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실제로 싫어하는 파이터가 다게스탄 레슬러들, 조상필, 커티스 블레이즈 등등입니다. 게임에서 개패고 싶은데 무한 테이크 다운(두번 연속 방어 했는데 구석에서 바로 또하는)에 패드를 수십번은 던지고 부실뻔 했습니다. AI 상대로.. 유튜브보고 게시판도 찾아보고 노력을 했으나 시원한 방법은 배우지 못했고 테이크다운 방어 반응 속도와 기술은 좀 늘어났습니다. 이것으로는 부족.. 제가 레슬러 개팰때 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일단 테이크다운 방어는 저도 잘 못해서 이부분 제외하겠습니다. 실제 경기와는 현실성에 있어 거리가 있습니다.
1. 앞손 어퍼컷
- 말 그대로 앞손(상대적으로 긴)을 활용한 어퍼컷 카운터
- 위 언급된 레슬러들은 타격 공방 후 테이크 다운을 자주 함
- 원원 미끼, 원투 미끼 또는 공방 후 서로 공격이 없을때 예상하여 앞손 어퍼컷을 날려줍니다
- 제 경우에는 미끼 방법이 잘 통했습니다. 앞손 잽, 앞손 훅 후 미끼 후에도 잘 걸렸고요
2. 그라운드 방어/일어나기
- 가장 유리한 환경은 풀가드
- 풀가드시 화면 왼쪽을 잘보면 AI가 포지션 변경, 가드패스 시 '일어나기'가 백시팅으로 바뀝니다
- 그 바뀌는 또는 바뀐 후 짧은 시간에에 좌측 스틱을 '좌' 또는 '우'로 해주면 무적권 일어나거나 백시팅 포지션으로 변경합니다.(백시팅에서는 풀마운트로 바로 변경 관흥)
- 어느정도 경험해보면 감이 잡힐겁니다. 게임 진짜 못하는 저도 몇게임만에 완전하게 터득했습니다
- 하프가드에서는 상대가 가드패스 시도시 반격이 잘 안됩니다(주관적인 경험)
위 적은 내용중 풀가드 방어/일어나기에 익숙해지면 다게스탄들을 개팰수 있지만 난이도가 급하락합니다. 이외 그라운드 방어가 어려웠는데 해보니 왜 많은 유저들이 접근성이 개선되고 쉬워졌다는지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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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하고 할 때도 비슷하겠지만, 너무 대놓고 차면 안되고 주먹으로 상단 몇번 치다가 간헐적으로 레그킥을 차야 먹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너무 자주 차도 안되고...패턴을 들키면 안 됨. | 24.03.22 2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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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 이상부터는 AI가 킥체크를 역겨울 정도로 잘합니다. 그로기와서 비틀거려도 킥체크를 할 정도로... 첫째는 단발로 차면 안맞는다고 생각하시고 잽 스트레이트, 잽잽 후 때리셔야 합니다. 그리고 큰 행동(바디 스윙 콤보, 훅 콤보 등) 후 틈이 있을때 차는게 좋습니다. 뒷발보다 앞발로 작은 데미지(낮은 리스크)로 누적시키고 내구도 낮을때 오블리크킥 활용하면 좋습니다. | 24.03.25 09: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