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오오카미 연재 모음
며칠동안 여유가 없어서 연재가 늦었습니다. 암튼, 연재 재개 GO!
제작: 클로버 스튜디오.
경제부활액션, 오오바마 연재 19화...는 훼이크고
견공붓질액션, 오오카미 연재 19화.
(전편에 이어)
태양신 오오카미 아마테라스와 대검사 스사노오의 활약으로 오로치는 마침내 퇴치된다.
하지만 하늘로 흩어진 오로치의 요기는 완전히 없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아마테라스의 활약을
지켜보는 수수께끼의 인물과 우시와카.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된다. 그럼 견공붓질액션 오오카미 후반전 시작!
오로치를 물리치고 동굴을 빠져나오면, 카미키 마을에서 폭죽이 터지고 있다.
오로치를 물리쳤으니 오늘이 바로 카미키 마을의 진정한 축제날.
마을 안으로 들어서면 사람들이 흥청망청 술을 마시며 놀고 있다.
여어, 잘 지냈나 // 개팔자가 다 그렇지 뭐 // 개소리하고 있네
하야부사와 우메타로도 함께 있다. 사실 이 두마리의 주인(무시카이와 코카리)들은 서로 친구이기도 하다.
분위기 상 한컷. 밤하늘 폭죽과 개.
전망대 위에선 귤 영감이 마누라와 아줌마 앞에서 스텝을 밟고 있다. 모처럼 실력발휘.
불꽃놀이 가게의 주인인 타마야 아저씨는 신나게 폭죽을 터뜨리고 있다.
이건 아마테라스.
이건 잇슨의 전신상.
이건 스사노오.
모처럼 경사가 생기자 사쿠야 히메도 즐거워 하고 있다.
그런데 축제의 주인공인 스사노오랑 쿠시나다 누님은 어디로 간거지?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아무래도 둘이서만 외진 곳으로 간 것 같다고 한다(...).
그렇다면 신목의 사당으로 들어가보자.
여기는 맨처음 튜토리얼 겸 왔었던 이자나기의 동굴. 아무래도 스사노오랑 쿠시나다는 여기로 들어간 듯.
후,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커플끼리만 외진 곳으로 갔다 이거지? 그것도 동굴로?
'야야 거기 멈춰 니네 딱 걸렸어'
님들 신성한 동굴에서 연애질인가여?
"흰둥이하고 잇슨, 둘다 참 고마워. 이게 다 너희들 덕분이야. ...흰둥이는 혹시 전설의 오오카미님 일지도 모르겠네^^"
아놔 100년 동안 솔로였던 솔로부대 대원수를 몇마디 말로 녹이시려고?
계속 쿠시나다에게 말을 걸면 쭈뼛쭈뼛 눈치를 준다. 둘만 있게 해달라는건가여 지금
"눈치없기는. 아마공, 이럴때는 둘만 있게 해주는 법이야"
누가 그걸 몰라서 이러나여 지금
"오...멍멍아! 그때는 참 고마웠다. 내가 오로치를 퇴치할 수 있었던 것도 너 같은 좋은 쫄따구가 있었기 때문이야!"
쿠시나다는 내버려두고 스사노오에게 말을 걸면 개소리를 시작한다.
"쪼...쫄따구?"
지금 여친 생겼다고 눈에 뵈는게 없지? 앙?
"너의 활약을 기릴겸 이제부터 나와 형제의 연을 맺자!"
"혀...형제?"
내가 니보다 쌀밥을 몇그릇을 더 먹었는데 이게 진짜...
"킨다마 벌레(잇슨의 별명)야, 내 형제를 잘 부탁한다. 뭐니뭐니해도 울긋불긋한 무늬의 오오카미님이니까! 와하하하하!!"
"봐라, 내 애검 등신이 변한 영검 [스사노오]다! 니가 등에 달고 있는 것보다 강하다구! 와하하하하!!"
역시 스사노오에게는 처음부터 아마테라스의 진정한 모습이 보였던 것이다.
"(조그마한 목소리로) 야 임마, 지금 쿠시나다쨩하고 한창 좋을때라구. 저리가~ 워이 워이~"
계속 말을 걸면 스사노오 역시 둘이서만 있게 여기서 꺼지라고 한다.
하지만 100년 동안 솔로였던 솔로부대 대원수 아마테라스가 여기서 물러설 순 없다. 총폭탄 궐기를 보여드리지.
아저씨, 누님, 저 이제 갈게여 // 그래 빨리 가라 // 내일 아침까지 오지마
아참 가기 전에 선물드려야지. 폭탄이에여 헤헷 // 앗 슈ㅣ발!! // 꺄악!!
앞으로도 행복하게 오래오래 지내세요^^ // 야이 개새 // 개소주로 만들어버릴테다!
(클릭하면 영상이 재생됩니다)
무적의 솔로부대 총폭탄 궐기대회.
민족의 특단이다!! 염장질 할때는 좋았지?!
훗, 오늘도 한 커플 처리했군.
...그런데 이를 어쩌나. 실은 이 글의 작성자도 솔로부대가 아닌데.
!?
믿는 도끼 발등 슈ㅣ발
암튼 커플부대를 척살하고 모든 마을사람들에게 말을 걸면, 잇슨이 나머지 붓그리기 능력을 얻기 위한 여행을 하자고 제의한다.
아직 얻지 못한 붓그리기 능력은 총 4개. 이를 얻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사람 많고 넓은 이 나라의 수도로 가야할거라나.
수도로 가기 위해 마을을 나오면 어느새 날이 밝아온다.
그리고 사쿠야 히메가 나타나 경고를 한다. 오로치가 죽었을 때 그 요기 중 몇몇개는 수도 방향으로 갔으니 조심하라나.
"그렇게 위험할 거 같으면 뭔가 도움되는 이야기를 좀 해줘! 아템이라든지 파워업이라든지!"
"...앗 그렇군요. 그럼 오오카미와 잇슨이여, 그대들이 가는 곳에 자연의 축복이 있기를"
그 말만 남기고 뿅~ 하고 사라지는 사쿠야 히메.
슈ㅣ발 자연의 축복이 나 대신 싸워주냐?
무기하니까 하는 말인데 실은 오로치를 쓰러뜨렸을 때 [츠무가리의 검]이라는 신기를 얻었었다.
검의 신기에 대해 잠시 설명하자면,
(클릭하면 영상이 재생됩니다)
검의 신기를 메인으로 장비했을 때. 근접 공격이 나간다.
버튼을 누르고 있는 것으로 축적이 가능하며, 끝까지 축적하면 한방에 쫄따구 요괴를 반토막 낼 수 있을정도로 강하다.
(클릭하면 영상이 재생됩니다)
검의 신기를 서브로 장비했을 때. 데빌 메이 크라이의 단테 십팔번, 스팅거가 나간다.
공중에서도 사용가능하며, 역시 버튼을 축적하면 다단히트도 가능하다.
마을 밖 쫄따구들을 괴롭히면서 새로 얻은 검의 신기를 시험해보자.
근접 공격무기라 조금 다루기 힘들기도 하지만, 위력만큼은 다른 신기를 능가한다.
대충 익혔으면 수도를 향해 출발! 모험 재개!
pay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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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여유가 없어서 연재가 늦었습니다. 암튼, 연재 재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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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공붓질액션, 오오카미 연재 19화.
(전편에 이어)
태양신 오오카미 아마테라스와 대검사 스사노오의 활약으로 오로치는 마침내 퇴치된다.
하지만 하늘로 흩어진 오로치의 요기는 완전히 없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아마테라스의 활약을
지켜보는 수수께끼의 인물과 우시와카.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된다. 그럼 견공붓질액션 오오카미 후반전 시작!
오로치를 물리치고 동굴을 빠져나오면, 카미키 마을에서 폭죽이 터지고 있다.
오로치를 물리쳤으니 오늘이 바로 카미키 마을의 진정한 축제날.
마을 안으로 들어서면 사람들이 흥청망청 술을 마시며 놀고 있다.
여어, 잘 지냈나 // 개팔자가 다 그렇지 뭐 // 개소리하고 있네
하야부사와 우메타로도 함께 있다. 사실 이 두마리의 주인(무시카이와 코카리)들은 서로 친구이기도 하다.
분위기 상 한컷. 밤하늘 폭죽과 개.
전망대 위에선 귤 영감이 마누라와 아줌마 앞에서 스텝을 밟고 있다. 모처럼 실력발휘.
불꽃놀이 가게의 주인인 타마야 아저씨는 신나게 폭죽을 터뜨리고 있다.
이건 아마테라스.
이건 잇슨의 전신상.
이건 스사노오.
모처럼 경사가 생기자 사쿠야 히메도 즐거워 하고 있다.
그런데 축제의 주인공인 스사노오랑 쿠시나다 누님은 어디로 간거지?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아무래도 둘이서만 외진 곳으로 간 것 같다고 한다(...).
그렇다면 신목의 사당으로 들어가보자.
여기는 맨처음 튜토리얼 겸 왔었던 이자나기의 동굴. 아무래도 스사노오랑 쿠시나다는 여기로 들어간 듯.
후,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커플끼리만 외진 곳으로 갔다 이거지? 그것도 동굴로?
'야야 거기 멈춰 니네 딱 걸렸어'
님들 신성한 동굴에서 연애질인가여?
"흰둥이하고 잇슨, 둘다 참 고마워. 이게 다 너희들 덕분이야. ...흰둥이는 혹시 전설의 오오카미님 일지도 모르겠네^^"
아놔 100년 동안 솔로였던 솔로부대 대원수를 몇마디 말로 녹이시려고?
계속 쿠시나다에게 말을 걸면 쭈뼛쭈뼛 눈치를 준다. 둘만 있게 해달라는건가여 지금
"눈치없기는. 아마공, 이럴때는 둘만 있게 해주는 법이야"
누가 그걸 몰라서 이러나여 지금
"오...멍멍아! 그때는 참 고마웠다. 내가 오로치를 퇴치할 수 있었던 것도 너 같은 좋은 쫄따구가 있었기 때문이야!"
쿠시나다는 내버려두고 스사노오에게 말을 걸면 개소리를 시작한다.
"쪼...쫄따구?"
지금 여친 생겼다고 눈에 뵈는게 없지? 앙?
"너의 활약을 기릴겸 이제부터 나와 형제의 연을 맺자!"
"혀...형제?"
내가 니보다 쌀밥을 몇그릇을 더 먹었는데 이게 진짜...
"킨다마 벌레(잇슨의 별명)야, 내 형제를 잘 부탁한다. 뭐니뭐니해도 울긋불긋한 무늬의 오오카미님이니까! 와하하하하!!"
"봐라, 내 애검 등신이 변한 영검 [스사노오]다! 니가 등에 달고 있는 것보다 강하다구! 와하하하하!!"
역시 스사노오에게는 처음부터 아마테라스의 진정한 모습이 보였던 것이다.
"(조그마한 목소리로) 야 임마, 지금 쿠시나다쨩하고 한창 좋을때라구. 저리가~ 워이 워이~"
계속 말을 걸면 스사노오 역시 둘이서만 있게 여기서 꺼지라고 한다.
하지만 100년 동안 솔로였던 솔로부대 대원수 아마테라스가 여기서 물러설 순 없다. 총폭탄 궐기를 보여드리지.
아저씨, 누님, 저 이제 갈게여 // 그래 빨리 가라 // 내일 아침까지 오지마
아참 가기 전에 선물드려야지. 폭탄이에여 헤헷 // 앗 슈ㅣ발!! // 꺄악!!
앞으로도 행복하게 오래오래 지내세요^^ // 야이 개새 // 개소주로 만들어버릴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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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의 솔로부대 총폭탄 궐기대회.
민족의 특단이다!! 염장질 할때는 좋았지?!
훗, 오늘도 한 커플 처리했군.
...그런데 이를 어쩌나. 실은 이 글의 작성자도 솔로부대가 아닌데.
!?
믿는 도끼 발등 슈ㅣ발
암튼 커플부대를 척살하고 모든 마을사람들에게 말을 걸면, 잇슨이 나머지 붓그리기 능력을 얻기 위한 여행을 하자고 제의한다.
아직 얻지 못한 붓그리기 능력은 총 4개. 이를 얻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사람 많고 넓은 이 나라의 수도로 가야할거라나.
수도로 가기 위해 마을을 나오면 어느새 날이 밝아온다.
그리고 사쿠야 히메가 나타나 경고를 한다. 오로치가 죽었을 때 그 요기 중 몇몇개는 수도 방향으로 갔으니 조심하라나.
"그렇게 위험할 거 같으면 뭔가 도움되는 이야기를 좀 해줘! 아템이라든지 파워업이라든지!"
"...앗 그렇군요. 그럼 오오카미와 잇슨이여, 그대들이 가는 곳에 자연의 축복이 있기를"
그 말만 남기고 뿅~ 하고 사라지는 사쿠야 히메.
슈ㅣ발 자연의 축복이 나 대신 싸워주냐?
무기하니까 하는 말인데 실은 오로치를 쓰러뜨렸을 때 [츠무가리의 검]이라는 신기를 얻었었다.
검의 신기에 대해 잠시 설명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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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의 신기를 메인으로 장비했을 때. 근접 공격이 나간다.
버튼을 누르고 있는 것으로 축적이 가능하며, 끝까지 축적하면 한방에 쫄따구 요괴를 반토막 낼 수 있을정도로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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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의 신기를 서브로 장비했을 때. 데빌 메이 크라이의 단테 십팔번, 스팅거가 나간다.
공중에서도 사용가능하며, 역시 버튼을 축적하면 다단히트도 가능하다.
마을 밖 쫄따구들을 괴롭히면서 새로 얻은 검의 신기를 시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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