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트 바르도
프랑스의 배우이자 가수
한국이 개고기를 먹는것을 야만인이라 하자 한국인이 외규장각을 훔쳐간것에대해 반박했다.
"남의 나라 문화재를 약탈하는 거야말로 야만인이 아닌가?"라고 하자
"오히려 그쪽 나라에서 감사해야 한다. 개고기 먹는 야만 국가에서 문화재 관리를 엉성하게 할 바엔 문명국에서 관리하는 게 문화재를 더 오래 보전하는 게 아니냐?"
라고 했다. 밑은 손석희와 바르도의 대화내용이다.
손: 한국 정부에 개고기 식용과 관련해서 자주 항의의 편지를 보냈는데...
BB: 주불 한국대사관을 통해 한국정부의 책임자에게 보냈었다. 보낸 이유는 한국에서의 개 도살과 식용 및 유통이 전세계에 충격을 주었기 때문이다.
손: 한국인들이 개를 잡는 과정을 영상이나 사진으로 본 일이 있나?
BB: 취재 필름과 사진을 갖고 있다. 이것들을 프랑스축구단뿐 아니라 월드컵에 참가하는 다른 나라 축구단 및 전세계에 알리겠다.
손: 그렇다면 월드컵을 보이콧하겠다는 뜻인가?
BB: 그건 아니다. 다만 한국정부를 압박해서 개고기 식용을 금지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손: 당신의 비판은 문화적인 상대성을 인정하지 못하는 태도가 아닌지...
BB: 개고기 식용은 문화가 아니라 야만이다. 아름다운 관습의 나라 한국이 개고기를 먹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손: 한국에는 식용개와 애완용개가 따로 있는 것을 알고있나?
BB: 먹는 개와 집에서 키우는 개를 구분하는 것은 인종차별이다. 왜냐하면 개는 동반자요, 인간의 그림자다. 개를 먹는 것은 食人문화다.
손: 만약 개고기 식용 반대 운동을 벌이는 한국의 단체가 초청하면 한국에 올 수 있나?
BB: 그것은 불가능하다. 비행기 타는 것을 끔찍이 싫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의 단체와 우리 단체가 연계해서 좋은 일을 할 수 있다고 본다.
손: 브리짓바르도씨의 말씀을 듣고 설득당하는쪽보다는 불쾌하게 여기는 반응이 더 많았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BB: 불쾌하게 생각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나는 나의 전투를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손: 한국의 역사나 문화에 대한 지식없이, 개고기를 먹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비판한다는 시각이 있습니다. 당신은 한국의 문화나 역사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BB: 한국의 번역된 동화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 동화에서는 많은 남자,여자들이 한국의 전통적인 한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손: 인도에서는 소를 먹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 나라 사람들이 소를 먹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문화적인 차이에 대해서 인정 하실 생각이 없으십니까?
BB: 물론 저는 그러한 문화적인 차이를 인정합니다. 그러나 소는 먹기 위한 동물이지만, 개는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몇개국을 제외한 세계의 어느 나라에서도 개를 먹지 않습니다. 문화적인 나라라면 어떠한 나라에서도 개를 먹지 않습니다.
손: 소를 먹기 위한 나라도 있지만 개를 먹기 위해서 키우는 나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개를 먹기 위해서 키우는 나라가 소수라고 해서 배척을 받는다면, 문화적인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는 것 아닙니까?
BB: 나는 개를 먹는 것에 사람에 대해 결코 존중해 줄 수 없습니다. 아무리 차이점을 인정한다고 해도 거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아무리 나를 증오한다고 해도 할 수 없습니다. 이번 12월 15일 축구협회회장과 함께 회의가 있는데, 나는 그 자리에서 한국의 모든 실상을 고발할 것입니다.
손: 알겠습니다. 이 문제로 더 얘기하는 것은 무의미해보입니다. 프랑스 민영 방송에서 한국 학생이 개고기를 간식으로 싸가는 장면이 방송된 바 있습니다. 사실을 필요이상으로 왜곡한 데에 대해 프랑스가 사과해야 된다고 보지 않으십니까?
BB: 그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한국사람들이 개고기를 계속해서 먹는다면, 그런 식으로 한국인들을 앞으로도 희화화하고 우스꽝스럽게 만들 것입니다. 내가 이미 여러분들에게 경고했습니다.
손: 그렇다면 우리나라TV에서 프랑스사람들을 남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고집불통으로 희화화한다면 어떻겠습니까?
BB: 마음대로 하십시오.프랑스에 대해서건,프랑스사람에 대해서건, 나에 대해서건 마음대로 말하십시오. 다만 개고기를 먹지 마십시오.
손: 한국에서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BB: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단 한 사람이 개고기를 먹는다고 해도 그건 불필요한 일입니다.
손: 그럼 새로운 사실을 말씀드리죠. 제가 아는 프랑스인은 한국에 와서 개고기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프랑스인뿐만이 아니라, 한국에 온 미국인,독일인 몇명도 개고기를 먹은 적이 있다고 경험담을 얘기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지금도 개고기를 먹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저희는 프랑스사람,독일사람,미국사람들의 대다수가 개고기를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해도 되겠습니까? 즉 이렇게 과장해서 얘기해도 되냐는 겁니다.
BB: (매우 화난 목소리로)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프랑스인, 독일인, 미국인들은 절대로 개고기를 먹을 수 없습니다. 그것이 개고기인 줄 몰랐다면 가능한 일이겠죠. 하지만 그것이 개고기인 줄 알았다면 결코 그것을 먹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그것은 돼지고기, 소고기라고 얘기했겠지요. 나는 여러분들과 더 이상 인터뷰를 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거짓말을 하는 사람과는 얘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여러분들에게 앞으로 어떠한 일이 닥칠지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림)
손: 브리짓바르도씨는 거짓말이라고 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사실 에 기초한 질문이었습니다. 한국인이면 몰라도 프랑스, 미국인이라면 결코 개고기를 먹지 않는다는 브리짓바르도의 강변을 통해서 그녀가 동물애호가라기 보다, 차라리 인종차별주의자라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
이번 인터뷰는 어디까지나 서로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는 목적으로 기획됐지만, 개고기를 먹느냐 안 먹느냐를 가지고 민족적 차별로 귀결된 점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인종차별, 동물차별 차별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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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먹으면 안된다 > 왜? > 사육과 유통과정이 안좋으니까 > 그럼 법제화로 청결한 개고기를 만들자 > 어쩜 개를 먹을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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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도 차별함. 소는 식용인데 개는 식용이아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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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살기위해 희생되어도 되는 생물과 살아야하는 생물을 잘 구분하고 있군요. 당신의 어머님도 또 그 어머니분도 아마 그러셨겠지요. 저희 나치는 그러한 사상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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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개빠들이 법제화를 막아서 그런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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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에 목숨거는 건 둘째치고 유통과정이 개븅신인 건 솔직히 인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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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에 목숨거는 건 둘째치고 유통과정이 개븅신인 건 솔직히 인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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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크리프스
그것도 개빠들이 법제화를 막아서 그런거 아냐 | 17.05.18 19: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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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크리프스
개고기 먹으면 안된다 > 왜? > 사육과 유통과정이 안좋으니까 > 그럼 법제화로 청결한 개고기를 만들자 > 어쩜 개를 먹을수 있죠? | 17.05.18 19: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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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통과정 개판인게 개빠씹새1끼들이 법 자체를 막았음 | 17.05.18 20: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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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냥 정부에서 승인 안내주는거 아님? 개를 도살하는 유통과정을 법적으로 합법화 시키는 순간 우리나라 개고기 먹는 나라 라고 완진히 낙인 찍히는 거라 그거 싫어서 정부에서 승인 안내주는 거라고 하는데 | 17.05.18 20: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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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과정이 개븅신인 근본적인 이유부터 생각해보고 말해라. | 17.05.18 20: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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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개빠들이 막장이어도 법제화를 막을정도의 힘은 없어.. 그거 그냥 정부가 대외 이미지 생각해서 안하는거야 | 17.05.18 20:45 | | |
(IP보기클릭)58.233.***.***
언급한 국가 이미지 문제도 있고 그냥 개고기 시장이 너무 작아서 그런 것도 있음 국가 이미지 정도 씹어먹을 정도로 개고기 시장이 크면 또 모르겠는데 계속 줄어드는 추세에 오리고기의 10%는 겨우 되나 싶은 도축량이라 제도화할 이유가 없음 이게 제도화 되면 뉴트리아나 비둘기 같은 것도 도축 제도화해야할 걸 | 17.05.18 20:45 | | |
(IP보기클릭)58.233.***.***
막말로 중국처럼 개고기 년간 소비량이 상당히 나와서 세수라도 확보되면 또 모르겠는데 너무 적음... | 17.05.18 20:46 | | |
(IP보기클릭)175.192.***.***
사망 예정인 산업에 힘써줄 정치인이 있겠냐. 일반적인 전통문화처럼 보존해야 할 가치를 피력할 수 있는 점도 없고 정부나 기업이 국제시선 생까면서 도와줄 기대는 접는게 좋고 개고기 애호가들이 자비 들여가면서 보존하는게 그나마 최선이다. 그나마도 쉽지 않다는 건 안타깝다만. | 17.05.18 20: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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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분명히 고쳐야지. 굉장히 큰 문제점이니까. 나는 개고기를 먹진 않지만 반대는 하지않는다. 가풍에 개고기를 먹는 풍습이 짙다면 당연히 탓하면 안되지. 더군다나 개고기의 맛을 선호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테니까... 문제는 사육환경, 도살 환경등을 고려해본다면 소비 자체가 나쁘다는 말은 하고싶다. 제도적으로 규제해서 이러한 잘못을 고쳐나간다면, 생산과 소비 둘다 좋다는 말을 하고싶다. 덧; 기니피그를 식용으로 하는 나라도 있는데, 뭘... | 17.05.18 21:00 | | |
(IP보기클릭)118.41.***.***
오 그건 또 새로운 사실이넹 정보 고마웡 | 17.05.18 21: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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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정치인들이 이미지에 얼마나 신경쓰는데. 법제화 할려면. 누군가 입법을 해야하만. 근데 누가해 ? ㅋㅋㅋㅋㅋㅋㅋㅋ 개고기 정식유통합시다~~ 했을때 누가 반겨줄까? 개고기 맨날 사먹던 사람들은. 입법이 돼든 말든 신경안씀. 신경쓸필요도 없지. 잘사먹고있는데. 이게 유통과정이 찝찝하다고 안먹는 사람 단한명도 없을거임. 그냥 개고기라 안먹는거지. 이렇게 딱히 지지해줄사람은 없지만. 반대할 사람? 동물단체며 외국이며 난리 난리나겠지. 그런데 또 개고기반대 입법을 하지 ? 개고기 파는 식당과 개고기먹는사람들이 난리난리 나겠지. 그러니 그냥 가만있는게 장떙 | 17.05.21 13: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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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야 !!
(IP보기클릭)1.241.***.***
소는 별로 안불쌍해요 | 17.05.18 20: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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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개는 불쌍해도 소는 별로 안 불쌍하더라. | 17.05.18 20: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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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우로스: 시새발끼들 | 17.05.18 20:59 | | |
(IP보기클릭)220.72.***.***
반대 왜이리 많아ㅋ 반대기능은 의견에 반대한다는거 아니였나 내가 개 죽는 거 불쌍하다는게 그렇게 못 마땅한가 | 17.05.18 21: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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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안불쌍하다는게 못마땅한것같은데 | 17.05.18 21: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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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들은 소고기 먹을 때마다 제사라도 치뤄주나. | 17.05.18 21: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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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동정심정도는 들지않냐 맛있으니까 어쩔수없이 먹는거지. 맛없다면 굳이 죽이고싶음? | 17.05.18 21: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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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으니까 어쩔수없이 죽인다는 말부터 동정심 하나도 없어 보임. | 17.05.18 21: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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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자체가 육류를 섭취하지않으면 몸에 불균형이 오는데 뭐 어쩌라는거임. 솔직히 어쩔수없이 죽이는것 맞잖아. 소고기를 대체할수있으면서 완벽히 소고기의 맛과 질감을 가진 대체식품이 나오면 그냥 그 대체식품 먹겠음 | 17.05.18 22: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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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설마 이런생각은 나만하는거임? | 17.05.18 22: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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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짜피 잡아먹을것이니 동정따위도 필요없다 이건가 | 17.05.18 2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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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축장에 끌려들어갔다가 동물보호가들이 돈내고 소 사서 들판에 풀어주니까 소들이 좋아서 방방 뛰는 영상이라던가 비슷한 도축관련 영상 보고 소고기 입맛떨어진적 한번도없음? | 17.05.18 22: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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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생존을 위해서라기엔 미식문화는 너무 발전했음 나도 소 눈물 사진이나 도축영상 보고 동정심은 든적있어 근데 그걸 볼 때도 나는 소고기가 맛있다는 걸 아는데 진심으로 동정했다면 이런 생각을 했겠냐 결국 자기 기만임 | 17.05.18 23: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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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미식조차도 인간의 문화의 한 부분이니까 어찌할수없음. 진심으로 동정한다고 육류를 안먹는 사람들이 있는데 다 병걸리잖아. 인간 자체가 포식자 생명체이면서도 다른 생물과 공감을 할수있는 생물이기에 이런 이중성이 나오게 되는것임. | 17.05.18 2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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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하는것 자체를 기만으로 치면 공감능력이 부족한게 되어버리고 포식자로써의 존재를 잊으면 병에걸릴뿐. 어디 하나 버릴게 없음 | 17.05.18 23: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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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서 다른 적군을 살해하면서 죄책감을 느끼는거랑 비슷한것이라고 봄 | 17.05.18 23: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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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가면 한 부분이 결여되어버려서 전투능력을 상실한 포로조차도 죽이는일이 일어나잖음. 동정심과 공감은 인간으로써 버리면 안되는 부분임. | 17.05.18 23: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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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 여자가 욕먹는건 님이 비추받는거랑 비슷한 이유임. 오직 개에 대한 동정심만 가지고 있다는것. 포식자로써의 존재가치도 에매하고 동정심과 공감에 대한 대상도 한정적임. 소는 안불쌍해요 부분이 제일 욕먹는게 이부분이다. 개 제외 소시오패스급이란거 | 17.05.18 23: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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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소가 같은건 니들 입장이지. 개는 귀엽고, 소는 안 귀여워. 같은 동물이라도 달라. 같은 사람이라도 내 자식 귀엽지. 남의 자식이 귀엽겠냐. 그리고 죽은 개를 볼 기회가 별로 없는 환경도 차별하게 만들어. 도시에서 개를 볼려면 애견샵에 가고, 소를 볼려면 정육점에 가는데 어떻게 똑같이 바라 볼수가 있냐. | 17.05.18 23:30 | | |
(IP보기클릭)220.72.***.***
개와 소의 외견이 얼마나 다른데 어떻게 똑같다고 말하냐. 하물며 외모지상주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간사회에서도 외모는 막대한 비중을 차지하는데 | 17.05.18 23: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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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데다 뻔뻔하기까지 하네 | 17.05.20 17: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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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동물이 무조건적으로 안 귀여울 수 있다고 누구 맘대로 어떻게 정하냐 소도 귀여울 수 있지, 바퀴벌레나 돌도 귀엽게 느낄 수 있지 본질은 관계성임 그냥 아무 소중에 하나는 나랑 관계성을 발전시키지 않았으니까 아무 의미 없는 맛있는 요리일 뿐이고 내가 시골 갈때마다 쓰다듬어주고 산책도 하고 추억이 있는 누렁이는 나에게 귀여운 하나뿐인 소일수 있지 | 17.05.20 17:36 | | |
(IP보기클릭)210.126.***.***
외모는 관계성을 발달시키기로 사람을 결심하게 만드는 계기중 하나일 뿐이고 못생긴 동물이랑도 정들면 지켜주고싶고 기뻐하는거 보고싶고 그런거야 그냥 어려운거 아니야 관계성이 본질이지 | 17.05.20 17:38 | | |
(IP보기클릭)211.246.***.***
? 미노타우르스가 아니라 켄타우르스요? 소??? 말??? | 17.05.20 17:43 | | |
(IP보기클릭)220.72.***.***
무식한게 아니라 이기적인거임. | 17.05.20 18:48 | | |
(IP보기클릭)220.125.***.***
난 개보다 니인생이 더 불쌍해... ㅜㅜ | 17.05.20 19:42 | | |
(IP보기클릭)220.125.***.***
개는 귀엽고 소는 안귀여워 라고?ㅋㅋㅋㅋ 이런인간하고 대화라는걸 하려는 다른사람들은 진짜 ㅋㅋㅋㅋ | 17.05.20 19:43 | | |
(IP보기클릭)211.194.***.***
. | 17.05.20 20:26 | | |
(IP보기클릭)222.104.***.***
어렸을적 외가집에 가면 소두마리가 집에 있었는데 난 두 소들이 넘나 귀엽고 얌전해서 엄청 좋아했음.하지만 소고기는 엄청 좋아함. 어렸을때 병아리 키워본 사람들 많을건데 그렇다고 치킨을 싫어하는 사람도 없는거 처럼 동물의 가치는 이용자가 정하는거 백몇년전에 프랑스 및 몇국가가 인간을 노예로만 이용하고 인간취급 안한것들이 고기취향하나 이해 못하는게 거스팅 | 17.05.20 2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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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드립같은데...? | 17.05.20 20: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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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안불쌍하다고? | 17.05.20 21: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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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암 왜들 죄수번호에 파닥파닥 낚이고 있담 | 17.05.20 21:32 | | |
(IP보기클릭)180.68.***.***
(IP보기클릭)27.124.***.***
(IP보기클릭)121.140.***.***
동물도 차별함. 소는 식용인데 개는 식용이아니래 | 17.05.18 19:33 | | |
(IP보기클릭)183.106.***.***
(IP보기클릭)183.106.***.***
SangHoon Lee
당신은 살기위해 희생되어도 되는 생물과 살아야하는 생물을 잘 구분하고 있군요. 당신의 어머님도 또 그 어머니분도 아마 그러셨겠지요. 저희 나치는 그러한 사상을 지지합니다. | 17.05.18 19: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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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말끔하게 패드립까지 섞었네 갓갓; | 17.05.18 20: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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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데 왜 나치? | 17.05.18 2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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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년 사상이 나치같다는 말 아닐까 | 17.05.18 21: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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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도 나치라면 이를 감. 그런데 자기 사상이 나치랑 같다고 하면 완전히 폭발하지 않을까? 그걸 노린 드립인듯 | 17.05.18 23: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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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가 개고기 먹지 않는 인식 조성에 큰 기여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저 인간말종은 나치를 긍정적으로 보지 않을까 싶다. | 17.05.20 16: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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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가 세계 최초로 동물보호법을 만들었습니다. | 17.05.20 21: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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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살아도 되는 건지 누가 죽어도 되는지의 기준에 대한 이야기. 히틀러가 동물보호법을 만들었지만. 마찬가지로 유대인은 죽어도 되는 존재로 규정했죠. | 17.05.21 11: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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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팽이도 우리 친구지예 | 17.05.18 19: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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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 젊었던 모습 옛날에 비정상회담에 말 겁나 많은 애 닮았다.... | 17.05.20 19: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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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는 식용인데 이럴듯 | 17.05.18 20: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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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그건 인정..... 근데 사료를 쑤셔넣는건 아냐... | 17.05.18 20: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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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손석희가 "개도 식용이 따로 있어요."라고 말함. | 17.05.20 21: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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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 이름모냐 | 17.05.18 20: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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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만 보입니다. | 17.05.18 2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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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인데 숭배존재가 개인버전 느낌이네 ㅋ | 17.05.18 20: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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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뿅뿅 = 메 갈 | 17.05.18 20: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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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년 개고기 전문점(프랑스 파리) / 출처:나무위키
(IP보기클릭)223.62.***.***
프랑스의 시인 기욤 아폴리네르(1880 ~ 1919)가 쓴 <死者의 집>이라는 시에서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나온다. « Quelques-uns nous quittèrent Devant une boucherie canine Pour y acheter leur repas du soir » 구육점(狗肉店) 앞에서 사람들 몇몇이 우리를 떠난다. 그곳에서 저녁 식사거리를 사기 위해서. [By 나무위키.] | 17.06.09 13: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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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와그라 떔시 오리 학대받는거나 좀 신경써 줘 할망구야
(IP보기클릭)58.148.***.***
오리는 먹기위한 동물이라서 괜찮다고 시부림... | 17.05.20 21: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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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페미랑 똑같지 뭐 ㅋㅋ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없으니 님 차단 | 17.05.18 20: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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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후진국 미개한놈이라 그런지 논리도 미개해 (수근수근) | 17.05.18 20: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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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네 | 17.05.18 2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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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집에 키우라고 데려온 고양이 개 햄스터 다 x먹을 놈 (끌끌) | 17.05.18 20: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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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댁이 만약에 '친근한 존재'라는 기준으로 '인간에게 친근한 존재를 먹어서는 안된다고'라고 주장했다면 그 '친근함'의 기준은 뭐임? 고양이는? 소는? 닭은? 애완용으로 키울 수 있는 다른 동물은? 댁이 '모든 동물을 먹으면 안된다'면 당신은 극렬 채식주의자의 논리고, 극렬 채식주의자의 논리는 이미 반박되었고 댁이 '오로지 개만 먹어서는 안된다'는 논리라면 그 논리에 근거가 없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함? 물론, 구분할 줄은 앎 댁이 댁의 관점으로 개를 안 먹는 것은 인정함, 그렇게 사셔도 됨. 나 역시 그러니까. 그런데 댁이 남에게 그런 관점을 적용한다면 위에서 말한 논리에서 하나하나 다 걸리는데, 분명 댁은 남에게 그런 판단한 것이쟎수 | 17.05.18 20: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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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냥 일부러 어그로끄는거잖아 관심주지마 | 17.05.18 21:00 | | |
(IP보기클릭)124.61.***.***
아, 그렇군. 괜히 시간낭비했다... | 17.05.18 21:00 | | |
(IP보기클릭)222.232.***.***
[삑- 60년대식 미개한 논리로 펼친 글을 심리적으로 분석한 결과] 이제 배도 고프겠다 집 앞에 나가서 길고양이 잡아다 그대로 솥에 삶아 드실라고 떠난 것으로 추정 | 17.05.18 21:0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