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모든 로스터 잠금 해제 추천하시나요?

[루리웹-7436932]

짜잘짜잘 시즌돌리면서 모은 돈으로 팩까는 것도 슬슬 지치네요

얘내들 언제 다모으나 하는 마음에 확 지르고싶다가도

한편으로는 한꺼번에 다 열어버리면 게임 컨텐츠의 반을 차지하는 카드까는 맛이 없어서 현타올 것 같네요

혹시 모든 로스터 잠금 해제하시고 게임 재미가 확 떨어지셨다거나 그런 후회하시는 분 있나요?

그런 분 안계시면 내일 그냥 다 열어야겠어요...

[민방위군]

장단점을 충분히 인지하셨네요
얼마전에 오천골드가 모여 전선수 오픈한 1인 입니다
시즌선수및 앞으로나올선수까지도 자동으로 획득된다더라구요
원하는 선수가 하도 안나와서 답답한마음에 오픈했는데
답답한 마음은 해소가됐는데 이젠 카드까봐야 약간의골드와 경험치가 오르는 상황이되버렸네요
이상황이된 지금은 다이아만드는작업과 코스츔 을 맞추기위한 온라인플레이가 되버렸습니다 온라인시 약간의 골드가 들어오기에 온라인을 자주하는식인데
온라인의 짜릿한 맛이 또 있더라구요
전선수는 까도후회 안까도 후회일듯 싶네요 결혼처럼...

[루리웹-7436932]

비추 누구지...의견 감사합니다 일단 좀 더 브론즈 팩 더 까보는걸로...

[붸감독]

결혼처럼 ㅋㅋ
전 비추 합니다. 그거 안 까도 시즌만 재미지게 돌려서 전 선수 다 까고 그 모은 돈으로 옷도 사고 했습니다. 전 시즌 도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다이아 만드느라 시범 뛰어서 또 모이고 그래요

[루리웹-7436932]

와 벌써 다 여셨나요? 얼마나 플레이 하셨어요? 1500원~5000원을 써도 4명 얻는게 끝인데..

[붸감독]

저 플레이타임 60시간 정도 됩니다. 15명 다이아 만들었고 이번에 업뎃 되서 또 키울라고요.
근데 잠겨있어서 이거 까려면 카드 또 열심히 까야댐 ㅋㅋ

[떠든사람 나와]

저는 그냥 확 사버렸습니다. 목표는 레젼드 올 다이아 도전입니다.

[ak47]

저는 무조건 추천입니다.
게임마다 즐기는 스타일이 다르시겠지만,
저 같은 경우 축구 게임이나 농구게임을 할 때마다 옛날 형수를 불러 일으키는 클랙씩 선수를 더 선호 하거든요.
그리고 현재 좋아하는 선수들까지 하면,
선수팩 사서 좋아하는 선수만 키워도 1년은 할 것 같아요 ㅋㅋㅋ
컨텐츠가 다양하면 (덩콘이나 가드첼린지 등) 잭 라빈이나 콘리 같은 가드들을 키워는 보고 싶지만,
3점 콘테스트 밖에 없어서,,,가뜩이나 레이 알렌은 에픽도 아니더군요,,ㅡㅜ
암튼 유저끼리 대결까지 생각한다면 레전드 중에서도 급이 좀 갈리더군요,,
저한테는 카드팩 사서 거기서 선수 키우는게 훨씬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