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밤 공략 나머지 반부분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잠시 삽질해서 시간이 배로 걸렸네요 ㅇㅇ;
『공략 불펌은 용납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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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쯤되면 지도의 윤곽이 대충 잡혀졌을 것이다. 잘 기억해두면 마지막 밤까지 편하게 진행할수 있을것이다.
첫날밤에 갈수있는 곳만 표기해두었다. 진정한 지도의 완성은 둘째날쯤 가능하다.
그리고...
※지도를 만들어주신『profjang (profjang)』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둘째날까지 감사히 잘 사용하겠습니다.※
"벚나무가 있는 중앙정원" 복도로 나가보면 바닥에 핏자국이 이어져 있는것을 볼수있다. 따라가보자
모퉁이를 꺽어서 조금가다보면 갑자기 모퉁이로 사라지는 여자가 부유령으로 출현한다. 나오기전 미리 파인더모드 상태로 접근하면 찍기쉽다.
히라사카 토모에: 키리에...키리에...
부유령: 綠側に消える女(모퉁이로 사라지는 여자) (엑)47번, (플)46번
부유령이 사라지고나면 도깨비불로 남아서 기다린다. 그전에...
미쿠가 서있는 울너머로 문에서 영반응이 오니 먼저 한방 찍어보자 무슨 물레방아가 보일것이다.(반드시 찍어야한다.)
히라사카 토모에: 무엇을 전하고 싶은거야?... ... ... 뭔소린지 낸들 알겠나...
벚나무가 있는 중앙정원으로 가는 계단 가운데에 반짝이는 물건이 있는데 주워보자
검은수첩의 단편
9월 13일 15:00
토모에군의 상태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나빠지고있다.
떨림이 멈추지않고, 뭔소린지는 모르지만, 똑같은 말을 중얼거리고있다.
심령현상이 어땧는지는 제쳐두고, 빨리 저택으로부터 나가는것이 좋을것같다.
토모에군이 움직이지않기때문에, 일단은, 나혼자서 출구를 찾는것으로 하겠다.
이대로 계속 기다린다고해도 누구도 와주지 않는다.
그래서 마후유가 갔잖냐... 따지고보면 당신덕에 몇몇사람이 고생하는거야...
중앙정원으로 가기전에 왼쪽에도 문이있고 영반응이 온다.
찍어보면 무슨 인형이 잔뜩있는 제단이 보일것이고 맨 오른쪽에 뭔가가... 역시 반드시 찍고가자
중앙정원에 들어서면 일단 아이템부터 챙기자 본인이 따로 표시해둔 장소로가서 아이템과 지박령이나 찍어보자.
먼저 정원 왼쪽하단 구석에 영석이 있으니 그것부터 챙기자.
다음엔 왼쪽상단 이장소로 가서 보면 뭔가 일렁이는것이 있고 영반응이 온다. 지박령이니 한방 찍어주도록...얼마나 아프면 저렇게 일그러질까 ㅡㅡ...
지박령: 苦痛にゆがむ女(고통으로 일그러진 여자) (엑)81번, (플)80번
그리고 바로옆 사당같이 생긴 건물 계단에서 붉은테입2를 입수할수있다. 한번 들어보자
붉은테입2
9월 11일 20시 16분
저택의 이곳저곳을 찾아보았지만 오가타씨는 이상하게 전혀 찾지를 못하겠다.
아무리 넓다고는 해도 같은 저택에 있으면서 못찾을리가 없는데도... 먼저 돌아가버린것일까?
어제 사진을 찍고나서부터 잠꼬대를 하는것처럼 "밧줄이 늘어났다" 라고 중얼거리고 있긴했지만...
정원 오른쪽 상단으로 가보면 또 토모에의 부유령이 사라진다. 따라가보자
히라사카 토모에: 선생님...구해.줘.요
부유령: 中庭に消える女(중앙정원으로 사라지는 여자) (엑)48번, (플)47번
토모에가 사라진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벤트... 이곳은 "봉마의연못" 이다.
물레방아가 눈에띄고 바닥에 붉은테입이 떨어진걸 볼수있다.
테입을 집어보면 흑백이벤트영상이 보이고 토모에가 어떻게 살해됬는지 볼수있다.
히라사카 토모에: 선..생.님.........안되~~~~~~~~~
타카미네 쥰세이: 키리에...
붉은테입3 을 입수했다. 한번 들어보자
붉은테입3
9월 12일 9시
오가타씨를 발견했다...오가타씨의 유체는 마치 근처 산기슭 마을에서 일어난 변사사건과 같은...
목과 팔, 다리가 끊어져서...설마 이런일이...
이 위치에서 물레방아를 보면 봉인령이 보일것이다.
죽더니 봉인령으로 전직했냐? 어쨌든 한방 박아주자... 그런데 이름은 왜 바뀐겨?
엑박판: 멱을 감는여자, 플스판: 끌려들어가는 여자
잘~ 탄다.
물레방아에서 약간 위쪽 이장소로 가보면 영반응이 온다.
지박령: 水面に浮ぶ少女(수면위에 떠오른 소녀) (엑)104번
엑박판의 추가된 지박령이니 플스유저들은 패스~ 근데...이건 무슨 샴쌍둥이야?
중앙위쪽 끊어진 다리에서 "경석"을 입수할수있다. 혹시라도 경석이 없거나 써버린 유저는 여기서 다시 줍도록하자
그리고 근처 석등을보면 유일하게 꺼져있는 석등이있고 영반응이 온다. 한번 (반드시)찍어보면 불이 들어와 있는걸로 찍혀보이는데...
첫날밤만 봉마의 연못은 좀 어두운편이니 이 위치로가서 "37식필름" 을 입수하고 나가자
얻을거 다 얻었으면 이제 봉인이 풀린 중앙정원쪽에 있는방으로 들어갈수있다.(지도기준으로 왼쪽하단방)
문을 열자마자 부유령이 뜬다. 살짝 앞으로가서 찍자 이방의 이름은 "일본식 인형의 방" 이다.
히라사카 토모에: 키리에...
부유령: 振り返る女(돌아보는 여자) (엑)49번, (플)48번
도깨비불로 남아있으니 가까이가보자
히라사카 토모에: 키리에...키리에...
근처에서 붉은수첩을 입수할수있다.
붉은수첩의 단편
9월 12일 13:45
아이들이 장난치고 있는것같은 느낌이든다. 모습은 보이지않지만, 가끔식 나를 이끌고있다.
술래잡기를 하고있는걸까, 숨박꼭질을 하고있는걸까...
그 사진의 아이들일지도 몰라
9월12일 16:30분
그 방에는, 많은 목들이 늘어서있다. 히무로가의 당주에의해 참수당한 목들인가.
나에게 말을 걸어오고있어
역시 이곳에는 오지 말았어야했다... 그점에 있어서는, 나의 영감(靈感)은 옳았던것이다.
바로근처 오른쪽에서 "영석" 을 입수하자
이자리에서도 "영석" 입수
챙길것 다 챙겼으면 여기서 제단 구석을 바라보면 영반응이 온다. 봉인령이 숨어있다는 얘기
요놈이 중앙정원 오른쪽길을 막고있는 봉인령이다. 역시나 약간 골때린게 플스판과 이름이 틀린데...
엑박판: 일본인형 사이의 남자아이 , 플스판: 그늘에서 지켜보는 아이... ... ... 그놈이나, 이놈이나 뭐가 다르지?
바싹 태워주세요~!
봉인을 풀자마자 갑자기 방안에서 초딩의 웃음소리가 들린다.
어떤 무개념인지...
기어다니는 소녀의 원령이라... 아직 애기구나
"기다려" 라고 말하면서 미쿠가 있는 쪽으로 열심히 기어온다. 시점이 낮기때문에 바닥을 잘 조준하면서 게이지를 모으자
어느정도 가까이 붙으면 "셧터찬스" 가 뜬다. 이때 한방 먹여주도록
요것의 HP가 줄어들면 갑자기 비명을 꽥꽥 질러된다. 이때도 역시 "셧터찬스" 가 뜨니 놓치지말고 한방 먹여주자
만약 이때를 놓치면 미쿠가 일정시간 마비가 걸려서 꼼짝없이 당하게되니 주의하자
그만좀 소리질러!! 상황이 안좋으면 게이지가 모일때까지 신경쓰지말고 바로바로 샷을 날려서 마비공격을 차단하자
원령을 처치하면 방문을 나갈수있다.
여기서!! 일단 먼저 "무너진 방" 으로 가서 세이브를 하고오자(부유령 찍을려면 절대 정원쪽으로 발을 디디지말것) 찍기 까다로운 부유령이 하나 있어서...
그다음 이장소에서 정확하게 정면을 본후 파인더모드 상태로 전환해서 오른쪽으로 걸어가자 시선은 스샷과 같이 정면고정 상태로
드디어 나오셧군!
부유령: とび降りる女(뛰어내리는 여자) (엑)50번, (플)49번
갑자기 파인더모드가 해제되면서 지붕쪽에서 바닥쪽으로 부유령이 하나떨어진다.(처음해보는 사람은 100% 놓칠것이다. ㅇㅇ; 워낙 순간이라)
잽싸게 다시 파인더 상태로 전환하자!(본인이 써놓은대로 시선을 정원쪽 정면을 바라봤다면 정확히 파인더 서클 중앙에 포착이 될것이다.)
이때 포착하자마자 바로찍으면 셔터스피드가 느려서 놓치니까, 시점을 살짝 아래로 내려주면서 셔터를 눌러주자! 그래야 찍힐것이다.
본인이 쓴대로만 따라 했다면 찍을수 있을것이다.(찍을려고 마음먹으면 세이브로드좀 많이 해야할듯...)
본편에서 찍기 까다로운 부유령으로 찍기 난이도가 손가락에 꼽을정도로 어려운 부유령 중 하나이다. -_-
찍던 못찍던간에 바닥에 떨어지면 "목꺽인 여자 원령" 이 되어서 덤벼온다.
페이탈1(령~제로)의 간판 (피래미)원령으로 앞으로 자주 보게될것이다. ㅡㅡ...
공격특성만 알면 완전 포인트벌이용 원령이니 여기서 감을 확실히 익혀두자
거리에따라 스샷처럼 등을 보이면서 서서히 다가오는데 이때는 영력게이지가 올라가지않는다. 별수있나 가까이 붙어볼수밖에...
그렇게 다가오다 미쿠와 근접하면 갑자기 홱! 돌아서 잡기공격을 걸어온다. 이때가 "셧터찬스"!! 바로 한방 날려주자!!!
이 원령의 또다른 공격법이 하나있는데... 그건바로 이따이!!(아퍼!!) 하면서 양팔을벌린채 고속으로 미쿠에게 돌진해 잡기공격을 걸어온다.
역시나 이때 "셧터찬스" 가 뜬다!
잡히지 않으려면 바로 반격의샷을 날려주도록
이 두가지 특성만 파악하면 언제든 만날때 "포인트 벌이" 를 할수있다.
자, 다시 갈길이나 가보자 인형의방에서 봉인을 풀었으니 문이 열릴것이다.
문을열고 "계단복도" 로 들어서면 곧바로 부유령이 대기하고있다.
타카미네 쥰세이: 토모에군 인가?
부유령: 振り返る男(돌아보는 남자) (엑)51번, (플)50번
도깨비불로 남아있는데 가까이가보자 이 인간의 머리스타일을 볼때마다 무뇌즈미가 생각나는건 나 혼자뿐인가?
타카미네 쥰세이: 키리에...밧줄...무녀......
타카미네의 부유령이 사라진자리를 조사하면 "라이터"와 검은수첩을 입수할수있다.
검은수첩의 단편
9월14일 10:00
토모에군이「키리에」라고 부르고있던, 그여자의 겉모습은, 전승에 나와있는「포승줄(밧줄)의 무녀」와 일치한다.
그리고, 토모에군 오가타씨의 살해방법도 전승에 나와있는 그것과 무서울정도로 똑같이 닮아있다.
그여자는, 밧줄의 무녀...라는 말인가?
그건 그렇고 라이터에다 자기이름까지 새겨넣다니...별로 비싸보이지도 않는데 -ㅅ-
미쿠가 서있는 지점에서 파인더모드 상태로 앞으로 걸어가자 부유령이 하나 튀어나온다.
히라사카 토모에: 꿈이었다면 다행이었을텐데...
부유령: 角を曲がる女(모퉁이를 꺽는여자) (엑)52번, (플)51번)
부유령이 사라진곳 바닥에 뭔가가 떨궈져있으니 주워보자
붉은수첩의 단편
거울이 깨진다.
깨진다... 깨진다...
저택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쓰러져있다. 많이...아주많이...
모두, 무언가로부터 도망치려하고있어... 그리고, 그 필사적인 형상인채로...
저택의 안쪽에서, 뭔가가 다가오고있다. 지금까지 느껴본적이 없는 한기...
이제 더는, 꿈인지, 현실인지 모른겠다.
딱히 갈필요는 없지만...계단복도 2층으로 올라가보자...
2층 왼쪽끝 바닥에 문서가 하나있다.
연구서초고의 단편
어신경(오신경)에 얽힌 전승
이 지방에는 5개의 신사에 전해지는「어신경」은, 전승에서는「오신경」이라고 기록되어있다.
이땅에 내려온 5명의 신이, 땅을 떠날때, 각자의 힘을 봉인한 거울을 만들어서, 재앙으로부터 마을을 수호하는 신기로썼다. 라는 전언에 유래되었을것이다.
일부의 전승에는, 더욱이 또하나의 거울이 등장한다.
커다란 재앙(이것이 화각인지 어떤지는 불명)을 봉인하기위해, 5장의 거울, 모든 신들의 힘을 결집하고 무언가의 의식을 행했다, 라는것이다.
그 의식과, 히무로가에 전해지는 의식의 연관성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히무로가의 의식에도「거울」에 관련된 기록이 등장한것으로보아, 깊은 관계가 있지않을까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어신경」(그 전승은, 하나로모은 거울을 이렇게 기록하고있다.)은 존재가 확인되지도 않았고,
이 전승이 어떤사실을 근거로 구성되어 있는지는, 불명이다.
이번엔 2층 오른쪽 끝으로 가보자 역시나 바닥에 뭔가가 떨어져있다.
오래된 신문기사
어제, 삼일간의 행방불명으로부터 기적적으로 살아돌아온 소녀를 맡아줄 곳이 결정되었다.
소녀를 맡기로한곳은 히나사키 씨 소식불명이 된 무나카타 료조 씨의 친구이기도하다.
이 소녀는, 행방불명으로부터 돌아온후, 양친도 행방이 묘연한지라, 경찰이 맡아줄곳을 찾고있었던 것이다.
행방불명이 되었던 기억은, 의연하게 돌아오지않아서, 남은 세명의 아이들도 아직 찾아내지 못하고있다.
문서나 다 읽었으면 다시 "봉마의 연못"으로 갔다오자 "라이터" 를 입수했으니 쓸곳이 있지않은가?
봉마의 연못에 유일하게 꺼져있는 석등...이곳을 조사하면 불을 킬수있다.
석등에 불을키면 "현무의 각석" 을 입수할수있다.
여기서 미리 입수해 놓아야 후반끝에 다시 올 수고를 덜수있게된다. 시간 단축에도 도움이 되고...
봉마의 연못을 나오면 벚나무 가지밑에 부유령이 출현한다.
?: 어디로 간거니?
부유령: 首を吊る女(목을 맨 여자) (엑)53번, (플)52번
대속죄로부터 간신히 도망치더니 결국은 이런 꼴이냐...
?: 그 아이들은... 그 아이들은 어디로 간거니...?
둘째밤에 가르쳐드리죠 아줌마... 일단 다시 무너진방으로가서 세이브하자 "부유령 하나" 때문에...
조문의 방에 들어가자마자 잽싸게 세이브!
그다음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부유령이 하나 출현한다!!
부유령: 目を潰された女(눈이 멀게 된 여자) (엑)54번, (플)53번
이 아줌마 둘째날에 엄청난 압박감을 준다. 여러모로...
중간중간 사영기 개조는 잘들 하시는지?
부유령 찍었으면 다시 계단복도1층 가장 끝에있는 문으로가서 열고 들어가자
이 방은 "양식장" 이다. 미쿠앞에 물건은 "만엽환" 이니 챙기고 전투준비하자
가운데 2번째 다리를 건너면 이벤트...
이번엔 타카미네의 "조수령"이 원령이 되어서 습격해온다.
히라사카 토모에: 어째서... ... ... ... 내가 묻고싶은 말이군 -_-;
페이크의 달인...토모에 원령과의 전투다. 먼저 싸우는 장소가 적절치 못하니 위치를 잘잡아야한다.
일단 게이지를 끝까지(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최대한 많이)모은후
MAX샷을 날려주자! 한방에 안죽기때문에 제로샷 한방에 갈정도까지 체력을 깍는게 중요한다.
중간에 혹시라도 헛손질(잡는시늉)을 하면 90%는 미쿠에게 날아와서 잡기공격을 거니 주의하자(근접때 셧터찬스!!)
체력이 떨어지면 가끔 미친年처럼 웃어제낄때가 있는데 셧터찬스를 놓치면
스샷과 같이 떨림이 발생하고 파인더모드시에는 카메라 초점이 요동친다.
짜증나니까 그만좀 웃어제껴라!! 앙~!!
1차 봉인완료... 쓰러뜨리면 "붉은테입4" 를 입수할수있다.
붉은테입4
그 여자를 보고난후부터 여러가지의 환각을 본다.
저택내의 령들이 나에게 호소해오고 있어...나는 이제 이 저택에서 나갈수 없을...것이겠지...
언제까지 제정신으로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어...
어찌됬든, 이 테입을 남긴다.
누군가가 들어줄수 있다면 그때 내가 어떤상태로 되있었는지...가르쳐 주었으면 한다.
하지만, 가능하다면 꿈이었기를...
원령이 됬구랴~ 분명히 가르쳐 주었네 ㅡㅡ...
두번째 다리 이지점에서 상단쪽을 바라보면 지박령을 하나 찍을수있다. 이 파계승...둘째밤 이후부터는...-_-+
지박령: 暗闇にしずむ僧(어둠에 잠긴 스님) (엑)82번, (플)81번
령~리스트를 채우시는 분들은 바로 "무너진방" 으로 가서 세이브하고 오자. 절대로 저 앞에문은 건들지 말도록...부유령 하나가 안나온다.
이것참, 부유령 하나 때문에 X개 훈련 시키는것도 아니고... 14식 필름이 부족하신분들은 여기서 보충좀 하도록하자
벚나무가 있는 중앙정원 ~ 계단복도로 이어지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부유령이 출현하니 찍을준비하자
계단복도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왠 대가리하나가 이리저리 굴러다닌다. 금방 사라지니 재빠르게 포착하자
이상해...왠지모르게 "사커킥" 을 시전하고 싶어져... 바하4를 많이 즐긴 후유증인가?
부유령: 女の生首(여자 머리) (엑)55번, (플)54번
모가지 부유령을 찍던 못찍던 갑자기 원령이 되어서 덮쳐온다.
멀리서 서서히 다가오다 근접시에 빠르게!(이때 셧터찬스!!) 덮쳐(물어?)오니 주의하면서 일단 막샷으로 체력을 어느정도 깍자
그리고 깔끔하게 한방으로 마무리... 사커킥이 아쉬워...
다시 양식장으로 돌아와서 가장 앞쪽에 있는문으로가자 문앞 바닥에 뭔가가 떨어져있다.
붉은수첩의 단편
흰 기모노의 소녀가, 거듭해서 뭔가를 하소연해오고 있다. 의식은 또렷하지 않지만, 그 음성은 이상하게도 머리에 남는다.
하지만, 그것을 듣고나서 나는 어떻게하면 되는것일까? 이제는, 이 저택에서 나갈수가 없는데도...
깨져버렸다...
5개의 조각
거 울
선생님에게 전해줘서... 저주를 푸는 방법을...
문을 조사하면 역시나 암호가 걸려있다.
힌트는 역시 "찢어진 밧줄 의식의 일" 고문서를 찾아서 붉은숫자를 읽어볼것...
몇번일까~요? -_-;;;;;;;;;;;;;;;;;;;;;;;
문을 열고나가면 "우물이 있는 뒷뜰정원" 으로 나오게 된다.
오른쪽 벽에 바싹붙어서 끝에있는 세이브 포인트로가자 중앙으로 가로질러가게되면 갑자기 부유령이 둘이 튀어나와서 찍기 힘들게된다.
세이브 포인트 앞에 떨어져있는 물건은 "영석"이다. 뒤에 세이브포인트에서는 세이브하고 필름이나 보충하자
앞으로 어느정도 걸어가면 갑자기 부유령이 출현한다.(부유령이 출현하면 더이상 앞으로 가지말것)
우물: 살려줘
타카미네 쥰세이: 밧줄의 저주 어떻게해야 풀릴것인가?
부유령: 裏庭に消える男(뒷뜰정원으로 사라지는 남자) (엑)56번, (플)55번)
거기서 앞으로 몇 발자국만 가보면 또 부유령이 튀어나온다. 바로 뒤로돌아서 상단을 살펴보면 쉽게 포착할수있다.
?: 구해줘! 구해줘!
부유령: 助けをもとめる娘(도움을 요청하는 소녀) (엑)57번, (플)56번
도깨비불에 가까이가면 쥰세이가 몇마디 남기고 사라진다.
타카미네 쥰세이: 서두르지 않으면...나에게도 밧줄의 흔적이......
바로옆 우물위에 올려져있는 "청 테입1" 을 입수해서 들어보자 쥰세이가 녹음한것 같은데...
청 테입1(타카미네 쥰세이)
9월 12일 15시 20분
믿기지 않는 말이지만 역시 이 저택에는 우리들외에 무언가가 있는듯하다.
나도 몇번인가 그것 같은것을 목격은했다. 흰 기모노 차림의 여자였다.
이 저택에서 무언가가 일어날려는것 같은 생각이든다.
우리들이 그것을 깨워버렸던 것일까...아니면, 우리들쪽이 불려들여진것일까...
우물바로옆에 밑바닥에 "경석" 이 있고 지박령이 하나 숨어있다.
지박령: ふり返る少女(돌아보는 소녀) (엑)83번, (플)82번
돌아보지마...
앞으로 계속가다보면 갑자기 이벤트로 전환된다.
히라사카 토모에: 흑흑...전해줘, 전해줘~~~~~~~~~~
미쿠: 뭐야? 무엇을 전하고 싶은거야?
귀신이 되면 개념이 없어지는건가? 산사람이 이해할수있게 말하도록... 어쨌든 히라사카 토모에 원령과의 라운드2! 파이트!!
공간은 아주넓은편이니 적당히 거리유지하고 게이지나 풀로 차지해두자
게이지가 가득찼으면 역시 MAX샷으로 체력을 깍은다음 한방감으로 만들어 놓도록하자
앞으로의 보스들은 체력이 높은편이기 때문에 이런전법으로 싸우는것이 좋다.
페이크(헛손질)후에 곧장 날아오는 공격에 주의! (셧터찬스!!)
히라사카 토모에: 그 사람에게 전해주지 않으면...거울을...거울을!
토모에와의 전투를 끝냈으면 세이브하고 필름보충하고 다시 앞으로가자 문을 나가기전 비석위에서 수첩을 입수할수있다.
검은수첩의 단편
9월 14일 20:00
토모에군이 모아준 자료안에, 히무로가에 전해지는 5매의 거울에 관해서 몇마디가 적혀져있는 부분이 있다.
그 거울은, 이 지방의 재앙을 떨구고, 이계의 문을 봉인한다. 라고 쓰여져있다. 이 이상사태의 원인은, 그 거울때문이 아닐까?
전날 작은 지진으로, 이 지방에 있는 5개의 신사의 어신경이 전부 깨져버렸다.
내가 이번회의 작품을 생각해둔것도, 그 일을 알게된것이 계기가 되었다. 분명히, 가지고 온 자료안에 신문기사가 들어있을것이다.
현존하는 어신경은 5매, 라고 되어있지만, 일부의 전승에는 또 한개의,「본체」에 해당하는 거울이 존재한다고 일러진다.
저택안에서 발견한, 민속학자의 연구서에도, 그런기록이 있었다.(그 연구서는, 그여자로부터 도망치는 사이에, 어딘가에 떨어뜨려 버렸지만...)
여기서부터는 나의 추론이다.
전날, 지진으로 파괴됬다고하는, 그 5매의 거울은, 본체의 거울을「감시」하는 역할이었다던가, 뭐 그런것이다.
5매의 거울이 깨진 원인은, 지진때문이 아니라, 본체인「히무로어신경」의 봉인이, 무언가의 이유로 깨졌다는 사인으로, 그 사실을 우리들에게 알리려는 경종이 아니었을까?
"깊은숲의 참도" 로 들어와서 좀 가다보면 이벤트...
흰 기모노의 여자?
올라가다 이쯤에서 지박령이 하나 숨어있다.
지박령: ゆがんだ男(일그러진 남자) (엑)84번, (플)83번
고통으로 일그러진 여자에이어 일그러진 남자라... 둘이 커플하면 되겠군
계단을 쭉~ 올라가다보면 토리(ㅣㅡㅣ) 오른쪽에서 쥰세이가 나타났다, 사라진다.
오른쪽으로 올라오면 찍을때 기둥에 가려져서 못찍으니 올라올때는 왼쪽으로 올라와서 표시해둔곳에서 찍도록하자
꽤 빨리 사라지니 어물거리지 말고
타카미네 쥰세이: 밧줄의 무녀...저주...
부유령: 立ちつくす男(서있는 남자) (엑)58번,(플)57번
도깨불로 남는데 가까이가보자
타카미네 쥰세이: 앞으로 1개...앞으로 1개의 불상만 있다면...어신경이.....
가장끝에있는 신사로 올라가자 만약전에 라이터를 줍고 봉마의 연못에서 각석을 입수하지 않았다면 여기서 봉인이 걸려서 찍고 다시 갔다와야한다.
신사 왼쪽에 "37식 필름" 과 오른쪽에 "경석" 이 있으니 입수하고 문을 조사하자
각석을 입수하고 문을 조사하면 퍼즐이 시작된다.
설명하자면...오른쪽 하단의 숫자만큼 각석을 움직여서 바깥쪽의 문양과 각석을 일치하게 똑같은 위치를 찾아주면 된다.
답은 2 -> 4 -> 3-> 1 이다. 아주 쉬우니까 많은 분들이 맞출꺼라 예상한다.
본인은 머리가 나빠서... 퍼즐뜻을 이해못해서 처음 플레이시 여기서 상당히 애먹었다. -_-;(바보냐!)
자, 각석을 제대로 맞췄으면 문을 열고 "명신(나루카미)신사" 로 들어가자
들어가면 바닥에 엄청난 핏자국이 있고, 그 앞 제단에서 "청 테입2 를 입수할수있다.
일단 "청 테입2" 를 입수하자
입수함과 동시에 천장에서 타카미네 쥰세이 부유령이 마지막으로 나타난다. 뒤로 돌아서 천장을 보면 쉽게 찍을수있다.
타카미네 쥰세이: 저것이 최후의 무녀...키리에...
부유령: 張り付けの男(천장에 매달려있는 남자) (엑)59번, (플)58번)
댁이 무슨 스파이더맨이야?
곧바로 이벤트로 전환된다.
저 인간이 나잇살 쳐먹고 애 겁주고 있어 그냥...-┏
댁도 몰골이 말이 아니구려~ 어째 귀신이 되면 다 이러냐?
전투가 시작되면 잽싸게 뒤돌아서 신사 바깥쪽으로 나가서 승부를보자 신사안은 너무 좁아서 불리하다.
이쯤에서 승부를보자
계단쪽으로 쭉~내려가면서 게이지를 모으자 저놈이 순간순간 잘 사라지면서 접근하기 때문에 게이지를 모을려면 시간좀 걸릴것이다.
역시 MAX샷이 관건이다. MAX샷으로 HP를 쫙쫙~ 줄여버리자!!
역시나 이놈도 체력이 줄어들면 "비명" 공격을 해댄다. 비명지르기 직전 셧터찬스가 뜨니 놓치지말고 잘찍자!
만약 셧터찬스를 놓치거나 늦게찍으면 놈의 공격효과가 나타난다.
바로 이렇게 주변을 일정시간 암흑상태로 만들어버려서 이동하는데 심각한 차질이 발생한다.
적당히 한방거리로 만들었으면 가까이 붙거나 좀전같은 비명공격때 셧터찬스!! 를 유발시켜서 마무리를 지어주자
놈에게 최후의 일격을 먹이면 토리(ㅣㅡㅣ) 사진이 나타나면서 뭔가가 숨겨져있다는 암시를 남긴다.
타카미네 쥰세이: 거울을...모아!
알았어!! 내가 대신 모아줄게!!
이제 느긋하게 좀전에 입수한 테입이나 들어보자
청 테입2
그 여자의 짓이란 말인가 과거에 일어난 변사사건도, 오가타군의 죽음도, 토모에군의 죽음도, 모든것이...
언젠가...나도 같은 운명이 기다리고 있단 말인가...
전승에 나와있는 밧줄의 무녀 의식...양팔, 양다리, 그리고 목...모든것이 모였을때 저주가 일어난다.
지금...나의 사진에도 줄이 나타나있다. 시간이 남아있지 않다.
댁도 늦었구랴~
다시 명신(나루카미)신사로 들어가자 입구길목 계단에 수첩이 하나 떨어져있다.
검은수첩의 단편
이제부터 나는, 어신경이 바쳐져 있다고하는, 히무로 저택 안쪽 신사로 간다.
저주때문에 사지가 속박당해, 도망치는것이 불가능해진 내가 할수있는 일은
「깨어진 봉인을 원래되로 되돌린다.」
라고하는, 작은 희망에 걸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거울을 손에 넣기 위해서 필요한 불상은, 이미 4개까지 발견했다. 나머지 하나가 있는 장소에 관련된 고문서도 발견했다.
서글픈 무녀의 혼이
신의 어전에 닿는 것처럼
큰새의 발밑에
불상을 바친다.
잘만하면, 이 메모는 누구에게도 읽혀지지않고, 나의 다음작품의 플롯이 될것이다.
마지막으로, 나의 조수이면서, 파트너였던 히라사카 토모에군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싶다.
그녀가 남겨주었던 말이 없었다면, 나는, 이 최후의 작품을 남기는것조차, 할수없었을것이다.
혹시 내가 돌아올수 없으면, 그녀를 손수 후하게 장례를 치러주고 싶다.
9월 15일 타카미네 쥰세이
큰새의 발밑은 토리(ㅣㅡㅣ) 를 뜻한다. 자기네들 민속신앙에서 신이 새의 형상이 되어서 내려오는 곳이라나 뭐라나...
일본 민속신앙따위야 알필요없고...스샷과 같은 곳을 조사해보자
이벤트로 전환된다.
기둥안에 불상이 숨겨져 있었다. "머리가 파손된 불상" 과 "5체의 불상에 관련된 고문서" 를 입수할수있다.
5체의 불상에 관련된 고문서
밧줄의 무녀의 어령을 묶어
5체의 불상을
어령의 아픔과 5장(양팔,다리,목)을 바쳐라
"어령" 이란 말을 조사해보니 일본에선 억울하게 죽었거나 사고를 당한 사람을 뜻한다.
신사안으로 들어가서 "머리가 파손된 불상" 을 제단에다 놓아보자
그러면 3 X 3의 구멍이 나타나고, 거기서 영반응이 온다 한방 찍어주자 그러면 불상의 놓여있는 위치를 알수있을것이다.
자, 제단을 조사하면 첫날밤 마지막 퍼즐이 시작된다.
오른팔, 오른쪽다리, 머리, 왼쪽다리, 왼쪽팔 이 파손된 불상을 핏자국이 있는 5곳만 끼우면된다.
힌트는 "거열형(車裂刑=사지를 밧줄로 묶은다음 당겨서 찢어 죽이는 형벌)" 이라는 우리나라 옛형벌을 생각해보면 간단히 답이 나온다.
바로 하늘을보고 大자로 누워서 사지에다 목을 추가해서 묶어서 찢어진다고 생각을 해보자...(좀 잔인한가? -_-;)
찢어진 부위를 불상과 대입해서 꼽아주면 된다.
말했듯이 파손된 부위를 바깥쪽으로... 이렇게 꼽아주면 된다.
바로 이벤트~ 저것이 바로 御神鏡(어신경) 이다.
미쿠: 이것이 어신경...(한)조각밖에 없어...
순간 옆에서 누군가가 자신을 지켜본다고 생각하는 미쿠
거울속일까요? 자신의 뒤일까요?
미쿠: 뒤쪽!?
자신의 뒤라고 생각하고 뒤돌아본 미쿠에게 "낚였군" 이라고 비웃는듯이 거울속에서 나타나는 흰 기모노의 여자
틀렸으니 조낸 혼나는거다!
한마디만 쓰겠다...『絶對無敵』
궁지에 몰린 미쿠
후후후...
흰 기모노의 여자: 똑같은 고통을...!
흰 기모노의 여자에게 잡히고 나서 순간적으로 스쳐지나가는 영상들...어째서 미쿠가?
초딩鬼: 술래다. 새로운 술래다. 빨리 찾아줘~ 찾아달라고~
이놈의 초딩들을 그냥 확!!
텨텨!!
조낸 빠르다~ -0-;
난데없이 일본식 인형의 방에서 깨어난 미쿠
여기가 어디야?
드디어 예상했던대로 미쿠에게도 밧줄이...
미쿠: 밧줄이...!!
미쿠: 그럴리가!!
14식필름 보충하고 세이브 해주세요~
페이탈 프레임 1(령~제로) 첫날밤 ~찢어진 밧줄~ 1-2 끝...gray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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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쯤되면 지도의 윤곽이 대충 잡혀졌을 것이다. 잘 기억해두면 마지막 밤까지 편하게 진행할수 있을것이다.
첫날밤에 갈수있는 곳만 표기해두었다. 진정한 지도의 완성은 둘째날쯤 가능하다.
그리고...
※지도를 만들어주신『profjang (profjang)』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둘째날까지 감사히 잘 사용하겠습니다.※
"벚나무가 있는 중앙정원" 복도로 나가보면 바닥에 핏자국이 이어져 있는것을 볼수있다. 따라가보자
모퉁이를 꺽어서 조금가다보면 갑자기 모퉁이로 사라지는 여자가 부유령으로 출현한다. 나오기전 미리 파인더모드 상태로 접근하면 찍기쉽다.
히라사카 토모에: 키리에...키리에...
부유령: 綠側に消える女(모퉁이로 사라지는 여자) (엑)47번, (플)46번
부유령이 사라지고나면 도깨비불로 남아서 기다린다. 그전에...
미쿠가 서있는 울너머로 문에서 영반응이 오니 먼저 한방 찍어보자 무슨 물레방아가 보일것이다.(반드시 찍어야한다.)
히라사카 토모에: 무엇을 전하고 싶은거야?... ... ... 뭔소린지 낸들 알겠나...
벚나무가 있는 중앙정원으로 가는 계단 가운데에 반짝이는 물건이 있는데 주워보자
검은수첩의 단편
9월 13일 15:00
토모에군의 상태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나빠지고있다.
떨림이 멈추지않고, 뭔소린지는 모르지만, 똑같은 말을 중얼거리고있다.
심령현상이 어땧는지는 제쳐두고, 빨리 저택으로부터 나가는것이 좋을것같다.
토모에군이 움직이지않기때문에, 일단은, 나혼자서 출구를 찾는것으로 하겠다.
이대로 계속 기다린다고해도 누구도 와주지 않는다.
그래서 마후유가 갔잖냐... 따지고보면 당신덕에 몇몇사람이 고생하는거야...
중앙정원으로 가기전에 왼쪽에도 문이있고 영반응이 온다.
찍어보면 무슨 인형이 잔뜩있는 제단이 보일것이고 맨 오른쪽에 뭔가가... 역시 반드시 찍고가자
중앙정원에 들어서면 일단 아이템부터 챙기자 본인이 따로 표시해둔 장소로가서 아이템과 지박령이나 찍어보자.
먼저 정원 왼쪽하단 구석에 영석이 있으니 그것부터 챙기자.
다음엔 왼쪽상단 이장소로 가서 보면 뭔가 일렁이는것이 있고 영반응이 온다. 지박령이니 한방 찍어주도록...얼마나 아프면 저렇게 일그러질까 ㅡㅡ...
지박령: 苦痛にゆがむ女(고통으로 일그러진 여자) (엑)81번, (플)80번
그리고 바로옆 사당같이 생긴 건물 계단에서 붉은테입2를 입수할수있다. 한번 들어보자
붉은테입2
9월 11일 20시 16분
저택의 이곳저곳을 찾아보았지만 오가타씨는 이상하게 전혀 찾지를 못하겠다.
아무리 넓다고는 해도 같은 저택에 있으면서 못찾을리가 없는데도... 먼저 돌아가버린것일까?
어제 사진을 찍고나서부터 잠꼬대를 하는것처럼 "밧줄이 늘어났다" 라고 중얼거리고 있긴했지만...
정원 오른쪽 상단으로 가보면 또 토모에의 부유령이 사라진다. 따라가보자
히라사카 토모에: 선생님...구해.줘.요
부유령: 中庭に消える女(중앙정원으로 사라지는 여자) (엑)48번, (플)47번
토모에가 사라진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벤트... 이곳은 "봉마의연못" 이다.
물레방아가 눈에띄고 바닥에 붉은테입이 떨어진걸 볼수있다.
테입을 집어보면 흑백이벤트영상이 보이고 토모에가 어떻게 살해됬는지 볼수있다.
히라사카 토모에: 선..생.님.........안되~~~~~~~~~
타카미네 쥰세이: 키리에...
붉은테입3 을 입수했다. 한번 들어보자
붉은테입3
9월 12일 9시
오가타씨를 발견했다...오가타씨의 유체는 마치 근처 산기슭 마을에서 일어난 변사사건과 같은...
목과 팔, 다리가 끊어져서...설마 이런일이...
이 위치에서 물레방아를 보면 봉인령이 보일것이다.
죽더니 봉인령으로 전직했냐? 어쨌든 한방 박아주자... 그런데 이름은 왜 바뀐겨?
엑박판: 멱을 감는여자, 플스판: 끌려들어가는 여자
잘~ 탄다.
물레방아에서 약간 위쪽 이장소로 가보면 영반응이 온다.
지박령: 水面に浮ぶ少女(수면위에 떠오른 소녀) (엑)104번
엑박판의 추가된 지박령이니 플스유저들은 패스~ 근데...이건 무슨 샴쌍둥이야?
중앙위쪽 끊어진 다리에서 "경석"을 입수할수있다. 혹시라도 경석이 없거나 써버린 유저는 여기서 다시 줍도록하자
그리고 근처 석등을보면 유일하게 꺼져있는 석등이있고 영반응이 온다. 한번 (반드시)찍어보면 불이 들어와 있는걸로 찍혀보이는데...
첫날밤만 봉마의 연못은 좀 어두운편이니 이 위치로가서 "37식필름" 을 입수하고 나가자
얻을거 다 얻었으면 이제 봉인이 풀린 중앙정원쪽에 있는방으로 들어갈수있다.(지도기준으로 왼쪽하단방)
문을 열자마자 부유령이 뜬다. 살짝 앞으로가서 찍자 이방의 이름은 "일본식 인형의 방" 이다.
히라사카 토모에: 키리에...
부유령: 振り返る女(돌아보는 여자) (엑)49번, (플)48번
도깨비불로 남아있으니 가까이가보자
히라사카 토모에: 키리에...키리에...
근처에서 붉은수첩을 입수할수있다.
붉은수첩의 단편
9월 12일 13:45
아이들이 장난치고 있는것같은 느낌이든다. 모습은 보이지않지만, 가끔식 나를 이끌고있다.
술래잡기를 하고있는걸까, 숨박꼭질을 하고있는걸까...
그 사진의 아이들일지도 몰라
9월12일 16:30분
그 방에는, 많은 목들이 늘어서있다. 히무로가의 당주에의해 참수당한 목들인가.
나에게 말을 걸어오고있어
역시 이곳에는 오지 말았어야했다... 그점에 있어서는, 나의 영감(靈感)은 옳았던것이다.
바로근처 오른쪽에서 "영석" 을 입수하자
이자리에서도 "영석" 입수
챙길것 다 챙겼으면 여기서 제단 구석을 바라보면 영반응이 온다. 봉인령이 숨어있다는 얘기
요놈이 중앙정원 오른쪽길을 막고있는 봉인령이다. 역시나 약간 골때린게 플스판과 이름이 틀린데...
엑박판: 일본인형 사이의 남자아이 , 플스판: 그늘에서 지켜보는 아이... ... ... 그놈이나, 이놈이나 뭐가 다르지?
바싹 태워주세요~!
봉인을 풀자마자 갑자기 방안에서 초딩의 웃음소리가 들린다.
어떤 무개념인지...
기어다니는 소녀의 원령이라... 아직 애기구나
"기다려" 라고 말하면서 미쿠가 있는 쪽으로 열심히 기어온다. 시점이 낮기때문에 바닥을 잘 조준하면서 게이지를 모으자
어느정도 가까이 붙으면 "셧터찬스" 가 뜬다. 이때 한방 먹여주도록
요것의 HP가 줄어들면 갑자기 비명을 꽥꽥 질러된다. 이때도 역시 "셧터찬스" 가 뜨니 놓치지말고 한방 먹여주자
만약 이때를 놓치면 미쿠가 일정시간 마비가 걸려서 꼼짝없이 당하게되니 주의하자
그만좀 소리질러!! 상황이 안좋으면 게이지가 모일때까지 신경쓰지말고 바로바로 샷을 날려서 마비공격을 차단하자
원령을 처치하면 방문을 나갈수있다.
여기서!! 일단 먼저 "무너진 방" 으로 가서 세이브를 하고오자(부유령 찍을려면 절대 정원쪽으로 발을 디디지말것) 찍기 까다로운 부유령이 하나 있어서...
그다음 이장소에서 정확하게 정면을 본후 파인더모드 상태로 전환해서 오른쪽으로 걸어가자 시선은 스샷과 같이 정면고정 상태로
드디어 나오셧군!
부유령: とび降りる女(뛰어내리는 여자) (엑)50번, (플)49번
갑자기 파인더모드가 해제되면서 지붕쪽에서 바닥쪽으로 부유령이 하나떨어진다.(처음해보는 사람은 100% 놓칠것이다. ㅇㅇ; 워낙 순간이라)
잽싸게 다시 파인더 상태로 전환하자!(본인이 써놓은대로 시선을 정원쪽 정면을 바라봤다면 정확히 파인더 서클 중앙에 포착이 될것이다.)
이때 포착하자마자 바로찍으면 셔터스피드가 느려서 놓치니까, 시점을 살짝 아래로 내려주면서 셔터를 눌러주자! 그래야 찍힐것이다.
본인이 쓴대로만 따라 했다면 찍을수 있을것이다.(찍을려고 마음먹으면 세이브로드좀 많이 해야할듯...)
본편에서 찍기 까다로운 부유령으로 찍기 난이도가 손가락에 꼽을정도로 어려운 부유령 중 하나이다. -_-
찍던 못찍던간에 바닥에 떨어지면 "목꺽인 여자 원령" 이 되어서 덤벼온다.
페이탈1(령~제로)의 간판 (피래미)원령으로 앞으로 자주 보게될것이다. ㅡㅡ...
공격특성만 알면 완전 포인트벌이용 원령이니 여기서 감을 확실히 익혀두자
거리에따라 스샷처럼 등을 보이면서 서서히 다가오는데 이때는 영력게이지가 올라가지않는다. 별수있나 가까이 붙어볼수밖에...
그렇게 다가오다 미쿠와 근접하면 갑자기 홱! 돌아서 잡기공격을 걸어온다. 이때가 "셧터찬스"!! 바로 한방 날려주자!!!
이 원령의 또다른 공격법이 하나있는데... 그건바로 이따이!!(아퍼!!) 하면서 양팔을벌린채 고속으로 미쿠에게 돌진해 잡기공격을 걸어온다.
역시나 이때 "셧터찬스" 가 뜬다!
잡히지 않으려면 바로 반격의샷을 날려주도록
이 두가지 특성만 파악하면 언제든 만날때 "포인트 벌이" 를 할수있다.
자, 다시 갈길이나 가보자 인형의방에서 봉인을 풀었으니 문이 열릴것이다.
문을열고 "계단복도" 로 들어서면 곧바로 부유령이 대기하고있다.
타카미네 쥰세이: 토모에군 인가?
부유령: 振り返る男(돌아보는 남자) (엑)51번, (플)50번
도깨비불로 남아있는데 가까이가보자 이 인간의 머리스타일을 볼때마다 무뇌즈미가 생각나는건 나 혼자뿐인가?
타카미네 쥰세이: 키리에...밧줄...무녀......
타카미네의 부유령이 사라진자리를 조사하면 "라이터"와 검은수첩을 입수할수있다.
검은수첩의 단편
9월14일 10:00
토모에군이「키리에」라고 부르고있던, 그여자의 겉모습은, 전승에 나와있는「포승줄(밧줄)의 무녀」와 일치한다.
그리고, 토모에군 오가타씨의 살해방법도 전승에 나와있는 그것과 무서울정도로 똑같이 닮아있다.
그여자는, 밧줄의 무녀...라는 말인가?
그건 그렇고 라이터에다 자기이름까지 새겨넣다니...별로 비싸보이지도 않는데 -ㅅ-
미쿠가 서있는 지점에서 파인더모드 상태로 앞으로 걸어가자 부유령이 하나 튀어나온다.
히라사카 토모에: 꿈이었다면 다행이었을텐데...
부유령: 角を曲がる女(모퉁이를 꺽는여자) (엑)52번, (플)51번)
부유령이 사라진곳 바닥에 뭔가가 떨궈져있으니 주워보자
붉은수첩의 단편
거울이 깨진다.
깨진다... 깨진다...
저택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쓰러져있다. 많이...아주많이...
모두, 무언가로부터 도망치려하고있어... 그리고, 그 필사적인 형상인채로...
저택의 안쪽에서, 뭔가가 다가오고있다. 지금까지 느껴본적이 없는 한기...
이제 더는, 꿈인지, 현실인지 모른겠다.
딱히 갈필요는 없지만...계단복도 2층으로 올라가보자...
2층 왼쪽끝 바닥에 문서가 하나있다.
연구서초고의 단편
어신경(오신경)에 얽힌 전승
이 지방에는 5개의 신사에 전해지는「어신경」은, 전승에서는「오신경」이라고 기록되어있다.
이땅에 내려온 5명의 신이, 땅을 떠날때, 각자의 힘을 봉인한 거울을 만들어서, 재앙으로부터 마을을 수호하는 신기로썼다. 라는 전언에 유래되었을것이다.
일부의 전승에는, 더욱이 또하나의 거울이 등장한다.
커다란 재앙(이것이 화각인지 어떤지는 불명)을 봉인하기위해, 5장의 거울, 모든 신들의 힘을 결집하고 무언가의 의식을 행했다, 라는것이다.
그 의식과, 히무로가에 전해지는 의식의 연관성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히무로가의 의식에도「거울」에 관련된 기록이 등장한것으로보아, 깊은 관계가 있지않을까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어신경」(그 전승은, 하나로모은 거울을 이렇게 기록하고있다.)은 존재가 확인되지도 않았고,
이 전승이 어떤사실을 근거로 구성되어 있는지는, 불명이다.
이번엔 2층 오른쪽 끝으로 가보자 역시나 바닥에 뭔가가 떨어져있다.
오래된 신문기사
어제, 삼일간의 행방불명으로부터 기적적으로 살아돌아온 소녀를 맡아줄 곳이 결정되었다.
소녀를 맡기로한곳은 히나사키 씨 소식불명이 된 무나카타 료조 씨의 친구이기도하다.
이 소녀는, 행방불명으로부터 돌아온후, 양친도 행방이 묘연한지라, 경찰이 맡아줄곳을 찾고있었던 것이다.
행방불명이 되었던 기억은, 의연하게 돌아오지않아서, 남은 세명의 아이들도 아직 찾아내지 못하고있다.
문서나 다 읽었으면 다시 "봉마의 연못"으로 갔다오자 "라이터" 를 입수했으니 쓸곳이 있지않은가?
봉마의 연못에 유일하게 꺼져있는 석등...이곳을 조사하면 불을 킬수있다.
석등에 불을키면 "현무의 각석" 을 입수할수있다.
여기서 미리 입수해 놓아야 후반끝에 다시 올 수고를 덜수있게된다. 시간 단축에도 도움이 되고...
봉마의 연못을 나오면 벚나무 가지밑에 부유령이 출현한다.
?: 어디로 간거니?
부유령: 首を吊る女(목을 맨 여자) (엑)53번, (플)52번
대속죄로부터 간신히 도망치더니 결국은 이런 꼴이냐...
?: 그 아이들은... 그 아이들은 어디로 간거니...?
둘째밤에 가르쳐드리죠 아줌마... 일단 다시 무너진방으로가서 세이브하자 "부유령 하나" 때문에...
조문의 방에 들어가자마자 잽싸게 세이브!
그다음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부유령이 하나 출현한다!!
부유령: 目を潰された女(눈이 멀게 된 여자) (엑)54번, (플)53번
이 아줌마 둘째날에 엄청난 압박감을 준다. 여러모로...
중간중간 사영기 개조는 잘들 하시는지?
부유령 찍었으면 다시 계단복도1층 가장 끝에있는 문으로가서 열고 들어가자
이 방은 "양식장" 이다. 미쿠앞에 물건은 "만엽환" 이니 챙기고 전투준비하자
가운데 2번째 다리를 건너면 이벤트...
이번엔 타카미네의 "조수령"이 원령이 되어서 습격해온다.
히라사카 토모에: 어째서... ... ... ... 내가 묻고싶은 말이군 -_-;
페이크의 달인...토모에 원령과의 전투다. 먼저 싸우는 장소가 적절치 못하니 위치를 잘잡아야한다.
일단 게이지를 끝까지(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최대한 많이)모은후
MAX샷을 날려주자! 한방에 안죽기때문에 제로샷 한방에 갈정도까지 체력을 깍는게 중요한다.
중간에 혹시라도 헛손질(잡는시늉)을 하면 90%는 미쿠에게 날아와서 잡기공격을 거니 주의하자(근접때 셧터찬스!!)
체력이 떨어지면 가끔 미친年처럼 웃어제낄때가 있는데 셧터찬스를 놓치면
스샷과 같이 떨림이 발생하고 파인더모드시에는 카메라 초점이 요동친다.
짜증나니까 그만좀 웃어제껴라!! 앙~!!
1차 봉인완료... 쓰러뜨리면 "붉은테입4" 를 입수할수있다.
붉은테입4
그 여자를 보고난후부터 여러가지의 환각을 본다.
저택내의 령들이 나에게 호소해오고 있어...나는 이제 이 저택에서 나갈수 없을...것이겠지...
언제까지 제정신으로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어...
어찌됬든, 이 테입을 남긴다.
누군가가 들어줄수 있다면 그때 내가 어떤상태로 되있었는지...가르쳐 주었으면 한다.
하지만, 가능하다면 꿈이었기를...
원령이 됬구랴~ 분명히 가르쳐 주었네 ㅡㅡ...
두번째 다리 이지점에서 상단쪽을 바라보면 지박령을 하나 찍을수있다. 이 파계승...둘째밤 이후부터는...-_-+
지박령: 暗闇にしずむ僧(어둠에 잠긴 스님) (엑)82번, (플)81번
령~리스트를 채우시는 분들은 바로 "무너진방" 으로 가서 세이브하고 오자. 절대로 저 앞에문은 건들지 말도록...부유령 하나가 안나온다.
이것참, 부유령 하나 때문에 X개 훈련 시키는것도 아니고... 14식 필름이 부족하신분들은 여기서 보충좀 하도록하자
벚나무가 있는 중앙정원 ~ 계단복도로 이어지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부유령이 출현하니 찍을준비하자
계단복도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왠 대가리하나가 이리저리 굴러다닌다. 금방 사라지니 재빠르게 포착하자
이상해...왠지모르게 "사커킥" 을 시전하고 싶어져... 바하4를 많이 즐긴 후유증인가?
부유령: 女の生首(여자 머리) (엑)55번, (플)54번
모가지 부유령을 찍던 못찍던 갑자기 원령이 되어서 덮쳐온다.
멀리서 서서히 다가오다 근접시에 빠르게!(이때 셧터찬스!!) 덮쳐(물어?)오니 주의하면서 일단 막샷으로 체력을 어느정도 깍자
그리고 깔끔하게 한방으로 마무리... 사커킥이 아쉬워...
다시 양식장으로 돌아와서 가장 앞쪽에 있는문으로가자 문앞 바닥에 뭔가가 떨어져있다.
붉은수첩의 단편
흰 기모노의 소녀가, 거듭해서 뭔가를 하소연해오고 있다. 의식은 또렷하지 않지만, 그 음성은 이상하게도 머리에 남는다.
하지만, 그것을 듣고나서 나는 어떻게하면 되는것일까? 이제는, 이 저택에서 나갈수가 없는데도...
깨져버렸다...
5개의 조각
거 울
선생님에게 전해줘서... 저주를 푸는 방법을...
문을 조사하면 역시나 암호가 걸려있다.
힌트는 역시 "찢어진 밧줄 의식의 일" 고문서를 찾아서 붉은숫자를 읽어볼것...
몇번일까~요? -_-;;;;;;;;;;;;;;;;;;;;;;;
문을 열고나가면 "우물이 있는 뒷뜰정원" 으로 나오게 된다.
오른쪽 벽에 바싹붙어서 끝에있는 세이브 포인트로가자 중앙으로 가로질러가게되면 갑자기 부유령이 둘이 튀어나와서 찍기 힘들게된다.
세이브 포인트 앞에 떨어져있는 물건은 "영석"이다. 뒤에 세이브포인트에서는 세이브하고 필름이나 보충하자
앞으로 어느정도 걸어가면 갑자기 부유령이 출현한다.(부유령이 출현하면 더이상 앞으로 가지말것)
우물: 살려줘
타카미네 쥰세이: 밧줄의 저주 어떻게해야 풀릴것인가?
부유령: 裏庭に消える男(뒷뜰정원으로 사라지는 남자) (엑)56번, (플)55번)
거기서 앞으로 몇 발자국만 가보면 또 부유령이 튀어나온다. 바로 뒤로돌아서 상단을 살펴보면 쉽게 포착할수있다.
?: 구해줘! 구해줘!
부유령: 助けをもとめる娘(도움을 요청하는 소녀) (엑)57번, (플)56번
도깨비불에 가까이가면 쥰세이가 몇마디 남기고 사라진다.
타카미네 쥰세이: 서두르지 않으면...나에게도 밧줄의 흔적이......
바로옆 우물위에 올려져있는 "청 테입1" 을 입수해서 들어보자 쥰세이가 녹음한것 같은데...
청 테입1(타카미네 쥰세이)
9월 12일 15시 20분
믿기지 않는 말이지만 역시 이 저택에는 우리들외에 무언가가 있는듯하다.
나도 몇번인가 그것 같은것을 목격은했다. 흰 기모노 차림의 여자였다.
이 저택에서 무언가가 일어날려는것 같은 생각이든다.
우리들이 그것을 깨워버렸던 것일까...아니면, 우리들쪽이 불려들여진것일까...
우물바로옆에 밑바닥에 "경석" 이 있고 지박령이 하나 숨어있다.
지박령: ふり返る少女(돌아보는 소녀) (엑)83번, (플)82번
돌아보지마...
앞으로 계속가다보면 갑자기 이벤트로 전환된다.
히라사카 토모에: 흑흑...전해줘, 전해줘~~~~~~~~~~
미쿠: 뭐야? 무엇을 전하고 싶은거야?
귀신이 되면 개념이 없어지는건가? 산사람이 이해할수있게 말하도록... 어쨌든 히라사카 토모에 원령과의 라운드2! 파이트!!
공간은 아주넓은편이니 적당히 거리유지하고 게이지나 풀로 차지해두자
게이지가 가득찼으면 역시 MAX샷으로 체력을 깍은다음 한방감으로 만들어 놓도록하자
앞으로의 보스들은 체력이 높은편이기 때문에 이런전법으로 싸우는것이 좋다.
페이크(헛손질)후에 곧장 날아오는 공격에 주의! (셧터찬스!!)
히라사카 토모에: 그 사람에게 전해주지 않으면...거울을...거울을!
토모에와의 전투를 끝냈으면 세이브하고 필름보충하고 다시 앞으로가자 문을 나가기전 비석위에서 수첩을 입수할수있다.
검은수첩의 단편
9월 14일 20:00
토모에군이 모아준 자료안에, 히무로가에 전해지는 5매의 거울에 관해서 몇마디가 적혀져있는 부분이 있다.
그 거울은, 이 지방의 재앙을 떨구고, 이계의 문을 봉인한다. 라고 쓰여져있다. 이 이상사태의 원인은, 그 거울때문이 아닐까?
전날 작은 지진으로, 이 지방에 있는 5개의 신사의 어신경이 전부 깨져버렸다.
내가 이번회의 작품을 생각해둔것도, 그 일을 알게된것이 계기가 되었다. 분명히, 가지고 온 자료안에 신문기사가 들어있을것이다.
현존하는 어신경은 5매, 라고 되어있지만, 일부의 전승에는 또 한개의,「본체」에 해당하는 거울이 존재한다고 일러진다.
저택안에서 발견한, 민속학자의 연구서에도, 그런기록이 있었다.(그 연구서는, 그여자로부터 도망치는 사이에, 어딘가에 떨어뜨려 버렸지만...)
여기서부터는 나의 추론이다.
전날, 지진으로 파괴됬다고하는, 그 5매의 거울은, 본체의 거울을「감시」하는 역할이었다던가, 뭐 그런것이다.
5매의 거울이 깨진 원인은, 지진때문이 아니라, 본체인「히무로어신경」의 봉인이, 무언가의 이유로 깨졌다는 사인으로, 그 사실을 우리들에게 알리려는 경종이 아니었을까?
"깊은숲의 참도" 로 들어와서 좀 가다보면 이벤트...
흰 기모노의 여자?
올라가다 이쯤에서 지박령이 하나 숨어있다.
지박령: ゆがんだ男(일그러진 남자) (엑)84번, (플)83번
고통으로 일그러진 여자에이어 일그러진 남자라... 둘이 커플하면 되겠군
계단을 쭉~ 올라가다보면 토리(ㅣㅡㅣ) 오른쪽에서 쥰세이가 나타났다, 사라진다.
오른쪽으로 올라오면 찍을때 기둥에 가려져서 못찍으니 올라올때는 왼쪽으로 올라와서 표시해둔곳에서 찍도록하자
꽤 빨리 사라지니 어물거리지 말고
타카미네 쥰세이: 밧줄의 무녀...저주...
부유령: 立ちつくす男(서있는 남자) (엑)58번,(플)57번
도깨불로 남는데 가까이가보자
타카미네 쥰세이: 앞으로 1개...앞으로 1개의 불상만 있다면...어신경이.....
가장끝에있는 신사로 올라가자 만약전에 라이터를 줍고 봉마의 연못에서 각석을 입수하지 않았다면 여기서 봉인이 걸려서 찍고 다시 갔다와야한다.
신사 왼쪽에 "37식 필름" 과 오른쪽에 "경석" 이 있으니 입수하고 문을 조사하자
각석을 입수하고 문을 조사하면 퍼즐이 시작된다.
설명하자면...오른쪽 하단의 숫자만큼 각석을 움직여서 바깥쪽의 문양과 각석을 일치하게 똑같은 위치를 찾아주면 된다.
답은 2 -> 4 -> 3-> 1 이다. 아주 쉬우니까 많은 분들이 맞출꺼라 예상한다.
본인은 머리가 나빠서... 퍼즐뜻을 이해못해서 처음 플레이시 여기서 상당히 애먹었다. -_-;(바보냐!)
자, 각석을 제대로 맞췄으면 문을 열고 "명신(나루카미)신사" 로 들어가자
들어가면 바닥에 엄청난 핏자국이 있고, 그 앞 제단에서 "청 테입2 를 입수할수있다.
일단 "청 테입2" 를 입수하자
입수함과 동시에 천장에서 타카미네 쥰세이 부유령이 마지막으로 나타난다. 뒤로 돌아서 천장을 보면 쉽게 찍을수있다.
타카미네 쥰세이: 저것이 최후의 무녀...키리에...
부유령: 張り付けの男(천장에 매달려있는 남자) (엑)59번, (플)58번)
댁이 무슨 스파이더맨이야?
곧바로 이벤트로 전환된다.
저 인간이 나잇살 쳐먹고 애 겁주고 있어 그냥...-┏
댁도 몰골이 말이 아니구려~ 어째 귀신이 되면 다 이러냐?
전투가 시작되면 잽싸게 뒤돌아서 신사 바깥쪽으로 나가서 승부를보자 신사안은 너무 좁아서 불리하다.
이쯤에서 승부를보자
계단쪽으로 쭉~내려가면서 게이지를 모으자 저놈이 순간순간 잘 사라지면서 접근하기 때문에 게이지를 모을려면 시간좀 걸릴것이다.
역시 MAX샷이 관건이다. MAX샷으로 HP를 쫙쫙~ 줄여버리자!!
역시나 이놈도 체력이 줄어들면 "비명" 공격을 해댄다. 비명지르기 직전 셧터찬스가 뜨니 놓치지말고 잘찍자!
만약 셧터찬스를 놓치거나 늦게찍으면 놈의 공격효과가 나타난다.
바로 이렇게 주변을 일정시간 암흑상태로 만들어버려서 이동하는데 심각한 차질이 발생한다.
적당히 한방거리로 만들었으면 가까이 붙거나 좀전같은 비명공격때 셧터찬스!! 를 유발시켜서 마무리를 지어주자
놈에게 최후의 일격을 먹이면 토리(ㅣㅡㅣ) 사진이 나타나면서 뭔가가 숨겨져있다는 암시를 남긴다.
타카미네 쥰세이: 거울을...모아!
알았어!! 내가 대신 모아줄게!!
이제 느긋하게 좀전에 입수한 테입이나 들어보자
청 테입2
그 여자의 짓이란 말인가 과거에 일어난 변사사건도, 오가타군의 죽음도, 토모에군의 죽음도, 모든것이...
언젠가...나도 같은 운명이 기다리고 있단 말인가...
전승에 나와있는 밧줄의 무녀 의식...양팔, 양다리, 그리고 목...모든것이 모였을때 저주가 일어난다.
지금...나의 사진에도 줄이 나타나있다. 시간이 남아있지 않다.
댁도 늦었구랴~
다시 명신(나루카미)신사로 들어가자 입구길목 계단에 수첩이 하나 떨어져있다.
검은수첩의 단편
이제부터 나는, 어신경이 바쳐져 있다고하는, 히무로 저택 안쪽 신사로 간다.
저주때문에 사지가 속박당해, 도망치는것이 불가능해진 내가 할수있는 일은
「깨어진 봉인을 원래되로 되돌린다.」
라고하는, 작은 희망에 걸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거울을 손에 넣기 위해서 필요한 불상은, 이미 4개까지 발견했다. 나머지 하나가 있는 장소에 관련된 고문서도 발견했다.
서글픈 무녀의 혼이
신의 어전에 닿는 것처럼
큰새의 발밑에
불상을 바친다.
잘만하면, 이 메모는 누구에게도 읽혀지지않고, 나의 다음작품의 플롯이 될것이다.
마지막으로, 나의 조수이면서, 파트너였던 히라사카 토모에군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싶다.
그녀가 남겨주었던 말이 없었다면, 나는, 이 최후의 작품을 남기는것조차, 할수없었을것이다.
혹시 내가 돌아올수 없으면, 그녀를 손수 후하게 장례를 치러주고 싶다.
9월 15일 타카미네 쥰세이
큰새의 발밑은 토리(ㅣㅡㅣ) 를 뜻한다. 자기네들 민속신앙에서 신이 새의 형상이 되어서 내려오는 곳이라나 뭐라나...
일본 민속신앙따위야 알필요없고...스샷과 같은 곳을 조사해보자
이벤트로 전환된다.
기둥안에 불상이 숨겨져 있었다. "머리가 파손된 불상" 과 "5체의 불상에 관련된 고문서" 를 입수할수있다.
5체의 불상에 관련된 고문서
밧줄의 무녀의 어령을 묶어
5체의 불상을
어령의 아픔과 5장(양팔,다리,목)을 바쳐라
"어령" 이란 말을 조사해보니 일본에선 억울하게 죽었거나 사고를 당한 사람을 뜻한다.
신사안으로 들어가서 "머리가 파손된 불상" 을 제단에다 놓아보자
그러면 3 X 3의 구멍이 나타나고, 거기서 영반응이 온다 한방 찍어주자 그러면 불상의 놓여있는 위치를 알수있을것이다.
자, 제단을 조사하면 첫날밤 마지막 퍼즐이 시작된다.
오른팔, 오른쪽다리, 머리, 왼쪽다리, 왼쪽팔 이 파손된 불상을 핏자국이 있는 5곳만 끼우면된다.
힌트는 "거열형(車裂刑=사지를 밧줄로 묶은다음 당겨서 찢어 죽이는 형벌)" 이라는 우리나라 옛형벌을 생각해보면 간단히 답이 나온다.
바로 하늘을보고 大자로 누워서 사지에다 목을 추가해서 묶어서 찢어진다고 생각을 해보자...(좀 잔인한가? -_-;)
찢어진 부위를 불상과 대입해서 꼽아주면 된다.
말했듯이 파손된 부위를 바깥쪽으로... 이렇게 꼽아주면 된다.
바로 이벤트~ 저것이 바로 御神鏡(어신경) 이다.
미쿠: 이것이 어신경...(한)조각밖에 없어...
순간 옆에서 누군가가 자신을 지켜본다고 생각하는 미쿠
거울속일까요? 자신의 뒤일까요?
미쿠: 뒤쪽!?
자신의 뒤라고 생각하고 뒤돌아본 미쿠에게 "낚였군" 이라고 비웃는듯이 거울속에서 나타나는 흰 기모노의 여자
틀렸으니 조낸 혼나는거다!
한마디만 쓰겠다...『絶對無敵』
궁지에 몰린 미쿠
후후후...
흰 기모노의 여자: 똑같은 고통을...!
흰 기모노의 여자에게 잡히고 나서 순간적으로 스쳐지나가는 영상들...어째서 미쿠가?
초딩鬼: 술래다. 새로운 술래다. 빨리 찾아줘~ 찾아달라고~
이놈의 초딩들을 그냥 확!!
텨텨!!
조낸 빠르다~ -0-;
난데없이 일본식 인형의 방에서 깨어난 미쿠
여기가 어디야?
드디어 예상했던대로 미쿠에게도 밧줄이...
미쿠: 밧줄이...!!
미쿠: 그럴리가!!
14식필름 보충하고 세이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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