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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14.***.***
소믈리에라는 직종이 생겨난건 어쩌면 상류층들의 허영심 때문일지도 몰라.
(IP보기클릭)218.238.***.***
신의 물방울 : ㅂㄷㅂㄷ
(IP보기클릭)14.32.***.***
와인 자주 마시는 입장에서 동의 못할 내용도 있지만... 마지막 컷은 진리임. 그냥 자기한테 맞는 걸 마실 것 ㅇㅇ.
(IP보기클릭)163.152.***.***
암만 그래도 화이트랑 래드는 구분이 가는거 아님?
(IP보기클릭)112.168.***.***
굉장히 드문 경우라는 거지 자칭 전문가 집단중에도 허세가 수두룩하다는 뜻 아닐까?
(IP보기클릭)218.238.***.***
신의 물방울 :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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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모토 슈(신의 물방울) : 전엔 안그랬는데 친구가 사준 외국 담배를 핀 후론 이상하게 와인만 마시면 환상이 보인다. 그래서 그걸 만화로... | 17.01.30 00:46 | | |
(IP보기클릭)211.169.***.***
손으로 말아만든 외국 수제 담배겠지! | 17.01.30 12:22 | | |
(IP보기클릭)220.70.***.***
대마군요 | 17.01.30 20:33 | | |
(IP보기클릭)115.31.***.***
(IP보기클릭)114.111.***.***
그 뭐 알로한지 춤추는건지 하는거? 것도 지방이랑 특색 말한거라고 해설하는 애 봤는데 | 17.01.29 15:11 | | |
(IP보기클릭)125.129.***.***
그건 제작진이 부탁해서 일부러 그렇게 평가한건데 | 17.01.29 15:16 | | |
(IP보기클릭)114.111.***.***
(IP보기클릭)112.168.***.***
쿠미로미
굉장히 드문 경우라는 거지 자칭 전문가 집단중에도 허세가 수두룩하다는 뜻 아닐까? | 17.01.29 15:13 | | |
(IP보기클릭)114.111.***.***
그거겠지? | 17.01.29 15:15 | | |
(IP보기클릭)119.207.***.***
구분은 가능하지만 구분만 가능할 뿐 위 프로를 보니 비싸다고 맛있다는게 아니니 자신에게 맛있는 걸 먹는게 좋을 것 같네요. | 17.01.29 15:27 | | |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58.239.***.***
그거많으면 쓰고 텁텁하잖어 | 17.01.29 15:16 | | |
(IP보기클릭)211.36.***.***
그것고 와인맛중 하난데 구분을 못함. | 17.01.29 15:19 | | |
(IP보기클릭)58.239.***.***
흐? 빈티지와 품종, 지역에 따라 천지 차이던데. 특히 품종이 다르면 누가 마셔도 알아챌걸? | 17.01.29 15:35 | | |
(IP보기클릭)175.120.***.***
그러니까 그게 얼마 없대잖아요.. | 17.01.30 07:24 | | |
(IP보기클릭)125.189.***.***
(IP보기클릭)175.214.***.***
소믈리에라는 직종이 생겨난건 어쩌면 상류층들의 허영심 때문일지도 몰라.
(IP보기클릭)39.121.***.***
이노가시라 고로 : 우마이! | 17.01.29 23:18 | | |
(IP보기클릭)39.117.***.***
(IP보기클릭)114.111.***.***
커피는 콩마다 냄세나 맛이 꽤 차이날텐데 비슷한 애들 두면 몰라도 | 17.01.29 15:16 | | |
(IP보기클릭)126.124.***.***
잠깐 교육만 받아선 당연히 모르지 커피도 위에처럼 결국에 취향 문제이긴 한데 원두 따라서 맛 차이는 꽤 심함 | 17.01.29 15:24 | | |
(IP보기클릭)27.115.***.***
커피콩은 향 맛이 튀는게 많아서 일반인도 구분 가능함 물론 일반인은 지가 먹은게 브라질산토스인지 예가체프인지 케냐aa인지는 모름ㅋ | 17.01.29 15:26 | | |
(IP보기클릭)211.37.***.***
커피는 와인만큼 초 고가 프리미엄 이란게 심하지않음. 원두랑 로스팅의 원액을 추출하는 방식에 따라 맛향이 달라지고 그정도만 구별할수 있으면 됨. | 17.01.29 15:27 | | |
(IP보기클릭)39.117.***.***
아니 커피 자체말고 자칭 커피 평론가들 애기한건데.... 커피가 에민한데다 사람에따라 취향이 각기다르기에 적당이 유명한 원두로 로스팅해 사용하거나 비싼 프렌차이즈가서 무슨 원두를 사용해서 한지도모르고 맜있다니 최고니 하는 사람을이 제법있어서... | 17.01.29 15:29 | | |
(IP보기클릭)119.196.***.***
아니 커피는 차이 많이남. 신맛이랑 쓴맛등 특징도 많고 특히 나라마다 일조량이 달라서 그런지 흙이 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브라질산같은건 대부분 쓴맛계열이 많고 등등 특징있음. 나도 원두 사서 내려먹는데 비싼건 아예 건드려보지도 못했지만 직접가서 당일날 로스팅된거 받는곳에서 많이 사봤는데 브라질계열은 못먹겠더라 너무 씀. | 17.01.29 15:35 | | |
(IP보기클릭)1.243.***.***
일반인들이라면 그냥 어느 커피집의 아메리카노~ 하는 게 다겠죠 스타벅스나 탐탐, 이디야 아메리카노나 맥도날드 천원짜리 로스팅 원두커피나 대학교식당 그라찌에 카페 커피나 큰 차이 모르는 사람들이 많죠. 저같은 일반인은 그냥 좀더 커피향이 짙고 씁쓸한 걸로 아 진한커피네 여기좋네 하면서 먹는데 아 자판기 블랙커피는 시큼텁텁한 맛이 나긴 해서 싫어합니다. 뭐 어느 원두가 무슨 맛이 나는지 모르면 보통 이렇죠 | 17.01.29 15:55 | | |
(IP보기클릭)222.104.***.***
우리 가게 커피도 브라질산이야 첫맛이 쓰고 그 이후로 부드러워지는게 좋더라고 | 17.01.29 15:56 | | |
(IP보기클릭)220.118.***.***
커피도 품종이라든지 로스팅이나 드립형태등에 따라서 차이가 쉽게 나긴하데. 결국 커피도 내 입맛에 맞으면 장땡이긴함 | 17.01.29 22:34 | | |
(IP보기클릭)218.148.***.***
지역에 따라서 신맛이랑 카카오쓴맛이라던지 차이는 나는데 비슷한 지역꺼는 구분이 힘듬 ㅋㅋ | 17.01.29 22:44 | | |
(IP보기클릭)211.15.***.***
커피는 솔직히 일반인 기준에서(나도 일반인) 원두차이보다 로스팅차이가 심하지 않음? 진짜 티나게 향 다른것들 외에는 스모키하니 산미가강하니 뭐 이런거밖에 모르겠던데 거마저도 마시면서 식어서 산미 강해지면 더 모르겠음 | 17.01.30 12:22 | | |
(IP보기클릭)211.177.***.***
무슨 원두를 쓴지 알아야 맛있나 맛없다를 말할 수 있나? 그냥 먹었을 때 맛이 없으면 맛 없는ㄱ지 | 17.01.30 21:58 | | |
(IP보기클릭)163.152.***.***
암만 그래도 화이트랑 래드는 구분이 가는거 아님?
(IP보기클릭)219.248.***.***
그렇지 맛안보고 눈으로 보기만하면 구분이가지 다르게 얘기해보자 흰색 송편 수십개 하고 분홍 송편 수십개 놔두고 눈가리고 먹고 구분해낸 수 있겠어? | 17.01.29 17:40 | | |
(IP보기클릭)219.248.***.***
화이트 와인이 산뜻하고 어쩌구 하는데 그건 샤도네이나 같는 특성이고 무거운 와인 나오는넘으로 화이트 만들면 레드랑 맛똑같고 냄새는 어차피 오크통같은 숙성때 내는거라고 전문가들이 예전부터 말해오더라고 | 17.01.29 17:41 | | |
(IP보기클릭)1.252.***.***
분홍색 송편은 단지 백년초 같은것의 색소만 입힌것. 당연히 흰색과는 구분이 안가지. 산뜻한 특성은 품종의 차이가 아닌 양조와 발효 과정에서 결정이 난다. 샤르도네를 스테인리스 통에서 발효시키면 백합 같은 흰꽃, 레몬 같은 상큼한 과일, 청포도 향 같은게 나고 오크통에서 발효시키면 바닐라, 나무, 버터, 견과류 같은 향이 난다. 까베르네 소비뇽 같은 장기숙성 품종으로 만든 화이트는 마셔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탄닌이란건 포도의 껍질과 씨앗 그리고 줄기에 있으며 레드 품좀이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지. 근데 화이트 색상이 나왔다는건 그 껍질을 벗기고 양조했다는거겟지? 까베르네 소비뇽 같은 장기숙성 품종의 특징적인 묵직한 맛은 탄닌과 함께 껍질과 씨앗에서 많이 나온다. 아마 알맹이만 썻으니 전체적으로 가볍고 상큼하거나 밍밍하거나 그럴거야 오크통에서 숙성시킨다 해도 레드로 만들때와는 다를걸? 고로, 이 경우 화이트와 레드의 맛이 똑같다는건 힘들어. | 17.01.30 03:27 | | |
(IP보기클릭)175.120.***.***
하지만 실제로 직접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시면 못 맞힐 가능성이.. | 17.01.30 07:28 | | |
(IP보기클릭)1.243.***.***
그게 잘못된 이미지란거야 실제로 타닌이 많은 화이트와인이 많거든 타닌이없음 장기숙성이 안돼 또한 장기숙성을 못한다는 대표적인 와인 보졸레만봐도 레드와인이여 화이트 와인중 타닌이 많아 장기숙성이 되는넘이 많고 레드와인중에 타닌함유량이 적어 숙성 안되는 와인도 많고 포도품종이나 숙성기술에따라 맛이 결정되는거지 화이트 레드 차이로 막이 정해지진 않는다는거지 감정사들도 일단 포도품종을 알아낸다음 샤토를 때려맞추는거지 화이트 레드 맛을 구분해 내진 않는다고 하더라고 이맛은 청포도 무슨품종이니 화이트와인이겠군 이라는식으로 맞추는거 화이트와인이니 산뜻해요 이런건 없음 하지만 화이트와인 레드와인 둘다 나오는 포도품종이면? 저런식으로 구분을 못하는거지 즉 송편의 색소와 별 다를게 없어 | 17.01.30 09:36 | | |
(IP보기클릭)1.243.***.***
너가말한게 전혀 말이 안된다는게 아니야 껍질이 들어가는 거와 즙만짜낸가 맛이 같을 수가 없지 않나 이건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하지만 발효시키면서 나오는맛이 껍질맛정도는 구분이 안갈정도로 안되게 맛이 변하는 과정을 거친다는게 전문가들 의견 일명 싸구려 와인들이 하는걸 보면 발효중 그냥 설탕을 처부움 그럼 알콜도수가 올라감 'ㅇ' 당분이야말로 알콜의 어머니! 타닌? 타닌도 만들면되지 껍과 씨앗에서 나오는타닌? 그냥 인공적으로 들이부어서 맞추면 그만이야 이런 와중에 색깔? 양조기술은 물론 공업기술이 압도적으로 발달한 지금 색과는 상관없이 맛만 변할 수 있는게 현대의 기술! 이런식으로 자연숙성이 아닌건 싸구려다! 전통적인 어쩌구 하는데 전통=시간,인력 가격이 높아지지 그런데 가격이 높은만큼 제값을 하느냐 하면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 자연적으로 캐낸 꿀에 물탄과 설탕넣은 물과 맛의차이가 별 안나듯이 발효중 설탕부은넘하고 안부은넘하고 맛의차이를 느끼기 힘들어 | 17.01.30 10:02 | | |
(IP보기클릭)1.252.***.***
물론 포도로 만들었으니 탄닌이 있긴 있지. 근데 대부분 드라이 화이트는 탄닌이 많다는건 글쎄? 장기숙성용 화이트는 탄닌이 아닌 산도에 의해 숙성기간을 버텨. 보관 조건도 영향을 미치고. 몽라쉐나 뫼르소, 그랑크뤼 샤블리 같은건 말이지. 탄닌이나 산도가 아닌 효모막을 형성시켜 공기와 접촉을 차단하여 100년 가까이 버티는 와인도 있다. 귀부 와인들은 높은 당도와 산도에 의한 효모가 더 이상 활동하지 못하게 되는거고. 토카이 에센시아가 특히 이래. 10년 가까이 배럴에서 숙성시켜도 알코올 도수가 0~5%지. 보졸레 누보는 6개월로내로 소비하는 단기소비용이 맞아. 근데 이 보졸레도 크뤼급은 5~10년은 숙성시킬수 있어. 품종 보단 떼루아와 재배법의 차이이며 결정적으론 니가 말한 양조기술의 차이이기도 하지. 그래, 발효를 거치면서 기존의 포도맛은 없어지고 새로운 향과 맛으로 바뀌지. 근데 까베르네 소비뇽 같은 파워풀한 레드로 만들었는데도 레드와 화이트가 맛이 같을수는 없다는걸 말한거지. 이 까베르네 소비뇽 같은 레드 품종은 그 껍질맛 때문에 구분이 갈걸? 화이트, 레드라도. 아마 그 전문가 의견은 피노 누아처럼 화이트 와 레드의 도드라진 차이가 적은 품종을 말하는걸거야. 설탕을 부어서 발효시킨 와인과 자연당으로 발효된 와인을 구분해라면 그걸 만든 양조자도 구분 못하지. 효모는 인공 효모를 많이 쓴다지만... 기술도 좋아진 만큼 저가 양조자들은 굳이 돈 많이드는 전통 방식에 얽매일 필요는 없지. 우리가 대중식당에서 MSG를 널리 쓰는것 처럼 말야 니가 말한 공정의 저가 와인과 고급 와인을 병따하고 바로 마시면 구분이 어려울거야. 근데 디캔팅 하고 시간을 들여 열리게 한 다음 마셔보면 어떨까? 가격이 높아진 만큼 제값을 못할수도 있어. 특히 국내 유통가를 생각하면. 근데 이건 올바른 서빙을 받아서 마시면 다르게 느낄거라고 생각한다. 요즘 유럽의 저가 와인의 공정에 대해 머리가 굳어있었는데 덕분에 깨었다. 고맙다, 얼마나 개판치는지 다시 알아봐야겠네. | 17.01.30 12:49 | | |
(IP보기클릭)1.252.***.***
장기숙성에 대해 사족을 더 붙이면 탄닌, 산도, 알코올, 당도를 핵심으로 버틴다긴 보다 이 모든것의 밸런스에 의해 수명이 결정난다고 보면 돼. | 17.01.30 13:22 | | |
(IP보기클릭)1.252.***.***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의 정의를 간단히 말해줄게 씨앗과 껍질을 빼고 과육만 압착해서 발효시킨게 화이트 와인이고 적포도의 껍질과 씨앗까지 압착해서 발효시킨것이 레드 와인이다. -껍질이 들어가는 거와 즙만짜낸가 맛이 같을 수가 없지 않나 이건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그 껍질 들어가서 붉은색과 맛을 띄는게 레드나 로제야. 즙만 짜낸게 화이트고) -하지만 발효시키면서 나오는맛이 껍질맛정도는 구분이 안갈정도로 안되게 맛이 변하는 과정을 거친다는게 전문가들 의견 (레드와인 마셔보면 탄닌의 떫은맛이 나지? 이 떫은맛이 껍질과 씨앗에서 나오는거야. 탄닌 맛이 거의 안나려면 품종자체가 탄닌이 적거나, 장기 숙성된 와인이거나, 공기와 접촉을 충분히 해줬거나...등등이다.) -타닌? 타닌도 만들면되지 껍과 씨앗에서 나오는타닌? 그냥 인공적으로 들이부어서 맞추면 그만이야 이런 와중에 색깔? 양조기술은 물론 공업기술이 압도적으로 발달한 지금 색과는 상관없이 맛만 변할 수 있는게 현대의 기술! (탄닌 색소 찾아보니 이걸 첨가하면 붉은색~황색을 띄면서 떫은맛도 나게 해주는거네. 색상 화이트인데 탄닌의 떫은맛이 강하게 느껴지게 만든다? 화이트 와인인데 탄닌 함유량이 높다? 불가능 하단걸 알았다. 송편의 색소와는 다르더구만. 탄닌 색소는 색과 맛이 모두 바뀐다.) 가라로 와인만드는 양조자들도 자신들의 입으로 말하네 싸구려 와인이라고. 애초에 프랑스의 경우 법으로 엄격하게 정해놨다. 와인이란 포도즙만으로 발효시킨 음료라고. 유일하게 허용되는 첨가물이 무수아황산 정도고. 뭐 설탕으로 알코올 만드는건 저가 와인 양조자들에게 한해서 용납되고 있다. 묵인된달까나. 발효 촉진제 같은것도 그렇고. 숙성중인 통에 참나무 조각이나 판때기 넣는것과 효모의 첨가는 편법이지 불법이 아니다. AOC 등급을 달고 나오는 와인들은 발효촉진제, 타닌 첨가, 설탕 첨가 이런거 절대 못해. 이쪽 법률이 무지 엄격하거든. 농약 검출 와인, 첨가물 덩어리 이런건 AOC 등급보다 낮은 뱅드빼이나 뱅드따벨 같은걸거야. 일단 AOC 등급 달고 나오는 와인들 대부분은 3만원 이상이니깐. 홈플러스의 파이니스트는 저렴하지만 품질관리를 빡세게 하고 있다는구만. 그리고 미국이나 칠레같은 신대륙의 저가 와인들은 규제가 많이 낮을거야. 프랑스 보다 더 심할수 있단거지. 싸다고 무조건 좋다는게 아니란것. 마지막으로 인공적으로 첨가한 탄닌 과 자연 효모로 발효시킨 탄닌을 구별해라거나 같은 와인에 색소만 첨가해서 눈 가리고 두 와인의 차이점을 찾아내라고 하는건 시음자를 엿먹이려고 작정한거지 뭐. | 17.01.31 00:32 | | |
(IP보기클릭)116.34.***.***
(IP보기클릭)112.170.***.***
(IP보기클릭)211.36.***.***
그래도 팹시랑 코카콜라는 구분하기 쉽잖아 | 17.01.29 15:28 | | |
(IP보기클릭)68.231.***.***
콜라도 나라마다 맛이 미묘하게 다름 | 17.01.29 15:30 | | |
(IP보기클릭)118.220.***.***
펩시랑 코크도 구분하는데 콜라랑 사이다 구분을 못하겠냐 | 17.01.29 15:39 | | |
(IP보기클릭)1.243.***.***
코까지 막고 먹으면 구분이 안될수도 있겠지 애초에 사이다는 라임향이라 구분 못하면 그게 이상한데. | 17.01.29 15:56 | | |
(IP보기클릭)221.153.***.***
아니 예전에 스펀지에서 했던 실험인데 콜라 사이다 눈가리면 구분 못한대요. | 17.01.29 16:03 | | |
(IP보기클릭)61.83.***.***
나는 콜라 사이다를 물처럼 마셔서 바로 아는데 그걸 구분 못하는 사람도 있나 향이 완전히 다른데 | 17.01.29 18:06 | | |
(IP보기클릭)110.45.***.***
사이다나 스프라이트는 시트러스향을 넣는데. 코까지 막으면 몰라도 | 17.01.29 22:34 | | |
(IP보기클릭)121.154.***.***
안즐겨 먹는 사람들이라면 몰라도 즐겨먹는 사람이 구분 못하는경운 거의 없지 싶은데 | 17.01.29 22:52 | | |
(IP보기클릭)221.153.***.***
저도 몰라요 티비에서 그런걸. 그리고 코 안막고 실험한거임 눈만 가렸음 그리고 구분못함 전 그냥 위에 댓글에 있길래 티비에서 나온 실험 말한거뿐임 | 17.01.29 23:17 | | |
(IP보기클릭)39.121.***.***
코막는다는 이야기는 없는데 | 17.01.29 23:19 | | |
(IP보기클릭)119.195.***.***
그거 테레비에 나오길래 과방에서 해봤는데 거의 다 구별함. 콜라 사이다는 구별 못하기가 더 어려움. | 17.01.29 23:27 | | |
(IP보기클릭)14.39.***.***
같은 사이다 계열에서 구분하는 것도 아니고 종류가 다른데 모를 수가 없는 거 같은데요. 걔네들이 하는 말 다 믿으면 안됨. 재미로 바야지 예전에 초기심천국에선가 짜장면에 남는 짜장물이 입에서 나온 침이다 하니까 진짠줄 아는 사람 있던데 | 17.01.30 00:22 | | |
(IP보기클릭)175.112.***.***
코막으면 흔한 음식끼리도 구분하기 힘듦;; | 17.01.30 02:24 | | |
(IP보기클릭)1.234.***.***
병, 캔, 패트에 담긴애들은 구분이 비교적 쉬운데 극장이나 맥, 과거 편의점 같은데서 담아먹는 음료는 좀 헷갈리더라구요. 특히 극장 사이다와 환타 계열이 어렵고, 나라별로도 그 차이가 커서 특정나라에서는 이게 무슨음료인가 싶구요. | 17.01.30 06:44 | | |
(IP보기클릭)175.120.***.***
입으로야 쉽지 막상 해보면 못할 분들 많을걸요. | 17.01.30 07:30 | | |
(IP보기클릭)58.124.***.***
콜라 : 특유의 강한단맛 사이다 : 약한 단맛+레몬향(칠성, 스프라이트). 천연사이다는 특유의 깔끔함 | 17.01.30 08:26 | | |
(IP보기클릭)1.243.***.***
코막고 먹음 탄산수와 콜라도 구분이 안될거같은데요 ; | 17.01.30 10:03 | | |
(IP보기클릭)182.221.***.***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58.239.***.***
감포(경주)사는 어떤 할머니도 울산 수돗물맛 보시더니 "아이고, 여기 물은 와이리 짜노?" 일반인도 구분됨. | 17.01.29 15:37 | | |
(IP보기클릭)117.111.***.***
수돗물 약때문에 맛 이상해서... | 17.01.29 15:42 | | |
(IP보기클릭)223.33.***.***
그렇군 | 17.01.29 15:43 | | |
(IP보기클릭)1.243.***.***
에비앙은 뭔가 짠맛 같은게 있긴 하덥니다. 인천공항에서 식당에서 물마시고 뱅기타기전 에비앙 사서 마셔봤는데 좀 찝질한 맛이랄까 다 마시고 화장실 앞 음수대에서 물담아마셨는데 그 특유의 약맛이 있었네요. 석수나 퓨리스같이 생수로 떠먹는 물에 비해 일반 정수기 물맛은 좀 밋밋하고, 연수기를 통과한 물은 좀 더 밋밋하고 미끌거렸습니다. 그냥 살면서 먹어보니 그렇네요. 결론은 제일 맛있는 물은 목마를때 차가운 생수 한 컵. | 17.01.29 16:02 | | |
(IP보기클릭)175.127.***.***
생수 마시고 수원지를 구분해내는 수물리에급 사람도 있더라 | 17.01.29 18:34 | | |
(IP보기클릭)175.120.***.***
그건가요? 클래식 음악은 수력발전 전기로 충전한 배터리로 들어야 된다는? | 17.01.30 07: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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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같은 브랜드 생수도 수원지가 다른 경우가 있는데 지역까지 정확히 맞춤. 예를 들어 이 물은 충남 공주 물이네요 하는 식으로 | 17.01.30 09: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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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으로 집이 수몰되서 고향을 잃은 수몰리에도 있지... | 17.01.30 10: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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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자주 마시는 입장에서 동의 못할 내용도 있지만... 마지막 컷은 진리임. 그냥 자기한테 맞는 걸 마실 것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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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 의견에 동의. 소믈리에의 맛 표현은 다르긴 다르더군요. 맛을 표현하는데 다채로운 표현이. | 17.01.29 15: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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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드시고 혓바닥에 기름칠하시는 분들이니께 달라야지. | 17.01.30 10: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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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싼 것들 중에서 고르면 되지 뭐. 어차피 한 병에 수십만원 하는 건 안 마실 거잖아 | 17.01.30 1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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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티비에서 하도 와인탐지기같은 인식을 심어줘서그렇지 사실 그냥 밥먹을때 궁합맞는 와인 추천해주는직업임 | 17.01.29 23: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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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다른 얘기지만 요즘 맥믈리에들이 많던데 솔직히 난 다들 극찬하는 필스너우르켈이 맛이 없음. 한국맥주 다들 열심히 까는데 개인적으로는 맥스가 필스너우르켈보다 맛있다고 생각함 수입맥주중에 맛있다고 생각하는건 에딩거랑 삿포로 기네스는 확실히 맛있음 물론 카스, 하이트는 좀 아니지만 | 17.01.30 01: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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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친구하나있는데 의외로 카스 가볍고 맛있다더라고요.전 개인적으로 아사히만 먹는... | 17.01.30 04: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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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입맛에 맞는거 드시면되요 모든맥주는 취향과 그날 먹고싶은 맥주가있기마련이거든요 맥주를만들어먹지만 무게감이있다보니 가벼운거먹고싶을땐 카스나 하이트, 아사히같은것도 즐겨먹습니다 별다른안주없이 마실땐 플로랄이강한 블랑같은 밀맥마시고 흑맥도 가끔 마시고요ㅎ 다 취향일뿐이죠ㅎ 다들욕하지만 저도 필스너보단 하이트가 더 좋아요ㅋ | 17.01.30 11: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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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컨셉이 잘 모르는 사람들 계몽해준답시고 '팩트'로 분위기 망치는건데 정작 자기는 전범기 쓰고 앉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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잽은 약간 비하성 표현 아닌가요? | 17.01.30 07: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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잽이 어디에 나오나요? | 17.01.30 13:4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