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로비매치는 그야말로 욕을 한사발 먹을 매치가 많았습니다.
왜냐구요?... 릭으로 매우 많이 졌으니까요...
하지만 상대분들이 잘하시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
간만에 너무 재미있게 했습니다. 바쁜 와중에 쉴 때 게임한판 하는 것만큼 축복도 없지요.
큰힘 가득한 배스. 배스 영상은 워낙 귀하니까 올려봤어요. 배스 재미있습니다. 그냥 서있는 것 자체가 두려움 ,....
2분 34초경의 하단 이후 12프레임 잡기가 승리의 관건이었습니다.
패치되고 처음으로 상대해보는 레이첼이었습니다. 대충 어떤 칼질이 되었는지 숙지하고 싸워서 문제는 없었지만
문제가 있었다면 상대가 잘한다는 거였군요. 마지막라운드의 회생의 가능성은 혼자서 잡기 헛치고 물거품 ^ㅅ^;; 결정적인 순간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 DOA의 매력이겠습니다
잽이 빨라서 언제나 고민하는 카스미전입니다. 그냥 이 영상은 제가 패턴이 잘나와서 찍은 영상이지 실제로는 더 많이 졌습니다.
이번 라운드에서 릭의 포인트는 플라밍고 페이크 전진입니다. 릭을 화려하게 하고 싶어서 사용해서 혼란을 줄 수 있는 합리적인 상황을 생각해내고 그 타이밍에 집어넣었는데, 좋은 것 같네요. 태권도는 간지라는 느낌이네요.
엘리엇의 발악 ㅜㅜ. 연계를 잘 심어줘야되는데 어쩌다보니 3P연계만 쓰고있네요?
엘리엇은 크리티컬 히트 연계상황일 때 뒤를 도는 것도 아주 좋은 패턴중 하나인데.
한대한대 쳐나가면서 심리를 풀어나가는 엘리엇, 혹은 배스같은 캐릭터 너무 재밌습니다.
물론 릭은 화려하고 강력한 맛에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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