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난이도는 하드부터 시작하는 나의 버릇
근데 그 하드가 그 하드가 아니었습니다 정말로 하드코어했습니다
뒷자석 인간들 총으로 죄다 걍 쏴버리고 싶었습니다
락스타표 시대고증 풍자 잘 감상했습니다
너라도 찔러서 이 찝찝한 기분을 풀어야겠다!
뭐 당연한건가
말로 시작해서 말로 끝나는 게임
뭔가 일방적으로 당하니 꼴사나웠습니다...
주인공의 조력자 멕팔레인 부인은 여러가지를 가르쳐줍니다
GTA세포인지 뭔가 나쁜짓이 하고싶었다 그래서 한방 쐈다
보안관이 옵니다 하드코어 난이도에서는 전투자체가 무섭더군요
그래서 저는 착하게 살았습니다
맛깔나는 야생동물 해체하기 장면
하다보니까 날뛰는것보단 저절로 착한 짓을 하고싶었습니다 예를들어 보안관 돕기
뭔가 있어보이는 폐가
지하에 이런곳이
너넨 뭐니?
가끔은 기차에 올라타기도하고
보안관 없는 무법지대에서는 나쁜 짓하기
올가미로 몇명 포박후 물고기밥으로 던져줬습니다
DLC도 재미있었습니다
게임내에서 제일 멋있었던 랜든 리케츠라는 캐릭터
이 캐릭터와 함께한 멕시코 내전 스토리 결말은 씁쓸합니다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매우 여운이 남는 게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위치 이식은 매우 잘된것 같네요 별 문제없이 재밌게 플레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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