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은 다이아 입니다.
요코하마를 떠나 홍콩으로 향한 하즈키 료의 인생무쌍 여행
현시각 1230i를 기점으로 ...
나도 비타 500에 당첨이 되었단 말이다 !!!
쉔무 투
활기찬 거리 풍경들
오래기다리셨소
전편 요코하마에서 벗어나 자립을 시도한 남자 그 이름 하즉히 료
비타 500을 500개 먹었더니 홍콩여행 관람권을 주더군
감독 : 스즉히 류
아직도 잊지 못해 당첨되었던 그 순간을
해석 : "당첨 축하합니다"
역시 홍콩은 영국의 지배를 받았을 때가 좋았어 아니 그런가.
선장님 배 잘 탔어요
"오 자네가 하즉히 료인가"
"배 표를 빼먹고 비타 500 당첨권을 보여줬던 사람이 바로 자네로구만"
별 걸 다 기억하는 선장이군 험험
"오오---! 보인다 보여 ! 자네의 미래가 !!!"
"오오---! 한푼만 주시면 미래를 보여드리지요!!!"
이 사람들이 말로만 듣던
지하철 종점에 다다르면 절름발이가 걸어다니고 맹인이 눈을 뜨는 기적을 보여준다던
그 분들인가...
"형, 청바지 멋지다 ! 동대문 찌질이 같아 !!"
선택지
1. 때린다
2. 팬다
짜가 롤렉스 시계를 파는 군
호오---
처녀여, 내 눈을 돌려주지 않겠나.
홍콩은 멋진곳이야
선택지
1. 등을 민다
2. 등을 떠민다
주민들의 눈초리로 실패로 돌아갔다.
저기 여성동무 길 좀 물어봅시다
"저기.. 도를 아세요?"
뭐라는 거야 이 여자가
홍콩은 즐거운 곳 같아
"손님 ! 한번 들르세요 !"
"손님, 얼마까지 알아보셨어요?"
저... 그냥 구경할려는 데요
"손님, 맞을래요? 맞을래요?"
"네놈은 블랙리스트 감이다, 찰칵"
뭐 이런 동네가 다 있담..
"저기.. 지금 사진 찍히셨죠?"
"홍콩전자상가 채증사진이라고 해서 이제 계속 블랙리스트로 찍히신 거예요"
"오빤 X된거야, 바이바이---!"
아오 저걸 그냥
일단 거리를 돌아다녀 봅시다
홍콩도 버추어 파이터 열풍 !
아저씨 니하오?
......
뽑기를 해 봅시다
철커덕
철커덕
음 ?! 이 기운은 !
.......
좋아 이번엔 함선을 뽑아보는겨
.......
지도도 돈주고 사라는 건가
이 자본주의의 물든 제국주의자들 같으니
마오쩌둥이었으면 네놈들은 그냥
답답하니 음료수나 한잔
날 허리숙이게 만들다니 제법이군 자판기여
난 커피를 먹고 싶었는데 어째서...
꿀꺽
꿀꺽
띠리리링 ~~~ !!!!
이건 페르샤 왕자가 아냐
녹차를 마셨더니 투시력이 생겼다.
창가를 통해 들어오는 빛줄기
건물 안에서도 배경이 보이다니
이것이 드림캐스트 슈퍼파워
주식회사 광동제약
"어서오세요 점 한번 보고 가시겠어요?"
당신 얼굴의 점이되어 날아가고 싶구려
"나가"
호박 나이트 광고가 붙어있다
홍콩은 즐거운 곳 같아
음? 저건 난다?
"아...안돼 그렇게 세게 잡으면 난..."
\
"망가져 버려~"
"우와아아아앙"
"오 형씨, 한판 팔씨름 해보지 않을텐가"
하즉히 료의 얼굴이 흔들렸다
호오 나에게 도전하는 건가
선택지
1. 한다
2. 혼다
"내 이름은 가르시아 라고 하네"
"롯데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지"
"자네도 나와 옥신각신 해보겠는가?"
티격태격이라면 자신있지요
"건방진 꼬마!"
"내가 졌다. 내 순결을 바치마"
우와아아아아앙
닭둘기 구구구구
뽑기나 해보죠
라우가 나왔다....
홍콩은 즐거운 곳 같아
"헤이-- 오빠 차 있어?"
없어
"뭐...뭐?"
"어떻게 남자가 차도 없니 !"
"하하-- 바보"
"호호--바보"
꼬맹이의 말장난에 어울려 줄 정도로 난 어리지 않아.
홍콩은 즐거운 곳 같아
슬슬 배도 고파오고
아주머니 저기 제가 일본에서 와서 그런데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세상을 떠나 홍콩을 거쳐 구룡성에 갈려고 하거든요?
"나가"
안되겠다 다른데를 알아보자
오 이보게 소녀여
자네는 홍콩과 마오쩌둥을 어떻게 생각하나
"그럼 자네는 어떻게 생각하나"
"앙? 어떻게 생각하냐고"
"왜 대답을 못해 이 스즈키 유야 !"
홍콩은 즐거운 곳이야
그렇지 않은가 소녀여
오오-- 자네가 그 중국 4천년의 신비라고 불리던 동방신기?
"나가"
난 쫒겨난게 아니야
홍콩은 즐거운 곳 같아
아저씨는 사진을 붙여넣기 한 얼굴이군요.
"도..도와줘 오빠 !!!"
"저기 나쁜 언니들이 날 죽이려고 해 !"
"어머 내가 뭘 어쨌다고"
"그 꼬맹이 이리내 ! 그렇지 않으면..."
저기 저도 같이 죽입시다
홍콩은 즐거운 곳 같아
야경이 나름 괜찮구려
못생긴 일당을 다시 만났다
"내가 졌다... 내 순결은 네 몫이야"
"오.. 오빠:"
"오빠 미워 ! 으헝헝헝"
홍콩은 즐거운 곳 같아
밤이 늦었으니 먹을 거라도 먹고..
숙소를 찾아봅시다
저기.. 제가 일본에서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바다를 건너 구룡성으로 가서
계림까지 가야 하는데요 위속에 이물질 하나만 넣어주시면 정말 아리가또 시야와세 일텐데
"나가"
하아.. 이러다 홍콩이 중국에 반환되겠구만
"와아-- 낮에 봤던 차 없는 남자다 !!"
저기.. 여쭈어 볼게
헉 너는 낮에 봤던 그 소녀구려
"나가"
어찌어찌 여관을 찾았다
<모험자의 쉼터> 라는 군
저기.. 방 하나만 주세요
"어머 좋은 남자"
헛소리를 무시하고 방으로 들어온 료
-3개 주문시 황금소닉을 드립니다-
오늘의 일기
-홍콩에 왔다. 홍콩은 참 조흔 곳이다-
기나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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