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약스포] 11장 진행 중, 아미시아 참....

[탄피]

전작인 이노센스는 나름 괜찮았는데

레퀴엠은 스토리, 전개 다 부실하고 작위적으로 느껴짐

그중에서도 가장 거슬리는게 아미시아.

1에서는 그나마 예쁘다는 느낌이었는데 2에서는 pc 묻었는지 갑자기 머리도 투블럭컷을 하질 않나

혼자 과몰입 오지게 하면서 이랬을거에요, 전 알수 있어요. 같은 처지니까요. 하면서 궁상떠는거 준내 꼴보기 싫네요.

이상한 동질감 느끼면서 북치고 장구치고 폭주하고... 너무 감정과잉이라고 느껴짐.

게임 잘만들었다 싶으면서도 주인공과 스토리에 몰입이 안됨.

걍 후다닥 엔딩보고 치워야겠단 생각뿐이네요.

제발 이후 전개에서 뭔가 반전이 있기를...

[Amy W.]

저는 이노센스에서 이미 나가떨어짐 ㄷ

[루리웹-9538184152]

레퀴엠은 그래픽 빼고는
스토리 잠입 퍼즐 액션 시스템
모두 이노센스에 비해 너프먹었다는 느낌이 강하죠

이노센스는 휴고 발암행동 빼놓고는 준수했는데
레퀴엠에서는 반대로 휴고는 멀쩡하고 아미시아가 발암행동 하는게 이해가 안가죠

[탄피]

ㅇㅇ 휴고가 선녀네요 ㅋㅋ

[탄피]

이거 뭐... 미루고 미루다가 엔딩 봤습니다. 반전은 없었네요. 대체 뭐야 이 똥스토리는

[60mm]

이노센스 넘 재밌게 해서 기대하고 했는데…
10장 정도 오니 넘 재미없어서 중단했네요
정말 그래픽 빼곤 다 실망.

[양파링스]

저도 지금 하고 있는데...하.....전작도 만악의 재앙이었지만...몰랐기때문에 봐주지만
지금은 만악의 재앙인걸 알면서도 ㅇㅈㄹ 하니...하참.....게다가 휴고랑 그놈의 상황극좀 안했으면...

[웹루리루리]

전 그래픽이 모든걸 용서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