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유시민 작가와 광개토대왕

[명왕 이자나미]

 

 

[술이쓰면 술술써짐]

환빠: ㅂㄷㅂㄷㅂㄷㅂㄷ

[破屋]

아니 여기에 환빠가 왜 등장해? 그리고 베스트까지? ㅋㅋㅋ

[루리웹-9546359547]

한번도 다른나라 침략한 적 없다고 말하는 인간 살면서 본적 없다 구리고 그건 백의민족이랑 상관 없는것 같은데

[리치왕이될거야]

나도 중학교때 역사수업들으면서 저생각했음 ㅋㅋㅋ

[디아3 익스팬션]

내가 못봤다고 없는거 아니다
20대때 직장 동료들이랑 저 얘기한적있는데, 고구려 해외정벌은 그럼 다른나라 역사냐라고
물었더니, 그건 방어적인 측면에서 한거라고 끝까지 침략한적 없다고 우기던 놈들 있었지

한마디로 내로남불 딱 그거임 그놈의 국뽕

[무리]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나 저런교육 받았음. 백색에 어떤 의미를 담은건지 백의민족과 연결지어서 교육을 받음.

[식물국가]

난 봤는데? 몇번 봤는데?

[idapor]

중학교 국사시간에 선생이랑 반 친구랑 저 주제로 한시간 내내 싸운적 있음

[海兵戰士]

단일민족이라고 했어야 하는데...

[ReMiCoN]

침략한적이없는게 아니라 못한거지

[AMONDAY]

했어. 국토화에 실패한거지. 고려의 목표가 옛 고구려의 고토를 찾는다는 거였잖아. 고려말기 원나라 휘청일때 만주와 요동으로 몇차례나 진군했어. 조선도 북으로 계속 진군해서 현재의 국경이 형성되고 그 이후에도 북방의 오랑캐가 커지지 않도록 군대를 보내 정벌함.

[카이저소세지]

많이 했어요.
당시엔 엄연히 다른 민족이었던 고구려가 주변국들을 침략하고 꿀꺽하면서 예맥한이 하나로 되었고, 그 중 광개토대왕 때는 거란을 침략해서 복속시켰어요.
거기에 신라는 삼국통일 직후 요동을 선제공격하면서 나당전쟁을 일으켰죠.
발해 무왕 때는 흑수말갈의 지배권을 다투는 당을 침략해서 수군은 등주에서 등주자사를 죽이고, 육군은 하북성까지 진출했구요.
고려의 별무반만 해도 대놓고 여진 정벌을 목표로 북벌을 감행했구요.

조선이 들어오면서 사대외교의 정착 및 정도전의 축출(조선초 나라가 안정되자 요동 정벌을 위해 20만 군대를 기름)과 국제정세의 안정으로 여진족과 왜구에 대한 견제 정도로 끝났지만, 틈만나면 외부에 뭔가 힘을 쓴 건 다른 나라와 다를 바 없었습니다.

[카이저소세지]

윗분 말씀대로 국력이 다소 부족해서 영토화에 실패한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고구려의 만주, 신라의 대동강 이남, 고려의 영토확장, 조선의 4군 6진 등 국력이 되었다 싶으면 북벌을 감행해서 우리 땅으로 가져왔습니다.
가장 최근으로는 청일전쟁 후에 청의 힘이 약해지자마자 대한제국이 간도 땅을 합병하려고 까지 했었죠.

[갓 나데코]

심지어 백제때랑 발해때는 산둥반도까지 어택땅함

[破屋]

힘이 부좃했던건 사실이나 가까이 조선시대만해도 간도등을 개척했던건 엄연한 사실임 뭐 그 이전의 우리의 땅을 수복했다로 이해해야겠지만

[라이넥]

ㅇㄱㄹㅇ

국력이 어느정도 뒷받침 되야 가능한데, 당장 본토방어도 버거운게 현실이엇으니...

세계사 공부하다 보면 고구려 자위질이 얼마나 무의미한지 깨닫게 됨

만주 일대도 거의 황무지라 중국애들이 별로 눈독을 안들여서 그렇저렇 차지한거

[관바]

할필요가 없었던 것도 큰... 만주나 왜 땅은 먹어도 힘만 들지 별로 필요성을 못느꼈죠...

[불란서돈까스]

아죠시 요서경략설 폐지된게 언젠데여;;;

[불란서돈까스]

???만주도 인구부양력 오져

[라이넥]

거기 기후나 토질 문제때문에 그렇게 농사짓기 좋은 환경은 아니고 (당장 북한만 봐도...) 거기에 서식하던 오랑캐들은 주로 수렵-유목 으로 생계 유지햇었음

[불란서돈까스]

여진족은 반농반수목이었고
요나라와 금나라가 어디서 발흥했는지
고구려와 발해가 왜 강성했는지 생각해봐
단순히 쌀로만 따지면 엠.창동네 맞는데
잡곡이나 여타 부산물로 따지면 거기도 인구부양력이 대단한 동네야

[불란서돈까스]

화북을 정복하고, 중국 통일왕조들과 수십년 전쟁을 해오고, 해동성국이라 불린 나라들이 그들의 국력을 만주에서 얻었다면,게다가 전근대 국가들의 국력은 바로 농업생산력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안다면, 만주의 인구부양력과 잠재력을 무시못하지 암.

[갓 나데코]

씨붕 교과서 왜 폐지된걸 쳐넣는거냐

[불란서돈까스]

원래 헬조선 교과서는 역사학계 최신연구랑 따로노는거임

[rbtw]

만주는 철이나 석탄자원 생산에 이점은 있었어도 인구부양은 아님. 근대에 와서나 해결된 문제임. 후금 여진족 인구가 100만도 안됐음.

[불란서돈까스]

애초에 후금은 제대로 된 농업기반이 갖춰져있는 농업국가가 아니라 위에서도 말했듯이 반농반수목 국가였고 더욱이 누르하치 이전에 통일된 정치체가 없어서 안정적이지 못했던 사회구조롲인해 인구가 적은 거라고 볼수밖에 없어.
그에 비해 중국 사서에 기록된 고구려 인구와 발해 인구를 봐봐.신,구당서에 기록된 고구려 인구는 법정호만 따져도 근 6~70만호인데 산술적으로는 적어도 300만 이상이었다는거지. 물론 고구려가 다민족국가였다고 해도 온전히 수렵만을 하는 인구는 소수였으니 대부분 요녕지역과 만주의 생산력에 기대었다고 봐야 옳지.

[불란서돈까스]

아 참, 그리고 나는 절대적인 순위로서의 인구부양력(그러니까 강남지방과 한강유역과 산술비교)을 말하는게 아니라 만주지역과 비슷한 위도대와 기후대를 가진 동부유라시아 지역을 기준으로 말했었어. 물론 단순히 쌀농사 엄청 짓는 남방에 비하면 엠.참동세 맞지

[불란서돈까스]

(지금 내 댓글보니 단순히 오진다고만 해서 좀 오해할수도 있었겠네)

[glory80]

베트남전 참전용사들은 용사도 아님. 용병팔이가서 엄한 남의나라국민들 죽이다온 학살자들인데

누가 지하철에서 베트남전 어쩌구하며 부심부리면 이걸로 숨도못쉬게해줘라

[LLLL!]

고구려의 부동산왕

[아이린이아]

한국도 제국주의 시절 때 힘만 있었으면 주변 국가 점령놀이 했을 텐데

[신분당선]

하긴 대마도도 정벌했고 말이지..

[검깔]

대마도 정벌은 침략이라기보단 왜구 소탕 목적이었어여

[검방]

중국 분열기에 실리주의로 영토확장 -> 중국 강성기에 눈치빠른 줄타기로 국가 온존 이 사이클이 한반도 생존전략인데.

통일신라랑 고려때 한번씩 병크 터트리고 조선 중기부터는 사림유학이 이 감각을 망쳐놓음

[킥 호퍼]

광개토: 얌마, 누가 땅을 돈주고 사냐. 몇대 줘 박으면 다 내꺼되는데

[한지츄]

광개토부동산대왕

[가슴은엉덩이의모조품]

나도 저 생각 아주 오래전부터 하고 있었는데, 방송으로 보기는 처음이네

[늑대와 고자]

예전에 어떤 게시글에서 단체로 그런쪽의 행복회로가 돌아가길레 일단 광개토대왕 욕부터 하고 시작하라고 말했더니 비추 장난아니더라

[그라우쉐라]

고대의 정복활동이 상대적으로 어물쩡 넘어가는 것은 그 시대가 민족의 개념이 덜 확고했던 시대였기 때문이 아닐까 싶음.

[모멘티아미니미니]

삼국시대떄부터 삼국 모두 한반도외말고도 한반도 내의 서로에게도 죽어라고 침략했는데

무쓴

[UnlimitedAccel]

고대일본정벌이 한번 있었던것 같던데?
위로는 고구려 이후 방어만 급급해서 침략자체를 생각 못했지
고려때는 왕건이 포용하는 정책으로 외교위주를 했었고

[아마공]

일본 한번침 근데 ㅄ같이 바람불어서 배가 다 침몰

일본애들: 우리 완전 카제카게 민족인듯 !! (일뽕 캬아!!)

[Rozin]

그거 우리나라가 아니라 고려는 거들뿐인 몽고 정복전쟁..

카제카게가 아니라 카미카제...

그전에 고대 일본정벌이면 고구려 광대토대왕때 신라의 요청으로 왜구들 썰어버린적은 있음(혹자는 왜나라 본토까지 갔다는 말도 있음)

[유리안 민츠]

카제카게는 모래마을닌자 두령입니다.ㅋㅋ

[lightlas]

굳이 디테일로 들어가면
1차 때는 3만 명 정도로 상륙해서 일본 내륙까지 제법 쳤는데, 태풍으로 후욱
2차 때는 10만 넘는 병력에 천단위의 대규모 선단을 구성해서 쳤는데, 가는 도중에 태풍으로 후욱
두 번이었고, 그 중 한번은 상륙해서 왜를 상당히 치긴 했음

[아마공]

내가 본자료가 몇년전에 올라온 역사상 최고로 몇vs 명 싸움 이라면서

여러나라 삽질한거 모음이였음

7명의 서번트 가 300명? 3000명? 적군을 이기는 이야기도 거기 수록

[드렁츩이얼거진들]

근데 웃긴건 어느나라나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 류의 민족뽕이 있더라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기들 침략의 역사는 다들 머리에서 지워버림

[wizwiz]

광개토대왕 시절에는 한민족이라는 개념이 없던 시절 아닌가;;...그땐 지금 삼한(韓)이라 불리는 고구려, 백제, 신라도 서로 같은 민족이라는 동질성이 없었을텐데?

[AMONDAY]

어느정도는 있었을걸. 설화부터가 부여로부터 고구려가 나오고 고구려에서부터 백제 왕가가 시작되잖아. 서로간의 강한 연결고리를 국가 탄생설화에서부터 가지고 있는데 아예 다른 존재라고 생각하진 않았겠지. 신라가 이런 유대에서 좀 떨어진 면이 있긴 하지만. 최소한 남쪽의 백제에서부터 고구려에 이르는 루트는 적대국이어도 같은 뿌리를 가졌다는 동류의식이 있었을거야.

[카이저소세지]

신라만 동떨어져 있었고 부여, 고구려(졸본부여), 백제(남부여)는 동질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라마저 아예 없다고 하기엔 뭐시기한게 자기들이 주장한 삼한일통에서 삼한이 고구려, 신라, 백제를 뜻하는 거였구요.
물론 지금과 같은 민족적 동질성은 고려 때 생긴 거지만, 그 전부터 같은 나라는 아니고 그냥 같은 계통이란 생각은 희미하게 가지고 있었을 겁니다.
동북아 민족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난생설화도 그렇고...
그리고 솔직히 애초에 같은 민족이라는 동질성이 있어도 수백년 동안 다른 나라로 이어졌다면 가벼운 동류의식 외엔 그냥 남의 나라죠.
우리랑 북한, 조선족만 봐도 같은 민족이라는 의식은 뚜렷하지만 그냥 남, 혹은 원수잖아요.

[베니싱리브즈]

개인적인 생각인데 최소한 한민족이라고 인식하려면 어느정도 같은 언어를 써야 하지않을까
적어도 고구려 백제 신라 모두 지역방언은 있을지언정 같은 언어를 쓰지 않았을까 생각해봄
글자도 거의 같은걸 썼을테고

[NMSniper]

근데 신라도 영 관계 없다고 하기엔 고조선 유민이 중심이었고, 진한이 통합되서 신라가 되는데 진한은 위만한테 쫒겨난 준왕이 세운 마한 출신이 진왕을 했다고 하니까.

백제가 고구려에서 나왔으니까 둘의 유대는 당연한거고, 신라까지 한 민족으로 보는건 고조선 까지 가야 맞는듯.

[J루혐]

그리고 임진왜란 때의 왜구 만 생각 하지 신라 때도 신라구라고 신라에서 일본 침범한적 있음.

[AMONDAY]

우리나라 역사교과서 같은데를 보면 엄청 짧게 화살표 하나가 그어지고 ㅁㅁ진출 이런식으로 쓰인것들이 있어. 그거 군대를 보내 침공한거얌. 근데 항구점령과 국토화가 실패해서 일시점령에 그친거지. 고려부터 조선 중기까지 우리나라 국경선이 계속 위로 올라가는 이유가 뭐겠어. 원나라 휘청일땐 몇차례나 국경넘어 군대를 보냄. 이성계를 괜히 정벌보낸게 아니야. 그 이후 명나라와 청나라라는 벽에 막혀 적극적인 정벌이 안된거지.

[[RE.2] アヘ顔]

당장 생각하는 것만 해도 낙랑, 옥저, 동예, 마한, 동부여, 신라, 백제 이정도인데;

[죄수번호-34525484]

우리만 그런게 아니라 다 그러니까요. 일본만 해도 자기들이 먼저 중국 침략한 건 생각도 안하고 미국이 석유수출 금지해서 어쩔 수 없이 미국에 선전포고 했다!하는 인간들이 적지 않은데요.

[바람둥이케빈]

국민학교 다닐 때 선생님들께 지겹게 듣던 내용입니다. 못 들은 분들도 계신거 보니 요즘은 그렇게 안가르치나보네요.

[[RE.2] アヘ顔]

그리고 탐라국은 한반도 역대 왕조들한테 조공하면서 지내다 조선 태종때 완전 병합

[감찰관]

다른 애들이 하면 침략, 정복이고 우리가 하면 영토확장, 진출..예방전쟁이라는 명분하에 여진족 부락 쳐들어가서 눈뜨고도 보기 힘든 짓을 저지른 적도 있고...방송에서 저런 말을 하는 사람이 나올줄이야...여기만 해도 저런 말 하면 비추부터 잔뜩 맥이고 그러는데

[삼도천 뱃사공]

광개토까지 안 가도
우산국, 탐라국 침범한 기록 있는데 뭘

[밤마다루리]

방송보시면 알겠지만. 저 바로 다음 이야기가, 중국인들 외국에서 만나보면 자기네들은 한번도 다른나라 침략 한적 없다고 한다고 함....

[루리웹-2033234174]

조선때만 해도 청 건국 이전엔 땅만 안뺏었지 만주 들어가서 여진족 조져놓는게 일상이었는데 뭘

[썸바리헲미]

백의민족은 개뿔, 돈 있는 사람들은 형형색색 온갖 색 있는 옷 입고 다녔어.
돈 없는 사람들은? 나염과정 자체를 못 거친 원단 그대로 누리끼리한 옷 입고 다녔어,
좋아서 흰옷 입고 다닌 사람 없어, 백의 민족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디아3 익스팬션]

유시민 작가가 아주 속시원한 소리를 해주네

[그웬디드Ω]

묵직하다 묵직해

[Barret Wallace]

우리도 힘 좀 있었으면 지금 옛부터 섬나라 공격했다고 일본애들한테 비난 계속 받고 있을지도 ㅋㅋㅋ

[SMR-TOTALWAR]

ㄹㅇ 조선 때 만주 쪽 여진족 털러가는 게 일상이었는데 우리가 남의 나라 침략을 안 했다는 것도 좀 웃김..

[설퍼라스]

침략안한거 자랑스럽게 생각한사람있냐.. 당연히 일본놈들은 우리 침략해서 식민지 만들었으니까 싫어하는거고 그 시대때 침략전쟁했다고 욕하는 사람은 진짜 선비고..

[1l1]

민족이란 개념은 대략 19세기 말엽에 발명된겁니다

[마시멜로☆]

세종대왕때 4군6진은 침략으로 보는건 아닌가요?
북방개척으로 봐야하는건가

[루리웹-4907078964]

힘의 논리라는 부분에서는 강점기도 이해되는 부분이 있다.. 약해서 맞앗는데 우리는 아직도 힘을 키울 생각이 없는게 더 열 받는다

[관바]

조선 때는 먹을 땅이 없어서가 컸고.. 고려는 북방 세력이 강한 편이라서 공세로 전환할 틈이 없었고 가도 먹을게 크지 않기도 했고..

[이자마루]

알게 모르게 소중화의 정신이 대대로 내려왔다고 보여집니다.
거기에 소중화로 봤을때 우리 보다 천하고 낮은 넘들이라 여겼던 일본에 의한 식민지는 멘탈붕괴를 가져왔고

[토그에서에게느까지]

일본 교과서 뭐라고 할 수 없는게 80년대 초반에 태어난 저같은 사람들은 초등학교때 저렇게 세뇌교육 받았습니다

절대 우리가 힘이 없어서 타국을 침략한게 아니고 우리 선조들이 마음씨가 착해서 그런거라고 배웠죠

상당기간 중국의 시다바리였다는건 불문에 붙였구요

[뉴리웹-8171251488]

방송에서 저렇게 대놓고 말할 수 있기까지 얼마나 걸린거야 도대체

[백제팔성]

조선도 임진왜란 이전에는 여진족한테 행패 부리고 다녔는데

[초록색이 사과맛이죠?]

어머니 돌아가시면 흰옷입고 3년 아버지 돌아가시면 3년 왕이 타계하시면 10년 어차피 염색약도 없고 에라 평생 흰옷입자
서양인:와 저새끼들 백의민족이여 무슨 흰옷만 입네
현대:크 우리 백의민족이야 지리지않냐?

[내가니서장이랑다했어임마!]

근데 전근대 시대에서는 침략은... 인구부양력 확보와 자원확보 방어거점 확보등등 아무튼 국가의 원동력이 되는건 거의 대부분 토지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서라도 땅이 중요했지... 지금 처럼 대량 생산이나 무역이 활발했던 시절이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