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토리가 난잡함
환각과 현재 상황과 스토리가 연관되는 부분을 찾기 어려웠고 게임 후반부에서는 둘의 세계가 자주 번갈아가면서 바뀌던데 이야기가 따로 노니 그냥 어지럽고 난잡했다.
2.머코프사의 개입
게임 도중 자주 나오는 빛이 머코프사의 월라이더 프로젝트처럼 하나의 프로젝트 중 일부분이라던데 이 빛때문에 환각을 일으키고 정신을 이상하게 만든다는 설정인 것 같다.그럼 도대체 왜 머코프사가 그런 외딴 산 속 마을을 선택했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게임 플레이 도중에 나오는 대사들에는 설명이 없었던 것 같고 문서에서 언급된 것 같았는데 그냥 제대로 된 설명조차 없다. 물음표 투성이다.
3.체력과 스태미너 시스템
이 2개의 시스템때문에 오히려 긴장감은 낮아지고 짜증만 난다. NPC들에게 추노당할때 2대 맞으면 체력이 낮아지는 걸로 기억한다. 그럼 주인공의 뛰는 속도도 낮아진다. 그리고 일정 이상 달리면 주인공이 스태미너가 떨어져 달릴 수 없게된다. 이거까지 신경쓰면서 달려야하기 때문에 스릴감은 반감될 수 밖에.
1의 스토리에 비해 부실하고 공포성도 급격히 떨어졌다.왜 샀는지 아직도 후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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