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란만에 열정적으로 게임을 했네요.
확실히 야숨스타일로 만들어져서 저평가되고 있는 게임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야숨은 지루해서 크게 재미있다하기 어려웠고 이 게임을 더 재미있게 한 기분입니다.
이 게임을 120시간 넘게 하고 2회차 엔딩도 보고 DLC나온것도 클리어 하고 100%완료(버그인지 완료 처리는 안되긴 했지만)도 한 것 같고..
악몽 난이도는 하다 말았지만..
다음 DLC 나올때까지 일일/주간 과업이나 하면서 시간을 때울수 밖에 없을 듯 하네요 ^^
이젠 어떤 게임을 할지 고민되고 있습니다.
어쌔신 발할라를 해볼까요? 오디세이는 정말 재미있게 했는데 발할라는 평가가 너무 안좋네요..
사이버펑크 기대했는데 완전 망한거 같고.. GTA5나 다시 도전해 볼까나.. 레데리2나 다시 도전해 볼까...
오픈월드 게임이 잼난거 같긴한데.. 게임마다 진입장벽이 있어서 하다 포기 하는 경우가 많네요.
오디세이도 처음에 시작하고 뭐할지 몰라서 관두었다가 어느날 다시 잡아서 필받아서 하다 보니 재미있게 했는데...
재미를 느끼는 단계까지 가기가 쉽지 않은거 같아요.
위쳐3도 사고 시작했다가 몇시간 하다 관두고 다시 해 보다가 어느 순간 재미를 느껴서 엔딩을 봤는데..
그동안 있는 시간 없는 시간 쪼개서 임모탈 피닉스 라이징에 의욕을 불태웠는데.. 갑자기 할게 없어지느 뭔가 허탈해 지네요 ^^
이 허탈감을 무엇으로 풀 수 있을까요? 콜오브듀티에 도전해 볼까나.. 바이오하자드2도 사놓고 경찰서 들어가서 좀비한테 물려 죽고 포기했는데...
그냥 저냥 두서 없는 잡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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