄲ 차 주차해주고 술 쳐먹고 끊어온 영수증 처리하다 총무팀한테 욕 먹고... 부서에서 내려온 업무랑 고객사 차장ㅅㄲ가 던진 문서 정리 업무가 겹쳐서 부서 업무하고 있는데 바로 위 과장ㅅㄲ가 일의 경중을 모른다고 지랄...
결국 사표쓰기로 결심하고 PC로 사표 작성하다 고객사 대리가 보고 참으라고 달램...
결국 12년째 다니는 중...
그땐 진짜 와 ㅅㅂ 내가 이럴라고 여기왔나 싶었음

[데드아이맨]

그래도 대기업이니 상여금에 야근수당도 주겠네여

[Seibzehn]

대부분의 한국기업들이 ㅈ같은 이유는 ㅈ같은 상사가

업무와 상관없는 ㅈ같은 짓을 시키기 때문임. 대표적으로 상명하복 군대식 문화.

윗사람 비위맞추고 ㅎㅈ을 빨아줘야하는 ㅈ같은 일이 많지. 그냥 일만 잘하는 사람은 윗대가리들이 그냥 놓아주질 않음.

어떻게든지 비합리적인 이유로 상사 비위를 맞춰줘야됨. 요즘같은 개인주의 시대에 전체주의적 발상을 원하고

자신들이 원하는것 = 조직이 원하는 것으로 포장해서 신입사원을 자기들 말 잘듣는 개로 만드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

[땅콩잃은고양이]

퇴사하는 놈이 내가 인내심 부족해서 퇴사함. 이러진 않을거 같은데 기업입장에서 지멋대로 판단해서 통계낸건가

[태소연]

나도 일이 재미없고 비전없어보여서 관둠

[형사반장]

적성에 맞지 않는 직무 - 디자이너로 들어왔는데 경리일도 같이 시킴. 퇴사
업무 과중 - 월급은 그대론데 일이 두 개. 퇴사
연봉 - 일은 두 개하는데 월급은 그대로. 퇴사
인내심 부족 - 그래서 사장이나 상사한테 불만을 얘기했더니 꼰대질 하거나, 도리어 욕함. 퇴사
인간관계 - 하지만 상황은 바뀌지 않고 그 뒤 사장 혹은 상사와 계속 불편하게 지냄. 퇴사
조직 불적응 - 상사와 마찰이 생기니까 점점 회식이나 다과회 등 사내 행사들 마저 불참. 퇴사

[Caliba]

생각외로 연봉비율이 적네

[니들퇴근길따라갈거다]

도대체 누가 짠 통계야?뇌피셜도 이런 혐오스런 뇌피셜이 다있나

[바람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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