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번역
보라(Voila)!
모습이(view) 겸손한 보드빌(vaudevillian) 베테랑(veteran)인지라 운명의 장난(vicissitudes)에 따라 피해자(victim)나 가해자(villain)의 역할(vicariously)을 맡고.
이 모습(visage)은 덧없는(vanity) 겉치레(veneer)가 아닌, 이제는 사라진(vanished) 공허한(vacant) 민중의 소리(vox populi) 의 자취(vestige)라.
그러나,
이 되살아난(vivified) 과거의 원통함(vexation)에 대한 용감한(valorous) 천벌(visitation),
그리고 악(vice)의 선봉(vanguarding)에 선 이 썩고(venal) 유해한(virulent) 버러지들(vermin)을 패배시키고(vanquish),
폭력적인(violently) 잔인함(vicious)과 탐욕적인(voracious) 침입(violation)을 하사(vouchsafing)할 의지(volition)를 맹세(vowed)하나니!
유일한 판결(verdict)은 복수(vengeance)뿐.
가치(value)와 진실(veracity)을 위해,
신에게 축원하는(votive), 하지만 헛되지(vain) 않은,
언젠가 조심성 있고(vigilant) 고결한(virtuous) 자들을 해방(vindicate)시킬 피의 복수(vendetta)….
아무래도(Verily), 쓸데없이 긴 말들(verbiage)의 비시수아즈 수프(vichyssoise)가 너무 장황(verbose)하게 빠졌었군(veers),
이쯤 하고, 간단히 덧붙이자면 자네를 만나 정말 영광일세.
브이(V)라고 부르게.
V 언어유희 패치한 초월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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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쩐다 ㅋㅋㅋㅋㅋㅋ 비읍 들어가는 걸로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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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비읍이 진짜 모든걸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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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비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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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서 더 좋던데요?...영화상의 브이도 겉으로는 권력에 투쟁하는 투사로 보이지만 복수가 삶의 원천이였고...그 상황에서 이비를 만나 점점 변화되는걸 스스로도 느꼈죠...살아남아서 이비랑 같이하고 싶다는...마스크에 가려졌지만 브이의 고뇌가 살짝 보여서 전 워쇼스키 남매의 영화중에서 매트릭스 다음으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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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 포 벤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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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쩐다 ㅋㅋㅋㅋㅋㅋ 비읍 들어가는 걸로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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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7초 늦었군. | 17.03.17 18: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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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초가 아니고 분이얌 | 17.03.17 18: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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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읍 포 복수 | 17.03.18 1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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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에이라고 불러야되나?ㅋ | 17.03.17 18: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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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쟁이라 부르자 | 17.03.18 16: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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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TOM
전 그래서 더 좋던데요?...영화상의 브이도 겉으로는 권력에 투쟁하는 투사로 보이지만 복수가 삶의 원천이였고...그 상황에서 이비를 만나 점점 변화되는걸 스스로도 느꼈죠...살아남아서 이비랑 같이하고 싶다는...마스크에 가려졌지만 브이의 고뇌가 살짝 보여서 전 워쇼스키 남매의 영화중에서 매트릭스 다음으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 17.03.18 14: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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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위해서 희생한 게 너무,많아서요. 이비가 석세서에서 러버로 변한 것도. 독재와 권력 그 속성을 있는 그대로 까 내리는 것도. 시민의 의무를 저버린 이들에 대한 단죄도. 결국 그 자신마저 장기말로서 던져버리는 전개도. 원작에서 보여준 여로 주조연의 인생사 등 단시간내에 소화하려니 메세지,자체가 와전 되버린 게 씁쓸하더라구요. 영화 엔딩에서 사람들이 브이 가면을 벗으며,폭죽놀이 흐믓하게 보며 엔딩롤 올라가지만 책에선 압제의 사슬에서 풀려나 폭주하는 런던을 뒤로하고 조용히 떠나는 형사 양반의 뒷모습에서 괴리감이 너무 크더군요. | 17.03.18 15: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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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좋게 보자면 짦은 런닝타임에 나름대로 잘 만든거 같고...나쁘게 보자면 원작과의 괴리 때문에 아쉬운점이 있는듯 합니다...원작이 좀 오래되서 현대적 감각과는 달라 보이기도 하구요...(이건 왓치맨도 비슷한 느낌) 개인적으론 원작과의 가장 큰 괴리를 보이는건 역시나 브이의 엄청난 전투력 향상이 아닐런지...아무리 영화의 볼거리를 위한다지만 반쯤 매트릭스의 네오급으로 만들어 버림...ㄷㄷ | 17.03.18 15: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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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쇼스키 자매 | 17.03.18 18: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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