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저블이라는게 기업을 상대로 해킹하는 회사를 말하는거 같습니다 회사 요원중 한 명이 상대 거대 기업 계열사 FTM에
붙잡히면서 시작되는데 탈출하는게 튜토리얼입니다 간단히 끝내고 나면 헤드쿼터가 습격을 받게 되고 회사원들 다 도망가는데요
거대 기업이 72시간안에 요원들 위치나 신상명세 기타등등의 자료들을 해독을 끝내기전에 기업 4대 계열사로 잠입하는게
주된 미션입니다 주로 자금, 요원, 무기, 퍽등등을 빼오게 되고 보상은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엑스컴처럼 월드맵에 미션들이 있고 4개 계열사마다 특징이 있는데 어떤 곳은 감시 시스템이 강하고 또 다른 계열은 로봇 드론을 사용하는등
상대에 맞춰서 템이나 스탯들을 올려주는게 좋습니다
요원별 가지고 있는 기본 패시브 퍽이 다르고 추가로 퍽을 더 찍을 수 있습니다 이건 미션 중 나노 패브리케이터가 있는걸
선택하면 되요 스탯은 4종류인데 스피드, 해킹, 스트렝스, 아나키가 있고 당연히 찍을수록 스탯이 올라갑니다
요원들만으로는 내부를 마음대로 휘젓고 다닐수가 없기에 인코그니터라는 AI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습니다
맵에 있는 자원을 해킹하면 파워를 얻을 수 있는데 이 파워로 캠을 무력화 한다던지 드론 조정권을 뺏어 온다던지 할 수 있습니다
금고 락을 해제한다거나 파워 차단등등 쓰이는 곳은 상당히 많고 당연히 파워 자원은 한정적입니다
인게임은 꽤 재미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사실 시설에서 탈출만 하는건 어렵지 않은 편입니다 다만 위험을 무릎쓰고 얼마나
많은 자금이나 템등을 파밍하냐가 관건이죠 경보 레벨이 턴마다 자동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입니다
맵에 시설물들을 해킹하면 어떤 보상을 받는지 알 수 있는데 층내 청사진을 얻을 수도 있고 전력을 차단해 적외선 감지기를 끌수도 있고
무기 구입 상점에 접속할 수 있다던지 이거저거 다양합니다
그리고 미션중 돌발적으로 서브퀘가 추가되기도 하는데 연구원이 가지고 있는 컴파일 코드를 탈취해 서버 해킹을 하라는것도 있고
필드에 한 번 나가면 정신없이 하게 되네요
스위치는 비상 계획 DLC까지 포함이라 각종 다양한 모드 옵션을 조정할 수 있고 72시간 종료후에도 계속 플레이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미션 위험도가 기존 10에서 20까지 확장되는데 초반에는 위험도 3만 되도 좀 어려운 편입니다
근데 이건 제일 낮은 비기너 기준이고 난이도 엑스퍼트로만 올려도 게임이 꽤 어려워져요 경비의 기절 턴수를 줄인다던지
전체 턴수에 제한을 건 타임 어택이 생긴다던지 되감기 횟수에 제한이 걸린다던지등등 옵션 종류는 상당히 많습니다
맵은 할때마다 랜덤 생성이고 요원은 기본 10명에 DLC로 4명이 더 추가 되 총 14명입니다 헌데 육성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같은 케릭터라도 다르게 쓸 수가 있죠
어떤 요원은 상대를 죽여야만 능력치가 상승하고 또 다른 요원은 피부가 안테나처럼 작동 되 원거리 해킹이나 근처에 있는
해킹 요소등을 감지할 수 있는등 요원마다 기본 패시브가 다양합니다
할인 주기가 상당히 빈번하니 구입하시려면 꼭 할인할 때 구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