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하다가 도저히 빡쳐서 올립니다.
플래쉬백 기능 있는것도 커리어 9게임 돌리고 나서 겨우 알아서-_-;;
마루시아 KERS도 없고 개똥구린 차로 잘해서 TOP 5안에 들다가도 허구헌날 내리는 비때문에
인디미디어트에서 웻으로 바꾸지 못하고 앞차 피트인 한거 모르고 있다가 그냥 피트 지나치고
그립력 개판되서 거북이 걸음해서 벌려놓은 격차 다 추월당하고 스핀은 팽팽 돌아가고..
그래서 겨우 평균 17위 마크하고 있는데요..
아니.. 인디미디어트로 여태 잘 달리다가 갑자기 웻 아니면 거북이 된다는것도 좀 웃기고..
설령 안바꿧다 하더라도 한바퀴 정도는 감수할수도 있는건데 이건 뭐 가차없더군요;;
이를테면 프라임과 옵션의 차이는 알겠는데.. 그것도 뭐 날씨 쨍쨍한데 프라임으로 한바퀴 더 달려도
그립력 차이만 있을뿐 오히려 내구도는 강한걸로 알고 있는데..
옵션으로 안바꿨다고 바로바로 추월당하질 않나..
질문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1. 여태까지 비 안온 레이스 없고 퀄리파잉 없습니다. 무조건 비가 옵니다. 물론 유럽이 비가 잦은건 알고 있긴 한데.
이건 뭐 바레인에서도 비오고.. 중국에서도 비오고.. 무슨 옛날 노래가사처럼 열대우림 기후속에 살고 있는것도 아니고요..
이거 조정하는 옵션이 따로 있습니까? 이거때문에 팔아버리고 싶을 지경입니다.
2. 타이어 바꿀때쯤되서 메카닉이 말을 해주는거 같던데요. 타이어 교체 시기에 해주는 말이 아마 정해져있는걸로 압니다.
이를테면 바닥이 젖어있다. 라던가.. 이거 대사 좀 알려주실분 없나요? 영어 히어링이 안되는건 아닌데
자꾸 레이스에 집중하다보면 흘려듣기 일쑤라 좀 제대로 외워놓고 해보려고 합니다.
저놈의 비때문에도 짜증나고..
게임 자체는 재밌는데 왜 엉뚱한 환경적 요소때문에 사람 미치게 하는지 원..
도움 좀 주세요. 특히! 타이어 교체 부분은 제발 자세히 좀 설명 해주실분 간절히 찾습니다.
이거 안되면 1위는 영영 못할거 같아서 그럽니다.
그나마 10위권 밖에서 달리고 있으면 앞에 차들 많으니까 피트인 하는거 따라 들어가서 뭐 바꾸는지 디렉터로 확인하고
바꾸는 수준이라 가끔 잘되는 서킷에서 앞서 가고 있을때 좀 미리 바꾼다던가.. 하여간 타이어 전략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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