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에도 썼지만 근래했던 게임중에 가장 인상깊은게임이었습니다.
아직 국내에는 패키지는 없는것같네요.
PSN 데모 체험 후 바로 구입해서 1주일동안 참 재미있게 즐겁게 또 따듯하게
즐겼습니다. 콘솔 입문자, 여성, 아이들 모두 좋아할만한 게임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이런 부류의 게임이 국내게임산업에서 그다지 좋은 성과를 내진 못하는걸 알기에
응원하고싶어졌습니다. 그 정도로 여운이 강하네요
물론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그 체감과 만족도는 다르겠지만
죽고 죽이며 피범벅인 캐릭터만 보며 지치신분들께 추천합니다
저역시 요즘 타 장르의 게임이 그리워 찾던중 저니와 언래블을 알게되었고
2개다 구입해서 언래블 플래티넘 달성했습니다.
클리어 자체는 크게 난이도가 높지않습니다.(몇몇구간만 빼구요ㅠ)
그런데 국내에는 트로피 획득 관련 자료는 정말 없다싶을정도로 빈약해서
외국 리뷰어, 블로거들 자료 참고해가며 번역기돌려가며 달성했습니다
저렴한 금액으로 좋은 게임 플레이 할 수 있게해준 개발자들한테도 고마운마음뿐..
루리웹 게시판이 너무 횡하네요ㅠ 글이 고작 5~6개라니...;;
이 글도 몇주 몇달에 한번이나 누군가 읽겠지만 팬심에 추천글 적어봅니다ㅎ
모두 언래블 재밌게 즐기시길바랍니다:)
본문
[소감] 비주류지만 참 잘만든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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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래블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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